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덥지근하네요 주말 저녁 풍경 어떠신가요

주말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24-06-15 20:28:34

아이 운동화 사주러 나갔다가 역시 신발끈 묶으면 돈이라는 명언에 공감하며 ㅋㅋ 돈 쓰고 와서는

대신 집밥을 해먹겠다고 이리저리 주방에서 움직였더니 밥먹으면서 땀나네요 ㅠㅠ

저만 덥나요 

덕분에 식구들은 된장찌게에 목살구이 상추샐러드로 맛나게 먹었어요

IP : 49.171.xxx.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5 8:3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저녁일찍먹고 82하는데
    오늘저녁은 선선하네요
    남편은 고기굽고 아들은 비빔면 끓여 저녁으로 먹고
    뒷처리도 둘이 하네요

  • 2. 울산
    '24.6.15 8:3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밖은 하늘 똥꼬 찢어진것처럼 천둥번개치면서 비가 내리네요
    저는 선풍기 틀어놓고 떡볶이 해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맥시믹스
    아이스로 만들어 마시면서 유투브 보고 있어요

  • 3. 콩국수
    '24.6.15 8:40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콩국수먹고싶어 오후에 여의도 진주집에 갔더니
    줄이줄이 몇바퀴를 도는지 200명 아니야???
    그냥 나와서 진주회관을 갔는데 주차 자리가 나지않아
    몇 바퀴 돌다가 다시 나와서
    막국수집 가는데 이때부턴 죄다 브레이크타임…ㅜㅜ
    할 수없이 집까지 와서 집근처에서 비빔국수 먹었네요
    운전만 3시간했어요

    콩국수가 눈앞에서 왔다갔다 하지만
    맥주로 달래고 있습니다.

  • 4. 바람소리2
    '24.6.15 9:38 PM (114.204.xxx.203)

    점심겸 저녁으로 일찍 먹고 끝
    남편만 고기 구워주고 식세기에 넣었어요

  • 5. 더워서
    '24.6.15 9:52 PM (211.224.xxx.160) - 삭제된댓글

    에어컨 틀었어요. 이번 주 일이 많아 고단해서 체력 떨어졌는지 더운 걸 못참겠네요.

    점심은 블루베리에 쟝블랑제리 맘모스빵 잔뜩 먹었고
    저녁은 곤드레밥에 닭가슴살 로제소스맛에 상추샐러드 먹었어요.
    토요일은 외식하러 가도 사람많고 해서 좀 가볍게 먹곤 해요.

    내일은 고기 구워 먹을 거에요.된장찌개도 끓이구요.

  • 6. ㅇㅇ
    '24.6.15 9:53 PM (121.152.xxx.48)

    외식 잘 안 하는데 일 보러 간 곳에
    유명 맛집이 있어 3년만에 갔더니
    주방부터 홀 전부 베트남사람들이
    접수 했네요
    오래된 주택에 손님 엄청난 식당인데
    넘 놀랬어요
    집 옆 산속에 바글바글한 갈비맛집
    1년 몇개월만에 갔을때 홀 전부 베트남사람
    그래도 주인은 한국인
    맛도 달라지고 뭘 얼른 갖다 주지도 않고
    웃고 수다떨고 말도 안 통하고
    밥먹기 힘들더라고요ㅠ
    좋아하는 맛집 두개가 아웃이네요

  • 7.
    '24.6.16 10:00 AM (149.167.xxx.111)

    아, 마지막 댓글에 모든 직원들 베트남 사람들로 대체됐다는 거. 슬프네요. 분명 그 일들이 필요한 한국 사람들이 많을 텐데 말이에요.

  • 8.
    '24.6.16 10:00 AM (149.167.xxx.111)

    한국 사람들은 베트남 사람들 지독한 거 좀 알아야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732 아끼면 돈 모여요 105 ... 2024/06/19 21,627
1602731 대구 살기 좋은가요? 사람들 성격이라던가 그런게 궁금하네요. 3.. 40 ririri.. 2024/06/19 3,405
1602730 한시간에 한장 푸는 초3 5 초등 2024/06/19 1,075
1602729 시가와 휴가요? 13 .. 2024/06/19 2,393
1602728 흰색 집벌레 4 ㅅㅇ 2024/06/19 1,493
1602727 명상 한번도 안해본 1인인데요.. 13 .... 2024/06/19 1,659
1602726 색상 이름이 3 궁금 2024/06/19 655
1602725 서울 집안 온도(남서향) 20 ㅇㅇ 2024/06/19 2,551
1602724 하... 시어머니가 쑥떡을 해 주셨는데 24 2024/06/19 7,081
1602723 슬슬 학원을 보내야할까요, 어쩔까요? 13 .... 2024/06/19 1,586
1602722 이제 곧 백수가 되는데 걱정입니다 3 ㅇㅇ 2024/06/19 2,387
1602721 안산 둘레길 실망 9 ... 2024/06/19 2,792
1602720 김정은 승마 질주 영상 공개 11 ... 2024/06/19 2,333
1602719 이사 2주반 남았어요 뭘해야하나요? 8 ?? 2024/06/19 949
1602718 광역버스에서 옆자리할머니가 잠시도 가만히 못계세요 5 K 2024/06/19 2,273
1602717 세종에 상간녀들이 많은가요? 미용 네일 왁싱 쪽이요. 15 2024/06/19 3,576
1602716 자기 아들은 잘생겼다고 생각하나요 27 아들 2024/06/19 2,983
1602715 아직 모기없죠? 5 ... 2024/06/19 681
1602714 추경호 "원 구성 마지막 제안…법사위·운영위 1년씩 .. 31 2024/06/19 2,015
1602713 사망 훈련병 모친 "수료생 중 우리 아들만 없어…누가 .. 22 ㅠ.ㅠ 2024/06/19 3,341
1602712 엄마가 반찬을 보내주시는데 6 ... 2024/06/19 2,335
1602711 ‘존잘남’이라는 신흥계급의 부상 44 음.. 2024/06/19 6,199
1602710 고등학교 체육수업 4 ... 2024/06/19 735
1602709 마당집 3주살이 12 마당이 소원.. 2024/06/19 2,532
1602708 오십대 이상들과 대화하면 공감대화가 아닌 본인하고싶은말을 하던데.. 23 ... 2024/06/19 4,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