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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성애 관련 정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Son 조회수 : 4,358
작성일 : 2024-06-12 15:24:45

내용은 지웁니다

고마우신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하나하나 읽어보겠습니다

 

 

 

 

원래 여성스러운 모습이 5%라도 있었다면 

선천적이라고  받아드릴 마음의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는 지금도 너무나 남자스러운 아이입니다 

 

우리아이를 돌아오게 할수 있을까요 ?

그 세계에서 나오게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천진하게 산 죄로

제가 큰 형벌을 받았네요 

 

동성애 관련 커뮤니티나 제 고민을 물어볼 곳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남자아이라고 절대 안심하지 마세요 

IP : 59.7.xxx.9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ㅇ
    '24.6.12 3:27 PM (117.111.xxx.98)

    어머니 잘못이 아닐거에요....

  • 2. ...
    '24.6.12 3:31 PM (112.133.xxx.161)

    너가 성소수자여도 너를 지지하겠다면서요...
    그게 거짓인 거 아드님이 아나봐요

  • 3. ㅇ ㅇ
    '24.6.12 3:32 PM (211.234.xxx.232)

    홍 ** 은. 어릴때. 동네 놈한테 성폭행 당한 후
    그렇다고 했어요. 전문가 상담 필요 한듯요.

  • 4. ..
    '24.6.12 3:33 PM (223.62.xxx.156)

    어릴적 슬픔의 얘기가 뭔가요 그때 방치해서 그랬다는건지…

  • 5. 그러게요
    '24.6.12 3:34 PM (218.159.xxx.228)

    접근 방법부터 아이가 숨길 수 밖에 없었겠네요. 이 물건 뭐냐로 시작된 대화에서 아이가 뭘 얘기하겠나요. 말로만 지지한다하면 뭐해요. 같이 사는 아이 본인이 원글님이 지지안한다는 걸 아니 결국 거짓말로 마무리되네요 에휴...

  • 6. ...
    '24.6.12 3:34 PM (175.223.xxx.120)

    힘들고 충격박으신건 알겠는데 밀양사건과 동성애는 상관이 없는데 언급 안하시는게 젛을 것같습니다...범죄 피해가 아니라 성적 지향의 문제니까요.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시면 아드님이 더 힘들지 않을까요

  • 7. ....
    '24.6.12 3:35 PM (118.235.xxx.199)

    동성애가 아니라 이상 변태섹스 쾌락에 빠진걸수도요.
    혹시 그런걸로 돈 받고있진 않은지 확인도 해보세요.
    요즘 원숭이 두창말고도 남자간 성관계에서 걸리는
    새로운 성병이 퍼진다던데
    조심하라고 일러줘야할것 같네요.

  • 8. 윗님
    '24.6.12 3:36 PM (112.161.xxx.205)

    선천적 성소수자라면 정말 지지하려고 성소수자 부모 모임에 상담까지 했습니다
    그치만 제아이가 후천적일 확률이 높고 만났던 사람들 중 동성애자에게 길 들여진것 같다고 남편과 추측했습니다

  • 9. ㅇㅇㅇㅇㅇ
    '24.6.12 3:3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소수자들의 부모들이
    처음에는 큰슬픔속에 있다가
    차츰차츰 받아들이는게 단계라고 합니다
    님도 지지한다했으니
    조금더 믿고기다려보세요

  • 10.
    '24.6.12 3:37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부모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예요

  • 11. ...
    '24.6.12 3:40 PM (112.133.xxx.161)

    그치만 제아이가 후천적일 확률이 높고 만났던 사람들 중 동성애자에게 길 들여진것 같다고 남편과 추측했습니다
    ㅡㅡ
    어떤 근거로 추측하셨나요

