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잼있게 봤는데 얘기가 없네요ㅎㅎ
콜린 살짝 유인원 얼굴이라 매력 없었는데
시즌3에서는 묘하게 섹시하네요ㅠ
페널로페가 주인공인데
저는 이 배우가 예뻐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마른체형 배우 취향인데
통통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살찌는거에 대해 강박이 있어서요ㅠ
근데 목소리도 헤어도 에메랄드빚 눈도 자꾸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고 뚱뚱한 몸이 다소 우스꽝스러웠는데 다른 여자배우들과 체형이 확연히 다르니 대조되기도 하고요. 근데 포동포동한 프랑스 마담인형같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더라구요.
뚱뚱한 배우를 예쁘다고 생각해본적이 난생 첨..
시즌2는 그냥 그랬는데 시즌3은 전 넘 잼있게 봤네요. 이제 대망의 외전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