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이 그런데 예민한가요?

조회수 : 1,116
작성일 : 2024-06-13 10:06:03

 

그러든말든 밥이나 먹을까요? 아님  말까요? 

IP : 122.96.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3 10:07 AM (124.62.xxx.147) - 삭제된댓글

    a는 님이랑 둘이 시간 보내기는 싫은 거죠. 이미 약속했으니 이번엔 나가고 다음부턴 a랑 약속 안 잡을래요.

  • 2.
    '24.6.13 10:09 AM (122.192.xxx.187)

    그러면서 a가 늘 먼저 만나자고 연락해요,
    제가 그래서 고마웠는데 속고 산거 같아요ㅠ

  • 3. ....
    '24.6.13 10:11 AM (114.204.xxx.203)

    물어볼순 있지만
    계속 그러는건 좀 .... 싫죠
    내가 b를 좋아하면 첨부터 같이 불렀겠죠
    a가 b보고싶으면 둘이 보면 되고요
    저는 모임에 나는 잘 모르는 사람 불러 자기 일 보는 사람도
    겪었어요
    둘 다 어색

  • 4.
    '24.6.13 10:13 AM (122.192.xxx.187)

    다 아는 사이인데,
    a,b가 더 친분있긴하죠,
    저는 이왕
    다같이 만나나 싶었는데
    전에도 그렇고 먼저 만나고 오는건 좀 그렇죠?!

  • 5. 그냥
    '24.6.13 10:26 AM (118.235.xxx.19)

    일이 있어 안되겠다하고 둘이 만나라 하세요
    그래도 별 신경 안쓸것같구만요

  • 6. ...
    '24.6.13 10:48 AM (108.20.xxx.186)

    여럿이 모이면 더 재미있다 하는 사람도 있고, 적은 수의 사람과 집중해서 대화하는 게 더 재미있다 하는 사람도 있고.
    제가 A의 성향을 모르니 함부로 말할 수는 없는대요.

    일단 원글님이 예민하신 것은 아니고요. 불편하거나 괜스레 서운한 마음이 들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또 그렇다고 너무 많은 의미를 둬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다만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처음에 A가 물어볼 때, 아니 난 오늘 A 너에게만 집중하고 싶어 ㅎㅎㅎ 산뜻하게 거절하세요.
    저도 이런 경우 많이 있었는데, 거절하고 싶을 때 가볍게 거절하고 같이 보고 싶은 날은 같이 보고 그러니까 좋더라고요.

    이왕 만나실 거면 이런저런 생각 마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7. ㅇㅇㅇ
    '24.6.13 2:5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이번에도 둘이 먼저 뭐하고 오면
    담부터는 확실히 거절

  • 8. 글쎄요
    '24.6.22 7:28 PM (211.229.xxx.55)

    둘이 더 친한걸 인정하고나면 편해요.
    셋이 만나도 재미있으면 장땡입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99 잘생긴 남자도 아니고 못..남자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거죠? 14 음.. 2024/09/19 3,726
1631198 배란기때 잠 쏟아지는분 계세요??? 5 o o 2024/09/19 534
1631197 캐나다 이민자들이 유난한 듯 12 …………… 2024/09/19 3,789
1631196 받기만하고 주지 않는 집은 미안하거나부끄러운 감정은 없는건가요?.. 20 명절 2024/09/19 3,253
1631195 자궁근종 검사 생리중… 1 자궁 2024/09/19 675
1631194 모바일상품권 날짜지난거 1 ㅇㅇ 2024/09/19 835
1631193 남자들이 바라는 부인 16 시댁 2024/09/19 4,556
1631192 추석 관찰기 두 줄 마무리 5 2024 2024/09/19 1,665
1631191 고등 아들 보고 있기 힘들어요 22 위장병 2024/09/19 3,451
1631190 고교 무상교육 중단 위기라네요. 31 하늘에 2024/09/19 5,047
1631189 펑크 내면 안 될 일을 14 .. 2024/09/19 1,580
1631188 시댁이 집 해줬으면 제사 당연히 해야죠 100 2024/09/19 6,012
1631187 양도세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2 세금 2024/09/19 602
1631186 복수차면 난소암치료 어려운가요? 7 난소암 2024/09/19 1,459
1631185 다시다, 미원 딱 하나만 구체적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9 요리 2024/09/19 1,608
1631184 엉겁결에 단호박 통째로 들고 나왔는데..;; 9 어쩌지 2024/09/19 2,423
1631183 삼전 주가... 29 ㄴㄴ 2024/09/19 5,219
1631182 무좀이 여름에만 재발하기도 하나요? 7 2024/09/19 685
1631181 교사라고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23 짜다 2024/09/19 3,418
1631180 연휴동안 3kg 쪘어요 16 흑흑 2024/09/19 2,737
1631179 인생에 노력은 몇프로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22 .... 2024/09/19 2,004
1631178 호환되는 캡슐 커피머신 추천해주세요 10 도움 요청 2024/09/19 715
1631177 미친 집구석 탈출하고 싶은데 18 저도 2024/09/19 4,218
1631176 캐나다 초등학교 교장으로 일해요 42 교장 2024/09/19 6,064
1631175 농산물은 당근에 못파나요 6 ㄱㄴ 2024/09/19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