  • 12. 혹시
    '24.6.12 3:4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조심스럽지만 아드님이 어릴때 동성에게 성폭행을 당한건가요? 혹시라도 그렇다면 이부분은 상담 치료를 적극적으로 권해보세요.
    성적취향은 당연히 존중받을 부분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자식일이면 또 다를것 같기는 합니다. 젊은이들 모이는 곳에 가보면 동성커플 생각보다 자주보여요.
    고쳐야지 빠져나오게 해야지... 라는 생각은 서로를 더욱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 13. 왜그러세요
    '24.6.12 3:40 P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세상사람들이 모두 손가락질해도 내 아이 만큼은
    부모가 가족이 지지해 줘야죠
    우리애도 세상 누구보다 똑똑하게 자기길을 잘 알아서 가는 애예요
    전 후천적인 문제라는말 안믿어요
    세상 너무도 다양한 인간이 존재하는데 왜 우리아이에게 닥친일이 천벌이라 생각하세요?
    그게 아이를 더 비참하게 만들 생각이란거만 알아두세요
    페북에 찾아보면 성소수자 부모를 위한 모임방있어요
    그냥 있는그대로를 사랑해주세요
    저희애는 저랑은 뭐든 터놓고 얘기하는 편이고 사귀는 애들도 만나 밥도 먹고 그래요
    세상이 외면해도 가족은 항상 네편이라고 말하고 지지해주세요
    부모가 상처받을까 버림받을까 노심초사하며 부모에게 조차도 진실되지 못한게 너무 안타깝네요
    저희애는 건실하게 자기삶 살고 있어요
    세상 편견이 문란할거다 어쩌다 참 말들 많은데
    그런 노이즈에 휘둘리지 마세요
    그냥 한 인간일뿐이고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은 존재일뿐이고 진실한 삶을 사는 한 인간일 뿐이예요
    미안하다 이해못해서 미안하다 해주시고
    니가 어떤모습이건 네가 내 아들인건 변함없고 널 사랑하는 마음도 변함없고 혼자 힘들게 버티느라 고생했다 해주세요
    진심으로요

  • 14.
    '24.6.12 3:42 PM (211.250.xxx.102)

    선생님과 주말여행이라니
    그러면서 경험하고
    홍석천같은 경우가된듯하네요.
    쾌감이 엄청나서 경험하고 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얘기 들어본거같습니다.

    그래도 그세계에서 빠져나온 사례들이 있는거같던데요.

  • 15. 요즘은
    '24.6.12 3:43 PM (168.126.xxx.237)

    여디저기에서 커밍아웃해가니
    어린 애들도 많이 받아들이는 건지.
    점점 왜 그럴까요,
    속상하겠지만 힘내세요

  • 16. …님
    '24.6.12 3:48 PM (112.161.xxx.205)

    추측은 아이가 가끔가던 모임이 있어요
    많은 사람이 모인곳이구요
    너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다녀서ㅠㅠ소극적인 부모는 그런아들이 나쁘지 않아보여 말리지 않았습니다

  • 17. 글쎄요
    '24.6.12 3:48 PM (222.107.xxx.17)

    후천적이라는 말 저는 믿지 않아요.
    아드님에게 동성애적 또는 양성애적 취향이 1%도 없었다면
    누구를 만났던 동성애에 빠지지 않았을 겁니다.
    물론 운 좋게? 자신의 특성을 모르고 이성과 연애 후에 결혼할 수도 있었겠지만
    운 나쁘게 결혼한 뒤 본인의 취향을 깨닫고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었겠죠.
    중요한 건 아드님의 성적 취향이 아니라 아드님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하는 거니까요,
    성적 학대를 당하고 있다거나 본인이 그 때문에 불행하다면 부모가 도와야 하겠지만 그 외에 뭘 할 수 있겠어요.
    상담 치료를 통해 스스로를 인정하고 마음이 편해질 순 있겠지만 성적 취향을 바꿀 순 없죠.

