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알고있으나 가끔 지인과 가족과 다니는 고깃집
근데 이제 알았어요
부담스러워한다는걸 ㅎ
원래 손님이 많아요
전 이집이 비싸지만 맛있어서 다녔고요
갈때마다 소소하게 서비스를 주시더라고요
살짝 부담스러웠으나 감사히 먹었지요
그런데 서비스 챙겨주는걸 부담스러워 하신다는걸 이제사 알았어요 눈치없게 ㅎ
서비스 안주셔도 된다고 말을 줄때마다 했었어요
저는 원래 많이 시키는 편이라 서비스 안줘도 푸짐하게 먹고오거든요
오히려 주신 서비스 억지로 먹을때가 가끔있어서 ㅜ
전 여기 계속 가고싶은데 사장님이 부담스러워하시는게 느껴져서요
이럴땐 어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