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상담 갔는데 선생님이 팔뚝에
큰 문신이 있더라구요..
좀 놀랐어요.
실력은 있어뵈던데....
상관 없이 보내나요? 아님 신경쓰이나요?
학원 상담 갔는데 선생님이 팔뚝에
큰 문신이 있더라구요..
좀 놀랐어요.
실력은 있어뵈던데....
상관 없이 보내나요? 아님 신경쓰이나요?
안 보냅니다.
심신이 안정된 사람이 좋아요
보세요.
실력이나 아이 친화력 보세요.
예전에 한 문신일 수도 있구요.
서양인들은 남녀 죄다 문신이던데
나이든 사람도요.
보내죠
겉엔 없어도 옷속에 있는 사람이 후두룩한데
여기 기준 무조건 거른다 ㅋㅋㅋ
보내죠.
한길 사람속은 겪어봐야 압니다.
깨끗한척 더러운 사람이 많은 세상이라 겉모습에 편견은 없어요.
좋은 사람이라면 애들한테 또 문신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겠네요
흠 좋게 생각해도 별로예요
누가 다 문신하나요?
제가 아는 외국인들이 독일,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사람들인데 아무도 문신한 사람 없는데요.
그림 보자마자 바로 나오죠.
문신을 보이게 한 거 자체로 아웃.
학원선생이 팔뚝에 문신을한다는것은ㆍ ㆍ
안보이는곳도아니고 작게햔것도아니고
멘탈이 평범은아니예요
서양 사람 누가 다 문신하나요?
제가 아는 외국인들이 독일,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사람들인데 아무도 문신한 사람 없는데요.222222222222
젊은 동네사람들 해 좋을때 다 뛰쳐나와 헐벗고 누워있는데 문신 쪼가리도 없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그 흔하다는 문신이 왜 없을까요.
구릿빛 근사한 몸매에 문신 하나없이 쎄끈한 근육들만 꽉 들어차서...눈이 다 호강...우훗.
외국은 문신이 진짜 흔해요... 쏘리...
아이들 학원 보낼 나이면 저보다 한참 젊으실텐데
문신으로 사람 판단하는 시기는 지난거 아닌가요?
저는 취향으로 보는쪽 입니다
문신 극혐합니다. 다만, 실력이있고 엄마들 평이 괜찮으면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혹시 흉터 가리기위해 문신할 수도 있으니.
하지만 왠만하면 안보내요.
어린이 수영장 보내는데 선생님들이 죄다 문신 없는 사람 찾기가 힘들정도로 많아요. 몸에 테이핑한 선생님들이 많길래 운동하느라 몸이 아파서 그런줄 알았더니 그게 문신가리는 용도였더라구요. 작은 문신들은 안가리고, 큰건 가린다고 테이핑 해도 가려지지도 않구요. 첨에 헉했는데 그냥 계속 보니 그런가보다 싶기도 해지고 하네요.
싫지만 그것때문에 안보내진 않을것 같아요
여긴 온몸에 문신한 덱스는 칭송하던데ㅋㅋ
덱스가 선생이면 칭송 안했겠죠..나랑 상관없고 연예인이니 팬이 있는거고 내 아이를 가르치는 사람은 다르죠
남이야 하든 말든이지만 애들한테 문신으로 헛바람 들게하고 나쁜 영향 줄까봐 싫어요.
이런글보면 82가 나이대 얼마나 높은지 알수 있음
요새 문신을 누가 까요? 여기만 난리지
문신충은 거른다는 말이
애초에 연령대 낮은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남자얘들은 겁나서 말잘듣겠는걸요?
남선생님 이죠?
연예인 이죠
첨엔 군인이었고
문신도 군인을 상징?하는 무늬
그걸로 티비나와 인기끈 사람이잖아요
문신충은 거른다는 말이
애초에 연령대 낮은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말입니다.
222
지금도 여전히
어린 세대들이 많이 쓰고있는 말이에요
이런 곳에서 보면 거의 다 문신했던데요.
운동선수들도 그렇고
굳이...
실력 있고 내 아이가 좋아하면 고
문신으로 82연령대 얘기하시는데 주위 젊은 사람들도
문신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밖에서 친구로 만나면 상관없지만 아이 학원 선생님이라면 거를거 같아요
저는 미용실 원장님이 아주 큰 문신이 상반신에 뙇
물론 아이 학원과는 다르다 보시겟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저는 신경 안씁니다.
실력이 오지게 좋으시기 때문이지요.
저희아들 딸 다데려갑니다.
우리남편만 본인이 맨날가던 미용실 아직도 고집중인데
우리 원장님한테 가서 머리한번 잘라보자고 맨날 포섭중
자기 일 잘하면 되는거지요.
얼마나 친절하고 전문적이신지 제가 매번 갈때마다 배우는게 많습니다. 아주그냥 등치도 산만하신데 매우 상냥하십니다.
어린시절엔 누구나 후회할 행동 하게 마련이고요.
