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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싸움 팁 발견했어요

말싸움 조회수 : 21,517
작성일 : 2024-06-15 00:57:50

은근한 말싸움에서 타이밍 놓쳐서 늘 전전긍긍했고 결과적으로도 ko었는데요

"너무 기가 차서ㅡ유치해서 ㅡ어이없어서...

내가 할말이 없다~~

어때요 먹힐것같나요

두번다시 아 그 타이밍에 요런말할걸~~하고 후회가 없을지요

IP : 122.42.xxx.82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5 12:58 AM (124.62.xxx.147)

    그냥 상대의 말을 고대로 읊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땡땡땡 땡땡땡이라고 했냐 지금?

  • 2. 댓글
    '24.6.15 12:59 AM (122.42.xxx.82)

    오 다시 쉐도잉 하는것도 시간도 벌고 좋은데요

  • 3. ...
    '24.6.15 1:00 AM (112.154.xxx.66)

    ㄴ 그래 했다 어쩔래?
    이러면 뭐라 그러게요? ㅋ

  • 4. 막힌다
    '24.6.15 1:01 A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엥? Ko패 어후 독서를 할까

  • 5. 긍까
    '24.6.15 1:02 AM (122.42.xxx.82)

    그래 했다 어쩔래?
    ㄴ 너무 기가막혀서 할말이 안나온다 야

  • 6. ..
    '24.6.15 1:03 AM (59.12.xxx.4)

    어쩔래? 라구? 그걸 왜 너한테 말해줘야 하는데?

  • 7. ...
    '24.6.15 1:04 AM (112.154.xxx.66)

    ㅋㅋㅋ
    그러면 진거 같은데... ㅋ

  • 8. 긍까
    '24.6.15 1:04 AM (122.42.xxx.82)

    타이핑 치다보니 ko필 어휴 다독해야지

  • 9. ..
    '24.6.15 1:05 AM (118.235.xxx.55)

    원글님은 말싸움 안하시는 게 나을 듯
    제가 다 안타깝네요

  • 10. 죄송한데
    '24.6.15 1:05 AM (59.17.xxx.179)

    전혀 이긴것 같지가 않아요.

    더 연구하세요...

  • 11. 오케
    '24.6.15 1:06 AM (122.42.xxx.82)

    굿나잇~~

  • 12. ㅎㅎㅎㅎㅎ
    '24.6.15 1:06 AM (110.12.xxx.40)

    여기 댓글 쓰신 분들 할 말 안떠올라 당하고 집에 와서
    혼자 부들부들하며 이불킥 하시는 순한 분들인거죠?
    말싸움 못하는 거 다 티나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 --;;;;

  • 13. ..
    '24.6.15 1:15 AM (211.251.xxx.199)

    말싸움할게 뭐 있나요?
    같쟎다는 표정으로 입에 옅은 미소 띄우며
    눈 마주치고 씩~ 한번 웃어주세요

    너의 그 망발과 꼴깝 나에겐 아무런 타격감이 읍단다 이것아

  • 14. 순하진않아요.
    '24.6.15 1:17 AM (58.237.xxx.162)

    다만 순발력이 좀 떨어지고
    상대방이 말하는게 순간 납득? 이해? 가 되고
    뭐 그러다보니 어버버 이불킥 하는.
    나름 한성깔하눈데..힝

  • 15. ..
    '24.6.15 1:17 AM (112.154.xxx.66)

    원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야자하는 사이면

    (시끄러)닥쳐!
    (바쁘니까) 꺼져!
    이렇게 짧게 끝내세요

  • 16. ....
    '24.6.15 1:22 AM (1.226.xxx.74)

    재미있네요

  • 17. ...
    '24.6.15 1:23 AM (222.236.xxx.238)

    ㅇㅇ하다는게 무슨 뜻이야?
    넌 그런 식으로 얘기하면 좋냐?

    이건 어떨까요

  • 18. 00
    '24.6.15 1:28 AM (1.232.xxx.65)

    기가막혀서 할말이 없다.
    이건 상대방때문에 내 기가 막혔단 말이잖아요.

    상대가
    네가 뭘 잘했다고 기기막혀? 기막힌게 누군데 어따대고 지랄이야?

    그러면 어쩌실거예요?
    계속
    어이없어서 할말이 안나온다.
    그러실건가요?

    그럼 상대가
    네가 잘못했으니 할말이 없는거겠지!
    그러면 뭐라고할거예요?

