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좀 모르는척 하는게

Aa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24-06-12 20:04:03

애 공부에 훨씬 도움이 될까요??

엄마가 모든걸 다알면 

공부하기 싫어하는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IP : 106.101.xxx.1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2 8:08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그때 그때 다르죠. 초중고인지 어떤 일에 대해서 모른척 하는 것인지요.

  • 2. ㅡㅡ
    '24.6.12 8:12 PM (106.101.xxx.112)

    학습에 관한거에요..
    괜히 엄마표 한다고 엄마는 다 알아 하는 것들이
    아이에겐 행여 좌절감으로 느껴지지 않을까하고요..

  • 3. 애나름
    '24.6.12 8:1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애나름 상황나름.
    엄마가 너무 관여해서 숨막혀서 반항하는 애도 봤고
    엄막 너무 무심해서 서운해하고 아쉬운 상황도 봤어요.

  • 4. ...
    '24.6.12 8:17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초등때는 엄마표랑 학원 병행하면서 학습습관 키워주는 시기라 챙겨주는게 중요하고요. 중고등부터는 알맞은 학원 선택해서 보내주고 가정에서 안정적인 학습환경 만들어주는 정도 여야겠죠. 이것도 아이 성향이 매우 좌우해서 부모의 지식이나 성취를 롤모델 삼는 애들도 있고 거기에 매몰되는 애들도 있고요. 이렇게 저렇게 신경써줘도 아이 성향이 결국 좌우 많이해요. 대입까지 겪어보니, 저희 아이나 옆을 봐도 그렇고요.

  • 5.
    '24.6.12 8:23 PM (123.212.xxx.149)

    저희 아이같은 경우는 그렇더라구요.
    와 엄마 몰랐는데 너는 어떻게 알았어 대단하다 이런 식으로 해주면 더 신나서 잘하고 틀린거 알려주면서 이거는 이렇게 해봐하면 흥미 팍 잃어요.

  • 6. ㅜㅜ
    '24.6.12 8:35 PM (106.101.xxx.112)

    네 ..
    애 키우기 쉽지 않네요..
    이미 전 학교 선생님인거 애가 알고
    영어 잘하는거 알아서
    자기는 바리스타 될거라 하는데( 공부는 곧잘 해요 )
    지금이라도 제가 좀 모른척 해야할까요

  • 7. 저희는
    '24.6.12 9:06 PM (121.142.xxx.203)

    제 아이는 저에게 의지를 하는 편이에요.
    마마보이는 아닌데~ 저한테 조언 구하는 걸 좋아해요.
    제가 막 다그치는 스타일 아니고 좀 친구같기도 하고 멘토기도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656 2025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 시급 1만원대 ..... 10:11:24 74
1674655 국격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다 ........ 10:10:22 147
1674654 이혼숙려캠프 남자들 2 에효 10:10:11 114
1674653 한남동에 외국인학교 123 10:07:59 181
1674652 답답하네 할거면 빨리하지 1 어휴 10:07:16 205
1674651 변액연금. 일반연금. 머가 더 좋나요?? . . 10:06:31 39
1674650 멧돼지는 합참의장공관으로 도망갈거다 -고양이뉴스- 1 아마 10:03:44 377
1674649 박근혜 탄핵때 떡돌렸는데 4 ..... 10:03:43 268
1674648 뻘짓해서 얼마 날려 보셨나요? 2 10:01:35 249
1674647 박종준 경호처장, 오늘 출석 예정 5 몸에좋은마늘.. 10:00:59 643
1674646 엄청 춥네요 1 ㅁㅁ 10:00:45 334
1674645 보메청담 2 ㅇㅇ 09:58:39 206
1674644 아무리 싱겁게 먹어도 제 입에는 모든 음식이 짜요. 6 음식 간 09:58:01 433
1674643 수술과 파상풍 1 ㅜㅜ 09:54:35 173
1674642 국민 지치게하는 뭐가 있는듯 9 ㅇㅇ 09:53:44 484
1674641 갑상선암수술후 암보험에 연락을 4 디데이 09:52:52 320
1674640 이상민"이상형은 170㎝, 48~54㎏...94년생까지.. 12 으이그 09:52:51 1,075
1674639 조갑제 "尹 체포 안 되면 대한민국 해산해야".. 8 ㅅㅅ 09:52:18 751
1674638 남편이 출장기간동안 도쿄여행 6 .. 09:50:20 679
1674637 냄새나는 직원 8 ..... 09:49:12 962
1674636 목포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1 09:49:04 200
1674635 채소볶음에 꽂혔어요~ 6 아침마다 09:46:00 732
1674634 (속보)경호처장 경찰에 출석. 17 ... 09:45:46 1,777
1674633 국가수사본부 오늘오후2시까지 수도권 광수단집합 지시 12 ,.. 09:38:11 1,459
1674632 송도에 중학생남자애들 갈만한곳 있나요? 송도 09:37:15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