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빚이 있네요

잘난거 조회수 : 8,956
작성일 : 2024-06-13 00:03:45

여자 나이 많고 잘난 부분 없어서 남자가 마음에 안들어도 남자도 여자가 마음에 안드는 부분 있겠지 꾹 참고 만나고 있는데요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는 남자와 3개월 만에 제가 먼저 물어봐서 경제적인 부분 깠는데요

맨날 결혼하자는 말만 했지 경제적인 부분을 안 까더라구요. 

 

남자

전세 원룸 거주 ( 대략 6평? 서울 인구 과밀 지역)

빚 3천 있음 - 2천은 전세 보증금 증액 대출

                      1천은 형제 빌려줌

올해 연봉 4천 넘김

자동차 없음

 

여자

전세 아파트 거주 ( 서울 외곽 지역 소형평수)

빚 없음

연봉 5천중반에서 6천 사이

자동차 있음 

 

저는 여자이구요 

남자가 저랑 비슷한 나이고 착한거 같아서 남자 성격이 저랑 잘 안맞는거 같고 제 스타일 외모도 전혀 아니고..그래도 이나이에 만날수 있는 평범한 사람인거 같아서 만나는데  빚이 있네요.

 

 

성격 잘 안맞는거 같은데 나이 있으니 몇번 없는 만남 기회라 헤어짐에 신중하자 싶어 다시 생각해보고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여러번 생각해보고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나름 자린고비인거 같고 데이트 할 때도 비슷하게 돈 쓰구요 자동차도 없고 나이도 있어서 결혼 준비 되었을 것 같아 물어봤는데 빚 3천이 있다는게 기분 이상하네요.. 저도 나이가 있으니 퉁쳐야 할까요. 빚 3천이면 별거 아닌건가요? 하.. 늦은 나이에 평범한  사람 찾기 왤케 힘든가요.. 

 

 

 

IP : 106.101.xxx.59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6.13 12:06 AM (124.62.xxx.147)

    늦은 나이가 몇인지는 모르나... 그냥 혼자 사세요... 아휴... 제 자매라면 저런 조건의 남자랑 결혼 위해 뭐하나 끌리는 것도 없으면서 만나는 건 반대하겠어요.

  • 2. 굳이
    '24.6.13 12:07 AM (175.120.xxx.173)

    성격도 안맞는다면서 꾹 참고 만날 이유가..

  • 3. ...
    '24.6.13 12:08 AM (211.227.xxx.118)

    있는돈 빌려준것도 좀 거시기한데
    없는 돈 대출까지 하면서 빌려준것에 아웃 시키렵니다.
    그 집안 가장노릇 하는거면.어우야

  • 4. .....
    '24.6.13 12:09 AM (118.235.xxx.161)

    초반에 물어보길 잘했네오.
    저남자는 별론거 같으니까 더상 마음주지 마세요.
    남자가 왜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안달하면서 결혼하자 하는지
    그 속셈이 너무 빤히 보이네요.

  • 5. 시댁까지
    '24.6.13 12:09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옵션인데
    시집이 그리 가고 싶으세요?

  • 6. ...........
    '24.6.13 12:12 AM (210.95.xxx.227)

    모은돈이 하나 없는데다가 빚만 있다는건 좀 그러네요.
    그런데도 결혼 하자고 계속 말한다는건 좀 이상한 사람 같네요.
    시궁창에 끌려들어가는거 보다는 외로운게 백번천번 나아요.

  • 7. 에혀
    '24.6.13 12:12 AM (70.106.xxx.95)

    그냥 혼자 사세요
    혹 떼려다 혹 붙이겠네요

  • 8. ㅇㅇ
    '24.6.13 12:20 AM (49.175.xxx.61)

    그정도 경제적인 차이는 큰문제는 아닌거같아 보여요. 님이 이 남자를 정말 좋아자는지가 더 중요한 일이니 생각을 해 보세요. 이정도 경제적 차이는 조금으로서는 문제가 안되요

  • 9. 이정도
    '24.6.13 12:28 AM (106.101.xxx.161)

    이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은 거의 없어요. 처음 만났을 때 그리고 만나다보니 성격이 저랑 안맞아요. 그런데 이 나이에 좋아하는 사람 찾는거 어렵다는 거 알고 정이 쌓이다 보면 좋아하는 마음은 생길거라 봅니다. 문제는 이 보다도 못한 사람 만나게 될까봐 헤어짐이 망설여지네요

