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의사보다 변호사입니다.

[ㅇㅇ]

작년 출생아수가 23만명입니다.

 

의사는 건보를 먹고 사는 직업이예요.

세금을 내 줄 사람이 있어야 돈을 버는 거예요.

 

단순히 노인이 많으니까 앞으로 의사 돈 쓸어담을 꺼라구요?

천만에요.

그냥 조금 아프면 병원 못 가고

죽을 병 걸려야 가게 바뀔껍니다.

 

사실 대한민국 의료의 문제점을 저출산이 다 끝내버릴 껍니다.

현재 한국은

병원을 잡다하게 너무 많이 가고,

그 말도 안되는 것들 처리하느라 의사가 너무 부족하고

만악의 근원 실비가 세금 쭉쭉 빨아먹기 너무 용이한 구조입니다.

 

저출산이 되면 이제 세금 낼 사람이 없죠. 당장 4년 뒤입니다.

이제 건보에서 보장이 줄어들어야 해요.

경증질환 떼버리든지 자부담율을 대폭 높힙니다.

감기 걸리면 병원 갈 때 2만원 3만원 내고 가는 시대가 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감기 걸렸으면 그냥 타이레놀 먹죠.

 

이제 증원으로 의사 수 늘어나고, 말도 안되는 병으로 병원 못가고, 실비에서 도둑질하는 거 빼버리면

 

이제 동네 병원이 장사가 안 되어버리죠.

그러면 대학병원에 그 중요한 필수의료 하러 취업하죠.

지금 필수의료 없다고 난리죠? 

앞으로는 필수의료 하려고 박 터질껍니다.

 

반면 변호사는 세금 먹고 살지 않지요.

공급이 많아지긴 했으나, 나름 해마다 1,700명 선으로 방어중입니다.

사법고시 말기에도 천 명은 뽑았으니, 늘어나긴 했지만 어마어마하게 늘어난건 아니지요.

 

게다가 변호사는 송무시장을 엄청나게 키웠어요.

10년간 두 배가 커졌습니다.

공급도 많이 늘어났지만 

수요도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는 한 방이라는게 존재하죠.

큰 건 하나면요.

 

 

세상은 돌고 돕니다.

[…]

교대역에 망해서 폐업,
회사원 월급도 못가져가는 변호사 얼마나 많은데요.
그 시장도 과열이예요.

[...]

판례가 있으니 AI가 대체하기 쉬워서...

[결국]

문과출신 고시출신들이 이과 의대 공대 다 망하게하고 있는지경..국민들이 소송만 하다 끝나겠어요..

[..]

변호사 많아서 안 그래요
모 커뮤에 한 달 동안 일이 없어서 사무실 세 나갈 돈도 못 벌었다고 두렵다는 글 얼마 전에 봤어요
일론 머스크는 모든 직업이 없어질 거라 했고 그 전에 이제 모든 직업이 하양세에요
대신 창의적인 사람들이 빛을 발할 거에요

[블로그만]

봐도 변호사들 엄청 많아요.
먼저 서로이웃 신청하는 변호사들도 많고요.

마케팅 회사 얘기 들으니
유료 이웃 늘리기, 글 좋아요 누르기 등등의
SNS 활성화 작업 의뢰도
변호사들 엄청나게 많이 한답니다.

[에휴]

뉴스도 안 읽나...사회생활 해보면 대기업 사변이 얼마나 발에 채이는지 알텐데...얼마나 사회에 무지하면...
의사 월급 반만 받아도 좋겠다 그래요.
서울대 로스쿨 나와도 반은 의사보다 별로던데 그 아래는 어떻겠어요?서울대 의대 나와도 반은 별로라면 이해 되세요?
변호사 잘 법니다 라는데 그 잘버는 인원보다 더 잘버는 의사가 많아요. 님들이 잘번다는 변호사는 2차병원 원장보다 인원이 적어요. 2차병원 동네 개인병원보다 엄청나게 잘버는 거 아시죠? 친척오빠하고 있는데 잘되는 중소기업 느낌예요.
수험생도 변호사할래 의사할래 물으면 후자를 택하고
대학생도 후자를 택해요. 평균수업이 배 이상 차이남
근데 이런 무지한 글은 보통 의대생 엄마들이 잘 쓰더라고요. 신기함.