20년이고 30년이고 지나서 다른 삶을 사는데
과거를 갖고 현재를 판단하는건 너무한거예요.
강산도 변하는데 사람이야 두말할것 없고요.
지금 현재는 사기안치고 누구안패고
자기 손으로 돈벌어 처자식 건사하려고 노력하시는데
게다가 머리도 아주 그냥 잘 하시는 감각있는 디자이너인데
아 그거면 된거 아닐까요. 몇년을 두고 내린 결론입니다.
여기 보면 문신같은거랑 거리 먼 분 많으시고
수녀 뺨치는 경건한 삶사시는 분 많은것 같습니다만
입에 칼물고 누구하나 죽어나가도 눈깜짝 안하실분 천지삐가리
그런 분들보다
과거에 문신으로 휘둘렀어도
정신차리고 사회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해 자기힘으로 살아가시는 분들 존중합니다.
부디 객관적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하시길
미용실이야 가끔가서 머리만 이쁘게 자르고오면 되지만 학원샘은 아이 정서에도 영향을 미치죠
문신 절대 안했음 하는데 문신 있는 샘이랑 수업하다가 문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까봐 걱정되네요
살면서 문신하고 이상한 사람보다
문신없는 악마같은 또라이들이 더 많았어요
문신한 사람을 많이 본것도 아니니 다 정상이다 말 할 수 없지만 본 사람중에는 나쁘고 이상한 사람은 없었어요
살면서 문신하고 이상한 사람보다
문신없는 악마같은 또라이들이 더 많았어요
사람들에게 풀고 자기 피부는 깨끗이 유지하는 모양
문신한 사람을 많이 본것도 아니니 다 정상이다 말 할 수 없지만 본 사람중에는 나쁘고 이상한 사람은 없었어요
살면서 문신하고 이상한 사람보다
문신없는 악마같은 또라이들이 더 많았어요
항상 문신만 없는 또라이들에게 데임
사람들에게 풀고 자기 피부는 깨끗이 유지하는 모양
문신한 사람을 많이 본것도 아니니 다 정상이다 말 할 수 없지만 본 사람중에는 나쁘고 이상한 사람은 없었어요
살면서 문신하고 이상한 사람보다
문신없는 악마같은 또라이들이 더 많았어요
항상 문신만 없는 또라이들에게 데임
화는 사람에게 풀고 자기 피부는 깨끗이 유지하는 모양
문신한 사람을 많이 본것도 아니니 다 정상이다 말 할 수 없지만 본 사람중에는 나쁘고 이상한 사람은 없었어요
학원도 마찬가지라구요.
독해력을 좀 기르시길.
엄마가 지력이 짧으면
암만 학원선생님을 문신절대없고 하버드 할아버지 나온사람을 갖다 붙여놔도 문신열개한 선생님한테 배움만 못할수 있는겁니다.
원글님이 잘 가르치면
문신한 사람들 바글바글한 틈에 가져다놔도
문신 안하는거예요.
아이가 문신을 한다면
그건 학원 선생님 탓이아니라
그아이를 낳고 여지껏 가르친 부모탓이 더 크지않겠습니까?
잠깐 만나는 문신한 학원선생님보다
낳고기른 엄마 아빠가 아이의 정서에는 비할수 없이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본인 아이 이상하게 엇나가는걸
다른사람들 탓 할 준비운동 마시길.
댁네 자녀가 문신을 하게된다면
그건 학원샘의 영향보단 부모가 잘못가르친 영향이 더 큰 법입니다. 남탓할 준비는 마세요들. 문신은 안된다고 분명히 가르친다면 제대로 된 아이들은 담임이 문신을하든 누가 문신을하든 본인들은 문신 안합니다.
문신한 자녀를 가진 분도 있고, 스스로 문신한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그러니 여기서 문신 어쩌고 옹호하는 글들 다 거르시고 그 학원은 피하기를 바래요.
일본에서는 문신한 사람은 대중목욕탕에 들어가지도 못해요. 남들에게 역겹게 보이기때문에요.
문신이 흔하다는 외국에서도 문신한 사람들 보이는 특정 직업군과 동네가 있어요.
문신한 사람이 안보이는 동네와 회사도 있답니다.
저 외국 살다 온 전문직인데요.
저희 직종에서도 문신 장려 안하고 못합니다만,
이런 편협한 사고로 인간을 판단하는건 다른 문젭니다.
대중목욕탕을 못가다니요?
그간 대중목욕탕에서 마주친 문신인들을 투명인간 만드는 패기라니 ㅎㅎㅎ
저도 제 주변지인들도 문신없고 할 생각도 못합니다만
문신한 사람들을 이렇게 저렴한 기준으로 평가하진 않아요.
문신충이라 불리는 사람들보다
부디 그 사람들을 맘껏 폄훼하는 인간들이 더 나아야할텐데
그저 웃고갑니다 ㅎㅎㅎㅎ
진짜 뭘 믿고 저렇게 인간이 인간을 아래로 봐도 된다고 믿는가 ㅎㅎㅎㅎㅎ
그냥 못배워서 그러시겠거니 하고 지나치기엔
못배워도 너어무 못배운티가 나며
본인들의 짧음에 대한 반성도 부족한 주제에
또 누가 문신을 했네마네하며 함부로 까대는 그 교만이
웃기지도 않아서 한마디 하고갑니다.
