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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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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오줌 냄새 정말 지독한데 왜 똥만 치우나요?

.. 조회수 : 6,398
작성일 : 2024-06-14 18:18:01

https://v.daum.net/v/20240614150001305

 

가족과의 나들이 도중 반려견들의 마킹으로 불쾌감을 느꼈다는 글이 14일 온라인서 화제가 됐다.

작성자 A 씨는 "오줌 싸는 강아지 때문에 아이들이 잔디밭에서 뛰어놀지 못한다"면서 "냄새나고 더럽다. 사람은 노상 방뇨 못하게 하는데 개들에게는 왜 그렇게 못하나"라고 적었다.

이어 "집에서만 오줌 싸게 교육을 시키든 그게 안 되면 기저귀라도 채우고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면서 "길바닥에 오줌 쌌는데 안 치우는 무개념 보호자 보면 화가 난다. 벌금이라도 물려야 한다"고 성토했다.

 

네티즌들은 "공원에 산책하러 가면 개 데리고 나와 산책하는 사람 못해도 20명은 본다. 한 두 시간에 그 정도면 종일 몇 명이겠나. 여기저기 다니며 싸는 양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생수 500짜리 하나 들고 다니며 그 자리 물 좀 뿌리면 좋겠다", "개똥 줍는 건 당연한 거고 오줌도 물병 들고 다니면서 뿌리고 오는 게 상식이다", "반려견들이 벤치 쪽에 조금씩 싸고 영역표시 하니까 다른 개들도 거기에 오줌을 싸더라. 냄새가 장난이 아니었다"고 공감했다.

IP : 211.246.xxx.33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4 6:21 PM (1.239.xxx.246)

    애견인 아닙니다.
    애견인인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진심으로 길거리에 개오줌 냄새가 나나요???

  • 2. 저도
    '24.6.14 6:23 PM (183.98.xxx.31)

    저게 미스테리에요. 개들은 오줌을 산책로에 막 싸더라구요. 개 오줌냄새는 안나나요? 그렇지 않죠. 예전처럼 한두마리도 아니고 요새처럼 개들 천지인 세상에 이거 문제제기할만 하다고 봐요.

  • 3. ...
    '24.6.14 6:24 PM (121.162.xxx.84)

    뭘 오줌까지 치워요
    뭐든 적당히 좀
    길에 쓰레기 ..담배.. 버리지 맙시다!!!!

  • 4. 네 더러워
    '24.6.14 6:25 PM (151.177.xxx.53)

    미칠것 같아요.
    겨울에는 눈쌓이고 지저분한 가운데 누런거 지린자리가 사이에 녹아있고,
    여름에는 그자리 그림그려져있고, 냄새나고 아아악.

    길 가는데 더러워 미칠것 같아요. 개들은 마킹자리가 딱 있잖아요. 일제히 그 자리만 주루룩 싸대는데. 우욱.

    물 가지고 다니면서 치워주면 안되나요. 미친년놈들 지들이 쉬싸놓고 다니는것 같아요.

  • 5. ...
    '24.6.14 6:26 PM (221.146.xxx.16)

    뭘 오줌까지 치우냐니요 저도 늘 이게 불만이었어요
    대형견은 오줌도 콸콸 많이싸고 다리에 한쪽다리 들고 있으면 세상 추해서 진짜 꼴뵈기 싫던데
    요즘엔 사람 아기도 화단에 오줌누이면 욕하는 세상인데요
    개새끼 오줌은 냄새 안나고 안더럽나요?
    기저귀 채우는걸로 인식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싫으면 키우지 말든가
    개키우는 인간들끼리만 모여 살든가

  • 6. 매너
    '24.6.14 6:27 PM (14.52.xxx.37)

    보통 견주들이 물통생겨서 물 뿌려주는 건 본 적 있어요

  • 7. ..
    '24.6.14 6:28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강아지 똥, 오줌 냄새 많이 나요
    똥도 안 치우는 사람도 너무 많아요.
    한 두마리가 아니잖아요.
    나는 한 번이지만 모이면 수백번, 수천번이에요
    치워야죠.

  • 8. ㅁㅁa
    '24.6.14 6:29 PM (223.38.xxx.228)

    지금은 아니고 이십여년전 키웠는데
    솔직히 냄새나요
    집에서 배변패드도 바로 안갈면 냄새나잖아요
    길거리 노란 오줌 너무 싫어요

    그나마 매너 있는 사람은 길가 아닌 나무 쪽에 보게하고 500미리 물 부워 희석시키더라구요

  • 9. 냄새나요
    '24.6.14 6:32 PM (222.235.xxx.52)

    진짜 지들면 장난아닙니다.