    유치해서 할 말이 안나온다.ㅜㅜ
    그러실건가요?

    상대가 할 말이 있으면 해봐!
    왜 자꾸말이 안나온대? ㅎㅎ언어장애야?

    그러면 또
    기가막혀 말이 안나온다.
    이럴건가요?ㅜㅜ

    원글님은 말싸움 소질이 없으니
    최대한 악인들을 멀리하고
    기센 사람도 멀리하고
    선인들만 가까이 하세요.

    그래도 못된것들을 만나게되면
    최대한 한심하단 표정을 지으며
    실실 쪼개면서
    천박하긴. 할 말이 그거밖에 없냐?
    그러세요.

    내가 왜 천박해? 천박한게 누군데 어따대고 천박하대?
    그러면
    쪼개면서 진짜 한심하다.ㅎㅎ
    그러고 여유롭게 자리 뜨세요.
    긴싸움은 원글한테 불리해요.

    ㅉㅉ 너절하네.
    요 한마디만 하고 자리뜨는것도 좋아요.

  • 19. ㄱㄴ
    '24.6.15 1:28 AM (211.112.xxx.130)

    원글님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수긍이 너무 빨라ㅋㅋㅋㅋ

  • 20. 필살기
    '24.6.15 1:29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서로 맞네, 틀리네, 했네, 안 했네 옥신각신하다
    항상 시어머님이 끝에 이 말 하면 시아버지가 엄청
    약오르지만 입 다물게 되는 한마디가 있어요
    "그래, 그기 맞다캐나라 마"

    이 걸 표준어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ㅋ

  • 21. 00
    '24.6.15 1:29 AM (1.232.xxx.65)

    말끝에 내가 할말이 없다.
    이런말은 하지마세요.

  • 22.
    '24.6.15 1:30 AM (112.146.xxx.207)



    여기가 그 순둥이들이 다 모여 있다는 곳인가요…?

    …댓글 보니까 텄어요 ㅋㅋ 이길 생각 마세요
    애초에 독종들은
    상대방을 밟아서 숨을 끊어 놓을 생각으로 싸워요.
    그들에겐 내일이 없음 ㅋㅋ

    포기하시고~ 그냥
    어~ 어 그래~ 어~ 그렇겠지~
    이런 태도와 말투와 경멸의 눈초리만으로 버텨 보세요!

  • 23. ㅇㅇ
    '24.6.15 1:32 AM (223.38.xxx.225)

    원글님 글에서도 냉정하거나 앙칼진거랑은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데 해맑음을 무기로 웃으면서 깐족거리는
    방법은 어떨까요?
    니가 시비걸어도 내 밝음은 놓지않겠다는 마인드로

  • 24. 뭐야 언니야
    '24.6.15 1:39 AM (121.155.xxx.24)

    타격 없어 ㅡ 상대방이 잘못한 말
    반복하래요
    저도 배웠어요 ㅡ

  • 25.
    '24.6.15 1:49 AM (121.134.xxx.123)

    ”아 뭐 그래, 그런 걸로 하자“
    “애쓴다”
    “그래 뭐 맘대로 생각해”

  • 26.
    '24.6.15 1:51 AM (121.134.xxx.123)

    그런데 전 되려 위로해줘요
    “그래 너도 힘들겠다”
    그럼 싸움이 되지도 않더라구요

  • 27. ㄱㄴ
    '24.6.15 1:51 AM (211.112.xxx.130)

    상대방 때문에 타격받았다는 걸 보이면 안되요.
    또라이한텐 상또라이로..
    저희 엄마가 말싸움 하다 상대를 황당하게 만들어버리는 재주가 있었거든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생각나서요.
    어떤 개저씨랑 백화점에서 말싸움 하다가 (그아저씨 잘못)
    상대방이 기선제압한다고 너무 막무가내로 핏대 세우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치니까
    우리엄마가 글쎄 뜬금 "아저씨 소리 그만 질러요.
    아저씨 혈압있죠?" 왠 혈압??옆에서 듣는 나도 황당.
    그아저씨도 황당해하다 있든말든 무슨 상관이냐고 또 난리. 거기다 대고 "혈압 잘보는 병원 있는데 알려줄까요? 압구정역 4번출구앞 @@@병원!"
    딸인 저도 어이없어서 뭐하자는건가 좀 창피할지경.
    구경하던 사람들도 저여자 뭐지? 이런분위기..
    이 여편네가 갑자기 뭐라는거야? 하고 아저씨 좀 모자란 여잔가 싶어 목소리 잠잠해진 와중에
    " 아니~~ 나 아는 사람중에 아저씨처럼 화내다 혈압 터져서 죽은사람 있어서 그래요~ 걱정돼서 그러지~"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들 웃음 참느라 돼지코 먹는 소리
    나고 아저씬 더 펄펄 뛰고 그러거나 말거나 엄마는 그러거나 말거나 저멀리 가버리고 저는 뒤따라가며 엄마 미쳤어? 무슨 소리야?? 그러니 엄마가 저한테 종주먹을 들이 대고 조용히 하는말. "모르면 가만히나 있어~ 저 인간 몇날 며칠 잠못잔다 봐라."

