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장훈 쉴드 치는 분 많은거 보고 놀람요

ㅇㅇ 조회수 : 3,666
작성일 : 2024-06-15 17:13:30

그때 생각보다 음주 2번 쉴드 치는 분 많아서 적잖이 놀랐어요

그래도음주로  2번인데

옛날 일이다

그땐 다 그랬다

요즘엔 안그런다더라

그러던데

딱 황영웅 생각나더라구요

황영웅은 욕하고 거기 가는 팬들 욕하면서

서장훈 음주 2회는 어쩜 그렇게 너그러운지

음주보다 학폭이 수위가 높아서 그런건지

놀라웠습니다.

음주도 남의 인생 나락가게 하는 건데요

 

게다가

st성향과 명석한 두뇌로 바른말 잘하는 건 알겠으나

다 남의 인생 훈수 두는 프로그램 나와서

인기를 얻는 아이러니

IP : 211.203.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깐요
    '24.6.15 5:16 PM (119.192.xxx.50)

    웃겨요 완전 잣대가
    어떨때는 엄격하고
    어떨때는 느슨하고

  • 2. ....
    '24.6.15 5:30 PM (223.39.xxx.11)

    거기 댓글에 음주운전 5번한 허재 좋다는 댓글도 봤어요
    하긴 전과 4범에 재판 4건 받고 있는 이재명 빠들도 넘치는걸요ㅋ

  • 3. ....
    '24.6.15 5:31 PM (223.39.xxx.11)

    성폭행 논란 있었던 이수근이 제일 웃기고 좋다잖아요
    여긴 잣대가 맘대로 잣대예요ㅋㅋ

  • 4.
    '24.6.15 5:41 PM (112.149.xxx.140)

    이수근도 서장훈도
    처음 들었어요
    이수근도 별로 안좋아하고
    서장훈도 저로서는 호감이 아니라서
    관심없어 몰랐었나봐요
    허거걱
    허재는 좋은인상 가졌었는데
    음주를 5번이나 했다구요?
    몰랐던걸 많이 알게 됐네요

  • 5. 코트에서 봤는데
    '24.6.15 5:44 PM (125.142.xxx.233)

    서장훈 쌍욕 진짜 잘하더라구요. 인상 엄청 사납구요. 우지원, 현주엽은 순둥이였어요. 현선수는 고대 앞 중국집 바로 옆에서 먹었는데 일어나니 대낮에도 그늘이 지더라구요.

  • 6. ....
    '24.6.15 6:14 PM (223.39.xxx.11)

    윗님 현주엽은 서장훈보다 더해요
    음주운전 하다가 걸리니 차버리고 도망쳐서 잡히고
    학폭논란도 있었고 얼마전엔 감독 근무태만으로 시끄러웠구요

  • 7. ...
    '24.6.15 6:16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이재명 쉴드는요?
    운동선수 아닌 대통령 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잣대가 더 엄중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8. ...
    '24.6.15 6:25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나락가는건똑같다, 라는 말은 좀 다른게
    학폭은 실제 피해자가 있는거고(남의인생 피해줌)
    음주는 나의인생 나락보낼수 있으니까 벌하는거지
    실제 피해를받은 당사자는 서장훈경우엔 없죠.
    실제 있었으면 당연 못나왔겠죠.
    옛날 음주운전 다치면
    이정재 송강호 이이경 다 못나옴.
    게다가 정치인들도 음주운전이력들 화려한데
    지지당 정치인들은 지난일이다 반성했다 넘어가고
    방송인은 욕하는 게 더 웃긴 아이러니인거 다 아시죠?

  • 9. ...
    '24.6.15 6:26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나락가는건똑같다, 라는 말은 좀 다른게
    학폭은 실제 피해자가 있는거고(남의인생 피해줌)
    음주는 나의인생 나락보낼수 있으니까 벌하는거지
    실제 피해를받은 당사자는 서장훈경우엔 없죠.
    실제 있었으면 당연 못나왔겠죠.
    옛날 음주운전 다치면
    이정재 송강호 이이경 다 못나옴.
    게다가 정치인들도 음주운전이력들 화려한데
    지지당 정치인들은 지난일이다 반성했다 넘어가고
    방송인은 욕하는 게 더 웃긴 아이러니인건 다 아시죠?

  • 10. ....
    '24.6.15 6:27 PM (115.22.xxx.93)

    나락가는건똑같다, 라는 말은 좀 다른게
    학폭은 실제 피해자가 있는거고(남의인생 피해줌)
    음주는 남 인생 나락'보낼수 있으니까' 벌하는거지
    실제 피해를받은 당사자는 서장훈경우엔 없죠.
    실제 있었으면 당연 못나왔겠죠.
    옛날 음주운전 다 치면
    이정재 송강호 이이경 다 못나옴.
    게다가 정치인들도 음주운전이력들 화려한데
    지지당 정치인들은 지난일이다 반성했다 넘어가고
    방송인은 욕하는 게 더 웃긴 아이러니인건 다 아시죠?

