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많이 하면 피부는 늘 빨갛고 삶은 계란 같은 느낌인데
나이는 그대로 보이는 오히려 탄력이 1도 느껴지지 않게 되는데
레이저 좋은게 아니에요
진짜 많이 하면 피부는 늘 빨갛고 삶은 계란 같은 느낌인데
나이는 그대로 보이는 오히려 탄력이 1도 느껴지지 않게 되는데
레이저 좋은게 아니에요
솔직히 연예인들 봐도 나이 딱 보이는데 자극적이고 인위적인 시술 말고 그냥 나이드는 게 훨씬 나아요
가까운 지인 모녀 보면서 느꼈어요
엄마는 40대부터 딸은 20대부터
레이저 보톡스 기타 등등 주기적으로 시술 받았는데
지금 60대 40대 되어 보니
의상 몸매 자세는 젊은데
얼굴은 10년은 더 늙어 보여요
게다가 피부가 점점 회색으로 변해가는 게 보이더라구요
주변보니 안하는 사람보다 꾸준히 관리하는사람이 훨씬 젊어보입니다
며느리 피부과 다니는거 못마땅해서 욕하는 시엄니 같네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센 레이저 시술을 허벅지에다가 받아도 피부가 못버틸거 같은데...
지방층도 얇은 얼굴에 계속 받으면 얼굴 피부가 버틸수있을지??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센 레이저 시술을 계속 허벅지에다 받아도 피부가 못버틸거 같은데...
지방층도 얇은 얼굴에 계속 받으면 얼굴 피부가 버틸수있을지??
피부과 의사들은 맨날 괜찮다, 적금드는 개념이다 타령하는데
지방층 얇은 얼굴에 계속 받으면 피부가 버틸수 있을지?? 22222
회복되는것도 몇번이지 계속하면 과연 좋을지 궁금해요.
처음 몇번은 회복되는거 맞는데 그 회복되는것도 건강하게 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니까 무슨 레이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서 얼굴피부보면 피부과관리한 사람 티가 납디다.
왠지 광나고 좀 뽀애보이고 피부화장 많이 안해도
좋아보이는 관리한 티가 나는것이 내가 다녀보니 남얼굴피부도 관심있게 보게되니 아, 저아줌마 관리하네 뭐 그런 느낌이 드는 사람이 있어요
성형이나 보톡스등 시술말고 피부관리하는거요
원래 피부가 좋게 타고난 사람이랑은 좀 다른 느낌 ㅋㅋ
화장 잘한거 하고는 좀 다르게 ㅡ
얼굴전체 검버섯 일광잡티제거 레이저 한판하고 한달 한번 토닝 받는데 얼굴 깨끗해지니 살거 같아요
아주 미세하게 받아서 돈아깝다 소리 나올 수도 있지만
기미잡티때매 컨실러 사는 돈으로 레이저 관리받으려고요
컨실러로 기미 흑자 가리고서야 현관밖을 나서야했던 스트레스에 비하면 날아갈거 같아요
효과가 눈에 띄게 나는 시술보다 조금씩 천천히 관리정도는 괜찮다고 해서 꾸준히 해 볼까합니다.
어색해보여요. 피부가 얇아지면서 군데군데 불긋불긋 번질번질.
나이가 많지 않은 마흔 초반 이라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레이저 토닝 너무 자주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휴식기 두고 하고…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적당히 레이저도 맞고 시술 받은 피부가 더 건강하고 예뻐요.
그렇죠
두꺼운 사람은 상처 티 없이 좋아보입니다
구우면 표면이 쪼그라들죠?
레이저 받고 피부가 탄력 생기는걸로 착각하죠.
약한 화상입고 회복된 피부같은 느낌 들어요.
맨질한데 보호막이 없는 뭔가 힘없는 느낌이라 전 싫어요.
나는 깐달걀이 싫고 껍질있는 달걀이 좋음 ㅎㅎ
레이저가 얼마나 독한지 깜짝놀랐어요
유럽다녀와 기미가 너무 보이길래 남들 흔히하는 레이저토닝 시작했다가 얼굴전체에 한번도 난적없던 여드름이 폭발하는데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당장 스탑하고 레이저는 쳐다도 안봐요
그 시술을 잘못받으면 더 안좋아지니 문제죠.
안좋아지는게 내 피부가 될지는 해봐야 아는 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