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한봉지 사왔는데 하나 지금 썰어서 무쳤는데 넘 써서 도저히 못먹겠어요ㅠ 진작에 먹어볼걸..양념 아깝고ㅠ
나머지 네개 다 써서 못먹을 정도면 마트서 교환해주나요
5개 한봉지 사왔는데 하나 지금 썰어서 무쳤는데 넘 써서 도저히 못먹겠어요ㅠ 진작에 먹어볼걸..양념 아깝고ㅠ
나머지 네개 다 써서 못먹을 정도면 마트서 교환해주나요
쓴 맛이 주관적이라. 저라면 그냥 오이마사지
오이 가물면 쓴맛나요
한봉지샀는데 5개든거 2개쓰고 3개멀쩡해서 그냥 먹었어요
이맘때쯤 오이는 복걸복이라 알수가없어요
오이는 그냥 먹어야죠
어쩐지 이번부터 점점 쓴맛이 그래도 좋던데요
작년에 농산물시장에서
오이지50개를 다른곳보다 싸게
10.000원에 팔더라고요.
오이만 산더미같이 쌓아놓고요.
다른곳은13.000이상인데
싸니까 당연히 손님이 바글바글.
저도 샀습니다.
50개중에 제일 큰거 먹어보니까
너무 쓴거예요
나머지 다 써서 그냥 버렸어요.
시장 파는사람도 쓴거 알고 싸게
팔았다는걸 알았네요.
주관적님 멋지심
전 그럴경우 교환같은건 생각도 안하는 성격
그냥 버린다인데
마사지 팁 감사합니다
걍 마사지하고껍질벗겨 김밥이나 싸봐야겠네요
어쩐지 싸더라구요..ㅠ
댓글 감사해요
씨 있는 부분만 파내고 먹어보세요.
바꾸러 간 적이 없어요.
처음부터 썩은것 있는것이 아닌이상 채소나 먹는것 바꾸거나 환불 한 적 없네요.
오이가써서 바꾼적은 없어요.
오고 가고 시간 아깝네....
비가 안 와서 오이가 쓰네요. 어쩔 수 없어요.
먹지못하고 그냥 다 버리기엔 요즘 살림이 그리 넉넉치않네요
그것보다 쓴오이 처치법 찾아보니 꽃달린쪽 말고 반대쪽 꼭지 잘라내고 물에 담그면 쓴맛이 없어진다네요 내일 그렇게 해서 먹어봐야겠어요
다르게 활용하면 네개 금방 소진될 거예요
집집마다 경제 사정이 다른데
그거 얼마한다고 ... 이런 오만한 댓글은
진짜 안 보고 싶네요
ㅇ마트에서 환불했었어요.
도저히 못 먹겠는걸 어째요.
오이 쓴건 주관적일 수가 없어요.
가루약 입에 털어 넣고 물 안 마신 느낌이라..
저는 오이김치를 버무리다 맛을 보니 죄다 써서 마트에 가서 얘기했어요.
자기네도 맛을 보더니 환불해 주더라고요.
같이 들어간 부추도 거기서 산건데.. 양념에 제 손해가 더 컸지만 아쉬운 대로 좋은 마무리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