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판다들은 진짜 깨끗하고
아이바오 가족 모두 깔끔 푸바오도 깔끔했는데
중국가서 꼬질해진 느낌 들어요.
저만 느끼는건지 화질 차인지 모르겠네요
한국 판다들은 진짜 깨끗하고
아이바오 가족 모두 깔끔 푸바오도 깔끔했는데
중국가서 꼬질해진 느낌 들어요.
저만 느끼는건지 화질 차인지 모르겠네요
부실하고..에버랜드보다 먹거리도 부족하고 부실한거같구요.
확실히 털은 좀 너저분해진감은 있어요.
외국판다들은 사육사들이 지극정성으로 관리하고 에버랜드도 사육사들이 매번 수건으로 닦아주잖아요.
중국은 판다가 많고 일손이 덜할거고.. 관리가 외국보다는 덜할거 감안하고 봐요.
야외에서도 먹거리가 저런데..내실에서는 많이 줄까싶고..
아무래도 염려스럽지요?
꼬질해진거 맞아요.
누렁누렁했던게 갈색털 되버리고 ㅠㅠ
몇 군데 탈모도 생겼고요.
한국 주키퍼분들이 관리 잘해주셨던것 같아요 ㅠㅠㅠ
통역하는걸 들으니 판다털에 보호물질? 기름?이 나온다고 안닦는다는데 반은 핑계같아요.
키우는 방식도 완전 다르고
애저오 부족한 것 같고.
통역하는걸 들으니 판다털에 보호물질? 기름?이 나온다고 안닦는다는데 반은 핑계같아요.
키우는 방식도 완전 다르고
애정도 부족한 것 같고.
모든 걸 다 한국과 비교할 순 없겠죠.
학대에 해당하는 일들 아니면 그냥 넘어가야죠.
환경이 달라 어쩔 수 없는 사항과 학대에 해당하는 사항을 구분 좀 합시다.
아무거나 다 지적하려 하면 정작 학대 사항은 묻히거나 물타기에 이용당해요.
아무거나 규탄은 푸바오만 하는 걸로.
동물을 왜 사람기준으로 비교하는 지.
에버랜드가 잘못 했네.
목이랑 엉덩이쪽 털은 다리미에 눌은 것처럼 보기 안 좋더리고요
그래서 푸바오가 아침마다 엉욕하나봐요.
똑띠ㅎㅎㅎ
수건으로 열심히 딖아주지 강바오 송바오가 러바오 아이바오 닦아주는거 봤나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스촨성에만 200 마리 넘게 있다고 하잖아요.
최고급호텔에 전담 유모 있는 공주삶이랑
거긴 1/200 인데요.
근데 굴러나오는게 참귀엽더라구요
곰이 원래 구르는재주가 있나봐요
과잉관리가 아니라
대여 팬더가 문제가 생기면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데요.
예전에 미국서 애지중지 키우던 팬더가 갑자기 사망한 사건이
생기자 돈도 왕창 물어내라고 하고
그 괸리 정말 힘들다고 들었어요.
방사장은 에버랜드보다 거기가 인조틱하지 않고 더 나은 거 같아요
죽순이라도 중국산이 맛있기를
뒷덜미의 그 눌린 자국은 아직도 안 없어졌던데
그 외에는 딱히 더 꼬질한 것ㅗ요 같지는 않아요.
감각모도 다시 자랐더라고요. 다행이랄지.
그런데 뒷덜미는 어떻게 된 걸까요?
어딜 반복해서 심하게 굴렀나 아님 비벼댔나 싶기도요
ytn나온 수의사 말마따나 환경이 갑자기 인간에 의해 바뀌니
스트레스는 심했을텐데 그래서 정형행동이 나타났을 수는 있죠
접객에 의한 게 아니라면요
물 나오는 작은 연못도
시커멓게 이끼 껴서
그 물 먹는 거 보는데 속상하대요.
