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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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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좀 모르는척 하는게

Aa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24-06-12 20:04:03

애 공부에 훨씬 도움이 될까요??

엄마가 모든걸 다알면 

공부하기 싫어하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IP : 106.101.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8:08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그때 그때 다르죠. 초중고인지 어떤 일에 대해서 모른척 하는 것인지요.

  • 2. ㅡㅡ
    '24.6.12 8:12 PM (106.101.xxx.112)

    학습에 관한거에요..
    괜히 엄마표 한다고 엄마는 다 알아 하는 것들이
    아이에겐 행여 좌절감으로 느껴지지 않을까하고요..

  • 3. 애나름
    '24.6.12 8: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애나름 상황나름.
    엄마가 너무 관여해서 숨막혀서 반항하는 애도 봤고
    엄막 너무 무심해서 서운해하고 아쉬운 상황도 봤어요.

  • 4. ...
    '24.6.12 8:17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초등때는 엄마표랑 학원 병행하면서 학습습관 키워주는 시기라 챙겨주는게 중요하고요. 중고등부터는 알맞은 학원 선택해서 보내주고 가정에서 안정적인 학습환경 만들어주는 정도 여야겠죠. 이것도 아이 성향이 매우 좌우해서 부모의 지식이나 성취를 롤모델 삼는 애들도 있고 거기에 매몰되는 애들도 있고요. 이렇게 저렇게 신경써줘도 아이 성향이 결국 좌우 많이해요. 대입까지 겪어보니, 저희 아이나 옆을 봐도 그렇고요.

  • 5.
    '24.6.12 8:23 PM (123.212.xxx.149)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그렇더라구요.
    와 엄마 몰랐는데 너는 어떻게 알았어 대단하다 이런 식으로 해주면 더 신나서 잘하고 틀린거 알려주면서 이거는 이렇게 해봐하면 흥미 팍 잃어요.

  • 6. ㅜㅜ
    '24.6.12 8:35 PM (106.101.xxx.112)

    네 ..
    애 키우기 쉽지 않네요..
    이미 전 학교 선생님인거 애가 알고
    영어 잘하는거 알아서
    자기는 바리스타 될거라 하는데( 공부는 곧잘 해요 )
    지금이라도 제가 좀 모른척 해야할까요

  • 7. 저희는
    '24.6.12 9:06 PM (121.142.xxx.203)

    제 아이는 저에게 의지를 하는 편이에요.
    마마보이는 아닌데~ 저한테 조언 구하는 걸 좋아해요.
    제가 막 다그치는 스타일 아니고 좀 친구같기도 하고 멘토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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