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이 안풀리고 그냥 넘어가기싫은데,
출근해서 기분나쁘다고할까요?
분이 안풀리고 그냥 넘어가기싫은데,
출근해서 기분나쁘다고할까요?
상대방은 상사 remind
근데 좀 약올리는 상사긴 한데
좀 더 여우답게
일 잘하는 직원이라 생각하시나요?
동료나 다른 상사 평가는요?
원글님이 일 잘 하고 자신감 있으면 그 당시에
바로 무슨 말이든 했겠죠.
학교라고 하셨죠?
다음 기회를 대비해서 준비하세요.
넌 잘하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대놓고 말하는데 저기에 뭐라고 답해요...
솔직히 아무리 막나가는 상사라고 해도 저런말 하는 사람 거의 없을것 같아요..
읽으면서 느낀건
평소 어지간히 답답하고 일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보다...싶었어요
알아서 뭐하게?
몰라도 돼
자기 두유갈아주길 바라면서 한말입니다.
아님 대놓고,일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묻는거같은데,
어떻게 변화할까요라고 물어볼까요?
실무사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 조직의 특수성이 다른데
여기서 물으시면 일반론적인 답변만 달리지요.
같은 직렬의 모임이 있을테니 그 곳에서 조언을 얻으세요.
그거 평소 생각이거나
개그 둘 중 하나에요
뒤끝만 보여주는 격
효과 무
뭔지 모르지만
대답하지말고
나중증거로 제출할수 있으니 보관
교장이 실무사님을 평소 일 잘하거나 사회성이 있다고 생각안하나봅니다.
뭘 또 카톡에 문구를 올리며, 기분 나쁘다고 말을 한다도 하세요.
기분 나쁜건 나쁜거지만 상사잖아요.
자네가 한 번 해보지 그래? 했을 때 대답을 ‘저도 해드리고 싶지만 잘 만들지 못해요’라고 하시지..
님글을 쭉 읽어왔는데..
혹시 업무적으로 좀 서툴러서 두유, 수박 이런 잡무 맡기시는거 아닌 가요? 그런데 그런건 내 업무가 아니다라고 하니 그럼 뭘 잘해가 나온건 아닌지...
무기계약직이다보니 본인이 그만두지 않는 이상 자를 수도 없고
학교에서도 힘들어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 조직이 그렇게 힘드시면 이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