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도 눈물 흘리듯 계속 뚝 뚝
배는 부른데 땀흘려서 그런가 기력이 쏙 빠져요
진짜 체력 키워야 하는데...ㅠㅠ
나이먹어서 이런 걸까요?
빨리 집에 대학생 아들들 독립해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ㅠ
밥지옥 탈출하고 싶어요.
먹으면서도 눈물 흘리듯 계속 뚝 뚝
배는 부른데 땀흘려서 그런가 기력이 쏙 빠져요
진짜 체력 키워야 하는데...ㅠㅠ
나이먹어서 이런 걸까요?
빨리 집에 대학생 아들들 독립해서 나갔으면 좋겠어요 ㅠ
밥지옥 탈출하고 싶어요.
에어컨 켜고 하세요
갱년기라 땀 많이 나시는 걸 수도 있어요
파스타 2그릇이 그렇게 땀 한바가지나면 ..
에어컨이 답이죠
부터 그러시면 여름 나기 힘드실 것 같네요.
덥다고 에어컨에만 의존하기보다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잘 드셔서 체력 끌어 올려야 할 듯.
파스타같은건 아들들이 대학생이니
가르쳐서 가끔씩 해보라고 해요.
대학생쯤 됐으면 파스타 정도는 직접 해서 엄마도 드리고
그렇게 가르쳤으면…
그래야 나중에 아내 아플 때 굶고 기다리다가
아내가 겨우 눈 뜨면 거기다 대고
나 배고파… 하는 남자 안 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