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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교수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 조회수 : 7,494
작성일 : 2024-06-17 14:55:13

댓글이 너무 많아 우선 수정합니다

아이 일어나면 다시 아이입장 들어보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매사에 똑부러지는데 울고 들어와 시험 망쳤다고해서 저도 좀 반응이 과했던거 같습니다

 

IP : 39.7.xxx.107
1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7 2:56 PM (118.235.xxx.131)

    교수한테 엄마가 전화했다고요?

  • 2. 바람소리2
    '24.6.17 2:57 PM (114.204.xxx.203)

    시험이 있는데 그걸 말 못하다니요

  • 3. .....
    '24.6.17 2:5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그건 어머니 마음이고
    시간을 어겨서 제출한건 0점 처리될 일입니다.


    완벽주의자는 시간을 완벽하게 지켜서 딱 제출하는게 완벽주의자죠

  • 4. ..
    '24.6.17 2:57 PM (203.247.xxx.44)

    아이고 어머니...
    아이가 직접 해결하라고 하세요.
    애한테 아무런 도움이 안되네요.

  • 5. ..
    '24.6.17 2:57 PM (39.7.xxx.92)

    저기요..일단 11시 마감인데 3분 늦게 낸거 치팅이구요..아이가 교수 잡고 하소연 하면서 늦어진것 같은데 왜 엄한 교수 탓하나요?

  • 6. 바람소리2
    '24.6.17 2:58 PM (114.204.xxx.203)

    엄마가 전화하는건 더 놀랍네요

  • 7. 아이고
    '24.6.17 2:58 PM (119.195.xxx.153)

    이건 전적으로 학생의 잘못이고, 어머님이 나설 사항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답안 확인할 수도 있는데.. 2-3분 천천히 아량도 못 베푸나요? ........... 1 초도 넘기면 안됩니다.

  • 8. ..
    '24.6.17 2:58 PM (203.247.xxx.44)

    또 신고는 무슨 신고예요 ?
    정말 이상한 엄마네요.

  • 9. 예?????
    '24.6.17 2:58 PM (58.29.xxx.135)

    교수한테 엄마가 전화했다고요? 222
    이거 뉴스에만 나오는 줄 알고 웃었는데...
    현실에서도 진짜 이런다고요?????

  • 10. 와 진상대박
    '24.6.17 2:58 PM (39.7.xxx.31)

    진심 욕 먹고 싶어서 쓴 글인가요?

  • 11. ...
    '24.6.17 2:59 PM (61.254.xxx.190)

    대학교에 전화하는 엄마가 있다더니..
    아이고 어머님. 아이일은 아이 스스로가...

  • 12. 아 덧붙이자면
    '24.6.17 2:5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엄마들이 대학 전화하는건 아주 많아요.

    90년대 기준 얘기입니다 ㅎㅎㅎ
    그때 학교 과실 조교했거든요. 인서울대학요

  • 13. ...
    '24.6.17 2:59 PM (211.217.xxx.233)

    애가 잘못했네요.
    대학생이나 되어가지고 자기 시험시간을 놓치나요?
    헐레벌떡이라도 갔으면 시험 잘 보면 되는거지 늦게 간 것도 아니면서

  • 14. ㅇㅇㅇ
    '24.6.17 2:59 PM (203.251.xxx.119)

    시간넘어 제출한 딸이 잘못했네요

  • 15. 어머님...
    '24.6.17 2:5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교수가 원글님 자녀분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학생들도 잘하고픈 마음이 있죠. 그래도 공정하게 시간맞춰 답지 냅니다. 따님이 룰을 어긴거구요.
    이 일로 문제삼으시면 망신당하실 수 있습니다.

  • 16. ..
    '24.6.17 2:59 PM (203.247.xxx.44)

    그리고 한과목 F 받는다고 인생이 달라지는게 아니예요.
    스스로 해결하게끔 두시고 인정할 건 인정하고 앞으론 더 조심하자 하셔야죠.

  • 17. 어머니
    '24.6.17 3:00 PM (161.142.xxx.60)

    교수가 11시 10분에 보내줬으면 30분 시험에 늦지않게 들어갔을텐데 뭐가 불이익이라는거예요?
    애가 0점 처리 되게 생겼으니 몐붕이 와서 시험 망친거 같구만.

  • 18. tower
    '24.6.17 3:00 PM (118.32.xxx.189)

    엄마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네요.

    이 일이 교수 때문인가요?
    그 교수가 두 번째 시험 못 보게 불이익을 준 거라구요?

    애가 두번째 시험을 아예 안 본 것도 아니고,
    강의실 헐레벌떡 들어간 건데, 그래서 시험 망쳤다니...ㅋㅋ

    댁 자녀는 핑곗거리 있어서 좋겠네요.

    부모가 대학을 안 다녀봐서 무식한 건가.
    애도 멍청.

  • 19. ...
    '24.6.17 3:01 PM (118.235.xxx.78)

    대학교에 전화하는 엄마가 있다더니..
    아이고 어머님. 아이일은 아이 스스로가..2222

  • 20.
    '24.6.17 3:01 PM (1.236.xxx.93)

    시험종료시간을 안지키다니….
    원글님 대학시험지답안은 늦게내도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불공평하잖아요
    첫번째 시험 0점 처리해야됩니다

  • 21. 학교 안가봤나요
    '24.6.17 3:01 PM (220.117.xxx.100)

    제 시간에 제출 안하는건 치팅인데 그 정도 아량도 못 베푼다니…
    아이가 밥은 제 손으로 떠먹나요?
    옷도 골라서 입혀주시는건 아니고요?

  • 22. 도대체
    '24.6.17 3:01 PM (223.33.xxx.55)

    언제까지 엄마가 아이의 일을 해결해주실 생각이세요?
    왜 시험도 대신 가서 보시지요..

  • 23. Aas
    '24.6.17 3:02 PM (172.224.xxx.26)

    ㅋㅋㅌ 낼모레 기사로 날듯요 ㅋㅋㅋㅋ
    애가 중고등 거치면서 종치면 펜 내리는거 알텐데
    대학을 물로봤네요
    그리고 이거 주작이겠죠???

  • 24. 0점처리
    '24.6.17 3:02 PM (118.235.xxx.149)

    정당합니다.

  • 25. sandy
    '24.6.17 3:02 PM (61.78.xxx.87)

    그걸 왜 전화함 6살도 아니고. . .