  • 10. .....
    '24.6.13 12:31 AM (118.235.xxx.1)

    사랑도 없고 성격도 안맞는데 결혼을 하려구요?
    저 사람보다 더 못한 사람이먄 결혼을 안하면되죠.
    결혼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조건마누보고 만나세요.
    애정도 조건도 안되는 사람을 왜 만나는지 모르겠네요.
    결혼이 뭐라고

  • 11. dd
    '24.6.13 12:34 AM (220.65.xxx.90) - 삭제된댓글

    아니예요. 성격이 맞는것도 아니고 조건이 나은것도 아닌데 이보다 더 못한사람 만날까 걱정이라니 그런걱정은 넣어두세요. 더 못한사람은 안만나면 돼죠.
    아쉬워하지말고 스탑하세요.

  • 12. 참나 기막혀
    '24.6.13 12:37 AM (121.141.xxx.212)

    아니 결혼에 왜그리 목을 매시는거죠??
    이보다 못한 사람 만나게 될까봐 헤어짐이 망설여진다고요??
    그러면 결혼 안하면 되는거예요. 아 답답해라!
    자존심 상하지 않나요??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결혼해서 신세 완전 조져버리고 싶은신거예요??

  • 13. 노이해
    '24.6.13 12:41 AM (199.71.xxx.110) - 삭제된댓글

    다음 남자 찾으세요

  • 14. 노이해
    '24.6.13 12:42 AM (199.71.xxx.110) - 삭제된댓글

    꾹 참고 만나다니..
    이왕 꾹 참고 만나려면 돈많은 노인이나 만나세요
    전 비위 약하고 까다롭고 눈 너무 높아 못하지만
    그거 되는 여자들은 퐁족하게는 살잖아요
    이남자는 구렁텅이로 같이 들어가는 길이에요

  • 15. 우와
    '24.6.13 12:45 AM (121.130.xxx.29) - 삭제된댓글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게 이런거네요

  • 16.
    '24.6.13 12:49 AM (106.101.xxx.161)

    일단 전 결혼이 하고 싶어요 제가 나이가 있지만 애기도 낳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요. 숱하게 소개팅 선 봤는데 인연 찾기 너무 어려워서 조건 모두 다 내려놓고 인성 성실 평범한지만 보자 싶었는데 착하고 다정다감한거 같고 성실해보여요 나름 평범한거 같고 저랑 나이가 비슷한것도 맘에 들었어요 근데 말이 너무 많아 피곤해요 여기서 성격이 안맞는다 느꼈어요. 성격이 맘에 안드니 외모도 맘에 안들구요 근데 빚이 하나 추가 되니 초심으로 돌아가 평범 성실 인성만 보는게 어렵네요 좋은 남자들은 다 장가 갔겠죠. 저도 아는데요 조건 별로라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진흙속의 진주 하나쯤을 있을 거라 희망을 갖고 찾고 있어요 빚 있고 말 많지만 금액 적고 자상할수도 있을 거라 희망회로 돌리는데 잘못된 생각일까요

  • 17.
    '24.6.13 12:55 AM (222.236.xxx.112)

    이건 아닌거 같아요.

  • 18. 이분
    '24.6.13 1:11 AM (180.70.xxx.42)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
    죄송하지만 아이 낳기만 하면 다가 아니에요. 현실적으로 경제력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별로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아이 낳아서 잘 살수 있을까요?
    남자가 빚 있을수도 있죠, 그런데 넉넉하지도 형편에 형제에게 필려준 돈이 있더는게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결혼후에도 이런 일 계속될건데 괜찮으세요?