  • 28. ㅇㅇ
    '24.6.15 1:52 AM (119.67.xxx.179)

    니가 시비걸어도 내 밝음은 놓지않겠다는 마인드2222

    그래 뭐 맘대로 생각해2222

  • 29. ...
    '24.6.15 1:54 AM (112.154.xxx.66)

    말싸움은
    상대가 할말없게 만드는쪽이 이기는거예요

    고로
    내가 할말이 없다 이런말은 피해야 하는덕
    굳이 저 말을 하겠다면서
    팁이라고 ㅎ

  • 30. ㄷㄷ
    '24.6.15 2:00 AM (39.7.xxx.148)

    ㅇㅇ야. 네가 요즘 많이 힘든것 같아.
    정신과가서 상담좀 받아봐.
    내가 진짜 안쓰러워서 그래.

  • 31. ㅡㅡ
    '24.6.15 2:00 AM (58.226.xxx.122)

    그냥
    양치 꼼꼼히해 냄새심하다

    이러고 돌아서셈
    말싸움은 기세임
    논리 필요없음

  • 32. 선비같은 여자
    '24.6.15 2:03 AM (118.235.xxx.165)

    그랬다 어쩔래? 이 상황이라면
    그래 니가 그래서 소문이 그렇게 났구나~~~
    무슨소문?!말해봐 무슨 소문?!
    야 니가 알아봐~ 내가 그 소문 물어다 니 턱밑에다 받쳐 줘야하냐? 니가 뭔데 나를 부릴려고해? 주제넘네?

  • 33. 58,226
    '24.6.15 2:08 A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저 전에 목욕탕에서 막무가내 아줌마랑 말다툼할때
    끝이 안나는 괘변 끝내려고 아후 아줌마 이좀 닦아요. 입냄새 땜에 말을 못섞겠네! 이랬더니 씩씩대다 간적 있어요. 말꼬리를 너무 잡아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 34. 58.226님
    '24.6.15 2:09 A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저 전에 목욕탕에서 막무가내 아줌마랑 말다툼할때
    끝이 안나는 궤변 끝내려고 아후 아줌마 이좀 닦아요. 입냄새 땜에 말을 못섞겠네! 이랬더니 씩씩대다 간적 있어요. 말꼬리를 너무 잡아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 35. 불가피하게
    '24.6.15 2:10 AM (211.112.xxx.130)

    저 전에 목욕탕에서 막무가내 아줌마랑 말다툼할때
    끝이 안나는 그 궤변 끝내려고 아후 아줌마 이좀 닦아요. 입냄새 땜에 말을 못섞겠네! 이랬더니 씩씩대다 간적 있어요. 말꼬리를 너무 잡아서 어쩔수 없었습니다.

  • 36. ㅎㅎ
    '24.6.15 2:29 AM (68.172.xxx.55)

    뭐 안좋은 일 있니?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어?

  • 37. 이렇게
    '24.6.15 2:41 AM (172.56.xxx.89)

    근데 왜 화를 이렇게 내는거지?
    좋게 말해도 되는거쟎아.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깔고 말하세요. 나는 너같이 말싸움이 아니라 대화를 한다..식으로.

  • 38.
    '24.6.15 4:44 AM (1.232.xxx.65)

    근데 왜 화를 이렇게 내는거지?
    좋게 말해도 되는거쟎아.

    ㅡㅡㅡㅡㅡ
    이러면 얘가 나한테 쫄았네.ㅎ
    그러죠.

  • 39. 아이스
    '24.6.15 5:34 AM (122.35.xxx.26)

    아 정말...