  • 26. ..
    '24.6.17 3:02 PM (115.143.xxx.157)

    원글님 일단 가만히 계세요
    교수가 시험종료 외쳤을때 자녀분이 펜계속 잡고있는거
    그거 부정행위에요.
    교수 제량으로 봐주게 하려면
    학생이 잘못을 비는수밖에 없어요
    자기 잘못 인정하고 앞으로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빌어야죠.

    그리고 앞시간 교수가 붙잡아서 늦고 뭐 어떻고 저떻고는
    자녀분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순 있지만 본인이 양해구하고 빨리 이동하는식으로 대처 했어야해서 뒷교수한테 핑계로 얘기하면 진짜 극대노 할거에요. 그게 자기랑 무슨 상관이냐고요.

    원글님한테는 자녀분이 그냥 있었던일 속상한일 털어놓은거지 같이 나서서 해결해달라 소리가 아니에요.

  • 27. .....
    '24.6.17 3:02 PM (211.221.xxx.132)

    어머님..자중하시길...
    아이가 어떻게 대처하고..규칙을 어떻게 지켜야하는지 배우는것도 필요합니다만...

  • 28. 인서울
    '24.6.17 3:02 PM (118.221.xxx.45)

    입결 높은 대학이라... 쯔쯔쯔

  • 29. 그리고
    '24.6.17 3:02 PM (223.33.xxx.55)

    아이가 교수때문에 불이익을 당한게 아닌 것 같은데요.
    상황 판단이 그렇게 안되시나요?

  • 30. ...
    '24.6.17 3:03 PM (112.148.xxx.198)

    젤 황당한게 두번째 시험망친이유
    늦어서 강의실 아예 못들어간것도
    아니고 헐레벌떡 뛰어가서
    망쳤다구요? ㅜ
    저기요 어머님 교수님말이 맞다면
    2~3분 사정 봐줄수 있는거 아니냐 하는게
    아니라
    자녀 붇잡고 시간 잘 지키는게 우선이라고
    얘기하는게 교육입니다.
    그 엄겹한 수증 치고 대학간 학생이
    시간엄수의 경중을 모르고 참

  • 31. ....
    '24.6.17 3:03 PM (39.7.xxx.210)

    똑같은 조건 하에 치는게 시험이예요
    다른 학생들도 1분이라도 더 검토하고 싶어도
    11시에 제출이면 펜 놓고 제출합니다
    자기가 3분이나 미적거리고 늦게 제출했음
    당연 교수한테 지적 받겠죠
    무슨 아량 타령

    그리고 붙잡고 안 놓아준 것도 아니고
    다음 시험 있다 해서 바로 보냈고
    지가 멘탈 터져서 시험 망쳤구만

    이 집은 모든게 남 탓이고
    대학생씩이나 되서
    엄마가 교수한테 전화해서 따지고
    대체 자식한테 뭘 가르치시는 거예요?

  • 32. ..
    '24.6.17 3:04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교수가 잘못한 것 하나도 없어요.
    아이가 전적으로 잘못한 건데 이 일을 키우시면 아이 학교생활이 힘들어집니다.

  • 33. 교수도 극한직업
    '24.6.17 3:04 PM (110.70.xxx.99)

    이런 몰지각한 캥거루 엄마때문에
    아이가 대학생이 되도록 자기 문제를 스스로 해결못하는 겁니다.엄마에게 객관적인 fact를 전달하지 않고
    자기 입장에서 자기 유리한대로 설명해서
    교수만 나쁜 사람 만드는거죠.
    원글이는 나중에 아이가 직장인이 되어서
    어려운 일을 겪으면
    직장 상사에게 전화해서 따질게 분명하네요.

  • 34. ㅇㅇ
    '24.6.17 3:04 PM (61.99.xxx.96)

    이거 교수님이 적은 기출변형 아니에요? 그렇지 않고서는 어떻게 이런 글을 적죠?

  • 35. 와우…
    '24.6.17 3:04 PM (125.132.xxx.178)

    와우… 그 학교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에피소드 하나 오늘 만드셨네요. 앞으로 엄마랑 대화단절할 자녀 하나도 만드셨고요.

    에휴… 정말 …

  • 36. ..
    '24.6.17 3:05 PM (175.199.xxx.58)

    시험시간 끝내고 제출한 학생
    다음시험 시간 때문에 가봐야한다 말도 못하고는 그걸 교수탓 하는 학생
    제일 놀랄 일은 성인인 딸때문에 교수에게 전화한 부모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낚시가 아니라 진짜 있는 일인가요?

  • 37. ..
    '24.6.17 3:05 PM (110.15.xxx.102)

    불이익 받은 게 아닌데요
    시험시간 제대로 지켜야죠 다른 아이들은 시험때 시간이 남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뒷 시험도 알아서 챙겨야죠 본인의 잘못으로 남아서 이야기한 걸 파해봤다고 따지는 부모가 있다니 놀랍군요

  • 38. ...
    '24.6.17 3:05 PM (112.147.xxx.119)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애 엄마가 상황 파악도 못 하면서 설치니 참 큰일입니다

    이보세요
    공무원 시험에서 그렇게 시험 끝나고도
    시험지 붙잡고 있으면 향후 몇 년간 시험 응시도 못해요

    아이가 불이익 당했다, 그 정도도 못 봐주냐 하겠지만
    그거 봐주면 다른 학생들이 항의합니다
    왜 저 학생 부정행위 눈감아주냐고

    아이 실수는 완벽주의 성향이니 너그럽게 넘어가는 양반이
    교수가 원칙대로 하는 건 불이익을 주는 건가요?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아줌마

  • 39. ..
    '24.6.17 3:05 PM (115.143.xxx.157)

    거기 초등학교 아니에요. 대학보내신거에요.
    정신 붙들어 매세요.

    자녀분 학과사무실에 전화했으면
    이미 과내 교수님들한테는 님 자녀분 부모전화온애로 소문났을수도있어요


    자녀분을 정말 생각하신다면
    제발 가만히 숨죽이고 계세요.

