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ㆍ
'24.6.13 2:04 PM
(61.74.xxx.43)
여기 섹스리스들 괴로워하는 사람들 이야기 차근 읽어보세요.
그거 못고치고 평생 괴로워요.
애없을 때 조용히 헤어져요.저같으면요.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요.
2. 젊은데
'24.6.13 2:05 PM
(118.235.xxx.111)
이혼맞죠.
3. ㅇㅇㅇ
'24.6.13 2:07 PM
(172.226.xxx.44)
여자 24에 남자 34랑 결혼…좀 성급했나요
애 없으면 갈라서야죠, 여자분이 애정이 식었나봐요
4. 뾰쪽이
'24.6.13 2:07 PM
(39.115.xxx.236)
따님이 나이가 많이 어린데 이건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5. 아고
'24.6.13 2:07 PM
(183.99.xxx.254)
따님나이 26이에요.
평생을 어찌 그러고 살아요.
아이 없을때 일찍 정리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사위는 지 문제 고칠생각은 없고,이혼은 싫고
개 이기적이에요.
6. ....
'24.6.13 2:1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26살이면 너무 젊네요..ㅠㅠ
7. ...
'24.6.13 2:11 PM
(114.200.xxx.129)
26살이면 너무 젊네요..ㅠㅠ지금부터 참고살기에는 원글님 딸님 인생이 너무나도 아까운것 같아요..
8. ..
'24.6.13 2:12 PM
(211.234.xxx.5)
딸이 불행하다잖아요.
엄마가 눈물만 흐릴 일이 아닙니다.
얼른 데려오세요.
9. 66이면
'24.6.13 2:13 PM
(123.199.xxx.114)
그냥 살라하겠는데
너무 젊어요
성격도 이상한데 고민거리도 아닙니다.이혼
10. ...
'24.6.13 2:14 PM
(175.212.xxx.96)
사위 이기적에요 자세한건 모르겠으나
셱스는 귀찮고(아마 자위할수도)
살림하고 밥차러주는건 좋고
정신적인 사랑만 한다는건데 개나주라고 하세요
11. 둘다
'24.6.13 2:14 PM
(125.128.xxx.139)
무성이면 살만한데 한쪽이 아니면 당연히 이혼사유죠
12. 대동단결이혼
'24.6.13 2:15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그나마 두 번에 안도하시는지..
곧 리스됩니다
다른 문제도 있다는데
무성욕만으로도 이혼사유는 충분합니다.
울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따님이고요
13. 6월
'24.6.13 2:16 PM
(115.139.xxx.114)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그때 죽고살기로 결혼을 말릴걸하는 자책만들고
끝까지 이혼안해주면 하기힘들다는 소송을해야하는건지 맘이너무 힘드네요
14. ....
'24.6.13 2:17 PM
(121.165.xxx.30)
46이라도 늦지않았어 할거같은데
26이네요 너무 어리고, 무엇보다 딸이 불행하다자나요
그러면 안되죠 세상 행복하게 살아도 모자를 이세상을 .짐을덜어줘야죠
언제든오렴 괜찮다해주세요
15. 14년차 리스
'24.6.13 2:18 PM
(59.4.xxx.118)
허합니다. 공허함 누가 알까요? 글 쓰는 순간에도 눈물이...........
16. 흠흠
'24.6.13 2:19 PM
(182.210.xxx.16)
아이고 제목만봐도 당연한 사유인데
본문보니 더 기가 막히네요
이십대 예쁜딸 행복찾아서 나오게 하세요ㄷㄷㄷ
17. 6월
'24.6.13 2:21 PM
(115.139.xxx.114)
이미 집은 나와서 저희집으로왔어요
사위가 이혼을 안해주면 소송을할지도모르는데 증거도없이 이길수있을까요?
18. ᆢ
'24.6.13 2:21 PM
(218.155.xxx.211)
이게 왜 울 일인가요. 따님 적극 지지해 주세요
19. .....
'24.6.13 2:22 PM
(121.165.xxx.30)
원글님 정신차리세요..울고 해줄가요?이럴때가 아니라
내딸이 괴롭고 힘들다자나요 엄마한테 부부일까지 말하기가 얼마나 힘들었겟어요
어머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변호사만나고하세요
이럴때가 아닌듯.
