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
'24.6.17 1:05 AM
(39.117.xxx.39)
화이팅..
2. ㅇㅇㅇㅇ
'24.6.17 1:08 AM
(39.113.xxx.207)
본인 맞춤법 결벽증이나 고쳐요.
무척 피곤해요.
공시생 많아지면서 이런 사람들 엄청 많아졌다는
3. 00
'24.6.17 1:11 AM
(61.39.xxx.203)
됬어요 정말 많더라구요.
되요 도 많아요
4. 감사
'24.6.17 1:14 AM
(223.62.xxx.44)
전 이런 분들 고마워요. 사실 되서라고 쓸 때 많아서...덕분에 이제 안 틀리겠네요.
되요돼요는 안 헷갈려도... 고되서, 잘되서 이렇게 쓸 때 많았거든요.
고(되어)서-고돼서 힘들다
잘 (되어)서- 잘돼서 좋다
이거란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5. ㅇㅇ
'24.6.17 1:15 AM
(59.17.xxx.179)
어만 붙여보면 쉽죠
되어서 O
되서 x
되다 O
되어다 X
됐다 O
되었다 O
됬다 X
6. ...
'24.6.17 1:18 AM
(1.11.xxx.137)
맞춤법 알려 주는 글에
공무원 준비생이냐는 댓글 너무 웃겨요ㅋ
공시생 아니면 이 정도 상식도 없어요?
그냥 상식을 알려 주는 건데 뭐가 그리 못마땅할까요ㅋ
7. 감사
'24.6.17 1:20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여러분 검색해보니 고되다는 고되다가 맞네요
8. 감사
'24.6.17 1:21 AM
(223.62.xxx.44)
-
삭제된댓글
고되다(O)
잘되서(X)-잘돼서(O)
9. 전
'24.6.17 1:21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좋아요. 감사합니다.
종종 올려주세요.
가끔 질긴 잡초들 제거햐주세용:)
10. ...
'24.6.17 1:32 AM
(221.146.xxx.22)
저도 다른 맞춤법은 별로 신경 안 쓰는데 돼요 돼서는 예민해요
이거 틀리면 학교 수업 제대로 안 들은 사람 같은 선입견 있어요
설거지 설겆이 같이 사람들 필요에 의해 변하는 맞춤법과는 살짝 결이 다른 것 같음
11. 저도 감사
'24.6.17 1:39 AM
(124.53.xxx.169)
막 헷갈려서요.
전 이런 글은 언제든 대 환영입니다.
12. ㅇㅇㅇ
'24.6.17 1:42 AM
(39.113.xxx.207)
나이든 분들 틀린 맞춤법 그냥 그러려니 하고 내용만 이해하면 되는걸
뭐라도 된듯 일일이 지적하는게 보기 좋진 않아서요.
지적하는거 보면 짜증내거나 무시하는 말투가 섞여있는데 자기가 뭐 그리 대단한 인간이라고.
이글도 보면 마침표로 감정 격하잖아요.
공시생 아니면 상식이 없냐니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까지 댓글에 가세했네요.
공시생 늘면서 맞춤법에 목숨건 사람들 많아졌다 했고
그런거 한문제에 당락이 걸려있다보니 예민해져서 눈에 그런게 많이 보이는거예요.
나도 영어시험 공부 좀했더니 일반 영어문장 읽어도 문장에 영어틀린것, 문법틀린거
그것만 눈에 띄고 또 찾고 있더라고요. 비슷한 현상
13. 음
'24.6.17 1:55 AM
(1.225.xxx.157)
공시생도 아니고 오십넘은 아줌만데 맞춤법은 능력이 허락하는한 계속 공부하고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모르는걸 알려주는데 맞춤법 결벽증이라니요. 틀린건 고치는게 맞잖아요. 그냥 그러려니를 어디까지 해야되는지도 명확치 않구요?
14. ㅇㅇㅇ님에 공감
'24.6.17 1:56 AM
(118.235.xxx.3)
제가 직업상 맞춤법에 예민합니다.
그래서인지 여기에서도 굉장히 많은 맞춤법 오류를 찾아내고 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늘 지적당하는 글자들은 몇 개로 한정되어 있더군요.
우리 맞춤법이 정말 많이 어렵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것도 못 지키냐고 하겠지만 그 기본적인 것도 못 지킬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말도 중요하지만 글자로도 소통을 많이 하는 세상이에요.