  • 18. 그경험
    '24.6.12 3:48 PM (122.36.xxx.22)

    하고 나면 일반적인 성쾌락은 못한답니다
    요즘 고딩애들 가출해서 앱으로 아저씨게이들 만나
    먹고자고 용돈 받는 애들 많아요
    신세졌단 생각에 신고도 못하고 그세계에 빠져드는 거죠
    혹시 게이한테 성폭행 당한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 19.
    '24.6.12 3:48 PM (223.38.xxx.130)

    세상사람들이 모두 손가락질해도 내 아이 만큼은
    부모가 가족이 지지해 줘야죠
    우리애도 세상 누구보다 똑똑하게 자기길을 잘 알아서 가는 애예요
    전 후천적인 문제라는말 안믿어요
    세상 너무도 다양한 인간이 존재하는데 왜 우리아이에게 닥친일이 천벌이라 생각하세요?
    그게 아이를 더 비참하게 만들 생각이란거만 알아두세요

    후천적이라는 표현은 그 애한테 더 상처가 될뿐입니다
    아이를 자기 정체성도 제대로 모르는 바보로 보는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이글에서도 동성애를 정신병이나 ptsd로 보는 분들이 있다는거에 참 안타깝게 생각됩니다
    세상이 뭐라해도 부모는 아이를 지지하고 믿어줘야죠
    혼자서 얼마나 힘들까 안타깝네요
    받아들이기 힘드시단거 알지만 그래도 내아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존재잖아요
    아이에게 힘이되주세요
    부모나 가족말고 누가 그렇게 해줄수 있나요

  • 20. .님
    '24.6.12 3:49 PM (112.161.xxx.205)

    선생님과의 주말여행은 아이 혼자 가지 않고 학교에서 다른 학생 3~4명도 같이 갔습니다

  • 21. ......
    '24.6.12 3:53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한 후 자신도 그렇게 행동하는 케이스 들었어요.
    후천적이지만 이미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넌거지요.
    비혼 많은 세상입니다.
    그냥 인정해주셔야할 듯해요.

  • 22. 인생
    '24.6.12 3:54 PM (61.254.xxx.88)

    주말여행댓글이 사라진건지 맥락을 잘 알기가 힘드네요.
    어떤 일이든 무슨 연유든
    어머니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 23.
    '24.6.12 3:55 PM (118.235.xxx.119)

    전 진심 동성애자라도 괜찮고 오히려 글로벌 기업에선 장점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많이 봐서… 글케 세상 무너질 일 아니예요

  • 24. ...
    '24.6.12 3:57 PM (220.149.xxx.3) - 삭제된댓글

    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에게 있을 수 있는 이 상황을 잘 인식하고, 부모로서 아이의 성적 정체성을 그 자체로 인정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 25. ……
    '24.6.12 3:58 PM (118.235.xxx.238)

    가끔 가던 모임이 어떤모임인가요? ㅠㅠ
    아들 키우는데 예상이 안되네요

  • 26. :님
    '24.6.12 3:59 PM (112.161.xxx.205)

    글 감사합니다
    저도 인정하고 싶으나
    부작용 쾌락, 중독 ,성병,문란 등
    이런 주의를 주고 싶어도 못하고 있어요
    아직은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에 더이상의 추긍은
    사이만 나빠질 것이니까요
    제 마음만 타들어 가네요

  • 27. ...
    '24.6.12 3:59 PM (220.149.xxx.3) - 삭제된댓글

    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에게 있을 수 있는 이 상황을 잘 인식하고, 부모로서 아이의 성적 정체성을 존재 그 자체로 인정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길 바래봅니다.

