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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수입은 딱 두가지만 하면 훅 꺼지는데..

너무쉬운데 조회수 : 5,490
작성일 : 2024-06-14 09:01:40

하나는 실비 막기

또하나는 미용을 간호사에게 개방

이 두가지요.

 

미용으로 빠지면서 몸 힘든 과 더욱 안 하려는 풍토가 거세졌고 그러니 힘든과 지원은 더욱 안 하니 필수과 의사들 점점 없어지고,

그나마 몸 힘든과는 실비빼먹기로 수입 올리는 중이고

이제 실비 안 하는 양심 의원 찾는거도 뉴트랜드에요.

 

그런데

실비금지와  미용개방,

이 두 가지를 한 번에 완벽하게 추진하기가 어렵죠.

 그래서 정원 확대가 무서운 겁니다.

정말 근간을 흔드는 거라서.

정원 학대가 쭉 유지가 되고 거기다가 실비를 아예 없애지는 못하더라도

 할증개념인 4세대 실비라도 정착되고,

미용중 비침습이라도 간호사에게 개방되는 시스템이 정착될때쯤 

의사들은 필수과로 돌아갈거에요.

실비가 활성화되고 의사들이 미용으로 엑소더스 한게 한 10여년전부터고 5년전부터 더욱 거세졌죠. 그러면서 필수과 지원자는 점점 줄어서 응급실 뺑뺑이가 작년 재작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고요.

반면 의사수입은 그때부터 지금까지가 최고봉

앞으로 10년정도 남았네요.

그리고 윤통 탄핵 바랄만큼 전부 다 맘에 안 들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마음에 들어요.

의료 개혁이 필요한 싯점이에요. 이것도 늦었죠.

 

IP : 223.38.xxx.7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ma
    '24.6.14 9:02 AM (115.138.xxx.158)

    현재 의료계를 망치는게 실비보험이라 생각해서 실비만 어찌해도 확실히 나아질 듯

  • 2. 그러게요
    '24.6.14 9:06 AM (121.121.xxx.42)

    의료보험, 실비보험 면밀히 분석해서 대처해야 할거같아요.

  • 3. 실비아웃
    '24.6.14 9:06 AM (172.224.xxx.25)

    저도 실비만 없애먄 좋겠어요

  • 4. ..
    '24.6.14 9:11 A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코골이로 이비인후과 첫 진료 예약했는데 실비 있는지 묻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5.
    '24.6.14 9:12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복지부에서
    실비 노골적으로 강요하는 곳은
    과잉 진료를 하는 곳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 6. 홍보필요
    '24.6.14 9:13 AM (223.38.xxx.168)

    복지부에서
    실비 노골적으로 묻는 곳은
    과잉 진료를 하는 곳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 7. 미용은
    '24.6.14 9:13 AM (125.128.xxx.139)

    진짜 한의학쪽으로라도 개방했음 좋겠어요.
    물료치료 물치사 단독개원도 가능하게 했음 좋겠구요.

  • 8.
    '24.6.14 9:19 AM (39.7.xxx.76)

    내가 낸 실비로 건보 상관없이 내가 받고 싶은 진료받겠다는데
    그걸 국가가 막으라구요?
    왜요????

    그리고 자꾸 미용개방하라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개방하라는걸까요?
    50대 주부들도 따는 간호조무사 자격증믿고 미용시술 하라는건가요?

  • 9. 네에
    '24.6.14 9:20 AM (223.38.xxx.35)

    찬성입니다.

  • 10. 네네
    '24.6.14 9:20 AM (223.38.xxx.168)

    내가 낸 실비로 건보 상관없이 내가 받고 싶은 진료받겠다는데
    그걸 국가가 막으라구요?
    왜요????