  • 10.
    '24.6.14 6:34 PM (211.234.xxx.176)

    기저기채워서 다니게 하면 좋겠네요.

  • 11. 집에서도
    '24.6.14 6:34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

    강아지 오줌, 똥 안 치우고 사나요?
    아니잖아요.
    그런데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에서는
    안 치우는 게 왜 당연한거에요?
    걷기운동하러 나가면 개들 천지고, 똥.오줌도 천지에요.
    견주들 에티켓 교육 좀 누가 시켜줬음 좋겠어요

  • 12. 제발
    '24.6.14 6:34 PM (125.178.xxx.170)

    똥이라도 잘 치우면 좋겠어요.

  • 13. 아이스
    '24.6.14 6:37 PM (122.35.xxx.26)

    저도 개는 노상방뇨 아닌가 싶네요

  • 14. 으이그
    '24.6.14 6:38 PM (118.235.xxx.221)

    적당히좀하세요

  • 15. ...
    '24.6.14 6:38 PM (112.154.xxx.66)

    어그로 끌고싶은건가?

  • 16. 그러네요
    '24.6.14 6:39 PM (222.106.xxx.9)

    애견인구 점점 많아질거에요.. 차라리 공원이나 거리에 고양이모래처럼 개들 오줌터 라도 만들면 어떨까 싶네요.. 여기저기 온 사방에 싸느니 차라리 그게 나을듯... 똥도 주워도 풀에 막 묻어요 ㅠㅠㅠ

  • 17. 냄새 심합니다
    '24.6.14 6:40 PM (223.62.xxx.47)

    개주인들은 모르는건가요
    모르는척 하는 건가요
    날 더워지면 지린내 더 심할텐데
    물병으로 희석이라도 좀 하세요.
    전 애기들이 쭈그리고 꽃보거나
    나무아래 풀 만지는거
    손 못대게 해요ㅜㅜ
    진짜 자기들 에선 치우면서
    나오면 왜 안치우나요
    개가 싸면 얼마나 싸냐구요?
    조금씩 많은 애들이 싸고 다니는데요.
    어쩌다 미친 인간 한명이 싸는 양보다 많겠죠

  • 18.
    '24.6.14 6:41 PM (39.117.xxx.169)

    애견인으로서
    물 뿌린단 생각은 안해봤는데 (사실 저는 냄새가 별로 안나요)
    오늘 저녁 산책부턴 물병 작은 걸 하나 들고 나가야겠어요

  • 19. 고양이
    '24.6.14 6:41 PM (175.206.xxx.142) - 삭제된댓글

    저는 길고양이 오줌 냄새가 심하고( 희안한 냄새).. 강아지 오줌냄새 많이 안나는거 같아요..

  • 20. 고양이
    '24.6.14 6:42 PM (175.206.xxx.142)

    저는 길고양이 오줌 냄새가 심하고( 희한한 냄새).. 강아지 오줌냄새는 많이 안나는거 같아요..

  • 21. ...
    '24.6.14 6:42 PM (223.39.xxx.152)

    갈수록 아이와 애완견에 대한 잣대도 높아지고 혐오감 조장도 심해지고... 그냥 문 닫고 혼자 사세요.

  • 22. 저도이게
    '24.6.14 6:43 PM (211.58.xxx.161)

    똥만치우게해서 될일인가싶음

  • 23. ..
    '24.6.14 6:44 PM (115.140.xxx.42)

    겨울에는 눈쌓이고 지저분한 가운데 누런거 지린자리가 사이에 녹아있고222222222222222222222비위상해요
    똥 뒷처리 제대로 안해서 바닥에 눌러붙어 똥파리 날라다니고
    진짜 물통 갖고다녀 치웠으면 좋겠어요

  • 24. 남자들
    '24.6.14 6:44 PM (223.54.xxx.149) - 삭제된댓글

    개오줌보다 가래침이 더 싫어요

  • 25. 만세대 아파트
    '24.6.14 6:45 PM (121.166.xxx.43)

    파크밴드 어느 돌덩어리 지날 때면
    지린내가 지독하게 납니다.
    산책구역 만이라도
    오줌 똥 싸고있는 개들
    안보고 걷고 싶네요.
    개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고요.
    파크밴드 아니라도 산책할 수 있는 구역이 여러군데 있거든요.
    경포대호수, 석촌호수는
    다행히 반려견 동반 산책금지 팻말 붙었네요.
    전, 비오는날에나 편안하게 산책합니다.
    비오는 날도 두세마리 만나긴 하지만
    수가 적으니 괜찮아요.

