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48세인데
학교다닐때부터 체육 시간 싫어했고
체육도 못 하는 편이었어요.
그나마 잘한게 멀리 뛰기 ㅎㅎ
고등학교 졸업 후 따로 운동을 시간내서 하거나
돈 내고 다닌적 한 번도 없어요.
하는 운동이라고는
출퇴근 지하철역까지 걸어가기
갈때 5분 올때 5분 정도
그리고 근무하면서 걷는것도 운동이라면
대부분 서있고 좁은 공간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 종일 일해요.
저처럼 운동 안하다고 살다간 나이 들면
저 훅 갈까요?
제가 만48세인데
학교다닐때부터 체육 시간 싫어했고
체육도 못 하는 편이었어요.
그나마 잘한게 멀리 뛰기 ㅎㅎ
고등학교 졸업 후 따로 운동을 시간내서 하거나
돈 내고 다닌적 한 번도 없어요.
하는 운동이라고는
출퇴근 지하철역까지 걸어가기
갈때 5분 올때 5분 정도
그리고 근무하면서 걷는것도 운동이라면
대부분 서있고 좁은 공간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하루 종일 일해요.
저처럼 운동 안하다고 살다간 나이 들면
저 훅 갈까요?
직장 다닐때는 그나마 근육 유지되고 퇴직하먼 운동 하세요
시간 만들수 있으면 지금이라도 수영 하세요
운동 안하고 65세 넘으면 다리에 힘이 빠져요
낙상사고도 당하고요
울할머니요ㅎㅎ
운동 절대 안하시고 식사량도 엄청 많으시고 뚱뚱하신데
혈압,당뇨,콜레스테롤 아무병도 없으셨고 장수하셨어요
유전자와 스트레스 안받는 낙천적인 성격 덕분이 아니었나 싶어요
요즘 전문가들이 하는말이에요
운동보다.더좋은건
소식 입니다. 정말.새쳐럼 적게 드시는분들
몸에 안좋은거 안드시고, 최소한의
식사를 하시는분들, 오래사세요
오늘부터라도 시작하세요
50대부턴 운동 식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더 느껴요
운동안해도 자잘하게 부지런히 움직이기라도 하는 노인 분 건강해요
운동 안한 시할머니 고봉밥 드시고 100세까지 고기 .생선 . 피자도 좋아하셨는데 고혈압 당뇨 없이 101세까지 사시다 일주일 아프시고 잠결에 돌아가셨어요
일부러 운동안해도 활기차게 밖에 잘 돌아다니시는 분들 큰 병 없더라구요.
우리 시모 시할머니 두분다 운동이라곤 안하고 자주 걸어다니시는데 병 없이 장수
체질이 80퍼센트 이상이라 생각해요
저는 뼈대도 가늘고 근육량 적은
몰랑살 체질이라 하루도 안빼고
근력운동 해요 골다공증 될까봐요 ㅜㅜ
삼십대 후반부터 이십년째
보기엔 가늘가늘한데 근육량과 골밀도
나이대비 너무 좋다고 의사한테 칭찬들음요
저희 할머니 운동 안하셨고 건강하셨는데
한번 아프니까 크게 아프고 오래 아프셨어요
수영하고싶어도 동네등록이 전쟁입니다
주변에 94.92..
할아버지 친형제분이 사시는데
소식도 안하시고
육식좋아하시는 식성 좋으신 분들인데
젊어서부터 운동 전혀 안하셨대요.
지금도 육식위주로 엄청 잘 드시고
지팡이없이도 대중교통 잘 타세요.
그냥 그 집안 유전자인것 같아요.
슬프게도, 유전이 반 이상이에요
저희할머니
백세 나이에도 장성들처럼
삼시세끼 고봉밥에 설탕세스푼 타서
믹스커피까지 매일 드시고요
살아오면서 평생 운동,
아니 걷기나 노동도 안하시고
가족부려먹은 분인데
당뇨, 콜레스테롤....다아 정상이라
의사들이 혀를 내두르며
할머니 대단하시다 합니다
주변에 나이들어 가시는 분들을 지켜보면서 근육이 무조건 중요하다 느끼게 되니 자연스럽게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유전이든 아니든 건강하게 나이들려면 운동은 필수같아요
갱년기되니 근육 빠지고 골감소 오던데
진짜 많이 드시고 안 움직여도 성인병 없이
장수한다면 대단한데. 그런 분들은 소수겠죠.
국민엄마 김혜자님
평생 숨쉬기 운동만
집에서 아들부부 1층 거주 혜자님은 2층거주 특별한 일 없으면 1층까지 내려오는 것도 싫어서 2층에만 있었다고 하네요
게다가 젊었을때부터 골초
나중에는 딸이 엄마 담배 끊게 해달라고 너무 간절히 기도해서 끊었지만 아주 오랜세월 흡연
92세 주무시다 돌아가셨는데
평소 밥상에 소금이랑 간장 반드시 따로 올려야 할 정도로 짜게 드셨고 다리 못 쓰셔서 운동은 커녕 80대부터 대부분 앉아계시고 기어다니셨어요
시간맞춰서 세끼 꼬박꼬박 작은 밥그릇으로 짜게 한그릇 다 드셨음 이게 유전이지 뭣일까요
운동을 언제부터 했다고요
82세. 89세 운동이란걸 본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