배움이 조금 적어도, 나이가 조금 많아도
그래서 맞춤법이 조금 틀려도
글자로 소통하는데 서로 어려움이 없도록 자리를 내어주면 좋겠어요.
돼 되 그거 틀렸다고 내용 파악이 안 되는 건 아니잖아요.
15. 그리고
'24.6.17 2:02 AM
(118.235.xxx.3)
맞춤법 공부는 이런 데서 서로 민망하게 하지 않아도
조금만 관심 갖고 검색을 하면
훨씬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16. 원글님
'24.6.17 2:05 AM
(217.149.xxx.235)
고맙습니다!
소중한 우리말 바르게 사용해야죠.
17. 이심전심
'24.6.17 2:09 AM
(223.38.xxx.76)
제가 자게에 '어떻해요'를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참 많이도 맞춤법 댓글을 달았었어요. 헷갈려서가 아니라 아예 잘못알고 계신 경우가 많았어요. 눈치껏 댓글 단다고 달았지만 위의 공시생 같은분도 늘 계시니까요.
근래엔 가뭄에 콩나듯 보입니다. 어떻해..
요즘은 '되'가 맞는데 '안돼고'라고 굳이 쓰시는 분도 계세요. 원글님 글로 올바르게 쓰는 분이 많아질거 같아요.
덧붙여, 아기를 가지다. 뭔가를 '가진'은 '갖은' '갖음'으로 쓸 수 없어요. 목표를 '가짐'이 맞습니다.
18. ㅌㅇ
'24.6.17 3:51 AM
(128.210.xxx.89)
잊을 수 없는 맞춤법 테러는..
"우리 남편이 습기가 없어서.."
보습 크림을 사 주시던가..
19. ...
'24.6.17 4:09 AM
(223.62.xxx.242)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굳이 비꼬러 들어오는 심리는 무엇?
20. ...
'24.6.17 4:11 AM
(223.62.xxx.242)
원글님은 조곤조곤 잘 써주셨는데
굳이 싫은 글 클릭해 들어와서 호통치고 비꼬는 심리는 무엇?
21. ᆢ
'24.6.17 5:24 AM
(61.84.xxx.183)
민망하지않게 익명게시판에서 맞춤법 가르치는데
뭐라하시는분 왜그러세요?
저는 이런글좋아요
이런글 때문에 글쓸때 맞춤법 조심하게 되었고 배운것도
많아요
22. ㅇㅇ
'24.6.17 6:09 AM
(125.130.xxx.146)
타부서에서 인쇄물 나가기 전에 우연히 교정을 봐주게
됐어요
제가 거기서 2개 오타를 잡아줬죠
나중에 인쇄물 받아서 제가 확인을 해봤는데
1개만 정정이 되고
1개는 되요로 그냥 나간 거예요.
이거 왜 돼요로 안 바꿨냐고 물으니
자기 상사가 되요가 더 익숙하다, 되요가 맞을 것 같다고
했다는 겁니다.
으....
23. ㅇㅇㅇ
'24.6.17 6:44 AM
(222.233.xxx.216)
ㅇㅇ님 진짜 그 상사 나쁘다 화나네요 익숙한 말을 써야되다니 지가 뭔데요
24. 분명
'24.6.17 6:47 AM
(121.133.xxx.137)
이 글 읽고
됍니다...라고 쓰는 사람 생길듯요 ㅎㅎ
응 되가 틀려? 그럼 다 돼로 쓰면 되겠네
이럼서 ㅋㅋㅋ
전 지적질 포기했어요
지 무식해 보이지 낵무식해 보이나
눈 질끈
25. 되서
'24.6.17 8:23 AM
(122.32.xxx.88)
되서라고 쓸게요.
26. 글마다
'24.6.17 8:53 AM
(122.39.xxx.248)
댓글로 지적하면 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알려주는거 좋음
27. 쓸개코
'24.6.17 9:16 AM
(175.194.xxx.121)
'돼요'보다 '되요'가 더 많이 보이긴 해요.
'설거지'보다 '설겆이'가 좀 더 많이 보이는 것처럼요.
저도 이러게 알려주시는 글 좋습니다.
느낌표때문에 그러나.. 공시생 얘기는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가고요.
28. 감사
'24.6.17 10:21 AM
(121.154.xxx.69)
-
삭제된댓글
한글 어려워요.
다르다를 틀리다로 쓰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ㅡ
이런 글
너무 감사하죠.
보안을 보완으로 쓰는 오류를 범하기 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