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장에 나온 모습 보니 반갑고 대견하네요.
감각모도 다시 많이 자랐더라구요.
공개 전 영상들을 보면 감각모가 잘렸던 거는 확실하던데 왜 잘랐었을까요.
적응기간에 이곳 저곳으로 이동시키기 용이하게 하려고 그랬을까요.
다른 의혹들도 그렇고 그냥 속 시원히 이유를 얘기해 주면 좋겠어요.
판다연구소니 무슨 이유가 있었을 것 같거든요.
그나저나 오늘도 굴러서 출근하려나 궁금하네요.이젠 출퇴근이 아니라 재택근무나 마찬가지지만요.
동그란 문을 계산한 듯이 안에서부터 문앞까지 딱 맞게 한번 구르고 연달아 구르며 쏙 빠져나오는 모습 또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