  • 28.
    '24.6.12 4:00 PM (211.250.xxx.102)

    오래전 일인데 티비에서도 다룬 이야기에요.
    초등담임쌤이 가정방문도 오고 아이에다해
    부모와 얘기하고 잠까지 자고 갔대요.
    여러번.
    그때마다 아이방에 같이 자도록 했는데
    그짓을 한거죠.
    아이는 어려서 부모에게도 말을 못했고
    나중에 알게된 부모가 남자선생 고발해서
    감옥갔는데 포승줄에 묶여가면서도
    그 남자선생은
    아니라고.난 ㅇㅇ이를 믿는다고.
    이런말을 했어요ㅠ

  • 29. …….님
    '24.6.12 4:02 PM (112.161.xxx.205) - 삭제된댓글

    모임은 총쏘는 모임이예요 비비탄총으로

  • 30. ㅇㅇ
    '24.6.12 4:02 PM (172.226.xxx.43)

    동성애자인 건 오케이 그렇다 칠 수 있는데요,
    제가 살면서 본(직업상 몇몇) 남자 동성애자들은
    아 이래서 게이들이 욕먹는구나 이사람들 정상 아니구나
    단지 성적취향 문제가 아니라
    문란하고 삶에서 섹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병적으로 크구나
    이걸 느꼈어요..
    정상(?) 삶에서 멀어지고 온통 삶이 섹스를 위한 듯한..
    여자랑 결혼하고 멀쩡한 직장 다니면서도 사생활이 너무..
    뭐 제가 본 사람들만 그럴 수도 있죠..
    제가 느낀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들만의 커뮤니티는 거의 동물의 왕국 수준이랄까
    그렇더라구요..
    이런 커뮤니티도 있고 안그런 커뮤니티도 있을 수 있는데
    하여간… 마무리를 ㅠㅠ
    성인 자식을 어떻게 단속하겠어요..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 31. 안아주세요
    '24.6.12 4:06 PM (223.38.xxx.1)

    그냥 아이를 아무말 말고 꼭 안아주세요
    그리고 네가 우리 아들인거 변함없고 사랑하는것도 변함없다
    지금까지 너무 잘해와서 믿고 신경 못써줘 미안하다
    그치만 혼자 힘들어하지는 말아라
    해주세요 진심을 담아서요
    소수자 아이들이 가족에게 조차 배척당한다 생각으로 힘들어하다 극단적 선택을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저도 받아들인게 그래도 살아서 니 모습대로 행복해라 하는 맘이었거든요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다 큰거 같아도 아직 맘속엔 어린아이가 있어요

  • 32. ㅇㅇ님
    '24.6.12 4:08 PM (112.161.xxx.205)

    저도 처음엔 나름 받아들이자 했는데
    검색으로 읽게되는 동성애자들의 모습이 너무 위험했어요

  • 33. 안아주세요님
    '24.6.12 4:18 PM (112.161.xxx.205)

    아드님도 소수자인건가요 ?
    정말 미여지는 이마음이 진정이 되긴 할까요
    진심 만나뵙고 싶네요

  • 34. ㄷㄷ
    '24.6.12 4:20 PM (115.22.xxx.138)

    어머니 지금은 너무 힘들고 막막하실 수 있어요. 아이가 오랜 고민 끝에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면 안아주시고 이해해주시는게 먼저입니다. 아이가 고등학생인가요? 성적인 부분에 과하게 노출 된 거라면 걱정이 크네요. 지금 아이는 님보다 더 무섭고 두려울거에요. 우선은 별다른 변화 없이 지켜만 봐주세요. 성인이라면 더더욱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시고 어머니는 한 발자국 물러서셔야 합니다. 휘몰아치듯 그러다가 돌아오기도 합니다. 극단적으로 보시면 상황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지금은 마음 속으로만 걱정하시고요. 그리고 형벌이라고 보시면 아들이 더 괴로워 합니다.

  • 35. ……
    '24.6.12 4:22 PM (118.235.xxx.5)

    답글감사합니다 ㅠㅠ 그런 모임 조심해야겠네요
    이런댓글 여기선 욕먹겠지만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으로써
    아드님 동성애에서 건져주시길 믿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도 잠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 36.
    '24.6.12 4:24 PM (115.138.xxx.158)

    왜 병이고 큰 문제라고 생각하죠?
    성적 자기 결정을 했고 그대로 아이는 살거에요
    아이를 어찌 키웠든 그건 아이가 타고난 대로 사는 건데

  • 37. ㄷㄷ
    '24.6.12 4:29 PM (112.161.xxx.205)

    님 감사합니다
    대학생이구요
    제겐 큰 벌처럼 느껴지네요
    시간이 지나면 돌아 올거란 생각과 바램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 38. ..
    '24.6.12 4:32 PM (1.236.xxx.157)

    그런데 독한 위스키는 왜 필요한거예요?

