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가
'24.6.14 8:31 PM
(123.199.xxx.114)
대인배에요.
남자 목소리가 좋죠.
2. ...
'24.6.14 8:33 PM
(221.151.xxx.109)
거의 평생을 졸혼상태로 사는 거 아닌가요
가수로서는 두 사람 다 매력적
3. 아주 오래전
'24.6.14 8:34 PM
(58.227.xxx.112)
콘서트에서 김태화씨 노래를 직접 듣고
그 옆에 쟁쟁한 가수들이 잊혀지더라구요
가창력은 그날 현장에서 최고였어요
90년대 추억이었습니다
그날 조하문도 참 잘했는데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4. 밤안개
'24.6.14 8:35 PM
(223.62.xxx.48)
-
삭제된댓글
쇼윈도 아닌가요? 이혼 안 한 것도 그게 경제적 이득이 있으니까요.
5. ..
'24.6.14 8:36 PM
(61.43.xxx.57)
졸혼이라기엔
같은 집 층수를 다르게 살던데요.
2층, 3층..
마지막 듀엣곡 같이 부르는데
절대 가식으로는 느껴지지 않는 감성이 있더라구요.
6. 에고
'24.6.14 8:37 PM
(116.47.xxx.149)
정훈희씨 남편 여자문제로 속 많이 썩으면서 산걸로 알아요
시어머니가 너무 좋은분이라 시어머니 보면서 살았다 하더라구요
7. 멋짐
'24.6.14 8:38 PM
(39.120.xxx.19)
두분다 어쩜 저렇게 멋지게 나이드셨을까요. 목소리 또한 젊었을때와는 다른 허스키함이 더해져 개인적으로 더 좋아요. 인생굴곡 다 겪어내시고 이제는 다 달관한듯 서로 바라보는 눈빛이 참 편해 보여요
8. ..
'24.6.14 8:40 PM
(61.43.xxx.57)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둘다
애연가라 며느리 담배를 사다주셨답니다
그시절에..ㅎㅎ
9. 담배
'24.6.14 8:44 PM
(116.47.xxx.149)
그 담배 시어머니가 가르쳐 주셨답니다
10. 통크게
'24.6.14 8:55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통크게 기부라도 했나? 했어요 ㅎㅎ
11. 김도향노래
'24.6.14 8:58 PM
(112.152.xxx.66)
김도향 노랜줄 알았네요
12. 정훈희
'24.6.14 8:58 PM
(61.42.xxx.110)
당대 탑 가수인데 남편은 그때 인지도 뵐로없는 연하남이었고 정훈희가 왜 저 남자랑? 이랬는데
결혼해서 계속 바람피워 속 엔간히 썩혔더라구요
그리고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부른 원래 가수는
김도향 님 이예요
13. ..
'24.6.14 9:08 PM
(58.79.xxx.33)
그남자 평생 바람... 경제적 무능력.. 오죽하면 시모가 정훈희편을 들어줄까
14. ..
'24.6.14 9:45 PM
(112.162.xxx.38)
남편 너무 바람펴서
15. 근데
'24.6.14 9:51 PM
(220.116.xxx.38)
부산 해수욕장에서 주말 공연 봤어요^^
멋지고 아름다워요~
두 부부의 인생도. 바다도....노래도...
객석을 가득 채웠고,
16. 아~
'24.6.14 10:09 PM
(121.152.xxx.222)
정훈희씨만큼 대중적이진 않지만,
김태화 랔커로 엄청 인지도 있는 오뽜~ 였어요.
‘안녕‘
이선희 버전 말고,
김태화 버전 …음 내청춘의 비장함이 몽땅 담겨있는 명곡인데요.
https://youtu.be/8IRmcsVJMLA?si=nHmmZ5isewAYc_ea
17. …
'24.6.14 10:23 PM
(203.236.xxx.188)
윗님 저도 안녕 좋아해요^^
18. 저도
'24.6.14 10:30 PM
(211.234.xxx.32)
부산 기장 두사람 운영하는.카페.공연갔었어요
두사람 남이던데요..
정훈희씨.노래 목소리 여전하고
남자는..하
할말하않..
19. 안녕
'24.6.15 12:48 AM
(110.12.xxx.40)
저도 안녕 좋아하는 노래예요
슬프고 마음 아픈 노래.
20. 예전
'24.6.15 1:34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방송.
젊을 때 김태화가 몇일 며칠 외박하고 와서 아침 먹는데
정훈희가 눈물을 흘렸더니 김씨가 밥상을 엎으면서
여자가 아침부터 운다고 난리난리
몇년전 스타의 일생 같은 프로 정훈희씨 편을 봤는데
김씨가 여전히 딴집 살림하는 느낌
일단 따로 살고 김씨가 몸이 아파( 노쇠) 병원 늘 달고 사는 것 같은데
정씨가 몸은 어떠냐고 묻고 하더라구요
하는 내용에서 혼자서 사는 건 아닌 듯
아무튼 이해가 지금은 안되는 삶을 사시더라구요
21. 매력적인
'24.6.15 4:22 AM
(62.89.xxx.114)
목소리죠. 김태화.
대학때 엘피 엄청 들었었네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