  • 40.
    '24.6.17 3:05 PM (1.236.xxx.93)

    어머니가 그냥 조용히 계시지…
    오히려 안좋게 풀릴듯
    그리고 두번째 시험도 봤는데 헐레벌떡 들어가서 봤다고
    교수탓을 하다니

  • 41. .....
    '24.6.17 3:06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답이 여기에:
    11시 3분이 넘어서야 시험지를 다 풀어서 좀 늦었다고 하며 제출을 했대요... 학생들이 답안 확인할 수도 있는데.. 2-3분 천천히 아량도 못 베푸나요?

    예. 공정성에 어긋나서 봐줄 수가 없습니다. 상대평가라 결과적으로 다른 학생들 학점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이런 이유로 학생들이 시험감독 공정성에 대해 항의할 수 있어요.
    두 사람 모두 좀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네요. 늦은 제출, 뒷 시험에 영향 받기, 울고 집에 오기.. 엄마는 인터넷에 억울하다고 올리기

  • 42. ..
    '24.6.17 3:06 P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3번이나 경고했다고 하고
    끝나고도 따님이 매달려서 늦은건데
    누굴 탓하나요

    여기서 대처 잘못하면
    교수들과 과친구들에게
    따님과 어머님 요주의 인물로 소문납니다..ㅠ
    소탐대실하지마세요

  • 43. ㅇㅇㅇ
    '24.6.17 3:06 PM (203.251.xxx.119)

    딸이 잘못했네요

  • 44. ..
    '24.6.17 3:06 PM (39.7.xxx.92)

    0점 처리되도 할말이 없는 상황에 다음 시험 망한걸 항의 하시려고요?

  • 45. ..
    '24.6.17 3:06 PM (124.51.xxx.114)

    가만히 있었으면 망신이나 덜 당하죠.
    교수 잘못 0
    학생 잘못이에요.

  • 46. ..
    '24.6.17 3:06 PM (61.255.xxx.6)

    안타깝네요.
    이제 그 학생은 완저히 찍혀서 대학 생활은 날라갔어요.
    바로 똑똑한 어머님 때문에요.

  • 47. 헐.....
    '24.6.17 3:06 PM (222.100.xxx.51)

    A부터 Z까지 다 원글님이 잘못하신걸로 느껴집니다.
    아이야 그럴 수 있다 쳐도요
    (종료 이후 시험지 미제출로 그 이후 작성한건 미답처리는 정당한 부정행위 처리방법)
    가만히 계시거나 교수님께 전화드려 판단미스로 실례가 컸다고 사과하는 게 최선.
    더이상 개입하시면 따님에게 불이익이 갈듯해요.

  • 48. 웬 딸
    '24.6.17 3:07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 어디에도 아이의 성별 언급이 없는데
    댓글에 웬 딸 딸 딸

  • 49. 댓글들도
    '24.6.17 3:0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참.... ㅎㅎㅎ
    이 어머니가 황당한 행동을 한건 맞지만
    무슨 완전히 찍혀서 대학생활이 날아가나요 ㅎㅎㅎㅎ

  • 50. ㅇㅇ
    '24.6.17 3:07 PM (211.206.xxx.236)

    어머니 어느 시험이든 시간은 엄격합니다.
    고등때 이미 경험해본거 아닌지요
    학생들이 답안 확인할 수도 있는데.. 2-3분 천천히 아량도 못 베푸나요?
    네 이건 아량문제가 아닌겁니다.
    교수는 규칙을 이야기했고 학생이 봐달라 사정하면서 두번재 시험이
    늦어진듯한데 교수탓을 하시네요 시간적으로도 11시 10분전에 헤어진거면
    다 학생탓입니다.
    성인인 자식 울고 들어왔다고 부모까지 이성적 판단이 안되심 곤란합니다.

  • 51. ...
    '24.6.17 3:07 PM (222.108.xxx.116)

    정신차리세요 고딩도 아니고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부모가 교수한테 전화를 한다니.............

    진짜 충격이다

  • 52. ...
    '24.6.17 3:08 PM (59.12.xxx.4)

    잘하고픈 마음은 정해진 시간안에 답을 써서 제출하는 걸로 증명해야죠

    어머님 딸만 잘하고 싶은 맘 가진 줄 아세요?
    다른 학생도 다 잘하고픈 마음입니다.

    세상이 내 자식을 기준으로 사정 봐주고
    이해해주길 바라지 마세요.

    그런식이면

    젊은 교수가 다른 학생들 다 보는 데서
    원글님 딸에게 시간을 더 주는 건 형평성 문제로
    구설 오를까봐 단호하게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은
    이해안되시나요?

    초등생도 아니고..대학생활 중 일어난 일은
    아이가 알아서 처리하게 해야지

    학과사무실..교수..신고...
    너무 지나치시네요.

    1분이라도 시험 시간 넘게 답안을 제출하는 건
    완벽주의라고 하면 안됩니다.

  • 53. ...
    '24.6.17 3:08 PM (112.147.xxx.119) - 삭제된댓글

    저희 대학교 때 부정행위 한 친구 걸려서 한 학기 정학 먹었는데
    따님이 그런 대접 받아도 할 말 없을 상황에서 오히려 신고하겠다구요?
    차라리 소송을 거세요 누가 이기나 보게

  • 54.
    '24.6.17 3:08 PM (119.203.xxx.45)

    교수 불쌍....

  • 55. ㅉㅉ
    '24.6.17 3:08 PM (161.142.xxx.60)

    내가 교수라면 그 학생 다시 보고싶지 않을 것 갈아요.
    웬일이니 진짜.

  • 56. 그냥
    '24.6.17 3:09 PM (106.102.xxx.135)

    뒷말 나올 염려있어 그냥 0점 처리 각인데요?

  • 57. ㅇㅇ
    '24.6.17 3:09 PM (14.54.xxx.206)

    팩트만 체크하자면 아이가 다 잘못했네요. 1.시간늦게 시험지제출. 2, 교수는 10분정도 얘기했다고 했는데 엄마한테 교수때문에 다음 시험 망쳤다고 함. 제생각에도 이런상황에서 교수가 아이 오래 붙잡고 얘기할거같진 않고, 다음시험을 아예 못친것도 아니고 단순히 헐레벌떡 간게 뭐가 그리 큰일인건지,,,

  • 58. 허허
    '24.6.17 3:09 PM (211.206.xxx.180)

    성인돼서 대학이나 직장에서도 엄마가 나서서 전화한다고 하더니 진짜 그렇네요.
    넌지시 교수가 성인 아이가 나서야 할 일이라고 해도
    꿋꿋하게 통화하시고.
    시간 초과는 부정행위입니다.
    좋은 게 좋은 할머니 세대 아니고,
    이미 중고등내신, 수능 때 시험시간 철칙으로 길들여진 세대일 건데 새삼..

