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래 글 읽고 드는 생각이요.
누군가 잘됐을때 넘 좋겠다. 나도 그랬으면... 하는데
이런 생각들 없는 분 많나요?
그렇다면 난 질투녀 인거같아서요.
부러움이 많은게 질투인가
피할 사람에 들어가서 겁나네요.
근데... 남이 질투가 많은것도 모르겠고요.
요아래 글 읽고 드는 생각이요.
누군가 잘됐을때 넘 좋겠다. 나도 그랬으면... 하는데
이런 생각들 없는 분 많나요?
그렇다면 난 질투녀 인거같아서요.
부러움이 많은게 질투인가
피할 사람에 들어가서 겁나네요.
근데... 남이 질투가 많은것도 모르겠고요.
부러움에 죄가 스며 들면 시기 질투가 되는거에요.
부러움은 인간의 본능이지만 시기 질투는 죄악.
부러움을 부러움으로 느끼는 사람은 건강하죠
부러움도 기본적인 자존감 베이스가 있는 사람들이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불건강한 사람들은
누군가의 어떤 점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들면
부러움으로 못 느끼고
비교해서 자신이 너무 열등하고 초라하게 느껴지니까
어떻게든 흠 찾고 꼬아보고 빈정대고 깎아내리고
이게 진짜 위험한 시기 질투
부러움은 거기서 끝나지만
부러움의 대상인 상대방을 깍아내리거나 하면 질투가 되는거겠죠
누구나 있죠 인간이이
정도의 문제죠
부러움은 잘 된다 박수치고 좋겠다로 끝나고
질투는 제가 잘 되서 내 맘이 복잡하고 나아가서 싫고 더 나가가서 험담하고 잘 되는거 못 견디고 그런 사람도 꽤 많더라고요
님 글 읽으면 평범한 수준이고 건강한 정도
질투 많은 사람 저는 딱 느껴지던데
누구나 있죠 인간이니
정도의 문제죠
부러움은 잘 됐다 박수치고 좋겠다로 끝나고
질투는 제가 잘 되서 내 맘이 복잡하고 나아가서 싫고 더 나가가서 험담하고 잘 되는거 못 견디고 그런 사람도 꽤 많더라고요
님 글 읽으면 평범한 수준이고 건강한 정도
질투 많은 사람 저는 딱 느껴지던데
저는 질투 박탈감 많은 사람인데 뭐 형제간도 그렇다 하는데 언니는 몰라도 제 동생은 진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마음 속으로 생각해요. 뭐 그렇게 사이가 애틋한 것도 아닌데도요.
상대방이 나보다 나을 때 '좋겠다' 생각하면 부러움이도, '운이 좋아서 그래, 불공평해, 사실은 내가 더 나아' 같이 상대를 깍아 내리거나 나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시기 질투 아닐까요?
저는 애매하긴하네요.
어쩌다 난 그런 기회를 놓쳤을까. 하면서 나를 자책.
근데 그사람 깎아내리는 생각은 한적이 없어요.
부럽고 찬양이라면 몰라도.
깎아내리는 있는 정도면 ... 부럽지도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