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실히 남자도 외모가 경쟁력인것 같아요.

^^ 조회수 : 4,786
작성일 : 2024-06-13 19:18:04

확실히 남자도 외모가 경쟁력인것 같아요.

주변에 미혼여자들이 다들 변우석 정도라면

홀어머니도 모시고 살수있고. 중소기업에 급여가

낮아도 바로 결혼가능 하다고 하네요.^^;;

전 기혼이구요. ㅎㅎ 

저분이 보이는 이미지가 멋지기도 하지만

다정해보여서 더 난리인것같아요..

 

 

IP : 116.39.xxx.17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24.6.13 7:19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이쁘고 잘생기면 연예인이 최고인듯
    겉모양 치장하고 돈도 벌고 ㅇ하다못해 기럭지있고 머리숱많음 쇼호스트도 좋아보여요

  • 2. 만약이니까
    '24.6.13 7:2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자도 다른 조건 별로고 외모만 되면 선택에 제한이 있습니다.

  • 3. ...
    '24.6.13 7:22 PM (175.223.xxx.48)

    장동건 같이 생긴것보다 변우석처럼 생긴게 백만배 좋아요

  • 4. 영통
    '24.6.13 7:24 PM (106.101.xxx.23)

    미남은 미녀보다 더 귀해요.
    희소하니 가치가 있죠.

  • 5. 백프로임
    '24.6.13 7:25 PM (1.237.xxx.181)

    무슨 1타강사가 차은우 본 얘기를 하는데
    차은우를 본 순간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알았다고

    1타 강사라 표현도 남다름 ㅋㅋ

    남녀모두 잘 생기면 80프로는 먹고 들어감

  • 6. ..
    '24.6.13 7:27 PM (210.181.xxx.204)

    에이..얼빠인 저도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건 못 할 것 같아요 결혼해보니 왜 경제력을 보는지도 고부 갈등이 생기는지도 알겠어서요. 그리고 잘생겨도 눈치 없거나 대화 안통하면 그 빛나게 잘생긴 외모가 더이상은 필요 없어지더라구요

  • 7. 맞습니다
    '24.6.13 7:27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모든 생물에는 미추가 있어요
    그리고 인간들은 미를 추구하죠
    그래도 다행인건 제눈에 안경이라 각자 추구하는 미가 달라
    짚신도 짝이 있죠

    저는 지금도 웃게 되는 장면이 응팔 끝나고 남자 배우들끼리 여행 가는 프로그램에서 박보검이 늦게 합류하면서 도착할때 승무원들이 챙겨준 간식 잔뜩 오거든요
    다들 이게 뭐냐고 하니 승무원들이 안챙겨 줬냐고 하니 .. 다들 너만 챙겨준거라고 할때 보검이는 호불호가 없을거 같다 생각했어요

  • 8. 결혼은
    '24.6.13 7:32 PM (219.249.xxx.181)

    할수있지만 바로 이혼소리 나올걸요

  • 9. .....
    '24.6.13 7:38 PM (118.235.xxx.159)

    요즘은 여자들도 능력있어서 남자 얼굴.키.몸매 많이 따져요.

  • 10.
    '24.6.13 7:38 PM (82.78.xxx.208)

    동물도 사람 얼굴 가린다네요.
    미남 미녀에게 공격성이 훨씬 떨어지고 애교가 많아진대요.

    이왕이면 다홍치마!!!!

  • 11. 푸른당
    '24.6.13 7:50 PM (210.183.xxx.85)

    근데 그정도급 또는 차은우급은 남자가 봐도 멋져서 혼이 나간다고 하잖아요 직장에 남자분이 차은우보고 이건 뭐 인간이 논할 수 있는 외모가 아니라고 난리난리 그런난리가 없었어요 ㅋㅋㅋ 솔직히 그런남자면 다 용서되는거 아니예요? ㅋ

  • 12. 당연하죠
    '24.6.13 7:51 PM (175.114.xxx.59) - 삭제된댓글

    얼빠인 저는 삼십년전에도 비주얼은 좋은데
    조건은 너무 안좋은 남편이랑 결혼까지 ㅎ
    오십 중반인 지금도 제 눈에는 멋있어서
    연애하듯이 살고 있어요. 물론 경제적 여유는
    없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데는 남편덕이라고
    생각해요.

  • 13. 저도
    '24.6.13 7:51 PM (49.1.xxx.123)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건 못 할 것 같아요 2222222
    변우석 할애비라도

  • 14. ...
    '24.6.13 7:55 PM (121.132.xxx.15)

    미남이 희소해서 남자야말로 외모가 경쟁력이에요.
    눈에 띄는 미남한테 여자들이 얼마나 죽기살기로 달려드는지 옆에서 보면 무섭습니다.
    찐광기예요 광기.

  • 15.
    '24.6.13 7:57 PM (220.78.xxx.153)

    남자만 그런가요.. 동물도 식물 모든 생명체는 다 외모가 경쟁력이죠..
    차은우 보고 내면의 아름다움이 하찮게 여겨졌다는 말은 전혀 공감되지 않네요..

  • 16. 판다중에도
    '24.6.13 7:58 PM (175.114.xxx.59)

    사육사 얼굴 보구 미남은 말 잘듣고
    인물 별로인 사육사는 무시하는 중국 판다가
    있더라구요. 웃겨요.

