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니
'24.6.14 11:39 A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개인병원에 조무사가아니고 간호사가 근무를 하나요? 그러면 페이는요?
2. ㅎㅎ
'24.6.14 11:39 AM
(122.36.xxx.75)
간호사 자격증 진짜 든든한거 같아요
재취업이 참 쉽더군요
굳이 힘든 큰 병원 아니고 차라리 중소형 병원에서 일하는 아줌마 간호사들이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제 주위엔 건강검진 센터랑 산부인과에서 산모들 교육하는분
있는데 40대에도 큰 스트레스 없이 일 하더군요
3. 간호사도
'24.6.14 11:41 AM
(223.38.xxx.73)
개인병원 근무해요. 아무래도 조무원들과 차이가 없으니까 좀 자존심이 상하기는 한데 몸은 너무 편해서요.
빅3 근무할 때 보다는 당연히 적은데 이정도 난이도에 이정도 급여 출퇴근 시간 다 고려하면 만족합니다.
4. 지인
'24.6.14 11:43 AM
(118.130.xxx.26)
제 지인도 빅5 수간호까지 지내신 분이 이젠 소일거리고 동네 병원 간호사로 일하세요
지금 나이를 자신을 쓸모있어 하고 일로 인정해주는 게 좋다고 말하시는데 멋지세요
원글님도 멋져요
5. 개인병원
'24.6.14 11:44 AM
(118.235.xxx.238)
간호사라고 월급 더주지 않아요
저희 한의원에도 일반 병원 적응 못해서온 간호사 있어요
월급 똑같아요. 병원따라 다르지만 특별한 임무로 간호사 뽑은거 아님 급여차 없어요
6. ...
'24.6.14 11:46 AM
(119.193.xxx.99)
학부모 모임에서 알게 된 엄마가 간호사인데
아이들 키울 때는 쉬다가 지금은 인근 종합병원에서
다시 근무한대요.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더니
그전에 개인병원 근무할 때가 더 스트레스였다고
자기는 좀 큰 병원이 맞는 것 같다고 해요.
7. ....
'24.6.14 11:51 AM
(211.218.xxx.194)
개인병원 간호사만 해야할 특출난 일은 없지만,
경력있는 간호사가 평균적 센스만 갖추면, 당연히 원장이 골머리 썩을일이 덜하죠.
간호사들 보건 쪽 다양한 자리로 취직 잘하잖아요.
공직도 가고, 간호업무외에도 관리직, 심사, 보험청구 등등...
8. ..
'24.6.14 11:54 AM
(59.14.xxx.232)
간조냄새나는댓글.
못났다.
9. ..
'24.6.14 11:58 AM
(211.221.xxx.206)
대학병원 8년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아이 둘 키우면서 10년 쉬었고..보건소 들어가서 10년 근무하다가 최근 계약 종료되어 실업급여 타면서 놀고 있어요
언제 다시 일하고 싶어질지 모르겠는데...지금 이 여유가 너무 좋네요~~ㅎㅎ
10. 나는나
'24.6.14 12:05 PM
(39.118.xxx.220)
원장님이 든든하실듯요.ㅎㅎ 가진 기술 스트레스 크게 안받고 쓰는거 좋아 보여요.
11. 한의원
'24.6.14 12:10 PM
(118.235.xxx.218)
댓글 말이세요? 간조 아닌데요 한의원에 간조만 있을까요?
원장도 있죠 ㅋ
12. 11111
'24.6.14 12:24 PM
(27.172.xxx.135)
-
삭제된댓글
간호사가 동네의원에서 일하면 연봉이 어떻게 되나요?간호조무사보다 조금 더 받나요?제가 47인데 학사편입으로 간호학과갈지 간호조무사를 딸지 고민중이라서요.노후때문에 일 오래 해야될것 같고 3교대는 못할것 같아서요.원글님 조언부탁드려요^^
13. 남편이
'24.6.14 12:41 PM
(118.235.xxx.10)
직장인인데 전업주부 건보료가 나오나요?
14. 스카이
'24.6.14 12:47 PM
(106.101.xxx.234)
현재65세
서울소재대학병원 5년근무후
결혼과동시에휴직~
돌째까지 대학보낸후 간호조무사 학원과
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강의중~
프리랜서로 일하니 너무좋네요
한곳에서는 직장건강보험가입해주니
또한 만족100프로입니다
대학병원근무에비하면 스트레스는
거의 없네요
15. 스카이
'24.6.14 12:49 PM
(106.101.xxx.234)
언제든 일하고싶을때 할수있다는게
제일좋은거같아요
면허증의 힘!!!
16. 음
'24.6.14 12:50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개인 병원 급여는 천차만별이에요. 근무시간 조건들도 다 천차만별이고요 그래서 대학병원처럼 일괄적인 금액이 없어요.
하지만 같은 일을 한다고 해도 조무원보다는 금액을 더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학사 편입을 고민하신다면
단순히 급여보다는
정말로 간호학과 공부가 맞는지를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일단 공부를 해두면 두고두고 써먹기는 합니다.
그리고 건보료 물어보셔서
지난 몇 년 사이에 집값이 갑자기 급등하면서
공도명의 반반인데다가
금융소득도 제 명의로 꽤 되어서
건보료 정소에 정말 많이 나왔을 것 같아요.
그때 막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요새 이게 참 고맙네요.
17. 음
'24.6.14 12:51 PM
(223.38.xxx.234)
개인 병원 급여는 천차만별이에요. 근무시간 조건들도 다 천차만별이고요 그래서 대학병원처럼 일괄적인 금액이 없어요.
하지만 같은 일을 한다고 해도 조무원보다는 금액을 더 받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학사 편입을 고민하신다면
단순히 급여보다는
정말로 간호학과 공부가 맞는지를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일단 공부를 해두면 두고두고 써먹기는 합니다.
그리고 건보료 물어보셔서
지난 몇 년 사이에 집값이 갑자기 급등하면서
공도명의 반반인데다가
금융소득도 제 명의로 꽤 되어서
건보료 종소세에 정말 많이 나왔을 것 같아요.
그때 막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요새 이게 참 고맙네요.
18. ....
'24.6.14 1:12 PM
(211.218.xxx.194)
개인병원처럼 간호사 면허자체가 필요없는 곳이라면
간호사 증만으론 쓸데없는 고스펙이죠.
젊어 경력쌓아놓고 쉬다 나오시는 분이랑 늦깍이이로 공부만 하고 최소 실습만 하신분이랑
고용자가 생각하는 차이가 커요.
후자는 월급더주고 굳이 뽑을이유없죠. 개인의원에서.
19. ㅇ
'24.6.14 2:09 PM
(118.235.xxx.212)
친한 지인 애낳으면서 그만뒀는데 한14년만에 검진센타서 4시간 일하더라구요
쉬엄쉬엄 할수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돈 필요하면 풀타임하고..오래쉬었어도 다시 할수있고
20. 저는
'24.6.14 2:12 PM
(175.195.xxx.240)
병원 5년
학교 30년
요양보호사 교육원 주 1회 강의
그냥 심심하지 않게 잘 늙고 있어요.
21. 백수
'24.6.14 2:59 PM
(61.43.xxx.224)
저는 집에 있어요
개인병원이래도 근무시간 길어서 아이 키우며 일하기 힘들어서 쉬었는데
아이 어느정도 키우고나니 몸이 아프네요ㅠㅠ
장롱면허가 많죠 이쪽이
22. ...
'24.6.14 7:47 PM
(221.151.xxx.109)
원글님 케이스는 진짜 좋은데요?
서로 아는 사이고 원글님도 베테랑
그 곳에서 정년퇴임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