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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적극적으로 다가가 볼까요

www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24-06-16 09:40:3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8956&page=2

 

이글 썼었는데요

그분이 거래처 대표님 아드님이신데

저보고 며느리 삼고 싶다고 얘기도 하셨어요

대표님 말씀+저분 반응 등등

저 적극적으로 다가가봐도 될까요?

여친은 없다고 확인했어요

제가 여자친구 없으세요 물으니

아홉시에 출근해서 밤 아홉시에 퇴근인데

어떻게 해요 하며 웃으셔서

여친 없는건 확인 됐구요 ㅋㅋ

 

IP : 223.62.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6 9:43 A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

    대면도 했는데, 원글님이 마음에 들면 다가오시겠지요.

  • 2. ..
    '24.6.16 9:44 AM (118.32.xxx.104)

    그린라이트같네요

  • 3. ...
    '24.6.16 9:54 AM (193.38.xxx.172)

    속 터지는 상황이네요

    그럼 저랑 만나보실래요? 하시지...

  • 4. ..
    '24.6.16 9:55 AM (223.62.xxx.231)

    거래처 대표님 생각은 알지만,
    당사자 본인은 어떤지 아직 모르잖아요.
    그저 사회생활 잘하는 중에 립서비스인 줄 모르니까 좀 지켜보세요.
    원글님이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오히려 역효과날지 몰라요.
    설령 연애를 시작하더라도 나중에 헤어지게되면
    거래처라면서 불편해지면 어쩝니까.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 5. 아니요
    '24.6.16 9:57 AM (70.106.xxx.95)

    남자는 자기가 좋으면 다 알아서 해요
    이미 님이 호감있는거 다 눈치챘어요

  • 6. 윗님
    '24.6.16 10:00 AM (211.234.xxx.129)

    말씀에 동의. 남자는 좋으면 먼저 다가와요-

  • 7. 찔러보세요
    '24.6.16 10:02 AM (203.81.xxx.11)

    여자라고 언제까지 선택만 당하나요
    선택할수도 있죠
    안되더라도 내감정에 충실했던거로 후회는 없잖아요

    뜸들이고 망설이다 놓치지말고 적극적으로 대해보세요

  • 8. www
    '24.6.16 10:07 AM (112.171.xxx.131)

    다짜고짜 다가가기 싫어서요
    저분 마음이 어느 정도일까 궁금도 하고ㅠㅜ
    사람으로서 호감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대화는 가끔 만나 했어요 보통 출장지지만
    이번에 오시나요 확인도 해주시고. 저도 많이 챙겨드리기도
    했구요 전 흑심에서 비롯된거지만 ㅋㅋ

  • 9. 제가
    '24.6.16 11:46 AM (219.255.xxx.120)

    연애고수는 아니지만 그정도 미끼를 던졌는데
    통 물지를 않네요
    금요일 밤에 퇴근하는걸 잡아서 저녁먹고 술 먹어보니
    나한테 아무 생각 없었어요 알잖아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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