    여기 댓글 쓰신 분들 할 말 안떠올라 당하고 집에 와서
    혼자 부들부들하며 이불킥 하시는 순한 분들인거죠?
    말싸움 못하는 거 다 티나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 --;;;; 2222

    전 그나마
    그 사람이 이성 상실해서 막말하는 상황이면 첫댓글처럼 반복하는 거 좋고요
    특히 그 사람 말이 험하게 나오면 그걸 그대로 따라하는 거 좋고요

    아니면
    그냥 풋 웃고
    그래 알았어 말을 말자 하고 가버리거나 전화 끊는 거 좋아요

  • 40. 저 위에
    '24.6.15 6:17 AM (75.97.xxx.166)

    저거 좋겠네요
    아.....이래서 니 소문이 그렇게 난거구나아....이러면서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돌아서면
    정말 궁금해서 미칠듯 할거 같네요......나만 모르는 나에 대한 소문 그게 뭘까? 좋은건 아닌거 같은데...
    누구한테 물어봐도 대답을 들을 순 없을테고.....다들 쉬쉬하는 소문이 뭘까.....매일밤 잠 못잘 듯 ㅋㅋㅋ

  • 41. ㅎㅎ
    '24.6.15 6:20 AM (116.122.xxx.50)

    초딩 때 유행했던 말이 있어요.
    그래, 니 똥 굵다~~~!!!!!!

  • 42. 몽이깜이
    '24.6.15 7:19 AM (124.216.xxx.136)

    아픈아줌마가 소리지르며 화내는데 나때문에 병원갈버스 놓쳤다고 악다구니 쓰더라는
    여기서 같이화내지말고 차분하게 할말 생각해야함
    그렇게 (무턱대고) 화내니까 병원에 가는거 아니냐고 실상은 일반병원이 아니라 정신병원행 이지만
    승질승질내더니 (내말이맞다고생각했는지)
    급 잠잠해지더라구요

  • 43. 화내는 법
    '24.6.15 7:32 AM (119.64.xxx.122)

    https://youtu.be/wOjQfKaJ0Q0?si=wCGEAgcN_LCfxTyx

  • 44. ..
    '24.6.15 7:33 AM (39.115.xxx.64)

    뭐라뭐라 이야기하면 어쩌라고를 반복해요
    상대방 짜증나지 않을까요

  • 45. 1111
    '24.6.15 7:45 AM (218.48.xxx.168)

    저 화내는법 유튜브 진지하게 봤는데 ㅠㅠ

  • 46. ...
    '24.6.15 7:47 AM (1.228.xxx.227)

    안타깝다는듯이 썩소 한번 날리세요

  • 47.
    '24.6.15 8:45 AM (223.62.xxx.4)

    한숨+절레절레
    상대가 발끈하면
    그래~ 니말이 다 맞아~

  • 48. 그래
    '24.6.15 8:59 AM (180.228.xxx.130)

    네 말이 다 맞다고 해

    그러고 눈으로 죽입니다.

  • 49. ...
    '24.6.15 9:08 AM (101.235.xxx.147)

    "모르면 가만히나 있어~ 저 인간 몇날 며칠 잠못잔다 봐라."


    어머님 엄청 고수네요 ㅋ

  • 50. .이기는여자
    '24.6.15 9:10 AM (112.133.xxx.34) - 삭제된댓글

    예전에 마포 가든호텔시절 뒷골목에서
    조폭들이 탄 차랑 시비가 붙었어요
    한 놈이 '이 @같은 년이!!' 하길래
    '진짜? 니 @이 나만해?'해줬어요.
    총기사용 금지된 나라라 갸능

  • 51. 싸우자
    '24.6.15 9:13 AM (110.70.xxx.47)

    댓글다신분들 몇분 빼고는
    다들 말싸움 못하시는 분들이죠?
    썩소. 한숨 절레절레. 네말이 다 맞아.
    네똥굵다는 쌍팔년도 똥드립까지.ㅜㅜ
    네말이 다 맞다고하고 눈으로 죽인다.ㅎ
    상대방도 눈으로 죽인다고 느낄지
    이건 상대방 생각도 들어봐야.
    알았어. 말을말자.
    왜 화를내? 좋게 말해도 되잖아?
    ㅎㅎㅎㅎ
    도움 안되는 말들만 많네요.
    다들 자기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들로
    싸움 못하는 보노보노들이
    열심히 댓글달은듯.ㅜㅜ