20. 애가
'24.6.13 2:23 PM
(106.102.xxx.80)
우겨서 한 결혼을 어떻게 꺾어요
이제 원글님도 딸과 좀 독립적인 삶을 사시길
21. ..
'24.6.13 2:25 PM
(39.118.xxx.199)
이거 딸을 지지해야죠.
속궁합이 안맞고 자식도 없는 데
헤어지는 거 찬성
22. 지지해주세요
'24.6.13 2:30 PM
(223.62.xxx.102)
나이차 많이 나는 남자 주제에
노력도 안하나보네요
23. ..
'24.6.13 2:32 PM
(110.15.xxx.102)
26살 너무 젊은데 계속 살라고 못하죠
아이 없을 때 이혼해야죠 노력도 안하는 남편인데 너무 불행합니다
24. ㅇㅇㅇㅇㅇ
'24.6.13 2:3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내딸이 36이라도
무성욕이라면 이혼찬성할듯요
소송 한다해도 적극찬성
25. ....
'24.6.13 2:39 PM
(1.216.xxx.105)
경험자로서. 새사람 찾는 게 맞아요. 20대면.
26. 아
'24.6.13 2:45 PM
(116.39.xxx.174)
저도 딸키우 사람인데요 ..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이혼 하라할것 같아요.
일단 아이가 없어서 다행이고. 딸이 행복하지가 안다잖아요.!!
저런사람이랑 사느니 혼자 편하게 사는게 더 나을듯요.
부모님이 강해지셔야죠. 울지만 말고.
깊이 생각해보고 니결정을 응원한다 해주세요
27. 소송해야죠
'24.6.13 2:47 PM
(121.133.xxx.137)
증거는 무슨요
딸이 증인이잖아요
28. ㄱㄴ
'24.6.13 3:10 PM
(211.112.xxx.130)
그것도 중대한 이혼 사유인데 무슨 증거요.
사위가 친정온 딸한테 전화할거 아니에요 계속 녹취하세요. 리스 생활에 관해 따님 달래려고 달라지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 노력하겠다 이럴거 아니에요.
소송하면 증거 되니까 무조건 통화는 자동녹음 되게 설정하라하세요. 아이폰이면 녹음기 사서.
29. 이혼해줄까요?
'24.6.13 3:1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질질 끌다가
딴 사고가 터져야 이혼가능.
30. 이혼해줄까요?
'24.6.13 3:21 PM
(219.255.xxx.39)
딱 그 문제라면
질질 끌다가
노력해보겠다 소리로 늘어놓다가
딴 대형사고가 터져서 그걸 빌미로 이혼 낙찰...
남자들은 원래 아쉬울것없었고
여자들은 세월기다리다 청춘놓침.
한번 리스는 평생 리스라고 봄.
이게 아니다싶으면 이혼불사.
31. 이혼해줄까요?
'24.6.13 3:26 PM
(219.255.xxx.39)
이혼사유는 맞고요.
나눌 재산없으면 정확히 이야기하고 나오시고 따로 사세요.
소장 보내도 되고
정말로 이혼할려면
어느날부터 관계없었다,노력안한다,구체적 답이 있어야해요.
그래그래서 난 이 결혼유지의사가 없다!라고 강력히/확고히 해야 함.
32. ....
'24.6.13 3:54 PM
(58.122.xxx.12)
절대적으로 이혼이 맞는겁니다 몸의 대화는 부부사이에
정말 중요해요
33. …
'24.6.13 3:58 PM
(121.163.xxx.14)
26세..
아깝다…
10년 후 재혼해도 늦은 게 아닌 세상인데
뭘 망설여요?
빨리 도망쳐!!
34. ..
'24.6.13 4:29 PM
(116.122.xxx.81)
35세 늦은 나이에 결혼했다 생각해서 참고 살았는데 지나고보니
아까운 내 청춘이 그냥 흘러가고 있어요ㅠㅠ
지금도 40대초반... 아이 하나보고 이혼은 포기했지만
가끔 많이 슬퍼요
무성욕자는 무성욕자끼리 살아야해요!!!
35. 나이가
'24.6.13 4:49 PM
(220.89.xxx.166)
나이가 그랗게 참고 살기엔 너무 아까워요
도움요청하는 딸아이를 도와주세요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