댁들 문신충 못지않아요.
이런글 쓰면 문신했다며 몰아가는 쌍스러움까지
무식스러워서 진짜 ㅎㅎ
편견갖고 살겠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등 문신 관련 원글과 댓글들 읽으며 가슴이 답답했는데 우리원장님 댓글들 읽으니 속이 뚫리네요,
정말이지 자신들이 경멸해 마지않는 “문신충”보다 더 수준낮은 부류들.
댓글을 보니 걸러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지네요.
감사해요
그쪽에서도 왜 안했겠나요. 편견 가지고있으니 안했지.
고등이면 참고 일단 보내고 중학생이면 걸러요 실력 없으면 바로 아웃 하고요
한국에서도 당연히 전문직이겠죠?
원글의 반응을 보니 웃음이 나는군요ㅎㅎㅎ
얘기를 해줘도 못알아듣는 엄마 밑에서 자라나는 자식은
좀 달라야 할텐데.
뭐 알아서 할 일입니다만 ㅎㅎㅎ 웃긴건 어쩔수 없겠다는
문해력 딸리는 분들
애 공부못하는거 혹여나 학원쌤 못가르치는 탓 아닙니다.
콩콩팥팥인거예요 ㅎㅎㅎ
아 외국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신한 분들 계십니다.
안하는걸 장려하긴 합니다만
하고싶은건 또 막지못하죠.
안하는걸 장려하는 이유는
그들이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하는데
이렇게 못배운 부류들이 싸잡아서 밑으로 후려치려하는걸
사실상 막을 방법이 없기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못배우고 무식한건
가르치거나 타일러서 될 일이 아니란건
여기 댓글 보시면 확연히 드러나죠 ㅎ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문신은 성형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조금씩 티 안 나게 하면 이쁘거나 힙하기도 한데
크게 하면 성형괴물같이 거부감 들어요
염색이나 패션과는 달리, 돌이킬 수도 없는 거라
멘탈도 짐작할 수 있고요 (나쁜의미보다 여러 의미로)
전 문신이 정말정말 흔하고 대유행인 나라에서 살았는데 그래도 상류층. 모범생. 지배계급(?)들은 문신을 거의 안 해요. 하는 계급은 예술가. 스포츠. 반체제. 자유로운영혼. 대체적으로 젊고 소득이 적은 계급?.. 그만큼 문신은 내가 어떤 사람이다는 걸 나타내는 의미가 있어요 헤어스탈이나 패션보다 훨씬 강한 지표죠 돌이키기 힘드니. 그런 나라에서도 그런데 하물며 한국에서 문신을 크게 했다는 건 의미가 더 강하게 오는 거죠
무슨 전문직이 저렇게 ㅎㅎㅎ 거리니.
비아냥에 제대로 자신의 생각조차 조리있게 말하지도 못하는게 무슨 전문직.
꼭 중공인 같은 냄새나요.
221.146님이 많이 배우고 진정으로 선진국에서 좋은 직군에서 일하다 오신 한국분 같네요.
아무리 능력있어도.. 편견은어쩔수없더라구요..~~
문신있으면 거르게 되더라구요
댁들이 뭐라떠들건 나는 ㅎㅎㅎ 남발하는 전문직 맞고요^^
단순히 문신을 했다는 이유로 뭔가 더 높은 곳에 앉아 고고한듯 문신충으로 일컬으며 판단할 자격같은것이 댁들에게 있는가 하는것을 곰곰히 좀 반추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연히 어느나라든 고도화된 전문직은 문신없이 클래식 합니다만, 그들이 문신한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은 댁들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그게 배운 사람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덮어놓고 문신한 사람들을 매도하지 않는다구요. 문신 안했다는 이유가 문신한 사람들을 까도 되는 까방권이 될수없단 사실을 잘 배워 알고있기 때문이죠.
전문직이면
'24.6.17 2:19 AM (151.177.xxx.53)
무슨 전문직이 저렇게 ㅎㅎㅎ 거리니.
비아냥에 제대로 자신의 생각조차 조리있게 말하지도 못하는게 무슨 전문직.
꼭 중공인 같은 냄새나요.
221.146님이 많이 배우고 진정으로 선진국에서 좋은 직군에서 일하다 오신 한국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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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메신저를 공격하지말고 메세지에 집중하시죠 ㅎㅎㅎ
할줄 아는거라고는 그저 반목 혐오 갈라치기..
다 조선족 중국 탓해야 뭐가 좀 나아지나봅니다?
머저리시진핑이 아니라 못배워 무식해서 문신충보다 못한
혐오족들이 문제인건 왜 흐린눈하시는지?
문신없는 정신이상자들이 더 많은 세상이잖아요
문신한 선생님이라면 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