    정신과치료 받아봐라.
    천박하다. 너절하다.
    입냄새난다. 입다물어라.
    그러고 튀세요.
    그나마 이말들이 할만한듯.
    근데 이런 쎈말들 못하실듯.
    그냥 피하고 사세요.ㅜㅜ

  • 52. .이기는여자
    '24.6.15 9:20 AM (112.133.xxx.34) - 삭제된댓글

    미국 쇼핑몰에서 인종차별자같은 여자랑 싸움이 붙었어요. 제가 산 티셔츠의 쇼핑백을 갯수대로 못 주겠단거였는데 매니저불러라 어째라하다가
    얼굴앞에 대고 조용히 말했어요
    "I am rich"

  • 53. 주옥
    '24.6.15 9:49 AM (122.42.xxx.82)

    댓글 잘봤어요 제가 제안한건 팁이 될수가없는거였어요 현장에서는 하지 말아야지
    걍 피해야겠어요TT

  • 54. 싸우자
    '24.6.15 10:09 AM (175.223.xxx.23)

    원글님.
    생각하신걸 좀 변형해보세요.

    너무 기가 차서ㅡ유치해서 ㅡ어이없어서...
    내가 할말이 없다~~

    여기서
    할말이 없다 빼고
    유치하긴.
    어이가 없네.
    이것만이라도 연습해보세요.
    싸움도 연습하면 늘어요.
    이거 연습하고
    그 다음 더 쎈말도 연습하세요.

  • 55. ...
    '24.6.15 10:35 AM (180.70.xxx.60)


    자기소개 잘~~ 하네
    합니다
    알아들으면 완전 열받아 하지요
    못알아들으면 그것도 못알아듣는자와 이야기를 뭘 더 나누나 싶어
    괜찮아요 ㅎㅎ

  • 56. Amberwood
    '24.6.15 10:42 AM (146.75.xxx.230)

    00님 너무 웃겨요. 그런데 구구절절 맞는 말씀.

  • 57.
    '24.6.15 12:44 PM (61.80.xxx.232)

    저장합니다

  • 58. ...
    '24.6.15 1:16 PM (121.142.xxx.203)

    "너무 기가 차서ㅡ유치해서 ㅡ어이없어서...내가 할말이 없다~~

    저랑 말싸움하다 누가 이러면요.
    "야~ 할말없으면 닥치고 가만히 있어"
    라고 할 것 같아요.

    말싸움 하지 마세요~ 못 이기실 것 같아요.

  • 59. ㅇㅇ
    '24.6.15 1:18 PM (223.38.xxx.225)

    우연히 만난 쌈닭들이 아니라 주로 지인들이
    비아냥거리면서 시비거는거죠?
    삶이 팍팍한 사람들이 여리고 순수한 원글님 쥐고 흔들고
    싶어할거에요.가치없는 인간들 상대하는데 시간, 에너지
    쏟지마시고 얄미울 정도로 즐겁게 지금처럼 사는게
    최고의 복수에요

  • 60. ..
    '24.6.15 1:20 PM (58.29.xxx.45)

    귀여운 팁 잘봤습니다ㅎㅎ

  • 61. . .
    '24.6.15 1:24 PM (182.210.xxx.210)

    너무 웃겨 저장합니다

  • 62. ㅎㅎㅎ
    '24.6.15 1:29 PM (125.189.xxx.41)

    그래서어쩌라고..
    ㄴ이것도 괜찮을거 같기도하고요..ㅋ

  • 63. ㅗㅗ
    '24.6.15 1:30 PM (125.181.xxx.149)

    전 쌍욕 박습니다.물론 말싸움 해도 되는관계는요.
    ㅆㅂ 모라는거야...

  • 64. ㅎㅎㅎ
    '24.6.15 1:38 PM (125.189.xxx.41)

    아 저위 ㄱㄴ님 댓글에 빵 터졌네요.
    그 어머니 짱 ㅎㅎㅎ

  • 65. ㅎㅎ
    '24.6.15 1:40 PM (114.203.xxx.84)

    실시간으로 음성지원이 되는것같아서
    넘 웃겨요ㅋㅋ
    이러면 어쩔래?
    저러면 어쩔래?
    꼭 예상 시험문제 서로 내주고 답하는것같아요
    이런 순딩이 82님들같으니라고...ㅎㅎㅎ

  • 66. 현주맘
    '24.6.15 1:48 PM (175.119.xxx.50)