    과잉진료의 수단이 되니까요. 이게 최근 치솟은 의사수입과 직결되었죠

  • 11. 네네
    '24.6.14 9:22 AM (223.38.xxx.168)

    그리고 자꾸 미용개방하라는데 도대체 누구에게 개방하라는걸까요?
    50대 주부들도 따는 간호조무사 자격증믿고 미용시술 하라는건가요

    왠 간호조무사? 주요 선진국들은 이미 자격갖춘 간호사들이 많이들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전부 다요. 심지어 보톡스 같은 침습적인 시술도 간호사들이 하는 나라들도 많아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의사천국이었는지 아시겠죠.
    이러니 의사들이 필수과를 할 리가 있나요.

  • 12. ㅎㅎ
    '24.6.14 9:23 AM (175.223.xxx.247)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얻는다더니
    그말이 딱 맞네요
    의대 정원이 뭐가 문제인지 하다못해 YouTube라도 한번 보고 이런 거 쓰세요
    현실은 1도 모르면서 얄팍하게 주워들은 이야기로 이런 글
    쓰기 부끄럽지 않나요?

  • 13. YouTube 좀
    '24.6.14 9:25 AM (223.38.xxx.140)

    그만 보시고 82라도 좀 읽어요. 걸핏하면 정형외과 진료 받는데 10만 원 기본으로 나왔다는 거 안 보여요?
    여기 위에 댓글에도 있네요. 코골이 갔더니 실비 있냐고 먼저 물어봤다고

  • 14. 진짜
    '24.6.14 9:27 AM (211.217.xxx.233)

    왜 의사 수입에 촛점을 맞추는거에요?
    실비보험 - 이거 병원에서 먼저 묻는 거 진짜 재수없고 필요 진료만 보험 카바 절실해요.

    그러나,
    의사 공급이 이 문제때문인가요?
    제목부터 푹 꺼지다니,, 의사 수입에 약 올라 죽겠는 사람같아 보여요.

  • 15. 웃기네
    '24.6.14 9:28 AM (110.70.xxx.208)

    실비가 뭐가 그리 과잉진료라는거죠?
    환자가 원해서 받는 진료를 건강보험에서 다 커버못하니까 실비드는건데 그걸 막으면 환자들은 생 돈 다내고 받으라구요?

  • 16. ㅎㅎㅎ
    '24.6.14 9:29 AM (223.38.xxx.182)

    환자가 원해서 받는 진료를 건강보험에서 다 커버못하니까 실비드는건데 그걸 막으면 환자들은 생 돈 다내고 받으라구요?

    환자가 먼저 원하기보다는 의사들이 유도하는 게 더 먼저죠^^

  • 17. ......
    '24.6.14 9:30 AM (211.217.xxx.233)

    백내장이라고 속여서 노안시술하는 것은 실비를 가장한 사기죠.
    그게 병원에서 하는 행태고요

  • 18. 지나가다
    '24.6.14 9:30 AM (110.70.xxx.52)

    외국 간호사 말씀하시는데
    거기는 의사가 너무 없어서 의사들이 그런 보톡스 같은 진료를 쉽게 못봅니다
    그래서 간호사들에게 의사 비용내면서 찾아가는거예요

  • 19. 이상한 국민성
    '24.6.14 9:32 AM (221.148.xxx.60)

    의사가 돈버는게 그리 미운가요?
    본인이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 가서 필수과하던가요

  • 20. ....
    '24.6.14 9:34 AM (1.216.xxx.141)

    의료는 계속 발전하고 새로운 치료법도 계속 생겨납니다. 더 최신 치료법으로 치료받고싶은 환자의 욕망이 있는한 의료비는 늘 수 밖에 없어요. 새로운 치료법이 다 과잉진료라고 막으면 그냥 의료는 정체되는거죠.

  • 21. 네네
    '24.6.14 9:35 AM (223.38.xxx.74)

    의사가 돈버는게 그리 미운가요?

    정당하게 벌면 뭐가 문제겠어요. 국민들이 허리띠 졸라매가면서 십시일반 실비 모아 놓은걸 가지고 과잉진료해서 본인들 수입을 올리니까 문제죠.
    그리고 그렇게 편하게 버는게 보이니 젊은 의사들도 갈수록 필수과는 안 하고 그래서 국민들은 뺑뺑이를 돌다가 사망하는 일까지 이제 생기니 더 심각하구요.

