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서 영양제를 하나 시켰는데..
오늘받아서 뚜껑을 열어보니 누가 씰링을 뜯고 반품한게 왔네요.
속에 내용물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짱짱한 씰링을 뜯은 자국이 선명하고..이미 뜯어서 꽤나 지난것같은 상태의제품이 왔어요. (구미 형태의 제품인데 씰링이 있는부분에 구미가 들러붙어있음)
이게 반품된제품을 따로구입한것도 아니고.
제품을 구입하면 당연히 새제품을 보내는게 당연한거 맞죠?
그냥 반품만 하기에는 너무 어이가없어서.. 이렇게 반품하면 이게 또 다른사람집에 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