  • 26. 위에뭐래
    '24.6.14 6:46 PM (151.177.xxx.53)

    왜 안나오나했네.
    개 애야기 하는데 애는 왜 나와요.

    애가 어떻게 개와 동급입니까.

    개새끼 키워봤자 개가 커서 사회의 일원이 됩니까.

  • 27.
    '24.6.14 6:47 PM (182.225.xxx.31)

    제가 사는 아파트가 공원처럼 잘되있어서 옆 아파트 사람들도 개데리고 산책을 와요 입주민외 출입금지라 해도 옵니다
    저흰 옆아파트 개똥 까지 있어요
    똥오줌도 문제지만 잔디밭에 풀어놓는 인간도 있어요
    잔디밭에 들어가지마라는 표지판이 있어도 개무시
    제발 본인 아파트에서 산책 시키세요

    치우라하면 빤히 쳐다보고 대꾸도 없어요

  • 28. 근데
    '24.6.14 6:48 PM (125.178.xxx.170)

    외국은 어떻게 하나요.
    똥은 당연히 치울 테고
    오줌 처리도 견주들이 물뿌리고 하나요.

  • 29. echoyou
    '24.6.14 6:48 PM (121.190.xxx.207) - 삭제된댓글

    오줌도 치우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미국에선 물병 들고 다니면서 주인이 다 물 뿌려요 ㅠㅠ 대형견이 많아 그렇기도 하지만 정말 우나라 애견인분들 몰라서 그러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 교육해야한다 생각해요.

    개 오줌 응아


    개오줌 똥싸는거. 보기 싫을 때 종종 있어요 ㅠ사실 그건 당연한 감정 아닐까요? ㅜㅠ

  • 30. 기사에
    '24.6.14 6:49 PM (39.7.xxx.151)

    반려견 인구 1500만 시대, 공원이나 산책로 등에서 반려견을 대동한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반려견용 배변 봉투는 이들에게 필수품이다.
    ㅡㅡㅡㅡㅡㅡㅡ
    반려견 1500만 시대라고 나오네요.
    그런데 두,세마리 키우는 집들도 많잖아요.
    배변문제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화부터 내지 마시고요

  • 31. ㅎㅁ
    '24.6.14 6:50 PM (222.100.xxx.51)

    비둘기/길고양이도 기저귀 채울 분들이시네.
    저도 코 한 예민하는데 길에서 개오줌 냄새 느껴본적 없는데...
    특이허네.....유난이다 유난이야

  • 32.
    '24.6.14 6:51 PM (182.225.xxx.31)

    미시간에 살때 제가 살던 곳은 빌라단지 내 산책로 곳곳에 비닐 든 통이랑 휴지통이 매달려있어요
    애견인들 산책하다 배변하면 그비닐로 처리하고 휴지통에 ㅇ버리게되있어요

  • 33. echoyou
    '24.6.14 6:51 PM (121.190.xxx.207)

    외국에선 당연히 물병허리에 차거나 들고 있다가 바로바로 물 뿌립니다. ㅠㅠ 특히 대형견 냄새 너무 심하고 불쾌해요. 작은개여도 냄새나고요. 그냥 가는게 절대 당연한게 아닙니다.
    사실 어떨땐. 개 소변. 응아 하는 모습을 내가 왜 봐야 하나 싶을 때도 있어요 ㅜㅜ

  • 34. ...
    '24.6.14 6:52 PM (58.29.xxx.108)

    개 별로 안좋아 하는 분들은 싫으실 거 같아요.
    다음 산책엔 물 갖고 다녀야겠네요.
    조금만 너그럽게 봐 주세요.

  • 35. 미국
    '24.6.14 6:52 PM (222.106.xxx.9)

    미국은 정말 길거리 기둥들마다 개오줌 자국 천지에요.
    풀밭도 많아서 개들이 꼭 오줌싸고 똥싸고 하구요.
    워낙 개 걷게하며 밖에서 오줌똥 싸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지 그에대한 별 거부감도
    없어보이구요..

