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고칠수 있을까요?
수분 섭취량에 비해 빈도수가 너무 잦아요
밤에도 3시간만에 한번씩 꼭 깨고
낮에도 낮잠 한번을 푹 못자요
여행도 힘들구요
소변검사엔 이상이 없어요
이거 고칠수 있을까요?
수분 섭취량에 비해 빈도수가 너무 잦아요
밤에도 3시간만에 한번씩 꼭 깨고
낮에도 낮잠 한번을 푹 못자요
여행도 힘들구요
소변검사엔 이상이 없어요
저두 그래요
아주 밖에 돌아다니면 더 자주가요
몸의 흐름이 좋을때 그것도 그래요
살이 그래서 그나마 유지되는거 같아요
당뇨..소변...등등..다 이상 없다는데..ㅜ
저도 똑같아요.
폐경 되면서 너무 자주 가요.
소변도 찔찔찔 나오고 ㅠㅠ 불편해요 정말.
일 8회이상이면 그건 질병인데요 ㅠㅠ
병원도 몇군데 다녀보시고 적극적으로
치료 받으세요
과민성방광증후군 같네요
제가 병원다닐땐 ㅡ10년전쯤ㅡ약먹을때만 조금 괜찮아졌다가 약끊으니 도로아미타불이엇어요
입이 마르는 약부작용이 있어서 못먹겠더라구요
잦은 빈뇨는 민감성 방광 즉 질병입니다
비뇨기과가서 처방 받으세요
근종 체크하시길
요실금 이예요
요도 괄약근의 힘이 약해져서 방광이 소변을 많이 담지 못할수도 있고
방광이 예민해서 적은 소변에도 배출 신호를 보내는 경우도 있어요
약으로 민감도를 완화하는게 첫번째 치료이구요
그래도 안되면 수술하면 신세계가 열려요 푹 잘 수 있다는 틋이지요
양방과 한의원 치료 병행하면 치료 효과 더 좋아요
근종 체크 했구요
산부인과에서 방광조절제인가 먹어보라고
했는데 일시적즈로 완화될 뿐이라고해서 안먹고있었어요
윗님 이게 수술도 가능한가요?
방광염 / 방광암 검사 해보세요.
저도 잦은 횟수로 고민인데 의사쌤이 좀 참아보라고 나이들어서 빈뇨로 고생하지않으려면 지금 좀 연습해야한다고 하는데 한시간에 한번가도 소변양이 많거든요. 내몸안에 지하수가 있나싶을정도로요. 진짜 붕편하고 외출하면 불안해요
음..저 방광염, 빈뇨로 한동안 고생하다가 병원가서 처방약먹고 요즘은 크랜베리 챙겨먹고 낮에 물 많이 마시려 노력해요. 한결 나아졌어요.
유투브 돌아보다 이왕재 의사가 얘기하는 쇼츠를 봤거든요.
비타민C 오버도즈로 복용하면 손상된 세포를 치유한다고 하면서 방광 세포 얘기하면서 빈뇨에 좋다고 했어요.
속는 셈 치고 한번 드셔보세요.
그거 습관이에요 최소 2시간 반 텀을 들여야 해요 그 참는 약 1주일 정도 주는데 효과있어요 방광근육 긴장해서 덜 나오게 하는거거든요 그냥 참아보세요 그리고 커피나 녹차를 많이 마시면 안되요.
빈뇨라 병원에 가서 상담한적이 있는데요.
일단 저는 음료를 많이 마시기도 하지만, 아무때나 화장실을 갈 수 있기에 오히려 빈뇨가 된거라고 조금 참아보는 훈련을 하라더군요. 전업이신분들(저도) 화장실에 총소 등등의 이유로 들어갔다가 화장실 왔으니 그냥… 하는 식으로 변기에 앉는 분들이 많대요. 요의를 느껴 화장실을 가는 게 아니라 화장실을 갔기 때문에 요의를 느끼는. 이게 습관되면 물소리만 들어도 소변이 마려워지는식이 될 수도 있대요.
비뇨기과 가보셨나요
혹시 살이 쪄서 방광을 압박해도 그럴수 있다고
빈뇨 원인은 너무 다양해서 치료가 참 힘들죠
저는 제 기억에 어려서부터 자주 갔었어요
학교 쉬는시간마다 거의 갔었구요
그러다 나중에 비뇨기과가서 검사했는데
방광이 예민하다고 처방해줘서 약 먹었더니
진짜 하루에 몇번 안가더라구요
40대부터는 근종이 위치가 방광을 살짝 누르는곳이라
자주 갔는데 그건 뭐 어쩔수없으니ᆢ
근데 이상한건 자주 간다고 양이 적은것도 아니예요
몇시간에 한번가는것처럼 양이 많아요
검사하면 다른 이상은 없다하는데
저는 하루 9~10번 정도가니 빈뇨인건데 윗분 말이 맞는거 같아요..제가 집에서는 화장실 자주가는데 외출한 상태나 남의집 에선 나도 모르게 요의를 잘 느끼지 못한다는걸 깨달았어요..(3시간~3시간반 정도까지) 집에선 한시간 전에 화장실 다녀오고도 이닦으러 욕실 들어갔다가 나올때 소변보고 나온적 많아요.
변기가 보이니 소변 마려운 느낌이 들었나봐요
빈뇨 야간뇨때문에 힘들었는데, 병원가도 이상이 없더라구요.
약 먹어도 그때 뿐이었구요.
건강검진하다가 모발검사 해보니 영양섭취 불균형으로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 있었어요.
부족한 영양소 위주로 섭취하고 먹는거에 신경쓰고 난 후 야간뇨 증상은 거의 사라졌어요.
방광염도 피곤하거나 힘들면 생긴다고 하니 면역력 증가 시킬 수 있는 먹거리에 많이 신경써보셔요
일단
양방에서 배뇨장애치료와
한방치료 병행 먼저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수술하세요
저도 어려서부터 소변 자주 봐요. 자다가 2번 정도 가고 어쩔 때는 방금 소변 보고 나와도 곧 또 요의를 느끼기도 하는데 양도 적지 않아요. 특히, 공복일 때랑 체했을 때 소변이 자주 마렵고 양도 많아요. 비뇨기과에선 이상 없다고 해요. 신경계에 뭔가 꼬인거 아닌가 혼자서 생각해봤어요. 고속버스는 두려워서 못 타고 공연이나 극장가면 아주 불안해요. 들어가기 전 두세번은 가요.
소변은 참으면 안좋다는건 들었어도
이런경우 참아야 좋다는건 새로운정보네요.
일 8회이상이면 그건 질병
그렇군요;;
소변을 자주 보면 오히려 방광염에 걸린대요 방광이 충분히 차고 배출해야 안의 세균이 같이 나오는데 쪼끔 찼는데 계속 소변보면 세균이 계속 남아서 증식한대요 저도 방광염 치료하고 2주 뒤에도 느낌이 이상해서 또 갔더니 세균없다고 하고 의사가 저보고 빈뇨라서 그런 느낌이 들고 방광염에 오히려 취약하다고 함 그전 방광염에 성병검사까지 했거든요 그거 아니고 진짜 그냥 대변 본 게 앞으로 가서 그렇다고. 제가 아니 대변본 세균이 비누로 닦아도 가냐했더니 원래 그런데 면역력 약하면 그런다고 제 경우 빈뇨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진 거라는 결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