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정의 아기 엄마고 평범해 보이는데요
다른 사람이 살해당하고 남긴 옷과 립스틱을 별 생각없이 잘 쓰는데
그 외에도 에피소드가 있겠지만
어떤 상황이면 저럴 수 있는가요
유태인을 같은 인간으로 안 본 건가요?
동물이라도 뭔가 느낄텐데 정말 일반 독일인들도 저랬다는 건지..?
히틀러가 전 국민을 세뇌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많은 연구가 있겠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종교와 역사와 돈과 뭐가 다 엮인 건가요
독일인들은 정말 부끄럽겠어요..
한 가정의 아기 엄마고 평범해 보이는데요
다른 사람이 살해당하고 남긴 옷과 립스틱을 별 생각없이 잘 쓰는데
그 외에도 에피소드가 있겠지만
어떤 상황이면 저럴 수 있는가요
유태인을 같은 인간으로 안 본 건가요?
동물이라도 뭔가 느낄텐데 정말 일반 독일인들도 저랬다는 건지..?
히틀러가 전 국민을 세뇌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많은 연구가 있겠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종교와 역사와 돈과 뭐가 다 엮인 건가요
독일인들은 정말 부끄럽겠어요..
평범한 독일인은 아니죠
남편이 아우슈비츠 소장인데요.
흑백으로 나오는 사과놓는 소녀는 독일인 아닌가요? 독일인중에도 저런 사람있다라는거 보여주는 장면같은데요
찾아보니 진짜로 있었던 폴란드 소녀라는군요
같은 인간으로 안본거 같아요
동물이나 쓰레기 정도...
그게 현시점 한국도 똑같다느껴요
그테두리안에서만 살면 못느끼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안에서만 온전하기를 바라는
투표할때마다 딱 강남3지구 느껴지잖이요
네 다 제대로 보고 느껴봐야겠네요
예고편 볼 때 그 무감각이랄까 어휴 너무 무섭네요..
우리도 무언가 아 정도로 안 보고 살고 있는 게 있을까요
보여주지 않아도 다 본것같은 착각
욕조안이 어땠을지 너무 잘 알아서 공포 그 자체였어요
독일 사람들이 유태인을 싫어한 이유가
내가 배워 알고 있는게 맞는건지 궁금하긴해요
반성하고 나치 전범 끝까지 찾아서 징벌하지만
왜놈들과 친일파들 갱각하면 피 꺼꾸로 솟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