    특히 희한하게 개들이 모퉁이 가정집 풀밭에 똥오줌 을 꼭 싸더라구요
    한마리가 싸니까 또 다른개들도 다 거기에다가 싸요..
    집주인이 똥오줌 싸면 잘 치우라 고 모퉁이집마다 팻말 붙여놨던데 불쌍하더군요 ㅠ

    그런데 잘 치우라는 팻말은 있지만 똥오줌 싸면 안되 이런 표지는 못본거 같구요
    일반 가정주택앞에서는..

    상업건물 앞 풀밭인데 여기서는 개 오줌똥 안된다고 푯말 붙여놓은거는 본적 있어요

  • 36. 지구인
    '24.6.14 6:53 PM (122.36.xxx.179)

    지구는 인간만의 것인가? 뭐든지 인간 위주로 가니 지구가 아픈 건 아닌가 싶네요. 인간의 오물은 증발 되나싶네요.
    저는 예전에 강아지 키웠고 배변처리는 잘했아요. 근데 오줌은 이해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길에 침 막 뱉는 인간들이 더 많지 않나요?

  • 37.
    '24.6.14 6:53 PM (211.109.xxx.163)

    그냥 적당히 더불어삽시다
    지구가 인간것만이 아니예요
    애기 데리고 식당이나 카페와서 놀다가
    애기 똥기저귀 탁자위에 올려놓고 가는
    사람들이나 잡아대요
    드러워서 정말

  • 38.
    '24.6.14 6:53 P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똥이라도 치워라.
    밟고 다닌 사람은 무슨 죄며
    그 발자국 밟고 다닌 사람은 무슨 죄냐.

  • 39.
    '24.6.14 6:54 PM (58.29.xxx.223)

    온갖 냄소믈리에들이 다있네

  • 40. ...
    '24.6.14 6:54 PM (39.116.xxx.75)

    공원에 비둘기 똥 천지던데 그런건 어떻게 참는대요? 비둘기도 못 앉게 해야죠

  • 41. 미국
    '24.6.14 6:54 PM (222.106.xxx.9) - 삭제된댓글

    오줌 싼 거 생수로 버리는 거 한번도 못봤어요. 오줌 그냥 싸게하는거 같아요.
    근데 청소부가 잘 청소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위에서도 썼지만 기둥마다 오줌자국이 ㅠㅠㅠ
    (근데 요즘 샌프란시스코에는 홈리스가 똥 싸서 사람똥 개똥 ㅠ 똥피하기 위한 지도 앱까지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 42. 미국
    '24.6.14 6:55 PM (222.106.xxx.9)

    오줌 싼 데다가 생수 뿌리는 거 한번도 못봤어요. 오줌 그냥 싸게하는거 같아요.
    근데 청소부가 잘 청소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위에서도 썼지만 기둥마다 오줌자국이 ㅠㅠㅠ
    (근데 요즘 샌프란시스코에는 홈리스가 똥 싸서 사람똥 개똥 ㅠ 똥피하기 위한 지도 앱까지 있다고 하더군요 ㅠㅠ)

  • 43. 10년전
    '24.6.14 6:56 PM (183.103.xxx.73)

    미국연수갔을때 본게 견주들이 배변주머니말고도 물통들고다니면서 오줌누면 그자리다가 물뿌리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지난주 저희아파트 화단.정확히는 화단옆 아파트기둥이었는데 견주가 자기강아지 오줌누이면서 시원~하게 잘싼다하면서 우쭈쭈하는데 정말 욕나올뻔했어요.심지어 입주민도 아니더라구요.도대체가 생각이 있는건지.

  • 44. 개오줌
    '24.6.14 6:58 PM (221.149.xxx.61)

    개지린내 엄청나요
    요즘은 개끌고 다는게 유해이다시피한데
    싸는거보면 정말

  • 45. 미국
    '24.6.14 7:00 PM (222.106.xxx.9)

    아.. 제가 못본거군요.. 미국에 자주 가는데 물통들고 뿌리는걸 못봤는데 그렇게 하나보네요..
    배워갑니다.

    그리고 위에 미시간 쓰신 님 말씀처럼 주택가 사이사이에 배변봉투랑 쓰레기통 단지는 보통 HOA 라고 하나요? 관리비가 비싼 주택가들이 그런 시설이 잘되있더라구요.
    그렇지 않은 곳은 배변봉투나 쓰레기통 잘 없구요..

