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 있는데도 안한거
하고 싶은데도 못한거
어쩌다보니 두개의 그룹에
묘하게 각각 섞여있는데
안한 사람
못한 사람
두 그룹간
스팩차이 외모차이 이상으로
성격차이가 더 더 크더라구요
할수 있는데도 안한거
하고 싶은데도 못한거
어쩌다보니 두개의 그룹에
묘하게 각각 섞여있는데
안한 사람
못한 사람
두 그룹간
스팩차이 외모차이 이상으로
성격차이가 더 더 크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눈만 낮추면 여자든 남자든 결혼 자체는 다 할 수 있죠 조두순도 하는 개 결혼인데
큰 의미가 있나싶어요. 결혼지옥보니 그런 여자도 결혼하던데...뭐 인연이 되면 하는거고 아니면 못하는거고, 했다가 깨고 나오는 사람도 있고요. 다양성의 사회인데 딱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기 힘들죠.
빼고
다들 눈만 낮추면 할수있는게 결혼
좋은데 싼건 없듯이
값을 치뤄야죠
어떤 성격이길래 ...
전 못했는데
재미없는 성격이라 못한것 같아요.
더불어 내성적에 낯가림이 심하고
음주가무를 안하니 더 기회도 없고
결혼을 안한 사람은 매력적인 성격인가요?
현실과 타협하면 할수 있는게 결혼
현실과 타협 불가 하다면 못하는게 결혼인것 같아요
꼭 해야 할 이유도 없고, 하지 않아야 할 이유도 없는..
하지만 내편이 있다는건 좋은것 같아요
결혼을 안한 대부분은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해서 눈이 높은 경우거나
남자만큼 돈을 해가야 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번다고 벌었는데 잘 안된 경우
(무일푼으로 무직업으로는 결혼할 수 없다 주의자들)
외모때문에 못 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오히려 요즘 나이 듬뿍 많은 미혼들은 외모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