  • 22. ..
    '24.6.14 9:36 AM (118.130.xxx.66)

    백퍼 맞는 말이네요
    하지만 의사들은 지금 개꿀빠는걸 절대 포기할수 없으니 간호사들 간호법도 간조까지 끌어들이면서 반대하고 그랬겠죠
    남의 영역 권리주장까지도 지들이 뭐라고 된다 안된다
    너무 욕심 부리다 망했다고 봄

  • 23. ...
    '24.6.14 9:38 AM (211.234.xxx.156) - 삭제된댓글

    의료민영화 민영화 하는데 사실상 실비가 민영화 같아요. 실비있다고 하면 이것저것 비싼 진료 다 해서 의료보험 텅비게 만들고..그러면서 의사들 의료 걱정하는듯 얘기하는거 보면 웃겨요.

  • 24. ㅇㄴㅁ
    '24.6.14 9:39 AM (106.240.xxx.62)

    실비와 건보 둘중 선택해서 혜택보는걸로....중병같은 경우는 중복 혜택받더라도...

  • 25. ...
    '24.6.14 9:41 AM (1.216.xxx.141)

    그러게 그렇게 필수과를 조져놓은 게 누군데요. 학생들이 다 돈만 아는 애들도 아니고 바이탈과 원하는 우수한 학생들이 아직도 많아요. 근데 바이탈과 선배들이 교수들이 치료하다가 감방하고 수억 배상하고 하는 거 보고는 보통 의지 아니면 필수과 포기하게 됩니다. 그게 다 학생들 잘못입닉까? 박민수만 해도 포괄수과제로 산과 전체를 날려버린 주범인데 그런거에 대한 책임은 안지고 무조건 의사들 잘못이다?? 박민수는 지금도 의사수 늘리면 낙수효과로 필수과 간다 이러고 있는데 이 자는 이제 의료계 전체를 날릴 생각이라고요.

  • 26. ......
    '24.6.14 9:42 AM (106.101.xxx.52)

    갱년기에 몸아파서 뜸하게 다니던 동네병원 다녀보니
    변화 확실히 알겠던데요
    실비 유무 체크란이 있어요 대놓고 물어보는곳도 있고요
    실비체크하면 그냥 덤탱이 씌우던데요
    실비로 되는 모든것을 다 해줄 기세로요
    그 치료받으면 낫느냐 그것도 아니죠
    정작 아픈곳의 원인도 모르고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한의원에서 돈 뜯기고 나니 요즘 병원 다니면 안되겠다라는 결론을..아프지않게 운동 식이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몇번 당한후로는 실비없다합니다

  • 27. ㅇㅇ
    '24.6.14 9:43 AM (211.226.xxx.57)

    의사가 제대로 댓가를 못받게되면 그만큼 영국처럼 의사지원자가 적어지고 의사가 공무원화 되겠죠. 대신 그만큼 의사한테 진료받기 어려워집니다.
    아니면 미국처럼 자비 엄청 내면서 진료받거나요.
    원글님 생각처럼 하면 의사가 필수과 간다구요? ㅎㅎ 필수과 가서 돈도 안돼 맨날 소송걸려 미쳤다고.
    말처럼 절대 안돼요. 의사를 지원하는 고인력을 이제 많이 줄것같긴 해요 의대붐은 떨어지겠죠

  • 28. 바이탈과
    '24.6.14 9:43 AM (118.235.xxx.82)

    선배가 수억물고 감옥간 케이스 있나요?

  • 29. ...
    '24.6.14 9:44 AM (39.125.xxx.154)

    실비 때문에 의료비가 천정부지로 올라간 거 맞죠.

    굳이 안 받아도 될 비보험치료 부르는 게 값이고 보험사에서 돈 내주니까 환자 좋고 의사 좋고 보험사는 보험료 계속 올려받아서 돈 벌고. 실비 들고 사용 안 하는 사람들과 비보험치료 실비 없이 받는 사람들이 손해 보는 구조예요.

