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7인데요. 이번주에 딱 반나절 회사일로 긴장할 일이 있었고 별로 피곤할 일이 없었는데, 주말 내내 온몸이 쑤시는 근육통에 누워만 있는데 노화때문일까요? 평소에 아픈데 없어 친구가 너는 무병백세 하겠다고 하는 건강체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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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피곤할 일도 없는데 온몸이 쑤시는 건 노화일까요?
... 조회수 : 2,208
작성일 : 2024-06-16 17:10:15
IP : 125.138.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6.16 5:13 PM (221.162.xxx.205)제경우는 운동부족때문이었어요
2. .....
'24.6.16 5:32 PM (220.118.xxx.37)그래서 운동 시작했어요.
백일 됐는데, 운동 근육통이 가시질 않네요.
이래도 아프고 저래도 아프네, 젠장3. 경직
'24.6.16 5:40 PM (211.36.xxx.23)회사 근무 자체가 긴장도가 높고 근육을 경직시켜요
자기도 모르게 온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버티는 거지요
주말에는 긴장이 풀어지면서 아픈 게 당연합니다
운동으로 체력 기르시고
스트레스 관리와 멘탈관리하면
주말에 덜 피곤할 거예요4. 시크릿
'24.6.16 6:16 PM (125.178.xxx.88)갱년기오면 같은 통증도 젊을때보다 더아프게 느껴진대요
5. ..
'24.6.16 10:40 PM (125.138.xxx.199)그렇죠~회사에 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죠. 갱년기도 시작인가보네요 ㅎㅎ 멘탈관리 잘하고 운동해야겠습당! 조언들 감사합니다~^^
6. ㄷ
'24.6.17 1:14 PM (106.102.xxx.97)피로물질 젖산이 쌓여서 그런것 같아요 식초나 구연산 상복해보세요 젖산 분해 해서 몸이 가벼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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