[에휴]

작년 경찰 변호사 특채에 지원한 변호사는 70명으로 경쟁률은 2014년 이래 역대 최저인 1.8대1임.
그 이유는 처우가 열악해서인데 초봉 월 300만원으로 안정적이나 많은 변호사가 초봉 500만원인점, 개업시 도움 안되는 송무 업무만 시킴.
문과 전문직 변호사, 회계사는 약사에 비해서도 그닥...
보건소 의사 처우 낮다 그러는데 월 700임.
의사:변호사 딱 반토막임.
의사들은 자영업을 해도 의사만큼 번다
사업을 해도 의사만큼 번다 변호사도 그만큼 번다고 하는데
그럼 N수해서 의대를 왜감? 다른 거 하죠.

[ㅇㅇ]

변호사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문제는 .
의사에 명의 ㅡ돌파리 가 있듯이 변호를 제대로 못해 밀리는 변호사도 있다더니 ..

소송을 몇번 해보니까 세상에 수임료 아까워 얼마나 승질이 났는지요 변호사를 고소하고싶었어요
변호 못하는 변호사가 있더라고요

[..]

선동질하는 글이구만요
그런데 실패!
뭘 알고나 글쓰세요

[...]

달랑 로스쿨만 졸업한 변호사 쓰지 마세요
네이버보다 못할 수도 있어요

[솔직히]

의사는 사람을 살리는 기술직으로 생각되지만
변호사들은 입으로 먹고 사는 사기꾼으로 보여요

[...]

재판의 80프로가 나홀로 소송이예요
네이버보다 못한 변호사 수두룩합니다

최유정 말고도
부장판사 그만두고 변호사되서는
사기치다가 면허박탈된사례도 있는데
변호사가 최고라니 ㅋ

[...]

http://m.newspim.com/news/view/20230524000419
영구제명 1호'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사기죄로 집행유예

[ㅇㅇ]

이번 의대증원에도 변호사들이 되도않은 소송 가능성 있다고 의사들 등쳐먹었잖아요

[아녀요]

일부 잘 버는 변호사랑 평균이하 의사랑 비교를 하니 이런 착각을 하는 듯요
여자는 일 가정 병행에 확실히 좋겠지만 의서보담야 별로구
변호사는 의사처럼 늙어서까지 못 해요
그냥 의사가 압도적이죠

[그러니까]

변호사가 낫다구요?
오 그러니까 의사도 변호사처럼 무궁무진 뽑아서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합시다
잘하고 친절하면 많이 벌고 실력없고 범죄경력 있고 하면 쪽박 찰수 있게

[ㅇㅇ]

아마도 잘되는 병원과 망하는 병원으로 갈리겠죠. 동네병원이 다 망하진 않아요. 돈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이제 자비부담 늘면 돈많은 사람들은 다 자비 내며 갈겁니다. 아니 오히려 이제 그런 자비부담을 노리고 엄청 럭셔리한 병원들이 생기겠죠. 특히 자기몸이라면 돈 안아끼는 부자들은 아직 많아요.

[ㅇㅇ]

미국처럼 돈 많아야 진료받는데 미국의사들 돈 엄청 벌어요. 자비부담 늘다보면 결국 민영화인거죠. 돈 많은 사람들은 좋은진료 받고 돈없으면 진료 못받고요.
모든사람이 죽을병 걸려서야 대학병원 갈거라는건 착각이에요. 아프면 어떻게든 갑니다. 진짜 찢어지게 돈없지 않은이상.결국 앞으로 국민들 힘들게 만드는게 정부라는거 잊지마시길.

[심하다]

하양세라니

하양세 -> 하향세

[오]

저도 변호사비 200이 아까워서 혼자 민사 소송하고 승소했어요.
재판이 몇 천 만원으로 다투는 소액이긴 했지만요.

재산 수백억 아니면 이혼 소송도 혼자 하겠더라고요.
민사는 인서울 대졸 이상만 되면 기존 비슷한 판결문 입수해서
구글로 법조항 찾고 챗지피티 돌리고 척척척...

법이라곤 대학 때 교양으로 배운 것 밖에 없는데
서류업무 쉬우면 말 다한 거죠.
게다가 전자소송이라 홈피에 올리기만 하면 돼요.

이럴 거면 뭘 로스쿨까지 가냐 싶던데요.
민사는 다 AI한테 빼앗길듯

근데 누가 돈 아깝다고 지가 바늘로 지 상처 꿰매는 사람 봤어요?
의사가 소득이 나은 이유는 그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