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뜨길래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진짜 가슴 아프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밀양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던데
부끄럽지만 기사로 읽었을때 하고
영화로 볼때 하고는 마음이 너무 다르네요
피해자가 도망 다녀야 하는 현실
지금은 달라졌을까,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
어른들 부모들이 저래도 되나,
나도 저렇지 않을까
저런 남자애들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사회적으로 아무런 방법이 없는걸까
너무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넷플에 뜨길래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진짜 가슴 아프고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밀양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던데
부끄럽지만 기사로 읽었을때 하고
영화로 볼때 하고는 마음이 너무 다르네요
피해자가 도망 다녀야 하는 현실
지금은 달라졌을까,
하나도 달라지지 않은 현실
어른들 부모들이 저래도 되나,
나도 저렇지 않을까
저런 남자애들은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사회적으로 아무런 방법이 없는걸까
너무 많은 생각을 갖게 하네요
도가니도 봤는데
한공주는 진짜 못보겠어요
너무 힘들거 같아서
요즘 천우희 배우 나오는 드라마가 핫하고
저예산 독립영화 한공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길래
어떤 영화길래 궁금해서 찜 해둔지는 됐는데 밀양사건기사나 인터넷에 떠도는 판결문 일부를 봐서인지 못보겠다라고요 ㅠ
애제부터 호갱노노 실시간 1위 아파트가 서울이 아니길래 들어가보니 밀양시건 가해자들 사는 아파트인가보더군요
성범죄사건 특히 미성년자 대상은 외국처럼 처벌 강화됐으면 좋겠어요
돈크라이 마미 ㅡ 이것도 보고 한참 힘들었어요
성폭행 추행 이런건 거세하거나 감방에서 아예 못나오게 하면 좋겠어요
저두 한공주보다가 나중엔 역겨워서.....
결말은 안봤어요. 한없이 우울해질것 같아서요.ㅠ_ㅠ
한공주, 도가니 못보고 있어요
돈크라이마미 보고 힘들었어요 그 남주인공 연기가 안보일정도였어요 왜냐면 왜 다시 가서 성폭행을당하는지를 몰랐고 어린아이라면 저렇게 할수밖에 없다는걸 알게되서여 ㅠㅠ
이것도 많이뺐다고하는데도
보기힘들어서 안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