  • 46. 요즘도
    '24.6.14 7:03 PM (121.162.xxx.234)

    담배꽁초 쓰레기ㅜ버리는 사람 있어요?
    비둘기 그래서 개체수 안 늘도록 먹이 못주게 하잖아요
    방법을 찾아야지 꼭 다른 거 끌고 와서 어물쩡이니 욕먹죠

  • 47. ..
    '24.6.14 7:07 PM (39.7.xxx.219)

    비둘기가 여기 왜 나와요?
    그리고
    미국과 우리나라 상황이 다르잖아요
    인구 밀도가 다르고 아파트에 모여 사니까 서로 배려하면
    좋은거죠. 나는 냄새 안나, 사람이 더 더러워..이런 논리면
    문제 해결이 안됩니다. 애견인이 급속하게 증가하니까 그에 따른 문제점도 들어보고 개선시키는 게 맞아요

  • 48.
    '24.6.14 7:07 PM (58.231.xxx.12)

    마킹한다고 무조건 오줌싸는거 아닙니다
    좋아서 다리들고 하는 강지들의 sns활동 입니다 ㅎㅎ

  • 49. o.o
    '24.6.14 7:13 PM (219.78.xxx.13)

    홍콩은 집이 좁다 보니까 실외배변 시키는 강아지 많아요.
    뭐 집집마다 헬퍼가 있다보니 하루 4-5번도 대수롭지 않게 실외배변이 가능한거 같구요.
    홍콩섬 남쪽 사는데 워낙 애견 많이 키우니 지역에서 배변에 대한 캠페인 많이해요.
    주택가는 한 10m마다 기둥에 배변통이 매달려 있거나 배변모래 있는곳도 있구요, 소변 후에는 물뿌리는데 그냥 물아니고 식초 희석시킨 물을 뿌려야 한다고 캠페인 하더라구요.
    만일 그냥 지나치면 오만 동네사람 참견하고 동네 커뮤니티에 올라와요. 더불어 헬퍼가 애완견 학대하거나 방임해도 헬퍼들 사진 올라오고 동네커뮤니티 난리나요.

  • 50. 사람 많이
    '24.6.14 7:23 PM (104.28.xxx.60)

    사는 맨하탄에도 개오줌 치우는거 본 적 없어요. 개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은 정말정말 많아요. 저는 임신 중일 때만 개오줌 냄새가 좀 힘들었음.

  • 51. ....
    '24.6.14 7:40 PM (118.235.xxx.51)

    개 오줌을 어떻게 치워요?
    길고양이 혐오부터 해서 남초는 이상하게 지들빼고 모든걸
    다 혐오하고 혐오 정서를 만드네.
    세상 어느 나라를 가도 개오줌 가지고 욕하는 나라가 없는데
    우리 나라 남자들는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 52. ㆍㄴ
    '24.6.14 7:40 PM (1.237.xxx.38)

    근데 산책하는 개마다 기저귀 채움 그 쓰레기는 어쩔
    안그래도 사람 쓰레기만으로 미어터지는 지구
    개 쓰레기까지
    진짜 작작이들 키워요
    외국은 땅덩이라도 넓지

  • 53. ...
    '24.6.14 7:41 PM (211.211.xxx.248)

    미국에 살때 잔디밭에 동네개가 오줌싸서 그 부분이 노랗게 죽더라구요 ㅜ 그부분 돈주고 잔디 다시 깔았는데 너무 짜증나요 잔디 다 죽어요..

  • 54. ㅇㅇ
    '24.6.14 7:41 PM (119.194.xxx.243)

    우리가 사는 곳이 인간의 전유물은 아니잖아요.
    개 기르지 않지만 새똥도 수없이 많구요.
    인간들도 끊임없이 환경파괴하며 살아가요.

  • 55. ㅎㅎ
    '24.6.14 7:43 PM (58.29.xxx.93)

    견주가 개 배변 관리하는게 당연하죠.
    여기서 아기랑 비둘기가 왜 나오는건지...
    개 배변은 주인들이 관리 하는게 당연한 거에요.

  • 56.
    '24.6.14 7:49 PM (121.167.xxx.120)

    아파트 정원에 팻말에 애완견 대소변 보게하는 경우 50만원 벌금 물린다고 적어 놨어요
    동마다 세워 놨어요

  • 57. ㅁㅁ
    '24.6.14 7:53 PM (222.106.xxx.9)

    그냥 개 배변가능한 곳 과 개 배변절대 안되는 클린지역으로 나눠놨으면 좋겠어요...ㅠㅠ

  • 58. ..
    '24.6.14 8:08 PM (118.221.xxx.98)

    견주 분들이 식초탄 물병 갖고 다니면서
    희석하는 거 좋은 것 같아요.
    일단 이렇게라도 시작하면 좋잖아요

  • 59. 맞아요
    '24.6.14 8:13 PM (124.50.xxx.140)

