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하느리 조회수 : 4,113
작성일 : 2024-06-16 19:06:23

살아서 잘 먹어야 

죽어서도 때깔이 좋다고,

먹는거에 목숨 걸었던

옛날 얘기겠지만,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7.175.xxx.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
    '24.6.16 7:08 PM (118.235.xxx.126)

    먹는거 너무 집착해요. 노인들은 먹는거에서 먹는걸로 끝나고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들 밥적게 먹음 애가 달아 죽어요.
    심지어 밥먹고 있음 밥통에서 밥퍼와 퍽 부어요 .

  • 2. ㅇㅇ
    '24.6.16 7:10 PM (118.235.xxx.189)

    잘 먹는 것도 소화능력이 받쳐줘야ㅠ

  • 3. 이해도
    '24.6.16 7:12 PM (223.38.xxx.249)

    가는 게,,,
    오죽 못 먹고 못 살았으면
    보릿고개
    육이오 겪으면서
    다들 밥 맹신에 먹는 거에 최선을 다 했죠
    그거 아세요.
    과학자들의 인간의 뇌에 적용한 쾌락을
    숫자로 표기했는데
    먹는게
    1 ㅜㅜ
    정말 먹고 사는 건 인간의 기본 충족 욕구일 뿐인
    얼마나
    못 먹고 못 살았으면
    밥이 맹신이겠어요.

  • 4. ...
    '24.6.16 7:26 PM (1.177.xxx.111)

    옛날엔 먹을게 없던 시절이라 잘먹는다게 끼니를 굶지 않고 먹는다는 의미 였다면 지금은 잘먹는다고 하면 양보다 질을 의미할것 같아요.

  • 5. 영통
    '24.6.16 7:43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애가 닳아..닳아 (0)~^^

  • 6. ㅇㅇ
    '24.6.16 8:51 PM (73.109.xxx.43)

    자게 글도 먹는 얘기가 진짜 많아요
    음식이나 식당에 관한 특별한 것도 아니고
    오늘 뭐뭐 먹었다는, 과일 몇개 먹고 있다는 아니면 평소 뭐만 먹고 산다는 글 등등
    그런 거 보면 먹을 거 생각을 많이 하고들 사는 것 같아요

  • 7. 애가 달아
    '24.6.16 9:03 PM (223.62.xxx.66)

    닳다 X

  • 8. 바람소리2
    '24.6.16 9:17 PM (114.204.xxx.203)

    해외 가보면 유리가 엄청 먹는구나 알아요
    세끼 다 챙겨먹는 사람 드물어요
    아침엔 커피나 시리얼 토스트
    점심은 샌드위치
    저녁 좀 잘 먹는정도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260 자녀를 제대로 사랑하기가 2 ㄴㄷㄷㅈ 2024/06/16 2,046
1594259 요양원에서 섕식기에 비닐사용하는게 보통일인가요? 19 요양원 2024/06/16 7,201
1594258 남편의 이런 행동 이해해주시나요 9 자우마님 2024/06/16 3,179
1594257 대학서열논쟁에서 핫한 대학중에 한곳이 이화여대인데.. 23 ........ 2024/06/16 4,618
1594256 루나코인 권도형 6조 합의금 18 .. 2024/06/16 5,064
1594255 60 중반분들 건강 어떠세요? 8 ㅇㅇ 2024/06/16 3,136
1594254 50대 영어교사 퇴직 후 번역 알바 할 수 있을까요? 32 .. 2024/06/16 5,252
1594253 귀여운 친정엄마. 7 오후 2024/06/16 2,941
1594252 다단계가 요즘 자게에 자주 등장해서... 11 ..... 2024/06/16 2,196
1594251 허쉬컷이 지저분한 거군요 10 ㅇㅇ 2024/06/16 3,550
1594250 랄랄, 파격노출 만삭 화보 ㄷㄷ 45 ..... 2024/06/16 31,379
1594249 오이지가 꼬들거리지 않아요ㅜ 7 잠시만요 2024/06/16 2,169
1594248 펌)국가 확장 계획 3 ㄹㅈㄷ 2024/06/16 1,769
1594247 영국, 독일 날씨 어떤가요? 3 후~ 2024/06/16 1,498
1594246 오늘자 푸바오를 바라보는 옆집 오빠 허허 21 2024/06/16 5,368
1594245 내일 회사 가기가 너무 싫어요 ㅠ 10 ㅇㅇ 2024/06/16 3,766
1594244 그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7 하느리 2024/06/16 4,113
1594243 요가 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6 2024/06/16 1,836
1594242 남자들이 재산분할에 대해 엄청 불만이 있던데요 28 ..... 2024/06/16 4,836
1594241 친정엄마가 살림해주셨는데 독립하고 파트도우미쓰니 58 ㅠㅠ 2024/06/16 10,883
1594240 발뒤꿈치 관리하는 비법 있으신가요? 22 여름 2024/06/16 5,004
1594239 육체노동으로 벌어먹고 살아요 17 힘들어요 2024/06/16 6,782
1594238 넌 ㅇㅇ하잖아 라는 말 11 ㅇㅇ 2024/06/16 3,437
1594237 적금 보험 잘 아시는분 계시면 저희 애가 들겠다는 상품좀 봐 주.. 8 걱정 2024/06/16 1,346
1594236 5세 학군지에서 키우는데.. 선행 어쩌나요 28 ㄴㅇㄹ 2024/06/16 3,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