  • 39. ...
    '24.6.12 4:35 PM (59.12.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아이가 고3일때 알게 되었어요.아이가 저한테 들킨거죠.전 제일 중요한 시기에 그렇다는 것에 대해 화가 많이 났었고 받아 들일 수 없어 화가 났었죠. 시간이 흐른후 아이에게 그날의 이성적이지 못함을 사과하고 성인이 된 다음에도 그렇다면 받아들이겠다 했어요.다만 사람을 만나기 위해 헤메고 다니지는 말라고..아이는 제가 가끔 만나는 사람 없냐? 그런 이야기를 하면 아마도 부담스러울거예요.그렇지만 묵묵히 듣고 있죠. 아이는 사과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지금은 그로 몇년 지났어요.만나는 친구가 없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하지만 본능이 아닌 진짜 사랑을 하길 바래요.누구든 힘들때 옆에 있어줄 사람이 없다면 너무 마음 아플것 같아요.그리고 저는 다른 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하고 쑥덕거리는 대상이 될지도 모를 내 아들에게 엄마인 저는 의지가 되는 존재이고 싶어요.저는 아이에게 만나는 친구는 없어? 라고 지금도 묻곤 해요.

  • 40. 구분해야죠.
    '24.6.12 4:35 PM (118.235.xxx.69)

    동성애는 이성이 아닌 동성에게 끌리고 사랑을 느끼는거구요.
    사랑이 아닌 쾌락만을 위해 동성 성관계하는 남자들은
    그냥 세상 문란한 변태들인거에요.
    아이가 사랑하는 사람 한명과만 관계하는건지
    무작위 아무나하고 성관계를 하는건지
    먼저 그것부터 알아보세요.
    그리고 남자 상대로 성매매하는 경우도 많다니까
    그것도 조사해 보시구요.

  • 41. ...
    '24.6.12 4:36 PM (59.12.xxx.73) - 삭제된댓글

    이어서
    형벌이라 생각하지 마세요.어쩌면 아이는 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더 괴로움을 느낄거예요.

  • 42. ㅇㅇㅇ
    '24.6.12 4:45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안아준다 이해한다ㅡ
    티내서 아는척이 더부담스러울듯
    본인이 아니라 했으니
    아니거나 더 조심하거나
    위스키는 맨정신보다 취하는게 더큰쾌락이라고

  • 43. ...
    '24.6.12 4:52 PM (112.133.xxx.161)

    부작용 쾌락, 중독 ,성병,문란 등은 이성애도 마찬가지

  • 44. ㅡㅡ
    '24.6.12 4:56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저는 아들이 왕따로 자살하려는 순간 살렸어요.
    그후 모든것이 해결되었고
    제가 이 세상 모든것을 내려놓게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머니.힘드시겠지만
    살아줘서 고맙다.저처럼 해주시면 제가 눈물날거같아요.
    살아있으니 변태든 소수자든 괜찮은거니까요.
    상황은 어디로 흐를지 알수없고
    마음대로 내뜻대로 살아지는것도 아니구요.
    다만 이미 어른아이 이기에 바꿀수는 없지만
    마음 편안히는 해줄수 있지요.