  • 59. ....
    '24.6.17 3:09 PM (112.220.xxx.98)

    3분이나 늦게내고 아량이요????
    문제 애한테는 문제 부모가 있는게 맞음....

  • 60. ...
    '24.6.17 3:10 PM (175.223.xxx.121)

    다음시험이 11시 30분이였다면서
    11시3분에서 3분얘기했으면
    최대 11시10분까지는 얘기가 다 끝난건데
    어떻게 11시 30분 시험을 망쳐요?

  • 61. ㅇㅇ
    '24.6.17 3:10 P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학생들이 답안 확인할 수도 있는데.. 2-3분 천천히 아량도 못 베푸나요?
    ............
    아니....원글님 시험같은거 한번도 본적이 없나요?
    학교는 다니신적이 있나요, 중고딩만 되도 2-3분 어림도 없는데요, 이해가 잘 안가네요,

  • 62. ..
    '24.6.17 3:10 PM (122.11.xxx.142)

    딸이 앞으로 잘 살려면 엄마부터 가치관을 고치셔야겠어요. 아량으로 학생들 기준다르게 평가하는게 말이 되나요? 자녀가 애초에 몇 분 늦고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면 엄마가 잘못 심어준 가치관 때문이에요...
    교수님이 조만간 커뮤니티에 글 올리시겠어요..이런 고충도 있다고

  • 63. ...
    '24.6.17 3:11 PM (112.147.xxx.119) - 삭제된댓글

    교수가 많이 어린거 같아요, 사진보고 목소리 들으니 많이 잡아도 40초반... 강사인가?

    --> 남편이 60을 바라보지만 목소리가 어려서 남들이 통화하면 제 동생이냐 묻는데
    이런 아줌마가 전화걸어서 강사 소리 하겠네요 ㅋㅋㅋ
    아줌마 일개 강사는 홈페이지에 안 올라갑니다

  • 64. ..
    '24.6.17 3:11 PM (115.143.xxx.157)

    3분은 완전 특혜에요..

  • 65. 그냥
    '24.6.17 3:11 PM (163.116.xxx.116)

    애가 첫번째 시험 교수한테 사정하다가 두번째 시험에 좀 늦어서 두번째 시험을 망쳤다가 팩트인게 엄마한텐 자기 유리하게 말한듯 하네요.

    그리고 아래 말은 완전히 위험한 발언입니다. 잘하고픈 마음이랑 답안지 늦게 내는건 다른 차원의 것이잖아요?
    ============
    젊은교수가 학생이 잘하고픈 마음을 저정도도 이해 못하나요?
    ===============

  • 66. 맙소사
    '24.6.17 3:11 PM (1.177.xxx.111)

    아이고 어머니....ㅠㅜ

  • 67. ㅇㅇ
    '24.6.17 3:12 PM (14.54.xxx.206)

    아이의 불이익은 증명할수 없을테고 답안지 늦게 낸거는 규정대로 처리할수있으니 f 받겠네요. 솔직히 뭐가 불이익인줄 모르겠어요. 수능도 아니고 급하게 갔다고 시험을 망치나요?

  • 68. 원칙대로
    '24.6.17 3:13 PM (118.235.xxx.70)

    아이가 규칙을 어겼고
    교수는 원칙대로 공정하게 처리했음
    여기서 젤 황당한 반응은 학부모(원글)ㅠ

    이번일로 아이가 많이 배웠음 하지만
    엄마태도로 보아 남탓 교수탓 사회탓만 할수도 있겠네요

  • 69. BigApple
    '24.6.17 3:13 PM (112.147.xxx.119) - 삭제된댓글

    시험끝나고 집에 울면서 들어오길래 놀라서 무슨일있냐 물어보니 11시에 첫시험끝나고 교수가 남으라 그래서 붙잡고 이야기하는거 거절 못해서 뒤에 11시 30분 시작하는 두번째 시험에 헐레벌떡 들어가서 시험을 망쳤다고 하더라구요.



    좀 이해가 안돼서 학과사무실에 문의하니 조교는 모르겠다고 저희 아이한테 교수랑 직접 이야기하라고 하길래 제가 더 이해가 안됐어요.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일이 었으면 집에 울고 들어오진 않았을테니까요.

    --> 이해가 안 가는 게 아이가 거짓말을 하니 그렇죠 저게 말이 되는 상황입니까?

  • 70. 원글님
    '24.6.17 3:14 PM (118.235.xxx.216)

    댓글 읽으셨으면
    한 말씀 해보시옵소서

  • 71. ...
    '24.6.17 3:14 PM (175.126.xxx.192)

    저건 백퍼 다 아이 잘못이고요
    어이없는게 교수가 아이를 붙잡고 시간 끌어서 뒷 시험에 지장 간게 아니라
    아이가 봐달라고 교수 붙잡고 사정하느라 시간을 잡아먹은 거잖아요
    아이가 자기 입장에서 유리하게 얘기한걸 그대로 다 받아들이네요
    진짜 이게 실화인가 어이가 없을따름..
    애고 엄마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도 안되는 얘기인데
    거기다 교수가 나이가 젊더라 강사일수도 이런 얘기 하는게
    벌써 무시하고 깔아뭉개려 드는 심리가 보이네요.
    나이가 몇이건 교수건 강사건 내 아이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원글이 함부로 귀한 내 자식한테 불이익줬다 행패부릴 대상이 아니라고요.
    애 참 잘 키우네요... 에휴.. 나도 대학생 자식 있지만 저런 사람이 나중에 애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구비구비 어떻게 나올지 눈에 보이는듯.

  • 72.
    '24.6.17 3:14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대학생인데
    원글님 아들은
    언제 성인 된대요?
    그 시험처리 보다
    엄마의 성향이
    아들을 망치고 있는중인것 같아요
    스스로 부딪치고 성인돼가는 시기에
    유치원생처럼 엄마가 전화
    에혀

  • 73. ㅋㅋㅋ
    '24.6.17 3:15 PM (125.184.xxx.70)

    세상은 넓고 진상은 널렸다.
    와아....학생 확실히 찍혔겠네.