  • 19. 댓글안쓰려다가
    '24.6.13 1:16 AM (175.203.xxx.80) - 삭제된댓글

    딸같은 나이여서요..
    외로워도..혼자 살수있음사세요.
    인생 길지않은데…결혼은 지금 나이에 3/2는 님을 위한생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려나…ㅠㅠ

  • 20. 댓글안쓰려다가
    '24.6.13 1:17 AM (175.203.xxx.80) - 삭제된댓글

    딸같은 나이여서요..
    외로워도..혼자 살수있음사세요.
    인생 길지않은데…결혼은 지금 나이에 4/3이 님을 위한생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려나…ㅠㅠ

  • 21. 댓글 안쓰는데
    '24.6.13 1:20 AM (175.203.xxx.80)

    딸같은 나이여서요..
    외로워도..혼자 살수있음사세요.
    인생 길지않은데…결혼은 지금 나이에 4/3이 님을 위한 생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될려나…ㅠㅠ

  • 22. ....
    '24.6.13 1:30 AM (110.13.xxx.200)

    나이가 몇인데요?
    이런 결혼은 하는거 아니에요.
    높은 확률로 후회의 길.
    늦었어도 볼건 봐야죠. 뭐하나 볼게 없는데..
    결혼이 목적이면 나중에 백퍼 후회합니다.

  • 23. .....
    '24.6.13 1:41 AM (117.111.xxx.200)

    말 많은 남에 성격까지 안 맞고 빚까지 있는데 무슨 2세 타령인가요. 성실한 사람이면 그 나이에 그 정도 수준밖에 안되겠어요

  • 24. ..
    '24.6.13 1:51 AM (221.139.xxx.160) - 삭제된댓글

    일단 둘 다 정확한 나이를 알아야 조언할수 있을거 같아요

  • 25. 워워
    '24.6.13 1:58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장점
    미혼이다. 제일 큰 장점이네요.
    비슷한 또래다.
    단점
    빚이 있다.
    나이가 몇살인데 원룸 보증금마저 일부 대출인지
    부모형제는 무슨일 하는데 대출 받아서 빌려줘야 할 정도인지.
    결혼 후 부모형제까지 책임지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연봉 차이
    아이낳고 휴직하거나 재취업 못할 경우 외벌이 4천으로 원글님이 감당할 자신 있는지요.
    제일 큰 단점
    성격이 안 맞는다.
    경제적인 거 맞벌이로 헤쳐나간다 치고요.
    성격이 안맞는데 이성으로 느껴지나요?
    저 깉으면 손 잡는 것도 싫을 거 같은데 성생활은 어떻게 하려고요.

  • 26. .....
    '24.6.13 2:01 AM (180.224.xxx.208)

    아무리 조건이 중요하다고 해도
    일단 상대방에 대한 애정은 베이스로 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경우는 조건도 애정도 없는데 만날 이유가?

  • 27. 정말
    '24.6.13 2:31 AM (199.71.xxx.110) - 삭제된댓글

    좋은 부분 하나도 없는데 아기가 갖고 싶어서? 그건 그냥 님이앙 그남자 유전자 반씩 받아서 나와요 그냥 복제라고 보면 돼요
    별볼일 없는 사람을 굳이 세상에 내놓고 싶나요
    사랑하는 맘이라도 있으면 그 사랑으로 이쁘게 살면 되지만
    이건 뭐 무슨.. 심한말 죄송하지만 아무렇게나 갖다붙이는 주선도 이렇게는 안할듯

  • 28. 오늘을열심히
    '24.6.13 2:41 AM (27.126.xxx.117)

    결혼과 출산은 행복을 위한 도구지 목적이 아니예요
    누구와 하는지가 매우 중요해요
    외로움이 괴로윰 보다 낫습니다
    안맞다면서요

  • 29. 말리고 싶어요
    '24.6.13 4:08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좋아하는 마음은 깔려 있어야 하죠.
    아직 인생 뜨거운 맛 못 보셨는데
    아슈뜨거 하실듯

  • 30. ..
    '24.6.13 4:49 AM (112.148.xxx.198)

    아고 뜯어말린땐 말좀 들어요.
    왠 형제까지 빌려주고
    님이 결혼운이 있다면 또 찾아와요.
    이번은 제발 거르세요.

  • 31.
    '24.6.13 5:18 AM (121.163.xxx.14)

    일단 빚을 어떻게 할 건지 물어보세요
    님이 수긍할만한 대답을 하는지 보고
    해결책이 있나 어떤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나 봐야해요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님이랑 성격이 안 맞고
    안 좋아한다면서요!!!

  • 32. ??
    '24.6.13 5:50 AM (211.211.xxx.168)

    두분 전세금이 각각 얼마인데요?
    저축은 두분다 일도 없어요?

