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6.16 4:16 PM
(218.148.xxx.59)
세상 아까운게 주차비잖아요.
2. 이건
'24.6.16 4:17 PM
(217.149.xxx.235)
주차요원이 오바한거죠.
3. 주차요원이
'24.6.16 4:19 PM
(119.71.xxx.160)
착각한 것 같은데
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차분히 근거를 대고 얘기하면 잘 해결되었을텐데
남편분 같은 성격이면 쓸데없이 인생이 피곤해져요
4. 구굴
'24.6.16 4:25 PM
(103.241.xxx.48)
아…우리나라 그 좁은 땅덩이에 주차비는 인색한거 진짜 웃겨요 ㅎㅎ
5. ㅁㅁ
'24.6.16 4:28 PM
(172.226.xxx.45)
저렇게 길에서 고래고래~ 그냥 무식한거 같아요
6. 어휴..
'24.6.16 4:33 PM
(151.177.xxx.53)
주차장에서의 1시간이지 밥 먹고 받은 영수증 시간이 아니잖아요.
너무 추접스럽네요.
7. ..
'24.6.16 4:35 PM
(39.7.xxx.79)
식당 영수증이 아니라 주차 영수증에 찍힌 시간을 보셔야죠
8. 어휴..
'24.6.16 4:35 PM
(151.177.xxx.53)
구굴
'24.6.16 4:25 PM (103.241.xxx.48)
아…우리나라 그 좁은 땅덩이에 주차비는 인색한거 진짜 웃겨요 ㅎㅎ
/////////////
땅덩이가 좁으니 인색해야하잖아요. 땅이 좁으니 땅값이 비싸지는거 당연한거고.
님 글이 웃기네요. 중공은 땅 덩이 넓어서 사람들 마음씀씀이가 그리도 간악합니까. 사람생명 우습게 여기는거 무서울지경 이에요. 글에서 ㅎㅎ.ㅋㅋ 거리는거 좀 하지마세요.
9. ??
'24.6.16 4:36 PM
(223.32.xxx.98)
-
삭제된댓글
식당시간이 아니고 주차장 나가는 시간이에요
9시에 식당에서 나가서 차 빼면 2분이상 걸리고요
5분 전엔 가야죠
주차요원 참 안스럽네요
10. ..
'24.6.16 4:40 PM
(125.143.xxx.242)
저두 얼마전 1초때문에 주차비1000원을 냈는데 요즘은 전산시스템이라 얄짤없더라구요. 아님 본인이 물어내야한대서 그냥냈어요. 억울하지만 시대가 그런걸 우짜겠어요~
11. ㅇㅇ
'24.6.16 4:40 PM
(58.234.xxx.21)
땅덩이 좁다가 땅주인이 자선 사업 해야하는건 아니죠
그 땅주인도 대출이자 갚고 있을지 누가 아나요
내 재산이 소중한것처럼 남의 재산도 소중한거에요
12. 여기서
'24.6.16 4:46 PM
(211.221.xxx.43)
요지는 전후사정이고 뭐고 막무가내 언성 높이는 남편의 폭력성 때문에 속상하다는 것 같은데???
13. ...
'24.6.16 4:59 PM
(106.101.xxx.123)
-
삭제된댓글
자동차단기 카메라 있는 주차장이었으면
1분 지나서 천원 더 내야하는거 얄짤없는데
주차관리 아저씨라 만만해서 그러신건가요.
야박하게 생각될수도 있지만
주차장 관리 정책대로 받은거겠죠.
원글님이 티켓 내자마자 차번호 입력했는데 1분 지났다면
식당 영수증에 찍힌 시간이 의미가 있겠나요.
아저씨가 재량 발휘해줄 수 있는거면 좋았겠지만
(뭐 때때로 이런 푼돈 인마이포켓 하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네요)
그깟 천원으로 나이 많은 분한테 고함치고 하는건 안합니다.
14. ㅎㅎ
'24.6.16 5:00 PM
(58.231.xxx.145)
원글님 글과는 별개로
다들 각자 하고싶은 말을 해요
15. ..
'24.6.16 5:09 PM
(121.163.xxx.14)
와 진짜
분노조절장애인가
만원도 아니고 천원인데
시간 다시 확인도 안 해보고
버럭버럭
진짜 뭔지
16. ㅇㅇ
'24.6.16 5:12 PM
(58.29.xxx.148)
나는 왜 사소한일에 분노하는가
사람마다 화나는 분야가 다르니까요
남편이 주차비에 민감한가 보죠
그러니까 식사도 서둘러 끝내고 나왔잖아요
17. ..
'24.6.16 5:19 PM
(106.101.xxx.74)
원글님 글과는 별개로
다들 각자 하고싶은 말을 해요222222
18. 와
'24.6.16 5:25 P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진짜 천원갖고 참 창피하네요
19. ㅇ
'24.6.16 5:41 PM
(223.39.xxx.11)
와 천원인데 남편분 너무 싫다ㅋㅋ
20. ..
'24.6.16 5:42 PM
(182.220.xxx.5)
식당 영수증 시간이 아니라 주차장 들고나는 시간으로 하는거잖아요.