    올해부터 실비 없이 살아요. 도수치료 가끔 받았는데 그거 받아도 안 받아도 기다리면 낫거나 한의원 가서 침 맞고 물리치료 해요.

    필수적인 치료는 보험으로 커버되니까.

    미용은 원래 별로 이용 안 하지만 필수 의료를 미용쪽에서 빨아들이니까 어느 정도 자격되는 사람들한테 미용 개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30. ..
    '24.6.14 9:45 AM (118.130.xxx.66)

    수억물고 감옥 갔으면 벌써 뉴스에 나오고 난리 났겠죠
    의료소송은 성형외과가 더 많을걸요

  • 31. ㅇㅇ
    '24.6.14 9:48 AM (211.226.xxx.57) - 삭제된댓글

    응급의학과는 전공의들조차 반이상 소송에 걸려있어요. 산부인과는 수억물어주고 자살한 의사가 100명중 5명이에요. 그런데 왜 뉴스에 안나올까요?

  • 32. ㅇㅇ
    '24.6.14 9:50 AM (211.226.xxx.57)

    응급의학과는 전공의들조차 반이상 소송에 걸려있어요. 산부인과는 수억물어주고 자살한 의사가 1000명중 5명이에요. 그런데 왜 뉴스에 안나올까요?

  • 33. ㅇㅇ
    '24.6.14 9:50 AM (59.16.xxx.238)

    221.226 // 거짓이니까요.

  • 34. ㅇㅇ
    '24.6.14 9:51 AM (211.226.xxx.57)

    실제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 비율이 인구 1000명당 0.3명으로 세계 1위다. 이 중 산부인과 의사의 자살 비율은 연간 1000명당 5명꼴로 심각한 수준이다.

    산부인과계 관계자는 “의료소송 이전에 산부인과 경영도 어렵다. 낮은 수가 때문”이라며 “병원에서 자연 분만 시 건강보험 진료 수가는 최저 53만2240원이다. 산모 한 명의 아이를 받는 데 시간이 꽤 걸린다. 최대 8~10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이런 낮은 수가체계에서 임대료, 관리비, 직원 월급, 개인 생활비 등을 충당하려면 병·의원들은 버틸 힘이 없다”고 토로했다.

  • 35. 미용?
    '24.6.14 9:5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이 우루루 몰려가겠네요

  • 36. ㅇㅇ
    '24.6.14 9:52 AM (211.226.xxx.57)

    59.16 거지시라구요 위에 기사 보세요 저런데 필수과를 왜 갑니까

  • 37. ㅇㅇ
    '24.6.14 9:53 AM (59.16.xxx.238)

    소송에 걸려있다는거랑 기소된거랑은 전혀 달라요. 한국은 의사 기소가 극히 어렵고 의사 피소율도 극히 낮습니다.
    자살이라는 것도 웃기죠. 한국은 원래 고령층 자살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노인층 많은 군단위 자살률이 매우 높아요.

    마찬가지죠. 산부인과 의사들이면 기본적으로 평균 나이가 매우 높습니다.

  • 38. ㅇㅇ
    '24.6.14 9:53 AM (59.16.xxx.238)

    전형적인 사기치는 기사 가져오고서 속이려고 해도 금방 들통나죠.

  • 39. 바람소리2
    '24.6.14 9:53 AM (114.204.xxx.203)

    실비는 정말 ...
    병원에선 불필요한거 다 시키고 환자도 본전 뺀다고 다 하고
    실비 오른다고 난리

  • 40. ㅇㅇ
    '24.6.14 9:53 AM (211.234.xxx.194)

    통계를 보고도 나이타령ㅎㅎ

  • 41.
    '24.6.14 9:55 AM (14.32.xxx.227)

