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실연으로 실제 미치기도 할까요

ㄴㅁㄹ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4-06-14 10:14:03

죽기도 하고..상사병으로 죽기도 하나요.

실제 실연당하고 정신줄 놓쳐 백치된

청년이 동네에 있었어요

오래전인데 그 후 교통사고로 죽고...

 

다들 많이 사귀고 헤어지고 다들 잘만나던데

상사병으로 죽는다는건

그만큼 맘이 여려서 그런건가요...

IP : 106.102.xxx.9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병
    '24.6.14 10:1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상사병도 정신병의 일종인듯

  • 2. 그렇다네요
    '24.6.14 10:16 AM (175.120.xxx.173)

    실연이 트리거가 되는거죠.

  • 3. ..
    '24.6.14 10:17 AM (106.101.xxx.68)


    기본적으로 정신이 약한 사람이죠..

  • 4. 00
    '24.6.14 10:18 AM (112.169.xxx.231)

    7,8년전 궁금한이야기 Y에 나왔어요..마포에 미친사람..실연으로 그렇게 됐다고

  • 5. ..
    '24.6.14 10:25 AM (124.5.xxx.99)

    정신이 약한사람같다 저두 그생각만
    사는게 우선인데 감정에 치우쳐서
    너무 과몰입 단편적 예가 아닐가요
    시간지나면 잊혀지는게 정상일텐데

  • 6.
    '24.6.14 10:42 AM (106.101.xxx.27)

    집착도 병

  • 7. ,,,
    '24.6.14 10:59 AM (112.154.xxx.66)

    실연당해 살인도 하는데요
    여친가족 전부를 살해한 남자들 많잖아요

  • 8. ㅇㅇ
    '24.6.14 11:04 AM (106.101.xxx.206)

    정신병 맞죠.
    기질이 약하고 어리석고 나약한

  • 9. ....
    '24.6.14 11:13 AM (112.145.xxx.70)

    정상인이 아니었던 거죠.

  • 10. 휴식
    '24.6.14 11:58 AM (106.101.xxx.210)

    여자든 남자든 실연당했다고 미친다는것은 원래 정상적인 정신이 아닌거죠.
    상대방은 운이 좋아서 집착녀(남)에게 잘 받어났네요.
    저런사람이 결혼한다고 좋은배우자가 되겠어요?
    건강한 정신이라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추억으로 남기고
    또 다른삶을 잘 살아가겠죠.

  • 11. .....
    '24.6.14 11:59 AM (118.235.xxx.215)

    학교 수학선생하던 여자분 남자랑 헤어지고 정신줄 놔서 정신병원 들락거렸어요. 홀어머니밑에서 어렵게크고 학교선생님됐다 좋은일만있겠다싶었거든요 남자가 조건더좋은 여자한테 환승해서 안타까웠던적있어요

  • 12. ㅇㅂㅇ
    '24.6.14 1:04 PM (182.215.xxx.32)

    그쵸 집착도 병

    자신에게 자신이 없고
    헤어지면 죽는줄 아는
    경계성 인격장애 비슷하겠죠

  • 13.
    '24.6.14 1:09 PM (59.16.xxx.198)

    그럴수도있다고 봐요
    ㅈㅅ하거나 미치거나 등등
    인연이 악연인것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449 오늘자 푸바오를 바라보는 옆집 오빠 허허 21 2024/06/16 5,169
1602448 내일 회사 가기가 너무 싫어요 ㅠ 11 ㅇㅇ 2024/06/16 3,598
1602447 그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7 하느리 2024/06/16 3,994
1602446 요가 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6 2024/06/16 1,608
1602445 남자들이 재산분할에 대해 엄청 불만이 있던데요 29 ..... 2024/06/16 4,497
1602444 김호중 택시기사와 35일만에 극적 합의 15 ........ 2024/06/16 6,027
1602443 친정엄마가 살림해주셨는데 독립하고 파트도우미쓰니 61 ㅠㅠ 2024/06/16 10,505
1602442 발뒤꿈치 관리하는 비법 있으신가요? 23 여름 2024/06/16 4,797
1602441 애완견 언론 vs 감시견 언론 4 ㅅㅅ 2024/06/16 584
1602440 육체노동으로 벌어먹고 살아요 18 힘들어요 2024/06/16 6,643
1602439 넌 ㅇㅇ하잖아 라는 말 11 ㅇㅇ 2024/06/16 3,301
1602438 적금 보험 잘 아시는분 계시면 저희 애가 들겠다는 상품좀 봐 주.. 8 걱정 2024/06/16 1,111
1602437 5세 학군지에서 키우는데.. 선행 어쩌나요 29 ㄴㅇㄹ 2024/06/16 3,315
1602436 ㅇㅇ과정 강사과정이 60만+@인데 할까요 말까요 6 어쩔까 2024/06/16 1,593
1602435 파우스트가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요 13 ngf 2024/06/16 3,668
1602434 자궁근종 있으면 피곤한가요? 6 소라 2024/06/16 2,500
1602433 관리사무소에 염산 테러 협박하는 캣맘 13 .. 2024/06/16 2,208
1602432 반려동물을 불의의 사고로 잃어보신분 7 2024/06/16 1,548
1602431 운동을 몇달 열심히 했더니 ㅎㅎ 22 2024/06/16 19,936
1602430 수학학원이 너무 시끄러우면 1 iasdfz.. 2024/06/16 1,128
1602429 60대 초반 엄마 전체 틀니.. 지금와서 임플란트 가능할까요.... 10 k장녀 2024/06/16 3,182
1602428 꼴보기 싫은 엄마 6 양퍄 2024/06/16 4,244
1602427 팔뚝에 큰 문신 있는 수학선생님 46 ㅇㅇ 2024/06/16 5,732
1602426 천일볶음밥 쌀 외국산인데 물어보면 생산지알려줘요? 5 ..... 2024/06/16 1,075
1602425 이것들로 할 수 있는 반찬 국 찌개 얘기해 주세요. 18 저녁주기 2024/06/16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