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권경애’와 싸운 유족, 소송비 대부분 내라는 법원
2억원 청구했다가 5천만원만 인정받아
4분의 1 승소에 소송비 4분의 3도 부담
“인간미라고는 하나도 없는 교과서 판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4534.html#cb
(중략)
이씨는 소송 과정에서 권 변호사와 전혀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 똑같다. 전화 한 통 없고 사과, 변명, 해명 한 마디도 없다”고 말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법원 조정 과정에서는 물론 이번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민사 재판은 형사와 달리 당사자의 출석 의무가 없다.
전날 항소 의지를 밝힌 이씨는 “학교를 다니는 어린 생명이 폭력 앞에 처참하게 당하고 있는데 학교가 외면했고, 교육청이 외면했고, 서울시가 외면했다. 피해자들이 가야 하는 마지막 보루인 법정으로 갔는데 그것마저도 지금 묵사발이 났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사회에서 어느 시스템 단 한 곳이라도 제대로 작동하는 곳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재차 항소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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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학생 변호 맡은 소송에도 일 안해서 패소하더니
자기 소송도 일절 연락도 안받고 나오지도 않았나봐요.
이정도면 변호사를 박탈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꼴랑 1/3이라니..참나
진석사, 기생충박사 그리고 노쇼 권경애..
조국흑서 멤버들은 한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