    접수 할 때 실비 있냐고 물어서 왜???라고 생각한 적 많습니다
    필요하면 검사하고 치료 하는거지 실비는 왜 묻나요?
    간호사한테 비용 깍아달라니까 진찰실에 있던 의사가 깍아주라고 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수많은 의사가 미용을 선택하는 상황을 보면서 의사들이 진정 이 사태가 올 줄을
    몰랐을까요
    다같이 나만 잘먹고 잘살면 된다 나만 피해자가였잖아요
    전공의들이 노예처럼 일하고 병원에 착취되고 교수들은 중간착취자라고
    비판하던데 왜 이제와서?라는 생각만 듭니다
    의대생과 전공의 엄마들은 국민들이 무식하고 의사를 시기질투해서 의사증원 찬성한다고
    비난하고 선배 의사들은 돈벌이에 눈이 멀어 후배들을 몰라라 한다고 욕하더군요
    아무데나 대고 분풀이가 엄청 나요
    입학할 때와 여건이 달라졌으니 속상하겠지 싶다가 너무 이기적이고 감정적인 모습에
    피하게 되더라구요
    살다보면 법과 규정이 바뀌어서 불이익 볼 때가 있는건데

  • 42. 무식한 댓글 ㅋ
    '24.6.14 9:56 AM (211.234.xxx.253)

    병원가면 실비 있냐고부터 물어요
    이유가?
    바가지 씌워도 괜찮으니까 ㅋ
    실비 있다고 괜찮다는 분
    두배 세배 올라도 괜찮으세요?

  • 43. .....
    '24.6.14 9:57 AM (211.234.xxx.121)

    필수과 망한 상태인데
    그 해결책을, 필수과를 살리는 게 아니라
    다른 분야를 다 망하게 하면 의사가 필수과로 갈 꺼라고요?
    그게 도대체 무슨 해결책인가요?
    다 망하게 만들면 우수한 인력이 의대를 안 가겠죠..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제대로된 해결책을 얘기하세요..
    2곱하기2 얘기하는데 구구단에 숫자 4를 다 없애면 2곱하기2의 답도 5라고 얘기하지 마시고...

  • 44. ..
    '24.6.14 10:01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소송?
    부럽네요.
    무성의한 진료로 말도 안되는 오진하고 책임회피에 급급하느라 제대로된 치료도 못하고 젊은 가족 보내봤나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병원에서...
    그래도 소송도 못한 환자 가족이 몇백배는 많을겁니다.

  • 45. ㅇㅇ
    '24.6.14 10:03 AM (59.16.xxx.238)

    우수한 인력은 공대 가야됩니다.
    지금 50살 의사들 성적 보면 알죠.

  • 46. 청순
    '24.6.14 10:09 AM (211.234.xxx.87)

    윤정권이 국민을 생각할 리 있나요?

    의료 민영화 되겠죠.

  • 47. 원글님
    '24.6.14 10:11 AM (121.136.xxx.50)

    실비땜에 과잉진료 진짜 많아요.
    덩달아 환자들은 필요치도 않은 검사 하게 되고~

  • 48. 참나
    '24.6.14 10:20 AM (116.37.xxx.13)

    원글은 의사수입 훅 꺼지는게 로망인가봄

  • 49. ...
    '24.6.14 10:23 AM (39.125.xxx.154)

    외국에서 의사 진료받기 힘들다고 말하는데
    외국은 의료서비스 받기만 힘든 게 아니고 인터넷 설치도 느리고 뭐 하나 고치려고 해도 한참 기다려야 해요.

    근무시간 짧고 가족과 워라밸 중시하는 나라랑 뭐든지 빨리빨리
    경쟁 치열한 우리나라랑은 다르죠

  • 50. 실비
    '24.6.14 10:31 AM (175.223.xxx.25)

    실비 도수치료비만 연간 1조래요.

  • 51. ...
    '24.6.14 11:12 AM (202.20.xxx.210)

    정말 도수치료는 개나 소나 다 받는..