    개똥은 눈에 보이니 치우면서 오줌은 안보이니 눠도 된다고 생각하는거 웃겨요
    눈에만 안보이면 되는거예요?
    공원에 다니면 개오줌 찌린내가 진짜 얼마나 나는지 벤치에 앉아있어도 나고..
    진짜 말도 못해요. 특히 습하고 더운 여름 장마철에는 지린내가 진동..
    신선한 공기 마시면서 산책하러 나갔다 더러운 지린내 맡으면 불쾌해서 다닐수가 없을 정도예요
    개가 한두 마리도 아니고 곳곳에 다니니..
    앞으로는 개가 밖에 나올땐 기저귀 채우는거 법제화해야돼요.
    개오줌 누게 하는것도 법으로 금지해서 벌금 물리고.
    아니 사람 위한 공원이 지네 개들 화장실이예요? 대체 이게 뭔 경우인지..
    더러워서 진짜..

  • 60. 아파트
    '24.6.14 8:29 PM (223.38.xxx.3)

    실명을 걸고 토로하고 싶어요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로비 문 열고 나오자마자
    기둥에 대형 화분에 수백 개의 오줌자국과 오줌 비린내 너무 역해요

    관리실측에 싹싹 물청소해달라고 요구하고 싶고
    그게 돈 든다면 개 키우는 집들 관리비 조금씩이라도 더 내야된다고 생각해요

  • 61. ********
    '24.6.14 8:32 PM (220.70.xxx.250)

    제가 등산을 다니는데 개 오줌 누고 간 땅을 맨발로 걷는거 보면 토 나올 거 같아요.
    요즈음은 맨발 걷기 하라고 따로 공간도 두던데 적어도 개를 거기로 데려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맨발 걷기 하시는 분 본인 걷는데가 개오줌 눈 곳이라는 거 아시는지 궁금해요

  • 62.
    '24.6.14 8:36 PM (121.163.xxx.115)

    지린내 때문에 불쾌할 정도라니?
    저희 동네도 개 산책 엄청나게 많이 시키는데 지린내 느껴본적 없는데
    그리고 물 부으면 냄새 더 번지지 않아요?아니 확실히 더 냄새나요
    해결책은 아닌거 같은데요
    키우는 이상 산책은 해야하고 산책을 하게되면 본능인 영역표시는 막을수 없죠.
    확실한 해결책은 반려견을 집에서 못키우게 하는건데요
    그건 찬성입니다.무분별 하게 분양하고 또 버려지고
    산책마저도 눈치 보이고 어렵다면 그냥 아예 금지시키는 거요

  • 63.
    '24.6.14 8:47 PM (223.38.xxx.68)

    아파트에선 못키우게 주택만 가능하게 좋네요
    자기집 마당에만 싸야지

  • 64. 레몬
    '24.6.14 8:54 PM (211.234.xxx.185)

    아파트 전체에서 우리~~~하게 지린내 나요
    개 오줌 천지사방에 누는 거 너~무 싫어요

  • 65. 지구가
    '24.6.14 8:58 PM (183.98.xxx.141)

    인간만의것은 아니지만
    밀집된 도시환경에서 많은 수의 동물 배변은 큰 오염이자 환경공해에요

  • 66.
    '24.6.14 9:03 PM (117.110.xxx.203)

    어려운 문제네요

    실외견들은

    슬프겠어요

  • 67. ㅇㅇ
    '24.6.14 9:03 PM (106.101.xxx.24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땅도 좁아터졌는데
    개들도 많이들 키워서
    이런 문제점이 하나 둘 생기네요

  • 68. ㅇㅇ
    '24.6.14 9:04 PM (106.101.xxx.248)

    우리나라는
    땅도 좁아터졌는데
    개도 많이들 키워서
    여러 문제점이 하나 둘 생기네요

  • 69. 저는
    '24.6.14 9:07 PM (121.163.xxx.115)

    지구에 인간만 남았으면 좋겠어요.
    벌레도 동물도 식물도 아무것도 없이 인간들끼리 아웅다웅
    사는거죠
    정말 살기좋을 거예요

  • 70. ㅡㅡ
    '24.6.14 9:18 PM (122.36.xxx.85)

    아파트 단지 몇몇 장소가면 냄새 많이.나요.