  • 33. ..
    '24.6.13 6:28 AM (58.79.xxx.33)

    현실적 조언 할게요.
    난임전문병원가서 난자냉동해놓으세요.
    조바심을 벗어나야 정상적인 사고를 합니다.

    절대로 나보다 못난 남자만나서 사는 거 절대반대해요. 자식낳으면 무능하고 형편없는 아빠만들어 주고싶으세요? 그 자식한테서 평생 원망듣습니다.
    나이들어서 빚만 있는 남자. 그것도 자기능력도 없는데 주변인 도와주는 상등신은 애있어도 이혼감이에요

  • 34. 행복한
    '24.6.13 7:14 AM (222.98.xxx.31)

    결혼생활이 목적이지
    결혼만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현실적으로 돈이 없으면 100에 99은 힘듭니다.
    자식에게 물려주는 가난도 요즘은 죄악인 시대라
    하물며 무능한 유전자까지 물려주게 되면
    늙어서도 편안하게 못삽니다.
    경험담입니다.
    여지껏 모아둔 돈 한푼 없다는게
    그 사람의 처지와 소비성향을 말하고 있습니다.
    왜 이리 어리석은 질문을???ㄹㄹ

  • 35. 애만낳고 이혼?
    '24.6.13 7:16 AM (121.190.xxx.146)

    애만 많고 이혼할 건가요?
    성격도 안맞는데 애는 어떻게 같이 키울건데요?

    윗분 말대로 난자냉동해 놓고 천천히 고르세요. 애만 가지고 싶은 거면 차라리 사우리처럼 하는게 낫지...

  • 36. 뭐가 문제?
    '24.6.13 7:35 A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남자가 더벌고 더 많으라는 법도 없는데 댓글들 보니 공짜인생 살고 싶은 사람 천지네요.
    그냥 좋음 내가 가꾸면서 가는겁니다.
    내가 더하고 내가 더쓰고요.

  • 37. Amu
    '24.6.13 7:45 AM (211.198.xxx.141)

    결혼하면 참을거 많은데 결혼전부터 참아야하는 관계가 얼마나 갈까요? 상대도 마찬가지구요 친구라도 오래 못가요 경제력도 문제지만 성격 안맞는거 정말 재난이예요

  • 38. ㅇㅇ
    '24.6.13 7:57 AM (59.29.xxx.78)

    남자 가족에게 빨대 꽂힙니다 ㅠㅠ

  • 39. 보통
    '24.6.13 9:07 AM (106.101.xxx.85)

    웬만하면 더 만나보라 하는 편인데 이 남자는 좀 아니네요.
    자린고비이면 돈을 모은게 있어야 하는데 빚만 있다니??
    더욱이 성격도 안맞고 내 스타일 아니면서 왜 만나세요?
    제일 중요한 것은 성격이 맞아야 하고 빚은 없어야죠.
    나와 맞는 괜찮은 사람 더 찾아보세요.

  • 40.
    '24.6.13 9:23 AM (223.62.xxx.113)

    왜 이제까지 돈을 못 모았는지 물어 보세요
    남자는 원글님이 구제 한다고 해도 시부모와 남편 형제까지 경제적으로 부담하면 힘들어요
    부모님 남자 형제들 경제적 능력도 살펴 보세요 원글님이 벌어서 시부모 부양하게 될수도 있어요
    원글님 직장이 아기 낳고도 다닐수 있고 육아 휴직도 되는 직장이면 낳아도 되는데 그렇지 못하면 남자 연봉으로 2년은 살아야 할꺼예요

  • 41. 정이
    '24.6.13 9:49 AM (121.162.xxx.234)

    쌓아면 좋아진다구요?
    그럼 이혼들은 왜 할까요

  • 42. ㄸㅅ
    '24.6.13 10:44 AM (210.96.xxx.45)

    말리고 싶네요
    혼자 사느니만 못하는 결혼은 하지 말았으면 해요

  • 43. ...
    '24.6.13 11:25 PM (58.234.xxx.222)

    착한게 아니에요..
    형편이 안되니 기죽어서 상대에게 맞춰 주는 것일 뿐. 결혼해서 동등한 입장 됐다 싶으면 본성이 나오죠.
    그 없는 형편에 빚내서 형제한테 돈까지 빌려주다니...
    그만 두세요.