  • 52. 치료비 엄청남
    '24.6.14 11:22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도수 치료와 체외 충격파 치료 세트로 묶어서 큰 비용 들었어요

  • 53. 치료비 엄청남
    '24.6.14 11:43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도수 치료와 체외 충격파 치료 세트로 묶어서 큰 비용 들었어요
    나중에 들어보니 엄마 친구분도 도수 치료와 체외 충격파 치료 세트로 받으시고
    치료비 아주 많이 나왔다 하더라구요

  • 54. 도수치료도
    '24.6.14 11:49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물리치료사한테 적어도 50프로는 가는줄 알았더니
    시간당 10만원짜리 하루종일 쉬지않고 환자들 도수치료 해도
    월 300만원전후 수입이란 말 듣고 놀랐네요
    물치들도 교육 더 하고 자격강화 해서 개원가능 해야지
    고생은 물치사가 다하고 뭔 노동력 착취인지
    간호사개원 등 간호법 무서워하는 이유가 열어주면
    다른 직군들도 열어야 하니 눈 뒤집고 막는거라면서요
    하여간 돈되는건 쥐고 놓지 않으려고 하고
    증원한다면 발작하는거 한두번 보냐

  • 55. 아마
    '24.6.14 11:58 AM (211.218.xxx.194)

    의사잡으려고
    미용을 간호사한테 개방하면
    진정한 헬게이트가 열릴걸요.
    지금 싼 전공의 못써서 입원을 못시키는데
    지금도 첨부터 대학에 미달난다는 간호사인력
    병동인력으로 채용못하게되면 전공의 3,4배로 뽑아도 대학병원 또 망할거임.

  • 56. 정형외과 가면
    '24.6.14 11:59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도수치료사와 체외충격파 치료사한테 치료받는게
    거의 다였어요 치료비는 정말 비싸죠
    첫날 의사 보고 중간에 제가 요청해 의사 봤습니다

  • 57. 정형외과 가면
    '24.6.14 12:0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도수치료사와 체외충격파 치료사한테 치료받는게
    거의 다였어요 두개 세트로 묶어서 치료비는 정말 비싸죠
    첫날 의사 보고 중간에 제가 요청해 의사 봤습니다

  • 58. 정형외과 가면
    '24.6.14 12:0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도수치료사와 체외충격파 치료사한테 치료받는게
    거의 다였어요 두가지 치료를 몇주 세트로 묶어서 치료비는 아주 비싸죠

  • 59. 아마님
    '24.6.14 12:20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의사들은 전공 안하고도 미용으로 런해도 되고
    간호사들은 하면 안되는 거예요?
    간호사들도 미용 교육받고 함 되지
    전문의는 커녕 인턴도 안한 암것도 모르는 의대학사따리들이
    몇개월 배워 천만원 번다고 유툽 올렸드만
    그까짓게 왜 의사들 독점이어야 하지?

  • 60. ....
    '24.6.14 1:15 PM (211.218.xxx.194)

    의사독점이라고 하래요??
    전문의안땄다고 난리면 의사면허도 없는 간호사는요?

    지금 우리나라는 현실에선 간호사가 더 부족하다는게 사실이에요.
    국가는 싼의료를 원해서 의사 많이 뽑는데
    간호사 런하면 더 큰일나기 때문에
    그걸 보건복지부가 알고 있어서 무의미하다는거에요.
    서울대병원에 의사가 많겠어요. 간호사가 많겠어요.
    간호대는 증원이고 뭐고, 지금도 미달임.

  • 61. ....
    '24.6.14 1:16 PM (211.218.xxx.194)

    멋모르고 간호사한테 넘겨라 하는사람들...
    스스로 뭔소리하고 있는지 모르는것 같아 하는 말임.
    의사런보다 더 혹독한게 간호사 런일것임.
    누가 3교대를 하고있겠어요? 그럼 중환자실부터 스탑입니다.

  • 62. ...
    '24.6.14 1:16 PM (103.135.xxx.8)

    실비는 개인과 회사의 거래인데 남이사? 이용하려는 욕구는 다 빼고 유도한 의사만 나쁜놈?? 웃기고있네.

  • 63. ....
    '24.6.14 1:17 PM (211.218.xxx.194)

    그만큼 간호인력이 엄청 중요하단 소린데
    버럭하고 있어.