  • 17. ㅎㅎㅎ
    '24.6.13 8:00 PM (211.58.xxx.161)

    나도 내가능력있음 그렇게살고싶당 ㅋㅋ
    단 그남자가 딴짓은 안해야해

  • 18. ...
    '24.6.13 8:10 PM (211.243.xxx.59)

    당연하죠
    잘생긴 남자는 능력 없어도 장가 잘가서 잘먹고 잘살던데요. 여자들한테 인기도 많고 여자들이 가만 안둬요.

  • 19. 당연하죠
    '24.6.13 8:31 PM (70.106.xxx.95)

    이효리 엄마도 그런케이스잖아요
    잘생겨서 진짜 가난한 남잔데도 바로 반해서 살았다고.

  • 20. .....
    '24.6.13 8:38 PM (58.122.xxx.12)

    당연하죠 얼마나 희귀한지 유니콘인가 지나가다 본적이 없네요 ㅋㅋㅋㅋ

  • 21. 정말
    '24.6.13 8:58 PM (70.106.xxx.95)

    잘생긴 남자 드물어요

  • 22. 에구
    '24.6.13 9:11 PM (210.96.xxx.10)

    변우석 정도면 0.0001 프로 아닌가요?
    키 190에 얼굴 완전 작아 비율이 11등신이라는데
    성격도 다정하고 팬들한테 보내는 문자 띄어쓰기 까지 잘하던데요 ㅎㅎㅎ

  • 23. ..
    '24.6.13 10:38 PM (61.254.xxx.115)

    키큰 미남이.극히.드물어서 그렇죠 여자들은 성형많이해서 흔녀가 많지만요 차은우 보셈.유럽가도.다들.홀려서 쳐다보고 난리도 아니에요

  • 24. .. ..
    '24.6.13 10:46 PM (124.60.xxx.9)

    변우석같은 미남은 홀어머니모신다해도 결혼해주지도않겠지만.
    결혼한들 여자들도 막상 살다보면 다 뛰쳐나올걸요?

  • 25.
    '24.6.13 11:24 PM (27.173.xxx.134)

    무슨 1타강사가 차은우 본 얘기를 하는데
    차은우를 본 순간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얼마나 하찮은 것인지 알았다고

    1타 강사라 표현도 남다름 ㅋㅋ

    남녀모두 잘 생기면 80프로는 먹고 들어감 222

  • 26. ㅇㅇ
    '24.6.14 7:15 AM (112.150.xxx.31)

    제가 못생겨서 아는데요.
    여자건 남자건 외모는 중요해요.
    부모도 자식외모 이쁘면 더 맘이 가나바요.
    제가 부모한테도 차별받고 컸거든요.
    그덕분에 사회에서 받는 외모설움은 그냥 넘길수있었어요.
    남자건 여자건 외모는 경쟁력이더라구요.

  • 27. ...
    '24.6.14 8:23 A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머리 남자처럼 자르고
    화장 안하고 성형안하고 안꾸미면

    남자랑 별반 차이도 없음

    동양인 특성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3158 애니 보면서 남은 말들 1 .. 2024/06/21 677
1603157 어제 고3 딸아이 가출 후기입니다 32 감사 2024/06/21 6,224
1603156 페트병 맥주 9 현소 2024/06/21 1,169
1603155 고속터미널 옷구경갈려면 5 7 2024/06/21 1,761
1603154 우울한데 이모가 저한테 한말이 생각나서 웃음이.. 10 ㅎㅎ 2024/06/21 4,509
1603153 실온에 10시간 있었던 밥 상하지 않았을까요? 4 ... 2024/06/21 1,080
1603152 토마토 채소 볶음 맛있네요 16 볶볶 2024/06/21 3,510
1603151 전투력 솟는 댓글들 달고 났더니 기운이 없네요 2 ㅇㅇ 2024/06/21 950
1603150 신비 복숭아 신선 복숭아 뭐가 더 맛있나요? 4 ㅇㅇ 2024/06/21 1,566
1603149 건강검진결과중에 감마gtp 수치가 높아요 6 52세 2024/06/21 1,249
1603148 오이지 3일째인데 허연 막이 생겼는데요 4 ㅇㅇ 2024/06/21 1,210
1603147 판단 부탁드립니다. 48 .. 2024/06/21 3,315
1603146 사촌방문, 메뉴추천 해주세요 5 2024/06/21 923
1603145 기자들도 같이 죽지 않나요? 10 전쟁나면 2024/06/21 2,238
1603144 6/21(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21 489
1603143 한명은 너무 잘해서 걱정 두명은 너무 생각없어 걱정(자식얘기) 7 ........ 2024/06/21 2,429
1603142 마음이 너무 엉켜있네요ㅠㅠ 4 마음이 2024/06/21 2,163
1603141 아무도 모르게 돈을 숨길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24 . . .... 2024/06/21 5,484
1603140 기장 물회 어디가 좋을까요 6 2024/06/21 846
1603139 혹시 슬리피* 사용해보신 분 있나요? 불면 2024/06/21 566
1603138 딸의 연애 모른척 하시나요? 20 2024/06/21 4,076
1603137 오늘 코디 어떻게들 하셨어요? 11 하하 2024/06/21 1,962
1603136 아침에 고2 아들이 17 엄마 2024/06/21 3,102
1603135 ‘기른 정’이 뭐길래…반려견 되찾으려 아들의 전 연인에 소송 17 슬픔 2024/06/21 3,765
1603134 지하철 화장이 불편한 이유 57 늘식이 2024/06/21 6,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