    말싸움 팁.. 다들 신박하시네요
    저 위에 화내는 법 유튜브도 웃겨요 ㅋㅋ

  • 67. ooooo
    '24.6.15 1:51 PM (211.243.xxx.169)

    생각보다 언쟁의 승리는,


    어 그래 너님이 옳아요~~ 하고
    전혀 동조하지 않은 표정으로 끝내는 쪽이 압승이요

  • 68. ///
    '24.6.15 2:06 PM (58.234.xxx.21)

    원글은 싸움 못하는 사람들 전형적인 반응이구요 ㅋ
    위에님 말처럼
    전혀 동요되지 않는 표정으로
    그래 니 말이 다 맞아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표정이 중요함
    진짜 너따위 아무렇지도 않다는 내적 우위에 있어야함

  • 69. ㄷㄷ
    '24.6.15 2:17 PM (39.7.xxx.206)

    자꾸 네말이 옳다.
    아무렇지도않게 반응하란분들이 계신데
    그건 진짜 기존쎄가 해야
    상대가 모멸감을 느끼는거예요.
    완전 개무시당하는것같은 느낌을 줘야
    상대가 괴롭죠.
    원글같은 순딩이가
    그래. 네말이 다 맞아.
    그러면
    기죽어서 동조하는느낌을 줄 수도 있어요.ㅜㅜ
    오구오구. ㅎㅎ 네가 다 맞다. 그래.ㅎ
    이런 분위기가 되어야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님.
    원글님이 진짜 기존쎄가 되어야해요.
    초기불교경전 추천합니다.
    세상사가 다 이슬같으니
    인간들의 막말도 별거 아니다.
    그래. 네말이 맞다. 허허.
    이렇게 도통하여 강철멘탈로 거듭나세요.
    유튜브 빠알리장경 추천합니다.
    애니메이션이니 부담없이 볼 수 있어요.

  • 70. 카페인덩어리
    '24.6.15 2:26 PM (223.38.xxx.68)

    어느 책에서 봤는데..그 말에 책임질수있냐, 다시 한번 말해보세요..라고하면 상대방이 잘못 했다는 생각에 움찔하게 된다고 책으로 배웠지만..현실에서는 아직도 꿀먹은벙어리거나 이성잃고 gr

  • 71. 원글님
    '24.6.15 2:26 PM (49.166.xxx.213)

    말싸움에서 지는 팁 저장합니다

  • 72. ...
    '24.6.15 2:51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할말이 없으니 진거에요

    뭐하러 힘들게 말싸움을 하시나요
    상대방이 아무리 말해도
    그냥 살짝 웃으며 고개 절래절래 흔들다가 쯔쯔쯔쯔... 해요

  • 73. ㅇㅇ
    '24.6.15 2:54 PM (125.130.xxx.146)

    그건 니 생각이구~~

    우리 남편이 느릿느릿 이렇게 말을 하는데요
    듣는 입장에서 디게 약 올라요

  • 74. 변형
    '24.6.15 3:12 PM (211.234.xxx.220) - 삭제된댓글

    입다물어 입냄새나
    알았으면 끄덕여

  • 75. ㅇㅂㅇ
    '24.6.15 4:01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싸움 못하는 보노보노들이
    열심히 댓글달은듯.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 76. 알려드림
    '24.6.15 4:37 PM (211.178.xxx.66)

    상대가 뭔 말을 하건...
    잠깐이나마 차분하게 듣는 모습 취하고는
    '대충 들어도 배 고프다. ' / 대충 들어도 배 고프네요. - 하세요.
    (별 거 아닌 거에 기 빨렸다/ 에너지 낭비가 심하다...라는 의미로)

    그리고 내 자리 가든, 물을 마시든, 화장실 가야겠다거나 가봐야겠다거나..
    내 할 것, 하고픈 거 하겠다는 식으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 77.
    '24.6.15 4:46 PM (110.15.xxx.63)

    저 인간 몇날 며칠 잠못잔다~ 저장합니다~~

  • 78. ㄱㄴ
    '24.6.15 5:01 PM (211.112.xxx.130)

    말싸움은 기세고 타이밍입니다.
    처음 몇마디 주고 받을때
    아.. 또라이구나.. 사람이구나..이걸 빨리 캐치해서
    생각의 범위를 뛰어넘는 말로 입을 틀어막아야 해요.
    설득시키고 납득시키려고 감정 낭비 시간 낭비 할
    하등의 필요가 없어요. 나의 인격은 지키고 상대방을 웃음거리 밖에 안되는 하찮은 존재로 만들어 버려야돼요. 몇날 며칠 잠 못자게..그래야 다신 안개겨요.