  • 64. ...
    '24.6.14 1:20 PM (103.135.xxx.8)

    논리적인척 글쓰지만 그냥 의사수입 낮추는게 평생소망이면서.
    국민위하는척 쇼하지마세요.
    실비도 싹싹 긁어 적극이용하려는 사람이 많아요.
    미용도 수요가있으니 공급이 있는거고. 진료비 푼돈은 아까우면서 레이저 수백은 당연한 인식이 현실이에요.
    이걸 온전히 의사탓이라고?

  • 65. ...
    '24.6.14 1:26 PM (103.135.xxx.8)

    까고보면 미용시장도 의사가 창출한거고 비급여를 선택하는건 개인의자유고. 엄연히 의료행위를 의사가 한다는데 뭔 타직종 개방을 논해요? 그리고 개방할거면 간호사한테만 하면 안되죠. 모든 의료직종. 치과의사 한의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작업치료사 응급구조사 의무기록사 모두한테 개방해야죠. 누구나 다 할수있다고?ㅋ 국민들한테도 다 개방해야죠. 면허있다고 왜 일반인은 못합니까? 청소년도 하게해줘야죠

  • 66. ㄴ미용따위는
    '24.6.14 1:57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해도 됨
    그렇게 미국 입에 달고 사는데 거긴 간호사개원 가능
    미용도 가능 물치사 개원처방 가능
    의사들이 꽉쥐고 놓지 않고 개방하자고 하면 발광
    증원도 발광 환자는 나몰라라 수가만 올려달라 징징징
    하루이틀이냐ㅋ

  • 67. 개헛소리ㅋ
    '24.6.14 2:00 PM (182.16.xxx.31) - 삭제된댓글

    미용따위? 누구맘대로 너맘대로?
    나 법전좀 읽어봤는데 형사재판은 할수있을거같은데 판사시켜주면안됨?
    여긴 미국아니고 한국이고.
    미국의사수입은 넘사벽이고. 그건 왜 빼?
    징징징아 .너 정체를 밝혀 발광하지말고.

  • 68. 개헛소리ㅋ
    '24.6.14 2:05 PM (182.16.xxx.31) - 삭제된댓글

    82상주하면서 간호법찬성에 의사증원 찬성이니 끊임없이 의사까는글 올리는 인간들 다 티나요.
    일반인이 세세하게 알수도없는 내용언급하는거보면 비의사인데 계속 선동조작질하는거, 백퍼임.

  • 69. 개헛소리ㅋ
    '24.6.14 2:07 PM (182.16.xxx.31) - 삭제된댓글

    그렇게치면 간호사업무 조무사도 다 할수있는데. 아니 검정고시 쳐서도 다 할수있는데 그냥 간호사면허는 자격으로 돌리지그래? 그건 또 거품물겠지.

  • 70. ㅋㅋㅋ
    '24.6.14 2:08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요만큼도 못내놓고 돈 못벌까 부들부들
    의료민영화 해서 돈 쓸어 담음 더 좋은데
    뭔 국민들 걱정하는척 푸하하하
    누구맘대로라니 국민들맘대로지
    증원대폭 하고 의료민영화 해서 미용개방 대찬성
    뒷구녕으로 당연지정제 폐지하고 의료민영화 추진하면서
    국민건강 걱정 개가 웃을일 푸헐~~~

  • 71. ㅋㅋ
    '24.6.14 2:10 PM (182.16.xxx.31) - 삭제된댓글

    프레임짜지마 개수작부리지말고.
    너가하는건 국민위한 좋은거고
    의사가 의료위한다고 정부투쟁하는건 나쁜거냐?

  • 72. ㅋㅋ
    '24.6.14 2:12 PM (182.16.xxx.31) - 삭제된댓글

    결국 반의사 의사까기가 지상목표면서 국민위하는척 개쑈하고있어.
    의료민영화되면 누구손해같냐? 건보재정 파탄나면 누구손해같냐?

  • 73. ㅎㅎㅎ
    '24.6.14 5:04 PM (59.16.xxx.1)

    의사 수입 낮아지면 님 수입이 올라간다는 착각 마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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