21. ....
'24.6.16 5:45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저도 주차비 아까워하는 사람이지만. 남편분이 아주 많이 진상이셨네요. 1분이라도 지나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주차장 관리하시는분은 대체 뭔 죄???.
22. ㅡㅡ
'24.6.16 5:48 PM
(58.120.xxx.112)
확인하고 따지든지 하지
돈 천 원에 참...
만원이었으면 칼부림 나겠어요
그런 인간이랑 어떻게 살아요
23. 각자하고싶은
'24.6.16 5:50 PM
(211.234.xxx.219)
원글님 글이 딱히 시시비비 할 말이 없어서 그래요
원글님이 남편 편든것도 아니고 정상적인 사고에
바른 판단과 행동을 하셨으니
그냥 그와 관련된 얘기들을 댓글들끼리 하는거죠 ㅋ
24. 클로스
'24.6.16 5:52 PM
(118.235.xxx.95)
여기서 주차관리요원 탓 하는사람이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카드 전용이었으면 아직 귀가 못했을수도. ㅋ
25. 에궁
'24.6.16 5:59 PM
(106.101.xxx.61)
원글님과 주차관리자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26. ,,
'24.6.16 6:00 PM
(223.39.xxx.245)
주차관리원을 하챦게 보는거네요
27. **
'24.6.16 6:09 PM
(14.32.xxx.242)
식당에서 순간이동하신 거 아니면 1시간 초과된 거 맞죠.
28. 아니
'24.6.16 6:17 PM
(211.206.xxx.191)
근거를 가지고 주차관리원에게 말 하면 되는거지
왜 폭발을 하는건지.
역지사지 해보고 다음부터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세요.
예기치 못한 일로 사람 한 방에 훅 갈수도 있는 거라고.
원글님과 주차관리장게 위로를 드립니다.22222222222
29. ..........
'24.6.16 6:34 PM
(117.111.xxx.41)
남편도너무 오바했지만 그정도는 그냥 가라해야되는거 아닌가요
30. 선플
'24.6.16 6:45 PM
(182.226.xxx.161)
진짜 무식한거 너무 싫죠..남자들이 그래요ㅜㅡ 운전할때보면 같이 차 안타고 싶어요
31. ㅇㅇ
'24.6.16 6:45 PM
(211.203.xxx.74)
기계가 찍히는데 자기가 땅 주인이 아니면 그냥 가라 어떻게 해요
32. ...
'24.6.16 7:13 PM
(222.236.xxx.238)
원글님이 잘못 아신거 같은데요. 주차장 입차시간, 출차시간 기준이지 식당영수증 기준이 아닙니다.
33. 맞아요
'24.6.16 7:28 PM
(172.226.xxx.11)
원글님이 잘못 아신거 같은데요. 주차장 입차시간, 출차시간 기준이지 식당영수증 기준이 아닙니다.22222
34. 저런 성향
'24.6.16 8:00 PM
(175.120.xxx.173)
치매가 빨리 올 수도 있어요.
검사해 보세요.
35. 원글
'24.6.16 8:00 PM
(223.39.xxx.69)
전 납득했어요.
남편이 하도 그러길래
식당 영수증으로 차분히 얘기해보지 그랬냐고 남편에게
그런거에요.
그랬음 주차관리자분도 제 남편에게 뭔가 얘길해ㅆ겠죠
서로 감정적이 아니라요.
36. 그냥
'24.6.16 8:17 PM
(211.223.xxx.225)
진상인거에요
무슨 식당영수증 운운하시고..
남편분이 백번잘못하셨네요
그런사람이 한둘이겠어요??
그럼 한 5분 지났으면 납득하고 내실래요??
아마 5분도 너무한다는 사람 나올걸요
그럼 10분??
한도끝도없어요
내야하는 거에요
37. 전에
'24.6.16 9:11 PM
(119.206.xxx.219)
작년에 기차역 주차장 20분이 무료인데
군대휴가 나온 아이 픽업해서 나오는데 앞에 전기차1톤 트럭이 주차요원과 실갱이중 전기차는 무료인데 왜 500원이 나오냐… 처음엔 곧 끝맺겠지 싶어 기다리는데 20분 가까이 실갱이중이라 앞차 아저씨도, 주차요원 아저씨도 신고를 해주길 바라는것 같아 112에 신고하고 처리하는 중 저는 20분이 훌쩍 넘어 주차요금이 청구되어서 이건 너무 한거 아니냐 하고는
이번건은 잘 처리해줘서 나오긴 했지만 앞차 밀려 시간초과하면 무인이라 그냥 무조건 낼 수 밖이 없겠구나 샹각이 들었네요
38. 333
'24.6.16 10:33 PM
(110.70.xxx.160)
진상인거에요 222222
하....소리만 크면 이기는 줄 아는 진상입니다.
39. ...
'24.6.17 1:48 AM
(211.108.xxx.113)
같은고민이에요 남편이 가끔 너무 무식하게 그럴때마다 모든 정이 다 떨어져요 이야기하기도 싫어요 너 진짜 무식해 말하고싶은데 아마 큰 싸움나겠죠
늙을수록 더하겠죠? 진짜 무례하고 너무 무식해요
40. ...