  • 79. ㄷ.ㄷ
    '24.6.15 5:37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말할 때마다
    ㅡ 그래서? ㅡ

    복창 터질까요?

  • 80. ㄷ.ㄷ
    '24.6.15 5:39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상대가 말할 때마다 낮은 톤으로
    ㅡ 그래서? ㅡ
    ㅡ 그건 니 생각이고 ㅡ

    반복해서 답함.

    복창 터질까요?

  • 81. ㄷ.ㄷ
    '24.6.15 5:40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상대가 말할 때마다 낮은 톤으로
    ㅡ 그래서? ㅡ

    반복해서 답함.

    복창 터질까요?

  • 82. ...
    '24.6.15 5:43 PM (106.101.xxx.77) - 삭제된댓글

    상대가 말할 때마다 무표정에 낮은 톤으로
    ㅡ 그래서? ㅡ

    반복해서 답함.

    마무리는 ㅡ 알았다 ㅡ

    복창 터질까요?

  • 83. ...
    '24.6.15 5:53 PM (110.15.xxx.128)

    상대방 말을 감정이입해서 진지하게 잘 듣는 사람은
    말싸움에서 이기기 힘든 것 같아요.
    평소 의사소통 잘 안 되고 자기말만하고 말귀 잘 못 알아먹는 사람이 말싸움에 유리한듯...
    그런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인데

  • 84. sowhat2022
    '24.6.15 7:34 PM (31.60.xxx.87)

    오히려 반대로 헤보세요.
    지금 화가 많이 나신 것 같네요.
    기분이 안 좋아보이시네요.
    살짝 공감 포현이 상대방 화를 누그러 트리기도 하지요

  • 85. 데헷
    '24.6.15 8:16 PM (121.133.xxx.137)

    매일 거울보면서
    눈으로 욕하는 연습을 하세요
    백마디 말보다 효과 좋습니다
    만의 하나, 너 지금 그 표정 뭐야? 하면
    됐어~ 하고 또 그 표정하면 됨요

  • 86. ㅇㅇ
    '24.6.15 9:06 PM (211.234.xxx.117)

    많이 배우고 갑니다. 그런데 실전에서는 하나도 기억 안날것 같아요

  • 87. ....
    '24.6.15 9:46 PM (110.13.xxx.200)

    근데 보통 니말이 옳아요. 이런건 인터넷에서나 통하는 말이고
    실전에서는 못본거 같아요.

  • 88. ..
    '24.6.15 11:14 PM (115.92.xxx.58)

    저도 말싸움 못하는데 원글님 팁은 아닌거같아요ㅜ

  • 89. ㅇㅇㅇ
    '24.6.15 11:34 PM (175.199.xxx.97)

    다필요없고
    걍 시작부터 욕으로.
    개 ㅆㄴ이 뭐라는거야.ㅡ이렇게 시작함
    주위가 갑자기 조용해짐

  • 90. ...
    '24.6.15 11:34 PM (114.207.xxx.198) - 삭제된댓글

    기좀 눌러주고 싶을때
    - 에고.쯔쯔 겨우 생각해낸 게 그거야?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편하면 그렇게 생각해 오늘 집에 가서 발편하게 뻗고 자~^^ 괜히 고민하지말구

    인신공격해도 된다 싶을때
    몇개 안되는 뇌세포로 생각하느라 애썼네
    그래 옛다 관심~

    그사람 밤에 잠 못자게하는 법
    그사람의 치명적인 약점을 건드세요
    자식이 문제다_ 얘 너 심보 곱게 써 다 자식한테 간대
    남편이 문제다_너 요즘 남편이랑 안좋댔나? 까칠하다 얘
    돈이 문제다_너 요즘 돈 여유없니? 그냥 좀 드러나네. 힘들지? 내가 이해해야지

  • 91.
    '24.6.18 5:30 AM (1.232.xxx.65)

    윗님. 그러다가 임자만나면 고소당해요.
    너. 지금 나한테 개 ㅆㄴ이라고 욕했니?
    그래. 했다. 어쩔래?
    그렇게 모욕죄 고소미를 먹게되는데....
    지금까지 순둥이들만 만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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