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잘 먹어야
죽어서도 때깔이 좋다고,
먹는거에 목숨 걸었던
옛날 얘기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살아서 잘 먹어야
죽어서도 때깔이 좋다고,
먹는거에 목숨 걸었던
옛날 얘기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먹는거 너무 집착해요. 노인들은 먹는거에서 먹는걸로 끝나고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들 밥적게 먹음 애가 달아 죽어요.
심지어 밥먹고 있음 밥통에서 밥퍼와 퍽 부어요 .
잘 먹는 것도 소화능력이 받쳐줘야ㅠ
가는 게,,,
오죽 못 먹고 못 살았으면
보릿고개
육이오 겪으면서
다들 밥 맹신에 먹는 거에 최선을 다 했죠
그거 아세요.
과학자들의 인간의 뇌에 적용한 쾌락을
숫자로 표기했는데
먹는게
1 ㅜㅜ
정말 먹고 사는 건 인간의 기본 충족 욕구일 뿐인
얼마나
못 먹고 못 살았으면
밥이 맹신이겠어요.
옛날엔 먹을게 없던 시절이라 잘먹는다게 끼니를 굶지 않고 먹는다는 의미 였다면 지금은 잘먹는다고 하면 양보다 질을 의미할것 같아요.
애가 닳아..닳아 (0)~^^
자게 글도 먹는 얘기가 진짜 많아요
음식이나 식당에 관한 특별한 것도 아니고
오늘 뭐뭐 먹었다는, 과일 몇개 먹고 있다는 아니면 평소 뭐만 먹고 산다는 글 등등
그런 거 보면 먹을 거 생각을 많이 하고들 사는 것 같아요
닳다 X
해외 가보면 유리가 엄청 먹는구나 알아요
세끼 다 챙겨먹는 사람 드물어요
아침엔 커피나 시리얼 토스트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 좀 잘 먹는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