'24.6.17 2:35 PM
(58.29.xxx.101)
남편 진상 맞네요...
전산에 1000원 뜨면 1000원 받아야죠. 안그럼 메꿔야되니.
나이 먹고 1000원 가지고 싸우고 참. 위로드려요ㅠㅠㅠ
41. 진짜
'24.6.17 2:40 PM
(183.98.xxx.31)
진상이네요. 그럼 빨리 걸어 나오든가...몇걸음 걸으면 10초이상은 걸린건데 그럼 1시간 초과 맞잖아요. 주차비 아까웠으면 5분이라도 먼저 나왔어야죠
42. 흠
'24.6.17 2:40 PM
(222.120.xxx.60)
원글님도 좀 답답하네요.
식당 영수증이 뭔 상관이냐구요.
주차장 영수증 시간이 중요하지요...
43. 위로
'24.6.17 2:4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간 그리고 앞으로도 같이 사셔야 하니 위로 드립니다.
차량번호를 입력했다는걸 보니 기계식시스템인데... 이게 뭘 따지고 말고 할게 있나요? 그냥 시간 계산이 되는건데요. 관리인이 해결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44. 에혀
'24.6.17 2:54 PM
(112.149.xxx.140)
원글님 애쓰십니다
저희 남편이 그랬어도
정말 화났을것 같아요
예전 100정도의 가치밖에 없는 천원으로
생사를 건 사람처럼...
저라도 화가 많이 났을것 같아요
원글님 남편은
안목은 있나봐요
원글님 같은 아내를 얻으셨으니
45. 왜 싸우나
'24.6.17 2:57 PM
(211.217.xxx.233)
주차비 요구대로 천원 내고
영수증 들고 식당에 들어가서 얘기해 보면 될 걸.
46. ....
'24.6.17 2:57 PM
(112.220.xxx.98)
주차비 만원도 아니고
천원때문에....
남편분 원래 욱욱하시나요?
아님 최근에?
원래 그런성격 아니면 병원에 가보셔야 되는거 아닌지 좀 걱정.....
47. 에혀
'24.6.17 2:58 PM
(112.149.xxx.140)
근데 정말
사회생활 오래 한 사람들이
갑자기 급발진 하기 시작하면
치매 의심해봐야 해요
사회생활 오래한 경험치로
그냥 화가 나도 화 조절 하면서
사회생활 하잖아요?
근데 전두엽이 작아지면서
그게 통제가 잘 안돼
급발진을 자주 한대요
급발진 자주 하면
꼭 병원진료 받아 보라 하더라구요
48. 남편은
'24.6.17 3:14 PM
(121.190.xxx.95)
두분이 오붓하게 보낸 저녁시간의 행복감을 그깟 천원 때문에 날려버리셨네요.
1분때문에 내야해서 아깝고 화나지만 주차요원이 아닌 나한테 화를 내야죠. 이게 아까웠으면 좀 더 시간에 신경쓸걸하고.
원칙이 지켜지는 세상이 되야죠.
49. 속상하시죠.
'24.6.17 3:52 PM
(211.234.xxx.62)
차라리 주차비 몇푼 내고
여유있게 식사하고 나오겠어요.
남편분이 욱하는 성격이면
가족들이 괴롭겠어요.
그깟 천원때문에 외식하고
즐거운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네요.
50. 음
'24.6.17 3:56 PM
(118.45.xxx.172)
주차장 찍히는시간이었을거고
주차비받는분도 자기가떼먹는돈도 아니고
컴퓨터로 정산되는건데..
저도 한번씩 남편이 운전하다 끼어디는차보고
무식한 짓을 할때가 있어서
그런일 일어나면 소리지르는 남편두고 혼자 택시타고 집에갔어요.
이런일 두번정도 있으니 이젠 조심하더라구요.
51. 원칙
'24.6.17 4:20 PM
(58.29.xxx.116)
.......누가보면 천원 내기싫어서 발악하는것처럼
그럼 그걸 근거로 차분히 얘기해볼수도 있는건데..........
누가봐도 천원내기 싫어서 싸운 거 같은데요..
1분이든 10초든 시간 초과되면 내는 게 당연합니다....
52. 저도
'24.6.17 4:33 PM
(39.118.xxx.151)
-
삭제된댓글
그런 비슷한 경험 있어요. 공공장소에서 남들이 볼때 별 것도 아닌일로 급발진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남편 너무 챙피해서 미쳤나 싶고, 싸움 끝나고 뭐라 했더니 자기 편을 안들고 남의 편을 든다나 또 고래고래.
평상시에는 화도 잘 안내고 다정한 스타일이에요. 살면서 25년 동안 이런 일 다섯 번 정도 있었는데 이거 진짜 무슨 병인가요? 원글님 입장 너무 이해해요. 저런 남자들은 싸울떄 자기 진상 취급하거나 뭐라 하면 또 섭섭하다고 지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