  • 74. ...
    '24.6.17 3:15 PM (112.147.xxx.119) - 삭제된댓글

    시험끝나고 집에 울면서 들어오길래 놀라서 무슨일있냐 물어보니 11시에 첫시험끝나고 교수가 남으라 그래서 붙잡고 이야기하는거 거절 못해서 뒤에 11시 30분 시작하는 두번째 시험에 헐레벌떡 들어가서 시험을 망쳤다고 하더라구요.

    --> 이해가 안 되시죠?
    왜냐하면 아이가 자기에게 유리하게 거짓말을 해서 그런 거예요

    아이에게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고 혼자 흥분해서 전화해서 난리치는 엄마라니...
    초중고 때에는 얼마나 설쳤을까...
    그래서 좋은 대학은 보냈는데 애는 성적만 좋지 바보로 키웠네요

  • 75.
    '24.6.17 3:16 PM (112.149.xxx.140)

    대학생인데
    원글님 자식은
    언제 성인 된대요?
    그 시험처리 보다
    엄마의 성향이
    자식을 망치고 있는중인것 같아요
    스스로 부딪치고 성인돼가는 시기에
    유치원생처럼 엄마가 전화
    에혀
    자식 결혼시키고
    부부싸움 하면
    엄마가 대리 참전하실건가요?
    부디
    자식을 더 늦기 전에 성인이 되게 하세요
    나중에 자식에게 원망폭탄 맞지 마시구요

  • 76. ㅇㅇ
    '24.6.17 3:16 PM (14.54.xxx.206)

    애가 스스로 해결할 일이지 울면서 엄마한테 해결해 달라고 할일은 아닌데요

  • 77. ..
    '24.6.17 3:17 PM (223.33.xxx.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웬일이얔ㅋㅋㅌㅌㅋㅋ
    쫓아가야지, 전화만 하면 어떡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 78.
    '24.6.17 3:17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어매요~~~쫌!!!
    고만하세요.
    주민등록증 나온 성인 아닙니까?
    완벽주의자는 시험시간 넘겨도 되요?
    다른 학생이 그거 특혯나고 교수를 물고 넘어지면 책임질겁니까?
    자식교육 망치지 말고 애나 혼내세요.
    다른 애들은 안하는 공부 그 집 애만 했어요?

  • 79. .....
    '24.6.17 3:17 P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교수가 시간 지난 거 그냥 받으면 다른 학생들이 시험부정행위로 대학본부에 신고할 수 있어요. 요즘 대학 자유게시판, 에타 등 온라인도 많아서 거기에 과목명 교수명 학생이름 아니라도 특성 올릴 수 있고, 복수의 학생이 목격했다면 댓글로든 뭐든 학생 신상도 털리게 됩니다. 젊은 교수님들 학교규정 정확하게 지키고 학생에게 부정적인 감정으로 대하지도 않습니다. 속으로는 짜증난다 해도요. 세 번을 독촉했는데 늦게 냈으니 교수님 넘 괴로울 듯. 규정대로 0점 처리하느냐 부분 감점 주느냐, 이건 교수 재량이냐 아니냐 숙고해서 처리해야 하잖아요..

  • 80. ㅇㅇ
    '24.6.17 3:17 PM (118.235.xxx.227)

    기사화되기전에 삭제하심이..누가 타커뮤에 복붙할까 걱정이네요

  • 81. ...
    '24.6.17 3:17 PM (112.133.xxx.142)

    이거 주작 아니라면 진짜 충격

  • 82. ㅇㅇ
    '24.6.17 3:17 PM (14.54.xxx.206)

    주민센터에서 일하고 있는데 여기만 진상이 많은줄 알았더니 학교에도 진상이 있을수 있겠네요

  • 83. 구굴
    '24.6.17 3:17 PM (103.241.xxx.141)

    하이고 어머님….
    헬리콥터 맘이 여깄었네요

    애가 알아서 하게 주세요
    교수한테까지…동대면 완전 찍힙니다

  • 84. ...
    '24.6.17 3:18 PM (112.147.xxx.119) - 삭제된댓글

    과 전체에 소문나서 이제 원글 자식 옆에 조교가 붙어 있겠어요 ㅋㅋㅋ

  • 85. ...
    '24.6.17 3:19 PM (116.32.xxx.73)

    정신챙기세요
    대학생이나 되어 3분이나 시험지를 늦게
    낸다구요? 입결 높은 학교들어간 아이가
    그게 부정행위란것도 모르나요?
    교수말과 아이말이 다르니
    아이가 일어나면 팩트체크하세요
    그리고 제발 대학생일은 스스로
    해결하게 옆에서 조언이나 하세요
    말로만 듣던 믿기지않는 대딩학부모들 얘길
    여기서 보게 되다니

  • 86. ..
    '24.6.17 3:19 PM (219.248.xxx.37)

    시험은 처음 본것도 아니고 입시까지 치루었는데
    시험시간 땡 끝나면 바로 펜 놔야하는건 초등들도 아는건데 3분이라니요? ㅜㅜ
    영점처리 안된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거 같은데
    2~3분 편의 안봐준걸 원망하면 다른 학생들은 뭐고 시험시간은 왜 정해져있나요?
    기본 원칙을 안지키면서 편의 안봐준걸 항의하다니요.
    이해가 안되네요

  • 87. 엄마가
    '24.6.17 3:20 PM (112.149.xxx.140)

    무지해서
    자식을 대놓고 망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케이스

  • 88. 기가막히네요
    '24.6.17 3:20 PM (211.234.xxx.82)

    헐~~~~~신고라니??

    초중고딩도 안그럽니다!!!

  • 89.
    '24.6.17 3:21 PM (211.234.xxx.237)

    와……
    역대급 ㅠㅠ

  • 90.
    '24.6.17 3:21 PM (211.234.xxx.193)

    82니까 이 정도지 학생 커뮤니티에 올라왔으면 난리날만한 이야기에요. 제 시간에 제출 안하면 0점이라는 것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상식이에요.
    이거 곧 더쿠같은 데 사람들이 퍼갈 것 같아요. 원글님 얼른 삭제하세요.

  • 91. ....
    '24.6.17 3:22 PM (182.209.xxx.171)

    님이 제일 나쁜 짓을 한 대상은 님 자식한테예요.
    자식을 위해서 바뀌세요.
    그리고 어디가서 큰 소리로 자기주장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님 사회성 가치관 상당히 이상해요.