  • 71. 개오줌
    '24.6.14 9:23 PM (119.66.xxx.136)

    진짜 개아이러니였어요.
    남자애기 3살도 길에서 쉬하면 맘충이니 뭐니 아주 난리가 나는데, 개는 진짜 여기저기 다리들고 쉬사는거 보면 개황당.
    신호등 기다리다 신호등 앞에 세워둔 방지기둥? 거기 쉬 하는거 보고 진심 토나올 뻔. 왜 내가 개자식 오줌 누는거까지 봐야는지. 아짜증

  • 72. ㅡㅡ
    '24.6.14 9:43 PM (58.120.xxx.112)

    82에서 강아지 산책 비난하는
    분들이 많아서 눈치가 보이네요
    500ml 생수 통에 물 넣어서
    쉬한 곳에 흘려 희석하는데
    얼룩도 안생기고 냄새도 안나는 거 같아요
    저희 아파트에 말티즈 산책시키는 아저씨 있는데
    변봉투도 없이 산책하고
    꼭 똥 그냥 두고 가는데
    저런 인간 때문에
    애견인들 욕먹는다 싶어서 짜증나고
    쥐어박고싶어요

  • 73. ...
    '24.6.14 10:12 PM (106.101.xxx.14)

    식초 희석한 물 부어주는 거 괜찮겠네요
    산책하는 개들 소변보고 그냥 가는거 보기 좀 그렇거든요
    비둘기는 야생 동물이고 주인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걸 여기에 비유하는 건 아닌듯요

  • 74. ...나만 옳아!
    '24.6.14 10:19 PM (213.55.xxx.1)

    저도 개 안키우는 사람입니다. 별로 안 좋아하고..아이 아 낳고 개만 키우는 부부들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긴 합니다. ㅠㅠ
    근데 제가 유럽에 5년 째 살고 있는데,, 그리고 해외여행 많이 다니는데 개 오줌에 생수까지 붓는 견주는 단 한번도 못 봤어요 대신 여긴 사람에 대해 짖거나 조금이라도 위협적인 개는 진작에 안락사 시킨다 들었어요..개들이 마트 앞에서 줄 매고 앉아 한참을 잘 기다리고 있지요..
    뮬론 그런 문화가 도입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근데 강제할 수는 없으며 견주들에 대한 일방적 혐오...(안 그래도 온라인 혐오 감정 조장이 넘 걱정스러운데요,),, 로 퍼지지 않길 바랍니다~~

  • 75. 윗니마!
    '24.6.14 10:35 PM (151.177.xxx.53)

    거기는 한국처럼 콩크리트가 아니잖아요!길거리 자체가 흙길이고 잔듸가 많잖아요!
    거기와 여기를 같은선상에서 비교한다는 자체가 아주 발상이 잘못된거라고요.

    외국에 살고 한국 상황을 모르면 좀 입좀. 조심 좀 부탁드려요.

    개 데리고 산책하는데 지저분한길 안다니고 좋은길 공원 길 같은곳만 다니는데 그 좋고 한적한 길에 똥오줌 쫙쫙.

  • 76. 일본은
    '24.6.14 10:39 PM (223.38.xxx.82)

    초장 양념통 걑은데 물을 담아 소변후 뿌리더라고요
    그거보고 아이디어 좋아했는데
    가끔 아파트 공용공간에도 지린내 나서 뭐지 햤는데 개오줌 때문인가봐요

  • 77. ㅇㅇ
    '24.6.14 10:40 PM (118.46.xxx.100)

    요즘 저녁 산책을 매일 나가는데 정말 속으로 그리 느껴요.
    온 사방이 개 오줌.똥 천지라고...

  • 78. 우리 아파트
    '24.6.14 11:21 PM (180.83.xxx.222)

    공원으로 통하는 후문이 어떤 동의 필로티 아래를 지나서 가게 되어 있어요
    '반려견 소변금지' 안내판이 기둥마다 부착되어 있는데 매일 산책갈 때 보면 바닥. 기둥이 노랗고 흥건해요
    그 동 입구하고도 연결되어 있는데 거기 주민들은 냄새. 신발에 묻고. 미관상 등 피해가 많겠더군요

  • 79. 벛꽃비
    '24.6.14 11:25 PM (1.248.xxx.32)

    이런글엔 꼭 글귀 못알아보고 뭘 오줌까지 치우냐고?
    물이라도 뿌리라고 양심실종 민폐진상 견주들아
    개들이 한두마리도 아니고 하루종일 백마리는.싸놓고 다니겠더라

  • 80. 진짜
    '24.6.14 11:53 PM (183.98.xxx.141)

