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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정ㅋㅋ

ㄱㄴ 조회수 : 12,523
작성일 : 2024-06-15 22:44:52

https://youtube.com/shorts/fvBbGPHC4LI?si=ER4JuepbpVQHZKCj

 

모든 시어머니들이 봐야하는 영상

IP : 210.222.xxx.2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5 10:58 PM (124.111.xxx.163)

    진짜 똑똑하신 분이죠.

  • 2. 너무
    '24.6.15 11:26 PM (211.186.xxx.7)

    안보면 된다고 너무 막말 아니에오

  • 3.
    '24.6.15 11:28 PM (119.194.xxx.162)

    ㅎㅎ 명쾌하고 속이 후련해요.
    저도 가을엔 며느리 생깁니다만....

  • 4. 닮고
    '24.6.15 11:40 PM (122.32.xxx.68)

    싶은 분이에요. 마음에 쏙 박히는 말들이 참 많더라고요.

  • 5. ??
    '24.6.15 11:41 PM (112.166.xxx.103)

    저게 왜 막말이죠??
    진짜 안봐도 상관없죠.
    의절한다는 게 아니라
    꼭 봐야 하는 날 이외엔 안보는 거요.

    명절이나 생일에 잠깐 밥먹는 정도만 하고
    안 보고 살면 되는 것.

  • 6. 너무님
    '24.6.15 11:41 PM (216.73.xxx.147)

    그럼 맘에 안 드는 며느리 보면서 입닥꾹 하시면서 상냥하게 웃을 수 있으면 자주자주 보세요

  • 7. 이래서
    '24.6.15 11:47 PM (183.97.xxx.184)

    내가 운여정 좋아해요.
    진정 깨인분!
    미나리에서 딸이 바퀴달린 집(?)에서 누추하게 사는거 보여드려서 송구하네 어쩌네 하니까 바퀴라도 달린집이 있는게 어디냐고, 딱 자기 생각이라고...

  • 8. 너무
    '24.6.15 11:58 PM (211.186.xxx.7)

    극단적이에요... 안보고 살면 된다니.

  • 9. .....
    '24.6.16 12:5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여기도 시부모랑 트러블 시가랑 연 끊고 지내는 사람들 많은데,
    며느리는 안가고 안보고 사는데,
    시모는 맘에 안들어도 품어줘야 하나요. 서로 싫으면 안보고 사는거죠.

  • 10. ㄱㄴ
    '24.6.16 5:45 AM (124.216.xxx.136)

    생각이 다르면 극단적이라고 생각들듯
    근데 미국에서 사신분답게 결혼자식 시가 문제에서는 다르고 자유로우신듯

  • 11. ㅇㅂㅇ
    '24.6.16 7:54 AM (182.215.xxx.32)

    막상 안보고 살게되는 며느리는
    기분은 나쁘겠네요
    무시당하는거니까.
    보면서 무시하는거보단 나은가 ㅎㅎ

  • 12. 딸엄마는
    '24.6.16 9:22 AM (118.235.xxx.47)

    지좋으면 다 결혼시켜요? 이걸 왜 시모만 봐야하지?

  • 13. 저도
    '24.6.16 9:0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당연한 생각같아요.
    사위건 며느리건 맘에 안들면 최대한 안보려고 할 것 같아요. 그 정도 자유는 있는거잖아요.

  • 14.
    '24.6.16 9:05 PM (210.96.xxx.10)

    윤여정쌤 멋있으세요

  • 15. ...
    '24.6.16 9:08 PM (173.63.xxx.3)

    윤여정씨 아들들 결혼했나요?

  • 16. 윗님
    '24.6.16 9:30 PM (211.206.xxx.191)

    링크 보세요.
    하나는 했고 하나는 안 했대요.
    윤여정씨 말이 맞는데 실행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죠.
    윤여정씨는 원래 아들들은 미국 살고
    본인은 한국 살고, 동년배 시모 중 손꼽을 정도로 바쁘게 사시는 분이니
    아들 며느리 어찌 살건 나 살기 바쁘죠.

    나이 들면 한가해져서 문제 예요.
    한가하니 아들 며느리 그쪽에 안테나 세우죠.
    나 살기 바빠봐요.
    아들며느리 지지던 볶던이죠.

  • 17. 미국사는
    '24.6.16 9:30 PM (217.149.xxx.235)

    아들 ㄱㅇ 잖아요.

  • 18. ㅡㅡ
    '24.6.16 9:56 PM (211.234.xxx.3)

    아예 안 본다는게 아니고 자주 안 본다는 거죠
    어제 드라마 졸업에서 위하준도 엄마에게 사이다 던지더군요
    키워줬음 됐지 이래라 저래라 간섭질, 아들 바보 취급에 망치는거죠

  • 19. ㅇㅇ
    '24.6.16 10:27 PM (180.71.xxx.78)

    저게 왜 극단적이에요?

    내맘에 안드는 며느리 계속보면서
    내기분 상할필요 없으니 안본다는건데.
    자식 키워줬으면됐지 .
    맘에 안드는 성인 자녀들 기분나빠하면서 볼필요없슴.

  • 20. ㅇㅇ
    '24.6.17 12:11 AM (118.235.xxx.235)

    맞는 말인데, 이걸 모르는 시모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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