  • 45. ...
    '24.6.12 5:19 PM (221.165.xxx.80)

    어머니 마음을 이해는합니다만 너무 안타깝고요.
    하지만 정말 어떤식으로든 바꿀 방법은 없어요. 솔직히 정말 강을 건넌거거든요.
    돌아오거나 변하거나 그런건 못봤어요. 잠깐 방향을 틀었던 경우는 봤지만요.
    선천적이고 후천적이고 그런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단지 동성애여도 사람과 사랑을 소중히 여기고 만남을 귀하게 생각하도록 어머니가 아들을 품어주고 믿어주고 더 많은 사랑을 주시는수밖에 없어요.
    아드님이 스스로 알아서 어떤 길을 가든지 그저 함께해주는 수 밖에요.
    힘드시겠지만 이성애자, 동성애자를 떠나 그냥 내 아들로 지지해주시는 거 밖에 하실 수 있는게 없다고봐요.
    솔직히 모임이나 상담 등을 통해서 코치받은 나는 너를 믿는다. 등등의 마음과는 별도의 말은 역시 큰 울림은 커녕 아드님한테 마음의 돌덩이만 될꺼에요.
    힘내시고 마음을 정말 내려놓으셔야합니다. 위 댓글처럼 시간이 지나가고 서서히 아들 마음을 이해하고 편하게 해주는거. 그 수밖에는 없어요.

  • 46. 힘든세상
    '24.6.12 5:27 PM (221.139.xxx.142) - 삭제된댓글

    믿고 있던 아드님의 비밀을 알게됬으니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실것 같아요..
    저는 어릴적부터 늘 힘들게 하던 아들 대학가면 좀 벗어나 자유로와지나 했더니. 완치도 어렵다는 조울증에 걸려 하루 하루 지옥이네요..
    나에게 내릴 벌을 왜 아이가 대신 받았나 싶어서 세상 원망도 했구요..
    하지만, 부모니까 늘 뒤에서 힘이 되어주어야겠다 싶어서 하루 하루 비워두기 하고 현재 최선을 다하다보면 언젠간 좋아지겠지 믿으면서 살려구요...
    든든한 아들이니, 믿고 지지해 주면 언젠간 자리를 찾을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47. ...
    '24.6.12 5:31 PM (175.117.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좀 당황스럽네요. 아이가 소수자로 살아가면서 편견과 선입견과 싸워야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지만, 스스로를 죄인엄마라고 칭하며 이렇게 절망하고, 아들을 이상하게 볼일은 아닌데요. 아들에겐 지지하겠다고 하셨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세요. 이거 자체가 아드님께 상처가 될 겁니다.
    저는 업계특성상 동성애자가 주변에 많아요. 제 나이가 있으니 20대부터 보기 시작해서 20년 넘게 길게 봐온 사람도 많고요. 다들 그냥 평범합니다.
    유능하고 자기 일 똑부러지게 하고 누구보다 건실하게 자기 생활 꾸려가는 사람도 있고, 바람둥이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성애자랑 똑같아요.
    부작용, 쾌락, 성병 등등 말씀하시는데... 그건 이성애도 마찬가지예요.
    강간범 뉴스 많다고 딸한테 남자친구 못 사귀게 하실 거 아니고, 가정폭력범 많다고 결혼 못하게 하실 거 아니잖아요.

    다른 면에서 착하고 주변 칭찬 받는 아드님이셨다면 연애 면에서도 건실하게 할 겁니다. 물론 아들딸에게 콘돔 사용해라 등등 필요한 얘기는 할 수 있듯이 아드님에게도 그런 조언을 할 수도 있겠죠. 근데 글쓴님처럼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편견어린 말을 했다간 반감만 살 것 같으니 섣불리 말씀하지 마세요.

    그리고 여성적이지 않아서 몰랐다고 말씀하시는데, 여성적인 것과 동성애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물론 그쪽에 말투도 여성스럽고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누구보다 마초 같고 남성적인 매력 넘치는 사람도 많아요.

    구구절절 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너무 괴로워하시는 것 같은 원글님이 안쓰러워서입니다.
    원글님. 생각을 조금만 바꿔 보세요.
    아드님은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니고,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도 아니에요.
    그냥 원글님이 낯설어서 너무 크게 받아들이고 계신 거고, 보는 시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될 일입니다.