    아파트 문열고 나오면 기둥과 화강암 바닥에 개오줌이
    그 옛날 노숙자 넘치던 서울역 현관같아요
    지린내+ 안구 테러

  • 81. 진짜
    '24.6.14 11:54 PM (183.98.xxx.141)

    가끔 물 부으신 분도 있는데 필로티 바닥이 화강암이라 흡수도 안되고 그냥 오줌물이 더 흥건합니다

  • 82. .............
    '24.6.15 12:01 AM (58.29.xxx.1)

    전세계에 개 오줌 가지고 난리치는거 한국밖에 더 있나요? ㅋㅋ
    생수 들고 다니면서 오줌에 물뿌리래 ㅋㅋㅋ
    개가 나가면 정식오줌 1번(큰거) 그 외에 몇번씩 마킹하는데
    그걸 다 지우려면 2리터 물병 6개씩 들고 다녀야 되겠네요.

    아니 그 물 흘리면 또 개오줌 냄새 여기저기 번진다고 트집잡을 거잖아요.
    그냥 개들 밖에 안나왔음 좋겠다 속마음을 얘기를 하세요.
    오줌을 어떻게 치워요.
    개든 고양이든 새든 마려우면 싸는거지 그걸 어떻게 해요.
    인간들 쓰레기버리고 차몰고 다니는거 비하면 친환경이에요.

    당연히 남의 가게앞, 집앞에 싸면 안되겠죠.
    가로수 밑이나 공원 흙밭에서 싸는 것까지 뭘 어쩌라는건지.
    아예 대한민국은 그냥 다 개들 기저귀 채워서 다니라고 하세요.

  • 83. 일본에서는
    '24.6.15 1:14 AM (121.124.xxx.33)

    많이 봤어요. 물통 들고 다니면서 뿌리는거요.
    배변은 꼭 실내에서 하게 훈련 시키면 좋겠어요.
    우리 아파트에도 경계석마다 오줌 자국들이 엄청나요.
    한참 비 안오면 오줌자국 없는곳을 찾기 힘들 정도로ㅠ

  • 84.
    '24.6.15 1:18 AM (223.33.xxx.100)

    개가 많아도 너무 많아요.
    오늘도 한강 걷다보니 한마리는 양반이고, 두세마리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아주 커다란 사냥개 같은 개도 여러번 봤네요.
    모퉁이 같은 곳엔 지린내가 진동하는 곳이 꽤 많아요. 비라도 와야 씻겨나갈텐데 개 오줌이 묻어있을 것 같아서 잡초 같은 풀이 나풀대는 길은 피해서 걷게 됩니다. 풀이 발목이나 바지자락에 스치며 오줌이 묻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ㅠㅠ

  • 85. 개뻔뻔하네
    '24.6.15 1:26 AM (151.177.xxx.53)

    물통 2리터짜리 6개 들고다니던지. 님이 길거리에 오줌싸고 돌아다니는거에요.
    창피한줄 아세요.

    일본에서는 꼭 물 뿌려주고 닦아내더군요.
    30년전에도 흔하게 봤었어요.

  • 86. ㅇㅇ
    '24.6.15 1:51 AM (59.10.xxx.133)

    어느 낯선 동네 걷다가 강아지가 주차된 차 바퀴에 하는
    거 봤어요 내가 차주면 정말 불쾌할 것 같은데 주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가더군요 습도 높은 여름에 냄새 작렬하고오
    부산 조선호텔 앞에서 개오줌 물뿌리고 소독제 뿌리는
    여자는 본 적 있는데 그게 맞다고 봅니다

  • 87. ㄱㄴㄷ
    '24.6.15 4:34 AM (14.37.xxx.238)

    개 오줌 싼 자국 보는거 싫어요화단 경계 대리석에 그 노란자국 몇마리인지 쭉 있어요

    여전히 똥도 안치우고 목줄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 88. ....
    '24.6.15 7:44 AM (121.137.xxx.225)

    생각해보지 못한 문제네요.

  • 89. 로그인
    '24.6.15 9:05 AM (219.250.xxx.47)

    정말정말 문제입니다
    제가 아파트 정원에서 산책후 집에와서 벗어놓은 신발에서 오줌냄새 나서 질겁한적 있고요
    자전거 바퀴에서도 그런 냄새 맡은적 있어요

    저는 진심으로 아파트에서 개키우는것 이해안됩니다.
    경쟁적으로 개 키우는 문화..
    애견인들께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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