  • 92. onedaysome
    '24.6.17 3:22 PM (161.142.xxx.60)

    애 망신주지 말고 삭제하세요. 사람들이 퍼나르기 전에ㅉㅉ

  • 93. ...
    '24.6.17 3:23 PM (175.116.xxx.96) - 삭제된댓글

    누가 퍼가서 타 커뮤니티에 퍼지기전에 삭제하시는편이...
    자녀분 초등학생 아니라 이제 대학생 성!인! 입니딘

  • 94. 팩트
    '24.6.17 3:25 PM (122.36.xxx.22)

    제출시간 놓쳐서 연쇄적으로 엄마까지 가세해 시험까지 망침

  • 95. ..
    '24.6.17 3:25 PM (118.235.xxx.166) - 삭제된댓글

    딸도 엄마도 모두 비정상입니다.
    한국에서 초중고 다녔으면 시험종료후 답안지 제출은
    기본중에 기본이에요. 하물며 대학에서 3분 늦게 제출
    그것도 종료시간을 3번이나 안내했는데 따님이 어긴 거.
    교수에게 왜 엄마가 전화하나요?
    딸이 스스로 해결하게 하고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 마세요
    딸이 억울하다고 울어도 엄마까지 이성을 잃으심 안됩니다

  • 96.
    '24.6.17 3:26 PM (82.78.xxx.208)

    직장에도 전화하는 엄마가 이런 엄만가봐요~
    성인이면 지가 알아서 해야죠.

    다음시험도 못들어가고 절절 메는 애로 키운게 엄마네요.

  • 97. ..
    '24.6.17 3:26 PM (203.247.xxx.44)

    교수님께 커피한잔 사서 드리면서 사과하라고 하세요.

  • 98. ,,,,
    '24.6.17 3:26 PM (119.194.xxx.143)

    대박요!!!!!!!!!!!!!!!!!!!!1
    이미 이글 여기저기 다 퍼졌을듯
    진짜 이런부모가 있는데 신기할따름
    님이 전화걸고 그런거 학교에 소문나면 님 자녀만 곤란해질텐데
    솔직히 너무 ㅁㅅ해보입니다 ㅠ.ㅠ
    입결높은대학이라는 말은 또 왜 적었는지 입결이 높은 아주 먼 지방대이건 그거랑 전혀 상관없는겁니다

    자녀를 제대로 망치는 부모

  • 99. ...
    '24.6.17 3:27 P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나중에 취직하면 3분 늦은걸로 뭘 그러냐고 직장에 전화할듯...............

  • 100. ...
    '24.6.17 3:28 PM (220.126.xxx.111)

    그거 봐주면 정시에 제출한 학생들이 가만 있지 않습니다.
    그 아이들도 3분 더 문제 풀 수 있는데 정시에 제출했잖아요.
    0점처리 해야죠.
    근데 그걸 교수에게 전화해 따지는 엄마가 진짜 레전드네요.

  • 101. ㅇㅇ
    '24.6.17 3:29 PM (58.29.xxx.148)

    아이가 자기 잘못은 얘기 안하고 엉뚱한 핑계 댓는데
    엄마는 아이말만 믿고
    교수한테 전화걸어 따진거네요
    교수가 학부모가 언성높여 따지니 할수없이 상황 설명
    누가봐도 학생 잘못인데
    여전히 엄마는 교수가 심하다고 어디다 항의하냐고 하는중
    큰일났네요
    아이가 이상황 전해들면 망신스러워서 학교 못다니겠다고
    할거 같아요

  • 102. ..
    '24.6.17 3:29 PM (203.247.xxx.44)

    아이 입장 들으실것도 없이 원글님이 큰 실수 하신겁니다.
    교수님께 전화드려서 죄송하다고 하세요.

  • 103.
    '24.6.17 3:30 PM (211.234.xxx.237)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 그냥 계시는게……

  • 104. ㅇㅇ
    '24.6.17 3:31 PM (58.29.xxx.148)

    이거 반대입장의 교수가 쓴거 아닌가요
    너무 이해가 안가서요
    자식한테 팩트 확인도 안하고 대뜸 교수한테 항의 전화부터
    하다니요

  • 105. 에휴
    '24.6.17 3:32 PM (161.142.xxx.60)

    저녀분이랑 교수 이야기랑 매칭이 딱 되는데 더 안 물어보셔두 될듯요.
    1. 자녀분이 정해진 시험 시간을 지키지 않음.
    2. 교수와의 이야기는 11시 10분전에 끝나서 뒷 시험에 물리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았음.

  • 106. ...
    '24.6.17 3:32 PM (220.126.xxx.111)

    뭘 어떻게 해결해요?
    어머니가 할 수 있는 건 딱 한가지뿐이에요.
    교수에게 사과하기.
    진짜 자녀는 창피해서 학교 어떻게 다니죠?

  • 107.
    '24.6.17 3:32 PM (175.211.xxx.98) - 삭제된댓글

    멘탈은 약한데다, 욕심은 많고, 자신의 잘못을 모르거나 감추고,, 상황을 왜곡해서 책임을 교수에게 전가하며, 부모에게 교묘하게 거짓으로 말하는 것, 부모가 걱정해야 될 건 이런 것들입니다.

  • 108. 에혀
    '24.6.17 3:3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이엄마
    대학은 커녕
    중고등학교도 안 다녀 본 모양이네요
    그냥 내새끼 흠흠 하기만한
    본능만 탑재한 부모
    정신 차리세요
    지금 원글님 하는 일이
    아이 앞길 막고가는 거에요
    그냥 학부만 졸업하고 나갈일 아니고
    학교에 남는다거나 그런 꿈을 꾸고 있다면
    자식 앞길을 제대로 막고 있는 첫 시도네요
    열심히 따져서 계속 해 보세요

  • 109. 들풀향기
    '24.6.17 3:32 PM (103.241.xxx.214)

    헐~ 정신차리세요
    이리 사리분별 안되시는 분의 딸이랑 ㅠㅠㅠㅠ

  • 110. 에혀
    '24.6.17 3:34 PM (112.149.xxx.140)

    이엄마
    대학은 커녕
    중고등학교도 안 다녀 본 모양이네요
    그냥 내새끼 흠흠 하기만한
    본능만 탑재한 부모
    정신 차리세요
    지금 원글님 하는 일이
    아이 앞길 막고가는 거에요
    그냥 학부만 졸업하고 나갈일 아니고
    학교에 남는다거나 그런 꿈을 꾸고 있다면
    자식 앞길을 제대로 막고 있는 첫 시도네요
    그 사랑으로
    열심히 교수님을 이길때 까지 계속 해 보세요

  • 111. ...
    '24.6.17 3:34 PM (61.32.xxx.245)

    교수가 아이를 앞으로 어떻게 볼까 두렵네요

  • 112. ...
    '24.6.17 3:34 PM (122.148.xxx.27)

    지워져서 안보이지만.. 이것도 다 배우는과정이에요.
    대학성적 누가 다 보는것도 아니고
    이번일로 큰 교훈얻을 기회마져 뺏지 마세요.