에버랜드 스텐 음수대 깨끗했고
몸 담그던 연못도 얼마나 깔끔했는데
에버랜드흙이 좀 마른흙이고
중국은 좀 습기가 있는 흙이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러바오. 아이바오 닦아주진 않던데요.
뒷덜미의 그 눌린 자국은 아직도 안 없어졌던데
그 외에는 딱히 더 꼬질한 것 같지는 않아요.
감각모도 다시 자랐더라고요. 다행이랄지.
그런데 뒷덜미는 어떻게 된 걸까요?
어딜 반복해서 심하게 굴렀나 아님 비벼댔나 싶기도요
ytn나온 수의사 말마따나 환경이 갑자기 인간에 의해 바뀌니
스트레스는 심했을텐데 그래서 정형행동이 나타났을 수는 있죠
접객에 의한 게 아니라면요
죽순도 양이 한국서 할부지들이
듬뿍듬뿍 주고 그나마도
더 싱싱한 걸로 시간 지나면 갈아주고
지극정성으로 먹이던 거랑 비교해서
터무니 없이 적은 양의 대나무라 답답
서너 마리 돌보는 것과 몇백 마리 돌보는 게 같나요. 곰은 이제 곰의 세계로 돌아간 것. 인위적이었던 사람 세계에 놀러왔을 때와 비교하지 마세요.
중국곰이다보니 에버랜드에서 신경을 더 쓴거죠
말 나올까봐
외국에서 태어나 잠시 호사를 누린거에요
판다 많은 중국에서 그만하게 할리가요
눈치본다면 이유는 판다 장사 안될까 눈치보는 정도?
중국곰이다보니 에버랜드에서 신경을 더 쓴거죠
잘못되면 얼마나 대대적으로 난리
국가문제 아니겠어요
단순 동물원에 동물이 아니잖아요
외국에서 태어나 잠시 호사를 누린거에요
판다 많은 중국에서 그만하게 할리가요
눈치본다면 이유는 판다 장사 안될까 눈치보는 정도?
기본적으로 다 공무원이라 출퇴근 시간 정확하고
일거리 늘리는거 싫어하고
월급은 박하고
기본 시설 바꾸는게 번거롭고
시간, 공무외로 자발적 선의를 기대하긴 어렵겠죠
푸바오로 돈 벌어서
비공개구간이나 제대로 리모델링 했으면 ,
다른 판다들에게도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도 좋겠네요
자연스러운거 좋아하면 인공번식도 줄여야겠고요
에버랜드랑 비교하면 마음만 아플 듯 합니다.
중국으로 갔으니 거기 사정에 따라 그나마 최선의 보살핌을 받길 바라는거구요.
그 환경이나 조건을 알기에 강철원 사육사(주키퍼^^) 가 유튜브로 인지도 높여주자 했던게 아닐까싶어요. ㅡ 두 달 러,아이바오 적응하러 다녀왔었잖아요.
너무 비관적 시선으로만 보면 맘이 아프니 푸바오만큼 우리도 중국 환경에 적응해야 할 듯 하넹ᆢㄷ.
