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열쇠는 제 주머니에 넣고
토끼 안고 다리를 건넌다면
남편을 모시고 살고
경제력도 제가 다 책임지는건가여 ㅋㅋㅋㅋ
참고로 남편복 없다는 사주고
미혼 혹은 비혼입니다
사주보니 결혼하면 남편이 아니라 남의 편이라고
그냥 혼자 취미샹활하면서 결혼하지말라고 ㅋㅋㅋ
경제력은 쬐끔 있고요
나는 열쇠는 제 주머니에 넣고
토끼 안고 다리를 건넌다면
남편을 모시고 살고
경제력도 제가 다 책임지는건가여 ㅋㅋㅋㅋ
참고로 남편복 없다는 사주고
미혼 혹은 비혼입니다
사주보니 결혼하면 남편이 아니라 남의 편이라고
그냥 혼자 취미샹활하면서 결혼하지말라고 ㅋㅋㅋ
경제력은 쬐끔 있고요
으휴
저도 그놈의 토끼를 안았어요
정말 너무 맞아서 짜증나요
안지 말고 토끼위에 앉아버렸어야 했는데 ㅋㅋ
저는 토끼를 데리고 다리를 건너다가 열쇠를 주웠는데
나이 많은 미혼이거든요
토끼를 못만나 재물도 없는건가 싶네요 ㅋ
저는 혼자 놀고있는 토끼는 쳐다만보고
열쇠들고 다리를 건너간다
저도 남남처럼 살고있긴 합니다
저도 비혼인데 이렇게 문장 만들었어요
토끼를 보며 어머 예쁘다 하면서 사진 찍고 인사하고
다리를 건너다 중간에 서서 주변 풍경 감상하며 사진 찍고
열쇠가 잘 있는지 확인한 후 호텔로 간다.
지금 제 상황과 정말 딱이더라구요 ㅎㅎ
전 남친들과 추억은 많지만 징하게 헤어지고 혼자 살기로 했고
40대 번아웃 크게 와서 몇년 멈춤과 회복 시기를 가졌고
지금 다시 돈 벌려고 새로운 도전 중이거든요
건너고 있는데 토끼가 와서 열쇠를 줬다
그 후 같이 다리를 건너지도 않고
아주 애매모호
무거운데 왜 안아요?
전 게으르고 부담스러운거싫어 하는 성격이라 그런가
안고 싶은 생각은 전혀 ㅋ
무거운데 왜 안아요?
전 게으르고 부담스러운거싫어 하는 성격이라 그런가
토끼가 이쁘고 귀엽다고 생각은 하지만
안고 싶은 생각은 전혀 ㅋ
토끼를 안고 건너시는 분들은
부지런하고 책임감 생활력이 강하신분들일듯
전 토끼와 함께 다리를 건너가서 열쇠를 찾았다.
말년에 금전운이 생기려나??? 언제???? 언제?????
남자가 사주에 없다는
흙수저 비혼인데...
나는 열쇠로 문을 열고
토끼를 안고 다리를 건너간다.
였어요ㅜㅜ
저는 토끼를 안아서 다리를 건너다 열쇠를 주웠다
현실은 신혼때부터 잘못 길들여놔서 남편 하나에서 열까지 챙겨야 합니다
그래도 돈은 잘 벌어와서 내맘대로 하고는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