  • 113. 전혀
    '24.6.17 3:35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똑부러지는 딸 아닙니다.
    공부성적은 좋아 입결 높은 대학을 갔을지 몰라도
    굉장히 이기적이고 또 정직하지도 않아 보여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가르치세요.
    저런 성격으로 사회에 나오면 바로 '해고'입니다
    규칙이 왜 있겠어요?
    그 규칙에 왜 나는 예외가 되어야 하나요?

  • 114. 바람소리2
    '24.6.17 3:36 PM (114.204.xxx.203)

    점수 안나오면 계절학기나 다른 학기에 재수강 해도 돼요
    일부러 그러기도 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 115. .....
    '24.6.17 3:3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오늘 입결높은 대학 목소리로 보아 젊다는 교수님 날벼락.
    세 번(씩)이나 독촉. 3분(긴 시간임) 초과 제출. 학생이 연구실로 따라와(왜 따라와 ㅠㅠ) 원칙설명하고 보냄. 엄마가 전화해서 따지니 또 상황 설명(상식은 어디에 ㅠㅠ)..
    그러고도 안 끝남. 교육자로서 이걸 0점 줄지 부분점수 줄지 고민해야 함.

  • 116. ...
    '24.6.17 3:38 PM (112.133.xxx.142)

    사실이라면
    앞으로 소문나서 추천서, 교수추천 장학금 등은 끝

  • 117. ㅇㅇ
    '24.6.17 3:40 PM (58.29.xxx.148)

    원글님이 교수님께 정중히 사과하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0점 처리되도 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이번일로 교훈을 얻었으면됐다고 아이에게 다독이세요
    너무 성적에 연연하는 아이라 더 큰일낼가 걱저이네요
    성적에 너무 목매지 않게 해야겠어요
    부모가 먼저요
    원글님 보니 성적가지고 급발진 하는 타입같은데
    아이는 그러면 스트레스가 심해지죠

  • 118. 이거
    '24.6.17 3:41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봐주면 에타에 신상 털려서 애가 친구들 사이에서 힘들어질거라는데 소중한 100 원 겁니다.

  • 119. 모자라는 점수는
    '24.6.17 3:41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재시험으로 해결한다 치지
    입결좋은 대학 연구 많이 하는 교수님들의
    기업 정부 와의 커넥션의 위력을 전혀 모르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아이혼냈다고 전화하는
    심정이었으려나요?
    게다가 연구 가장 활발히 하는 중추적인 젊은 교수들의
    위력도 모르는듯하고
    무식하게 용감했네요 ㅎㅎㅎㅎ

  • 120. 윗님
    '24.6.17 3:46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말씀 맞아요.
    석박사 까지 하면서 교수 밑에서 프로젝트 잘 하면 회사에서 추천 부탁도 해요.
    그러면 이런 취업난에도 비교적 쉽게 취업하기도 한다는거.

  • 121. 어머님
    '24.6.17 3:46 PM (1.229.xxx.230)

    남탓 하는거, 다 같이 지켜야하는 규칙 안지키는거 둘 다 되게 나쁜 거에요. 이것부터 잘 가르쳐주시고 송인이라면 자기가 한 일의 결과까지 감수해야 하는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거..이곳도 자녀분께 이번 기회에 가르쳐주새요

  • 122. ...
    '24.6.17 3:47 PM (222.108.xxx.116)

    그러게요 교수 나이 어리다고 은근 까는거 보니 뭘 모르는듯...
    그만큼 능력있는 교수겠지..

  • 123. ----
    '24.6.17 3:48 PM (211.215.xxx.235)

    회사 상사에게도 전화하는 부모가 있었어요...결국...그 사원은 .... 잘 안풀렸어요...

  • 124. 에고
    '24.6.17 3:49 PM (183.98.xxx.62) - 삭제된댓글

    똑부러지는 애는 그렇게 행동 안 해요.
    불이익,신고...
    정말 어이없네요.
    말도 안되는 일로 전화까지.
    .ㅇㄱ님 정말 촌스럽고 용감해요~

  • 125. 에고
    '24.6.17 3:50 PM (183.98.xxx.62)

    똑부러지는 애는 그렇게 행동 안 해요.
    불이익,신고...
    정말 어이없네요.
    말도 안되는 일로 전화까지.
    ㅇㄱ님 정말 촌스럽고 용감해요

  • 126. 그리고
    '24.6.17 3:5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은근 무시하는
    그 젊은 교수님들
    스펙 한번 찾아보라 하세요
    요즘 젊은 교수님들
    노교수님들에 비해
    스펙 정말 후덜덜들 해요

  • 127. ....
    '24.6.17 3:53 PM (61.255.xxx.6)

    아이가 똑부러지기는....
    똑부러진 애는 30초도 아니고 3분이나 늦게 제출도 안할뿐더러
    교수에게 무슨 소리 들었대도 뒷 시험 영향 안 받아요
    괜히 시험 망치고 와서 교수탓 한거
    엄마가 그동안 이런식으로 많이 받아줬나보네요.
    교수가 전공교수라면. ㅠ 어머님때문에 그냥 찍힌 거 맞아요

  • 128. ㅇㅇ
    '24.6.17 3:56 PM (218.158.xxx.205)

    과한게 아니라 비정상이에요..반성하고 아이가 직접 해결하라하세요..그깟 시험 계절학기 다시 들음 되는걸..이게 뭔일이래요..아이 앞길 막지 마시고 떠먹여줄 생각마세요

  • 129. 똑부러지다니
    '24.6.17 3:58 PM (211.38.xxx.183)

    전혀 그렇게 안보이고 이기적이고 자기 편향적으로만 보여요
    그리고 그걸 어머니가 방관하고 어쩌면 그렇게 유도하며 키우신듯
    이게 진짜라고??? 엄마라는 사람이 이렇게 떳떳하게 썼다고?
    한참을 생각했네요
    그냥 인터넷 밈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게 사실이면 저런 아이가 사회에 나가고 이런 엄마가 아이를 옹호할거라 생각하니 아이고..싶네요

  • 130. 인연
    '24.6.17 4:03 PM (175.120.xxx.173)

    이런 사람과 제발 엮이지 않기를...

