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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를 쥐고 있는 나에게로 토끼가 다리를 건너왔다

........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24-06-13 01:26:52

이건 뭔가요... 소름이네요ㅋㅋ 

돈을 쥐고 있는 나에게 남편이 인생을 걸고 건너온건가

완전 폭삭 망했다가 제가 사업을 일으켜서 그게 잘 풀려서 남편 빚을 다 갚아줬고 

제 덕분에 편하게 잘 살아요.

 

IP : 211.234.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뭐임
    '24.6.13 1:40 AM (211.234.xxx.207)

    남편한테 이거 시켜봤는데


    나는 다리를 건너가다가 토끼가 주는 열쇠를 받았다

    이렇게 문장을 만들었어요ㅋㅋㅋ
    핵소름;;

  • 2. 시크릿인가
    '24.6.13 1:41 AM (110.10.xxx.193)

    그 책에서 말하는대로
    무의식이 작동하는대로 인생드라마가 펼쳐진거네요..
    신기

  • 3. 두 분 영혼
    '24.6.13 1:41 AM (110.10.xxx.193)

    같은 무의식의 파장을 가져서
    부부가 되신건가봐요 ㅎ

  • 4. 원글님은
    '24.6.13 1:51 AM (223.38.xxx.91)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가진 리더십 있는 분
    남편은
    다소 쉽게 쉽게 가고 싶어하는 의존적인 사람
    인 거죠.

    심리의 반영이지 운명의 예측이 아닙니다.
    …라는 걸 위에서부터 댓글 달아 보고 있어요 ㅋㅋ 다들 무슨 점친 거나 타로 카드처럼 생각하시는 거 같아서.

  • 5. ㅎㅊ
    '24.6.13 2:08 AM (58.234.xxx.21)

    우와 원글님 부부는 진짜 신기하네요

  • 6. 56856
    '24.6.13 2:19 AM (121.161.xxx.15)

    와 정말 신기하네 ㄷㄷㄷㄷㄷㄷㄷ

    담에 또 읽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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