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답
'24.6.15 3:39 PM
(211.235.xxx.221)
말하면 해달란말 아니었다 ,그런뜻 아니다라고 하겠죠.
어찌 대처하면 될까요?
2. …
'24.6.15 3:42 PM
(112.153.xxx.46)
그냥 담담하게
일잘하고 대인관계 잘하고 문제해결잘하고 운전잘하고 등등
님 잘하시는 것 읊어주시고
두유제조 또 시키면 엉망진창으로 한강물 만들어주세요
사무실에서 두유제조기 있는건 좋지만
그걸 누가 담당해서 갖다바쳐야하는 문화가 아직도 있는건 놀랍네요.
3. 못들은척
'24.6.15 3:42 PM
(219.255.xxx.120)
근데 어디에요? 학교 교무실인가
4. ..
'24.6.15 3:42 PM
(115.143.xxx.157)
그냥 웃고 말아요
안해줘요
5. 대답
'24.6.15 3:43 PM
(211.235.xxx.221)
초등학교 여자교장이 그러네요
6. 잘하시는 분
'24.6.15 3:43 PM
(216.73.xxx.140)
저런 건 잘 하시는 분이 해야죠. 전 하다 망해서 못해요. 하고 끝
7. 한국직장
'24.6.15 3:44 PM
(216.73.xxx.140)
한국 직장 아직도 저러나요? 선진국 타령하길래 직장 문화도 선진국처럼 된 줄 알았는데
8. . .
'24.6.15 3:45 PM
(222.237.xxx.106)
그거 빼고 다 잘하는데요
9. 대답
'24.6.15 3:46 PM
(211.235.xxx.221)
저런사람은 다른거 다잘한다고하면, 일 잘못하잖아 그렇게 말할듯해요.
10. 말
'24.6.15 3:55 PM
(219.255.xxx.120)
안섞는게 최고
11. 이미
'24.6.15 3:58 PM
(121.133.xxx.137)
일 잘한다 생각하는 사람에겐
그럼 잘하는게 뭐냐는 말 안하죠
12. 두유
'24.6.15 4:02 PM
(112.149.xxx.140)
두유 만드는거 빼고 다요 ㅡ.ㅡ
13. ㅇㄴㅇ
'24.6.15 4:03 PM
(124.155.xxx.250)
얼굴에 철판깔고 씽긋 웃으며
맛있게 마시는 거요..ㅎ
14. 뭔답을 해도
'24.6.15 4:05 PM
(125.132.xxx.178)
무슨 답을 해도 마음에 안들텐데 윗분말처럼 웃으면서 먹는 걸 잘해요^^ 하는 게 차라리 낫죠. 그리고 말귀 못알아듣는 것 처럼 꿋꿋하게 안하면 됩니다.
15. 대답
'24.6.15 4:10 PM
(211.235.xxx.221)
평소 빌런들 대처하는법을 배워도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마시는거 잘해요 좋네요
16. 대답
'24.6.15 4:11 PM
(211.235.xxx.221)
커피를 내려줘도 자기컵 일주일을 담궈두더라고요.
본인방에 싱크대가 있는데도요.
17. 지금
'24.6.15 4:11 PM
(118.235.xxx.207)
원글 작성자가 초등교사이고 상사가 교장이에요? 집애서 두유를 내리든 두부를 만들든 자기 맘인데 뭔 직장에서 두유제조라니 한심하네요. 나이 먹을만큼 먹고 뭐하는 짓이래요? 극혐이에요
18. 어디서
'24.6.15 4:12 PM
(219.255.xxx.120)
들었는지 봤는지 모르겠는데
교장이 급식실 안가고 쟁반에 점심식사를 받쳐서 교장실에 갖다줘야 하는 학교도 있답디다
그릇도 도자기그릇이어아 한대요
그런 사람도 있다네요
19. 도대체
'24.6.15 4:2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두유제조기가 왜 학교에 있는가가 의문이네요.
20. ㅇㅇ
'24.6.15 4:28 PM
(125.130.xxx.146)
두유제조기가 왜 학교에 있는가가 의문이네요..2222
이런 건 집에서 해먹는 거지
왜 직장에?
학교예산으로 산 건가요?
직원들 복지로?
21. 대답
'24.6.15 4:32 PM
(211.235.xxx.221)
같이 해먹는다고 동료가 샀어요
22. . .
'24.6.15 4:48 PM
(222.237.xxx.106)
두유기를 물에
담가 고장내세요
23. 바람소리2
'24.6.15 5:47 PM
(114.204.xxx.203)
무시해요
직장에서 무슨 두유를 만들어 먹나요
집에서 각자해먹지
24. 피곤해
'24.6.15 8:1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걸 같이 해먹겠다고 산 동료가 책임져야죠.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두유제조기라니...
다들 뭐 못먹고 사는 사람들도 아니고 영양 과잉이 문제인 세상인데... 게다가 직장에서... 그럼 누군가 콩을 준비해서 챙겨온다는 말인거죠? 아...
급식안했으면 밥도 해먹자고 할 분위기네요.
학교에 머무는 시간도 짧은데 집에 가서 좀 먹지...
25. 대답
'24.6.15 9:46 PM
(211.235.xxx.221)
콩은 돌아가면서 사더라고요.
시작한 동료가 넘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