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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줄이고, 남의 말 들어주고 경청하기...

...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24-06-13 10:28:32

나이 들 수록 힘든 것 같아요.

이제 40대 중반인데...

주변에 슬슬 자기 얘기만 하시는 분들 많이 봅니다.

근데 뭐 저도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_-;;

그런 분들이 이해도 가지만,  반면교사 삼아야겠다는 생각뿐. 

 

조용히 입다물고 남의 말 들어주고,

상대방의 소식 물어보고 들어주고... 

이것만해도 주책맞아보이진 않는 것 같아요.

 

IP : 1.241.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3 10:31 AM (175.212.xxx.96)

    영화에 나온 스파이교육법에
    상대방 맘을사로잡으려면 일단 잘들어라 있어요
    듣고 적절한 리액션만 해도 상대방 맘이 열리고 지갑도 열리고

  • 2.
    '24.6.13 10:31 AM (220.125.xxx.37)

    맞아요.
    저도 요즘 매일 매일 그런 다짐을 해요.
    입대지 말자.
    듣기만 하자..
    잘 안되지만요.ㅎㅎ

  • 3. ...
    '24.6.13 10:40 AM (58.234.xxx.222)

    그래서들 만나서 말들을 안하시는걸까요??
    전 만났는데 상대방이 말이 없으면 혼자 쓸데 없는 소리를 하게 되거든요. 집에 오면 기 빨린 느낌에 너무 피곤하고.
    적당히 적당히.

  • 4. ㅁㅁ
    '24.6.13 10:45 AM (220.121.xxx.190)

    진짜 만나면 대화가 적당하게 재미있는
    상대 만나기도 쉽지 않아요.
    재미있고 말이 많으면 괜찮은데 본인 신변잡기
    이야기를 어찌나 디테일하게 늘어놓는지..
    듣다가 지쳐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자 싶네요

  • 5. 그게참
    '24.6.13 10:50 AM (221.168.xxx.73)

    제 얘길 하기보다는 듣고 간간이 리액션 하는 성향인데요,

    들어주니 끝도 없이 자기 얘기들을 하는데(이런 얘기까지 하나 싶을 정도로)
    그래놓고 뒤 돌아선 현타가 오고 후회가 되는지 저를 좀 멀리하려는 게 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인간이 그렇지뭐 싶다가도 기분이 나쁘기도 합니다.

  • 6. 남의 말
    '24.6.13 10:51 AM (121.133.xxx.137)

    들어주는게 장땡도 아니고
    주절거리는거 지혜롭게 잘 끊는 스킬이 중요

  • 7. ...
    '24.6.13 10:53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면 정말 듣기만 하는 분들도 있어요. 저도 사운드 비는게 어색해서 이 얘기 저 얘기 해놓고 쓸데없는 얘기까지 늘어놓은 것 같아서 나중에 현타오기도해요. 뭐든 적당히가 좋죠.
    그래도 대부분 말이 많아 지는 경향으로 가더라구요. 적시 적소에 딱 센스있게 분들보면 너무 좋아요

  • 8. ...
    '24.6.13 10:55 AM (1.241.xxx.220)

    그러고보면 정말 듣기만 하는 분들도 있어요. 저도 사운드 비는게 어색해서 이 얘기 저 얘기 해놓고 쓸데없는 얘기까지 늘어놓은 것 같아서 나중에 현타오기도해요. 뭐든 적당히가 좋죠. 적당히 상대방이 얘기하게끔 해주는 것도 센스인듯요.
    어쨋거나 나이들면 대부분 말이 많아 지는 경향으로 가더라구요. 적시 적소에 딱 센스있게 말하는 분들보면 너무 좋아요.

  • 9. ㅎㅎ
    '24.6.13 11:15 AM (122.36.xxx.75)

    제가 그래서 요즘 사람을 덜 만나요
    사람 만나 좀만 판 깔아주면 지금 제 부정적인 상황 줄줄줄 나올거 같아 조심해요
    요즘 퇴직한 남편과 갈등이 최고조라서,,,

  • 10. 둥둥
    '24.6.13 12:01 PM (39.7.xxx.117) - 삭제된댓글

    취미로 클라이밍을 해요.
    15년 넘게했는데 주변에 많이 봅니다.
    클라이밍은 내 몸을 움직여야 뭐가 돼는건데, 몸은 힘드니 말로만 훈수 두는 사람들이요.
    일명 *마우스 클라이머*라고.
    입만 살아서 온갖 훈수를 두는 거죠.

    연차가 거듭될수록 그 유혹에 많이 빠집니다. 나이 드니 실력 유지하기 힘들죠. 그럴수록 운동을 더해서 현재 수준이라도 유지해야 돼는데 당장 내몸이 힘들어지니까 끊임없이 입을 움직이는 거예요. 그런 사람일수록 남의 말 경청은 안하구요.
    끊임없이 스스로를 경계해야 합니다.

  • 11. 그런데
    '24.6.13 12:11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즐거우려고 사람만나고 대화도 하는데
    경청하고 필요한 말만 분별해서하면
    에너지를 쏟아야 하는데
    서비스직도 아닌데
    친한 지인이나 친구 . 가족 사이에
    너무 힘들지 않나요?

    그려러니 혼자나 고양이. 새들하고 아니면 잘 모르는 사람들과만 얘기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얘기를 한다고 훈수를 두는 사람이 그리 많을까요? 가끔은 있지요.

    고민을 얘기하니까 훈수를 두는건 아닐지..

  • 12. 그런데
    '24.6.13 12:14 PM (121.133.xxx.125) - 삭제된댓글

    스몰토크 정도하면 되고
    사람이나 상황따라 달라지면 되는거 아닐까요?

    얼마전 외국 여행 다녀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저 포함 표정도 딱딱하거나 무표정에

    저는 요즘 스마일 많이 합니다. 남들이 미쳤다고 할지 몰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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