  • 44. ㅇㅇ
    '24.6.13 11:31 PM (59.6.xxx.200) - 삭제된댓글

    성실이라뇨 성실한 사람 경제상황이 저럴수가 없죠
    아니면 대책없는 집의 가장이거나
    이결혼 반댈세 외칩니다

  • 45. ..
    '24.6.13 11:34 PM (77.205.xxx.33)

    글쓴님 마음메 없는 사람인 것 같아서 조건들은 대충 읽었어요. (심지어 경제적 조건도 좋지않네요)

    결혼으로 어디 시민권 딸 거 아니면 왜 고민하세요?
    성격이 맞고 그 남자가 너무 좋아야 그 다음 조건 가지고 고민하는거예요. 그럼 지금은 너희 둘이 좋아 죽지만 그 조건은 아니다 주변에서 조언하는거고요

    애초에 결혼까지 갈 전제(사랑)가 없는데 이게 고민거리가 되는지..나이 많고 급해서 하는 결혼이라고 결혼의 기본조건이 바뀌는 게 아니잖아요. 서로 좋아하고 편해야죠

  • 46. 어휴
    '24.6.14 12:07 AM (92.203.xxx.183)

    결혼이 뭐라구 좋은 구석이 없는
    남자랑 결혼을 해요?
    정말 답답한 분이네.
    결혼은 사랑을 전제로 하는거죠.
    아니면 조건이라도 맞아야지...

  • 47.
    '24.6.14 1:12 AM (221.138.xxx.139)

    제발요.
    이건 아닙니다.

  • 48. 이해가
    '24.6.17 9:47 AM (172.226.xxx.47)

    이해가 안가는데요
    결혼이 목표라도 아닌건 아니죠
    고생길로 들어갈 일 있나요
    노숙자랑 결혼하는게 더 안전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2969 특공대 차출되는 대상 10 군대 2024/06/16 1,616
1602968 여의도 미니어처 전시회 ㅌㅌ 2024/06/16 552
1602967 국선도 구민센터같은데서 하는곳아세요? 8 국선도 2024/06/16 462
1602966 이영애 최근 cf 얼굴 좀 이상하지 않나요? 9 자연스럽게 2024/06/16 3,747
1602965 제삿상에 놓는 과일 5종류 할 때 뭐뭐 사나요 11 과일 2024/06/16 1,646
1602964 비겁히네요 3 남편 2024/06/16 945
1602963 교대역 근처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7 Strang.. 2024/06/16 599
1602962 냄비 뭐 사용하세요? 6 부엌 기물들.. 2024/06/16 1,036
1602961 자꾸 전쟁얘기하는 사람들 이상해요. 63 .. 2024/06/16 4,116
1602960 삶의 낙이 없네요 6 ... 2024/06/16 2,862
1602959 매트리스 문의 ㅇㅇ 2024/06/16 214
1602958 교회 봉사는 왜 하는건가요? 26 Re 2024/06/16 3,107
1602957 카톡에 광고만 와서 아예 안 보는 분 계시나요 5 ㅇㅇ 2024/06/16 467
1602956 님들은 발가락사이 때밀어요? 15 그런데 2024/06/16 2,387
1602955 시력이 좋아진거 같아서 겁이 좀 나는데요 4 .. 2024/06/16 2,941
1602954 이혜영 배우 넘 멋있어요~ 12 ㅣㅣㅣ 2024/06/16 2,999
1602953 맛있는 카페라떼는 생크림우유를 얼마나 넣으면 될까요? 16 커피 2024/06/16 2,540
1602952 닭가슴살은 많이 먹어도 무방한가요 2 ... 2024/06/16 1,082
1602951 온누리 교회 장로 권사 되려면 얼마씩 내야 되나요? 18 dd 2024/06/16 3,956
1602950 대장내시경전 마지막으로 먹을 음식 2 마지막뱃살 2024/06/16 646
1602949 저는 젊은 사람들이 하는 식당 재밌어요 7 .. 2024/06/16 1,859
1602948 휘슬러 서빙팬 여쭤요 (노보그릴) 4 ... 2024/06/16 333
1602947 여성 호르몬제 탈모방지에도 도움이 될까요? 3 .. 2024/06/16 986
1602946 서울인데 오늘 뭐할까요? 7 나혼자 2024/06/16 1,269
1602945 점심뭐먹죠? 4 점심 2024/06/16 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