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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게 먹어도 되는 국 뭐가 있을까요?

아이고덥다 조회수 : 2,163
작성일 : 2024-06-15 18:47:04

남편이 6월부터는 무조건 냉국만 먹거든요?

더위를 많이타니 찌개종류 안먹고싶어해요

오이 미역 콩나물냉국같은 종류말고라도 

그냥 차게 먹어도 상관없는국 뭐가 있을까요?

감자국 끓여 차게 먹으니  괜찮던데ᆢ

조개탕 차게 먹어도 될까요?

아님  재첩국은 좀 이상하려나?

시래기국은 좀 아닌것같기죠?  ㅠ

올 여름 어찌보낼지 해먹는것도 걱정이네요

 

 

IP : 122.254.xxx.1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국
    '24.6.15 6:49 PM (118.223.xxx.169) - 삭제된댓글

    오이냉국, 콩나물국?

  • 2. 감자국
    '24.6.15 6:50 PM (121.142.xxx.203)

    감자국도 괜찮고..
    고기 들어간거 아니면 다 괜찮지 않나요?

  • 3. 조개종류
    '24.6.15 6:51 PM (218.153.xxx.57)

    국은 차거우면 비려요

  • 4. 냉국
    '24.6.15 6:52 PM (118.223.xxx.169) - 삭제된댓글

    오이냉국, 콩나물국, 재첩국?

  • 5. ..
    '24.6.15 6:52 P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국물이 필요하다면 물김치도 좋아요.
    국은 오이냉국이나 콩나물국 말고는 한번이상 안먹어져요

  • 6. ㅇㅇ
    '24.6.15 6:54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묵 채쳐서 국처럼 묵사발요
    차게먹는국은 채소국이 좀나아요

  • 7. ...
    '24.6.15 6:56 PM (221.151.xxx.109)

    콩국
    냉짬뽕

  • 8. @@
    '24.6.15 7:00 PM (14.56.xxx.81)

    오이지냉국 가지냉국 나박김치

  • 9.
    '24.6.15 7:17 PM (119.194.xxx.162)

    콩나물냉국, 가지냉국 다 맛있어요.

  • 10. ㅇㅇ
    '24.6.15 7:21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김칫국,어묵국, 두부된장국,북엇국

  • 11.
    '24.6.15 8:11 PM (211.243.xxx.23)

    된장국 의외로 괜찮아요

  • 12.
    '24.6.15 8:3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콩나물 냉국 최고
    오이냉국도

  • 13.
    '24.6.15 9:45 PM (211.36.xxx.41)

    뭐니뭐니 해도 콩나물국이요
    또는 물김치 시원하게 국대신 먹어요

  • 14. ...
    '24.6.15 10:25 PM (14.38.xxx.229)

    묵사발 쵝오

  • 15. 콩나물국
    '24.6.15 11:33 PM (112.146.xxx.72)

    저도 콩나물국이요.

  • 16. ㅇㅇ
    '24.6.15 11:3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된장 넣고 끓인 국들요.

    아욱 된장국,
    시금치된장국,
    기름기 없는 한우 국거리, 시래기, 다담된장 넣고 끓이면 세 가지 재료의 맛을 다 느낄 수 있고 구수하고 맛있어요.

  • 17. 그것은
    '24.6.16 12:14 AM (182.221.xxx.15)

    어릴때 엄마가 건더기 없는 된장국만 한 가득 끓여 페트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두셨어요.
    오이랑 양파 얇게 채썰어서 반찬통에 따로 두었다가 식사 때 되면 국그릇에 오이랑 양파 덜고 페트병에 있던 된장국 부어서 주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 18. ...
    '24.6.16 12:27 AM (221.151.xxx.109)

    메밀소바육수에 묵 썰어주거나 오이 냉채

  • 19. ㅇㅇ
    '24.6.16 1:1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것은님이 말씀하신 된장국오이양파냉채?
    먹어보고 싶네요.
    응용해서, 냉채의 간을 된장으로 해도 괜찮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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