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때문에 어느 가족과 만났는데
남편이 열살 연하고 딸은 22살
문열고 들어오는데 어머님이랑 아들.딸인줄 알았어요
남편분은 좀 동안이고 아내는 보통
딸도 중학생 같이 보였어요.
남편 20살에 결혼 했다해서 놀라웠어요
토요일 일때문에 어느 가족과 만났는데
남편이 열살 연하고 딸은 22살
문열고 들어오는데 어머님이랑 아들.딸인줄 알았어요
남편분은 좀 동안이고 아내는 보통
딸도 중학생 같이 보였어요.
남편 20살에 결혼 했다해서 놀라웠어요
우리집은 남편이 노안이고 제가 동안이라
2살 차이인데 아부지랑 딸 같다고 해요
남편이 흰머리 염색도 안하거든요
중년부부들 한번 보세요
대부분 부인이 더 나이들어 보여요
내얼굴도 사십초반하고 오십초반은 확 다르거든요 챙피해서 어디 모임 나가지도 못하겠어요 빨리늙는다기보다 나이자체가 차이가 많네요 아무리.이뻤어도 오십대얼굴은 달라요.천하미인.황신혜보셈.
남자들은 피부가 두껍고
지성이 많아서 덜 늙어 보일수도...
여자는 애도 키우고 맞벌이면 일까지.
남자는 지 몸땡이 하나만 챙기는데요.
남편이 열살 연하이면... 솔직히 같은 여자 입장에서도 열살 연하이면 얼굴이 차이가 확 느껴지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분은 비교할수 있는 부부가 아닌것 같은데요 ..
비교할려면 차라리 윗님들처럼 1-2살 차이 나는 부부로 비교해야죠... 그들이 아들과 엄마로 보이면..ㅠㅠㅠ몰라도 10살이면... 같은여자라고 해도 40대랑 50대는 다르잖아요..
남편이 열살 연하인데 이 질문이 말이 되나요?
동갑이랑 결혼해도 여자가 출산 육아하면 당연이 빨리 늙는데...
남편이 열살 연하인데 이 질문이 말이 되나요?
동갑이랑 결혼해도 여자가 출산 육아하면 당연히 빨리 늙는데...
아들같이 보이나요? 진짜 엄마 따라온 자녀 같았어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개는 그래요
실제 나이는 모르겠지만 세명의 가족을 봤는데
엄마와 큰아들 터울진 막내아들로 보인 집도 봤어요
남편이 너무 동안이다보니 얼핏 느낌이 청년같다고나 할까
요즘 20대 아들하고 다니는 엄마도 얼핏 보면 연인같아 보여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사람들 많아요.
제 주변 여자들이 그래도 외모 가꾸니까 덜 늙어 보이는데 여자들이 워낙 여자 외모 후려치고 남자 얼굴 후하게 쳐주니까 여자가
늙어 보인다 생각하나보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29395 | 슈가때문에 삼성 광고도 짤리게 생겼는데 왜 안 나가는 거에요? 31 | ... | 2024/09/14 | 4,678 |
1629394 | 베타랑 2. 봤어요 스포무 5 | 현소 | 2024/09/14 | 3,192 |
1629393 | 갈비 핏물 얼마 정도 빼나요 12 | ㅇㅇ | 2024/09/14 | 2,003 |
1629392 | 손이 너무 매운데요 5 | ..... | 2024/09/14 | 920 |
1629391 | 남자 어르신들이 차례음식 준비하는 경우 있을까요? 14 | ........ | 2024/09/14 | 1,292 |
1629390 | 조영남 "전처 윤여정, 같이 사는 거나 다름 없다&qu.. 35 | ... | 2024/09/14 | 23,246 |
1629389 | 동태 세팩 샀는데 날씨 선선해지면 하려구요. 5 | 그냥놀기로 | 2024/09/14 | 1,205 |
1629388 | 본인이 행복한지 모르는 노인 15 | ㅠㅠ | 2024/09/14 | 4,617 |
1629387 | BTS 정국 측 .어린 아티스트 방패막이 49 | .. | 2024/09/14 | 5,286 |
1629386 | 백억대 자산가 공무원 며느리 10 | 전에 | 2024/09/14 | 6,975 |
1629385 | 깻잎반찬 맛있는곳 아실까요? | 늦더위 | 2024/09/14 | 396 |
1629384 | 동그랑땡 껍질이 분리 돼요 8 | 동그랑 | 2024/09/14 | 1,491 |
1629383 | 채소값 너무 심하지 않나요? 28 | ........ | 2024/09/14 | 5,413 |
1629382 | 추석 3 | 가끔은 하늘.. | 2024/09/14 | 833 |
1629381 | PAT 3 | 옷 | 2024/09/14 | 1,078 |
1629380 | 조상들은 왜 벌초하는 형제는 복을 안주고 15 | 웅웅 | 2024/09/14 | 4,502 |
1629379 | 나가 사먹자 해도 뭣하러 나가사먹냐는 시모와 다 준비해두셨다는 .. 6 | 지팔지꼰 | 2024/09/14 | 3,658 |
1629378 | 화장실청소..매일 하세요? 13 | ㅇㅇ | 2024/09/14 | 5,813 |
1629377 | 80년대 후반 5천원이 지금 얼마일까요 8 | 가치 | 2024/09/14 | 1,320 |
1629376 | 베테랑 평점이 왜케 낮아요? 9 | 333 | 2024/09/14 | 3,104 |
1629375 | 기침이 계속 날 때 입에 물고 있으면 좋은게 있을까요? 17 | ... | 2024/09/14 | 2,166 |
1629374 | 급질요!뜨거운물에 담군 빨래가 다 쭈굴쭈굴해졌어요ㅠ 5 | 급질입니다 | 2024/09/14 | 1,294 |
1629373 | 혼자 명절보내는 분들. 뭐 해드시나요? 18 | 혼자 | 2024/09/14 | 2,620 |
1629372 | 아티스트 이용 말라네요 24 | 정국 | 2024/09/14 | 4,553 |
1629371 | 갈비찜에 단호박 썰어 넣을까요? 7 | 모모 | 2024/09/14 | 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