중국은 출입구도 자유롭게 해놨듯이
될수있음 자연에서 사는것처럼 해주는거 같아요
수시로 닦아주지 않는거죠
저는 그건 좋다고 봐요
우리나라에선 관람객들위해 수시로 닦아준거구요
강바오가 지극정성으로 키운 푸바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 푸바오
용인 푸씨 푸바오 보고푸다
먹는거라도 푸짐하게 줚으면 좋겠네요.대나무 천지라더만 ㅜㅜㅜ
푸바오 놀거리가 없어 심심하겠어요
중국 다른 동물원은 장난감도 많이 주더만
중국은 국보라면서도 애지중지 전혀없고
놔먹이잖아요
뭐 야생으로도 내보내기도하고
중국방식으로 키운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다만,,
먹는물이라도 어지간은 했으면 좋겠어요
흐르는물도 아닌 고여있는물에 엉덩이도 담갔다가
또 그물을 먹어야하니
외국에서 태어나 돌아간 판다들은 갑자기 삶의 질이
뚝 떨어지니 현타 제대로 올듯
목뒤에 털은 그때 수의사도 반복적인 터치도 얘기했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정형행동으로 그부분만 그럴거같진않고
ㅈㄱ때 사람들이 손을 넣어 만지는 위치가 딱 그자리니
반복적인 터치에의한 털 끊어짐이 맞는거죠
어쨋든 청원이 받아들여져
워싱턴 조약이나 손봤으면 좋겠어요
데려가도 방사장도 부족하면서 꾸역꾸역 뺏다시피
데려가는거보면 화남
푸바오가 왼쪽 귀를 계속 긁어서 귀뒤가 뻘겋던데
쥐벼룩이나 진드기 물린거 같아요.
치료 해줘야 할텐데..
어차피 푸바오 이제 중국에 살아야하니 긍정적으로 봐주자고요
깜장귀 펄럭이며 뛰댕기는것만봐도 눈이 시원해지잖아요
푸바오댓글에서 봤는데
한국에있을땐 50kg 중국에선 30kg이렇게 준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소식통인지는 모르겠지만..
곰은 샤워안시켜요?
판다가 우리 눈에 예뻐보이게 깨끗하게 씻는걸 좋아할까요?
저는 판다 습성은 모르겠고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깔끔한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거든요^^
들쥐도 찍혔고 관람객들 담배도 피고
프라스틱 물건도 떨어뜨리고
물도 너무 적게 나오니
이끼 청소나 제대로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푸바오가 많이 활발해져서 좋네요
강바오가 마지막으로 우리에 직접 들어가
이제부터는 이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됐다며 벽에 기대에 푸바오랑 나란히 얘기하던
짤 생각나네요. 그 때 푸바오가 강바오 어깨에 팔 하나 턱 걸치고요~~그 후 어디서였는지 성체가 된 만큼 씻겨주거나 하는 건 없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푸바오가 귀여워도 맹수는 맹수라고....
우리나라도 수시로 닦아주지 않아요! 안 닦아줘요 루이후이는 둘 다 어리고 물장난을 너무 쳐서 마른 수건으로만 닦아주는거고 푸도 돌 지난 다음에 아예 안 닦아준걸로 알아요 루이 후이 물에 완전 젖어서 닦아주는 것도 아직 털이 다 성장안했는데 젖으면 가렵대요 그래서 긁을까봐 건강상 문제로 닦아주는거고 성체판다는 안 닦아줘요 물론 너무 심하면 특정 부분만 훈련을 통해서 수건으로 닦아주긴 함.. 얼마전에 송바오가 아침에 출근했더니 엄마 아이바오 등짝에 쌍둥이들이 설사를 싸놔서..ㅠㅜ 진짜 한반도 지도만하게 누런게 그 흰털에 잔뜩 말라붙어서 송바오가 너무 속상해서 아이바오 불러서 철창 사이로 어떻게 닦으려고 했는데 안 지워져서 루이후이에게 진짜 유투브 영상으로 편집된 것만 4분 넘게 폭풍 잔소리를 쉬지 않고 하는데 진짜 보면 그럴만 했어요....
그냥 중국 판다기지들이 다 쓰촨성에 있는데 다 고산지대라서 흙이 유난히 까만 것 같아요. 에버랜드 흙은 누런데 쓰촨성 고산지대는 씨꺼매요
판다들은 두껍고 춈춈하고 털이 이중으로 난대요 속털이랑 겉털이 다 있고 만 4세 넘어가면 그 털이 더 단단하게 나서 오염이 안되고 그냥 자기가 털면 털어진대요 아직 푸는 만 4살 겨우 되서 오염이 잘 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