  • 11. ㅇㅇ
    '24.6.15 6:41 PM (211.203.xxx.74)

    결국 사람은 참 끝까지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치인도 범죄를 저질렀지만 대를 위해서 그 정도는 눈감아 줘야 '나의' 정의가 이기는 것 같고
    '내가 좋아하는' '나에게 즐거움을 주는' 연예인은 어느 정도 눈감아 줘야 하고
    밀양 가해자도 피해자가 싫어하더도 벌해야 하는 이유가
    '나에게도 그런일이 벌어질지 모르게 때문'이더라구요

    작은 범죄와 작은 손해와 소수의 피해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래서 사회가 더 악해지는 것 같아요. 너무 나도 나만 생각하니까.

  • 12. ㅇㅇ
    '24.6.15 7:35 PM (119.194.xxx.243)

    음주운전 두 번이나 한 사람
    자기관리 어쩌고 예전엔 다 그랬다니..다 안그랬어요.
    황영웅 김호중 옹호하는 팬들이랑 똑같아요

  • 13. ..
    '24.6.15 9:45 PM (182.220.xxx.5)

    음주운전 했어요?
    몰랐어요.

  • 14. 머래
    '24.6.15 10:22 PM (112.150.xxx.220)

    이재명이가 거대야당 대표 또 해먹는대요~~~~~

  • 15.
    '24.6.16 10:26 AM (39.114.xxx.142)

    그사람의 행보는 과거도 보지만 그 과거에 했던 행적들에 대해 현재도 그러고 있는지 그걸 보는거죠.
    거론하신 황영웅이나 김호중은 과거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진행형인거구요
    이수근은 그런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이 가정적이고 바뀐게 보이구요
    서장훈의 음주운전 두번이 지금도 진행형은 아니잖아요
    제 주변에도 음주운전으로 여러번 걸린 케이스아는데 젊을때 그랬고 마지막은 전날 음주한게 그다음날 출근하며 단속되서 걸린후 직업상 운전은 해야하니 술을 안먹거나 어쩔수없이 술자리에 가게되면 차를 안가져가는 식으로 하는데 극단적으로 아예 저녁식사자리를 1년에 서너번정도 안만나는것으로 하고있습니다
    접대해야하는 직업군인데도 그렇게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점에서 서장훈이 잘하고 있다는것이지 우리가 음주운전을 잘했다하는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632 코막힘 예방? 방지? 팁 좀 주세요 4 ?? 2024/06/19 598
1602631 독일언론 "한국언론은 박근혜의 애완견"/펌 7 이런것도있네.. 2024/06/19 1,108
1602630 40년 된 영창피아노 어찌할까요? 12 아쉬움 2024/06/19 2,670
1602629 뉴질랜드 남섬 가보신분 4 2024/06/19 851
1602628 사람을 저렇게 폭행했는데 왜 재판에 넘겨지지 않은건지 2 세상에 2024/06/19 1,359
1602627 자괴감을 느낀다는 영어표현 6 .. 2024/06/19 1,512
1602626 소설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7 ... 2024/06/19 1,135
1602625 천사 머리 위에 떠 있는 동그란건 뭔가요? 6 ㅇㅇ 2024/06/19 2,342
1602624 선업튀에 빠삭하신분들~~질문있어요 9 .., 2024/06/19 1,138
1602623 여당 지지하는 분들은 44 ㄹㄴㅇ 2024/06/19 1,416
1602622 그 사육사와 그 판다 11 .. 2024/06/19 2,342
1602621 원두분쇄에 따라 맛이 다르네요 12 원두 2024/06/19 1,579
1602620 이젠 얼마 지나지않아 영어는 배울필요도 없겠어요 33 지금도 2024/06/19 5,636
1602619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씨 5 ... 2024/06/19 4,042
1602618 산부인과 의사 최안나 1 어제 2024/06/19 2,579
1602617 어제 중학교 졸업 앨범 보고 깜짝 놀랬어요 3 ... 2024/06/19 2,116
1602616 저한테 돈 쓸까요? 말까요?ㅜㅜ 36 지름신 2024/06/19 4,524
1602615 50대후반인데 정신이 없네요 14 칸타타 2024/06/19 4,482
1602614 제네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13 2024/06/19 2,306
1602613 내년 의대 지역인재 내신 2.7까지 48 그렇대요 2024/06/19 3,405
1602612 왜 내가 팔면 오르는건지 ㅠㅠ 6 현소 2024/06/19 2,376
1602611 6/19(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19 486
1602610 넷플에서 채털리부인의 연인을 봤어요. 7 음... 2024/06/19 2,812
1602609 일본, 북한 정상이 8월 몽골 12 ........ 2024/06/19 3,053
1602608 저도 유럽여행 질문해요. 유심이요 13 유럽유심 2024/06/19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