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쓴 오이 교환하러가도 될까요

ㅠㅠ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24-06-14 20:34:02

5개 한봉지 사왔는데 하나 지금 썰어서 무쳤는데 넘 써서 도저히 못먹겠어요ㅠ 진작에 먹어볼걸..양념 아깝고ㅠ

나머지 네개 다 써서 못먹을 정도면 마트서 교환해주나요

IP : 124.54.xxx.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관적
    '24.6.14 8:36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쓴 맛이 주관적이라. 저라면 그냥 오이마사지

  • 2. ..
    '24.6.14 8:39 PM (39.116.xxx.172)

    오이 가물면 쓴맛나요
    한봉지샀는데 5개든거 2개쓰고 3개멀쩡해서 그냥 먹었어요
    이맘때쯤 오이는 복걸복이라 알수가없어요

  • 3. ...
    '24.6.14 8:40 PM (124.5.xxx.99)

    오이는 그냥 먹어야죠
    어쩐지 이번부터 점점 쓴맛이 그래도 좋던데요

  • 4. ...
    '24.6.14 8:44 PM (118.37.xxx.80)

    작년에 농산물시장에서
    오이지50개를 다른곳보다 싸게
    10.000원에 팔더라고요.
    오이만 산더미같이 쌓아놓고요.
    다른곳은13.000이상인데
    싸니까 당연히 손님이 바글바글.
    저도 샀습니다.
    50개중에 제일 큰거 먹어보니까
    너무 쓴거예요
    나머지 다 써서 그냥 버렸어요.
    시장 파는사람도 쓴거 알고 싸게
    팔았다는걸 알았네요.

  • 5. ㅁㅁ
    '24.6.14 8:45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주관적님 멋지심
    전 그럴경우 교환같은건 생각도 안하는 성격
    그냥 버린다인데
    마사지 팁 감사합니다

  • 6.
    '24.6.14 8:46 PM (124.54.xxx.37)

    걍 마사지하고껍질벗겨 김밥이나 싸봐야겠네요
    어쩐지 싸더라구요..ㅠ
    댓글 감사해요

  • 7. 안에
    '24.6.14 8:48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씨 있는 부분만 파내고 먹어보세요.

  • 8. 안에
    '24.6.14 8:49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바꾸러 간 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썩은것 있는것이 아닌이상 채소나 먹는것 바꾸거나 환불 한 적 없네요.

  • 9. ...
    '24.6.14 9:27 PM (124.60.xxx.9)

    오이가써서 바꾼적은 없어요.

  • 10. 그거 얼마한다고
    '24.6.14 9:42 PM (1.225.xxx.136)

    오고 가고 시간 아깝네....

  • 11. 요즘
    '24.6.14 9:59 PM (172.226.xxx.22)

    비가 안 와서 오이가 쓰네요. 어쩔 수 없어요.

  • 12. 집앞입니다
    '24.6.14 10:04 PM (124.54.xxx.37)

    먹지못하고 그냥 다 버리기엔 요즘 살림이 그리 넉넉치않네요
    그것보다 쓴오이 처치법 찾아보니 꽃달린쪽 말고 반대쪽 꼭지 잘라내고 물에 담그면 쓴맛이 없어진다네요 내일 그렇게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 13. ....
    '24.6.14 10:15 PM (106.102.xxx.56)

    다르게 활용하면 네개 금방 소진될 거예요

    집집마다 경제 사정이 다른데
    그거 얼마한다고 ... 이런 오만한 댓글은
    진짜 안 보고 싶네요

  • 14. ㅡㅡㅡㅡ
    '24.6.14 10: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ㅇ마트에서 환불했었어요.
    도저히 못 먹겠는걸 어째요.

  • 15. 교환
    '24.6.15 9:29 AM (121.171.xxx.224)

    오이 쓴건 주관적일 수가 없어요.
    가루약 입에 털어 넣고 물 안 마신 느낌이라..

    저는 오이김치를 버무리다 맛을 보니 죄다 써서 마트에 가서 얘기했어요.
    자기네도 맛을 보더니 환불해 주더라고요.
    같이 들어간 부추도 거기서 산건데.. 양념에 제 손해가 더 컸지만 아쉬운 대로 좋은 마무리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802 젤 네일을 했는데 1 ... 2024/06/15 1,144
1593801 이정현은 진짜 징글징글하네요 50 Dd 2024/06/15 31,737
1593800 솔직히 이제 디올백 보면 불법 노동자 8만원..이 생각부터 날듯.. 8 ㅎㅎ 2024/06/15 1,282
1593799 종아리에 임신선 평생 안 없어지네요 11 임신선 2024/06/15 2,224
1593798 고백 받았어요. 6 ... 2024/06/15 2,582
1593797 캠핑장서 전기장판 3 휴가 2024/06/15 1,139
1593796 귀신 씌인 사람인가요? 1 2024/06/15 2,195
1593795 시누네랑 여행 49 여행 2024/06/15 6,717
1593794 콩밥 서리태밥 자주 드신분들 머리숱 많나요? 2 콩콩 2024/06/15 2,030
1593793 무릎 아픈 이유를 찾았어요 11 오우우 2024/06/15 5,308
1593792 행복해 2 즐건인생 2024/06/15 946
1593791 의외의 ‘이곳’ 근육 꼭 키워야 8 oo 2024/06/15 6,309
1593790 박정훈 대령 임관 동기들, 15일 다섯 번째 행군 나선다 2 !!!!! 2024/06/15 1,831
1593789 파운데이션vs쿠션 7 여름 2024/06/15 2,781
1593788 국내선 탑승전시간 3 ㅁㅁ 2024/06/15 1,327
1593787 넷플 하이라키 재밌어요 3 ㅇㅇ 2024/06/15 3,230
1593786 푸바오는 방사장 나오니 좋은가봐요(중국곰 싫으신 분은 패스) 12 ... 2024/06/15 3,468
1593785 용인쪽에 맛있는 보리밥집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9 추천부탁 2024/06/15 1,628
1593784 차량 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4 ... 2024/06/15 886
1593783 표현을 못한다는 말 6 ... 2024/06/15 1,544
1593782 왜 이제서야... 7 //////.. 2024/06/15 3,753
1593781 이제 대 놓고 사기 치네. 1 개 검 2024/06/15 3,054
1593780 명품 가방 원가 한국이 밝히네요 10 ㅋㅋㅋㅋ 2024/06/15 8,595
1593779 러바오는 만화 주인공 같아요.. 10 2024/06/15 2,590
1593778 저는 이제 온라인이 더 편해요. 6 친구 2024/06/15 4,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