  • 131. 그리고
    '24.6.17 4:09 PM (112.149.xxx.140)

    원글님이 쥐뿔도 모르고
    은근 무시하는
    그 젊은 교수님들
    스펙 한번 찾아보라 하세요
    요즘 젊은 교수님들
    스펙 정말 후덜덜들 해요

  • 132. 원글님
    '24.6.17 4:10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학생일때는 그래도 학생이니까 하고
    봐주고 다시 기회를 주기도 하지만
    세상 밖은 그렇지 않아요.
    얼마나 많은 경우의 수가 생기고 스스로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기는대요. 그때마다 원글님이 전화하고 나설거에요? 그럼 따님 '바보' 만드는거에요.
    입결 높은 대학에 들어간 자랑스러운 딸은 눈에 보이고
    젊은 교수는 하찮게 보이세요?
    원글님도 딸도 교수님께 정중히 사과하고
    계절학기 들으라 하세요.
    그리고 따님이 거짓말한 부분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 133. L...
    '24.6.17 4:11 PM (142.127.xxx.168)

    제발 엄마가 나서지 마세요.
    딸 발목 잡지 말라고요.

  • 134. ...
    '24.6.17 4:12 PM (175.126.xxx.192)

    지우고 쓴 글도 한심
    이건 님이 해결할 일이 아니라니까요
    뭘 어디까지 다 해결해주게요
    귀한 내자식 일이니까 내가 해결해줘야 한다는 그 생각 자체가 문제라고요 에휴..

  • 135. ...
    '24.6.17 4:36 PM (115.139.xxx.169)

    요즘 애들 무서워요.
    누구 하나 별 일 아니라고 봐주면 장난 아니게 항의 들어옵니다.
    다 똑같은 조건에서 시험을 보는데 누구 하나 봐주는데
    요즘 가만히 있을 애들이 어디있어요?
    소문 나면 학교 생활만 어려워집니다. 분위기 파악 좀 하세요.
    그깟 학점 챙기려다가 학교 못 다닐 수도 있어요.

  • 136. 수정글도 한심222
    '24.6.17 4:48 PM (121.141.xxx.212)

    근본적 인식 자체에 문제가 있음.

  • 137. ㅋㅋㅋㅋ
    '24.6.17 4:55 PM (223.39.xxx.41)

    나중에는 회사에도 전화한다에 만원 걸께요.

  • 138. ㅎㅎ
    '24.6.17 6:02 PM (211.200.xxx.116)

    엄마가 대학을 안다녀본듯

  • 139. ㅡㅡㅡ
    '24.6.17 6:06 PM (39.7.xxx.98)

    이기적으로 내것만 잘 챙기는 아이들 엄마들이
    하나같이 하는말 내 아이는
    똑부러진다 하죠

  • 140. ...
    '24.6.17 6:17 PM (124.51.xxx.114)

    똑부러진 행동이 단 하나도 없는데

  • 141. 와씨
    '24.6.17 6:21 PM (211.234.xxx.193)

    이런 엄마밑에서 자라서 오니
    지금 1학년들이 이모양이군요.

    수업시간 내내 말하고 시험 직전 질문받지않는다고
    미리 언제까지 공부하라고 공지했는데
    떡하니 지가 안된다며
    시험 몇시간 남기고 질문을 갈겨대서
    이건 수업태도점수 감점요인이라니까
    머라 가타부타 말도없는 저 지긋지긋한 애들이
    바로 원글님 같은 엄마둔 애들이네요. 진짜 뭘보고 자랐는지 의아합니다. 대학까지 와서 무슨 초등생은 커녕 유치원생 짓을 해대고 있는데 성적을 안까겠나요

  • 142. 실제 사례
    '24.6.17 6:27 PM (60.36.xxx.150) - 삭제된댓글

    강의중 교재 없는 학생에게 교재 사라고 했더니
    교수에게 돈주면서 다음시간까지 사달라는 학생 사례도
    인터넷에 올라왔었어요.

    역대급 원글이네요.
    울트라 몬스터. 자식도 마찬가지구요.
    콩심은데 콩난다 싶네요

  • 143. 콩콩 팥팥
    '24.6.17 6:30 PM (60.36.xxx.150)

    강의중 교재 없는 학생에게 교재 사라고 했더니
    교수에게 돈주면서 다음시간까지 사와라는 학생 사례도
    인터넷에 올라왔었어요.

    역대급 원글이네요.
    울트라 몬스터. 자식도 마찬가지구요.
    콩심은데 콩난다 싶네요

    똑부러지는 자식이 아니라 타인이 다 잘못했고 자기는 아무 잘못없다는
    비대한 자아를 가진 사회부적응자일 뿐이예요. 공공의 규칙을 고무줄로 여기는...

  • 144.
    '24.6.17 7:49 PM (1.236.xxx.93)

    원글님이 교수님께 정중히 사과하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0점 처리되도 너무 낙심하지 말라고
    이번일로 교훈을 얻었으면됐다고 아이에게 다독이세요
    22222222222

  • 145. .....
    '24.6.18 12:54 AM (61.98.xxx.253) - 삭제된댓글


    대학4년생 혹은 졸업생 대상으로 전공관련 교육해주는 (정부 보조로 수업료 무료) 기관인데요
    왜 우리 아이 안뽑아주냐고 대*동 쪽 학생들은 자기가 얘기해서 그 기관 지원 못하게 하겠다고 항의 전화 왔더란 얘기듣고 기가 막혔었는 데 그에 못지 않으십니다.

  • 146. ㅇㅇ
    '24.6.18 1:02 AM (49.175.xxx.61)

    지금이라도 교수님께 사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따님도 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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