    요즘은 비혼이 많으니, 본인이 커밍아웃하지 않으면 그냥 다들 비혼이려니 할 거고 세상의 편견과 크게 맞서 싸울 일도 없습니다. 다른 면에서 건강하고, 자기 일 알아서 잘하는 훌륭한 아이라면서요.

    다만 부모님이 이 정도로 이쪽을 모르시고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분이시라면 가정환경도 그랬을 거고, 그래서 스스로도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웠을 겁니다. 부모도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며 사는 건 너무 슬프잖아요. 마음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세요. 제가 부탁드립니다.

  • 48. ---
    '24.6.12 5:35 PM (175.117.xxx.165)

    저는 좀 당황스럽네요. 아이가 소수자로 살아가면서 편견과 선입견과 싸워야 하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하지만, 스스로를 죄인엄마라고 칭하며 이렇게 절망하고, 아들을 이상하게 볼일은 아닌데요. 아들에겐 지지하겠다고 하셨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세요. 이거 자체가 아드님께 상처가 될 겁니다.
    저는 업계특성상 동성애자가 주변에 많아요. 제 나이가 있으니 20대부터 보기 시작해서 20년 넘게 길게 봐온 사람도 많고요. 다들 그냥 평범합니다.
    유능하고 자기 일 똑부러지게 하고 누구보다 건실하게 자기 생활 꾸려가는 사람도 있고, 바람둥이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이성애자랑 똑같아요.(그리고 여성적이 않아서 몰랐다고 하시는데, 여성적인 거랑 동성애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보다 마초스럽고 남성적인 동성애자도 많아요.)
    부작용, 쾌락, 성병 등등 말씀하시는데... 그건 이성애도 마찬가지예요. 강간범 뉴스 많다고 딸한테 남자친구 못 사귀게 하실 거 아니고, 가정폭력범 많다고 결혼 못하게 하실 거 아니잖아요.

    다른 면에서 착하고 주변 칭찬 받는 아드님이셨다면 연애 면에서도 건실하게 할 겁니다. 물론 아들딸에게 콘돔 사용해라 등등 필요한 얘기는 할 수 있듯이 아드님에게도 그런 조언을 할 수도 있겠죠. 근데 글쓴님처럼 상식이 없는 상태에서 편견어린 말을 했다간 반감만 살 것 같으니 섣불리 말씀하지 마세요.

    힘드신데 구구절절 말이 길어지는 이유는... 너무 괴로워하시는 것 같은 원글님이 안쓰러워서입니다.
    원글님. 생각을 조금만 바꿔 보세요. 아드님은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니고, 굉장히 절망적인 상황도 아니에요. 그냥 원글님이 낯설어서 너무 크게 받아들이고 계신 거고, 보는 시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될 일입니다.

    요즘은 비혼이 많으니, 본인이 커밍아웃하지 않으면 그냥 다들 비혼이려니 할 거고 세상의 편견과 크게 맞서 싸울 일도 없습니다. 다른 면에서 건강하고, 자기 일 알아서 잘하는 훌륭한 아이라면서요.

    다만 부모님이 이 정도로 이쪽을 모르시고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 분이시라면 가정환경도 그랬을 거고, 그래서 스스로도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웠을 겁니다. 부모도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며 사는 건 너무 슬프잖아요. 마음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아드님을 사랑해 주세요. 힘드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 49. ㅡㅡ님
    '24.6.12 5:37 PM (59.7.xxx.9)

    정말 많은 위안이 됩니다
    살아만 있어 달라고 살아 있어서 감사하다고
    그 심정이 저를 위로하네요

  • 50. …님
    '24.6.12 5:45 PM (59.7.xxx.9)

    정말돌아올 수 없는 곳인가 보네요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확인해 봐도 현실이네요
    품어 줘야죠 사랑해줘야죠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 51. ////
    '24.6.12 5:46 PM (218.54.xxx.75)

    구분해야죠...님 의견 동의합니다.
    동성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과 동성과의 변태섹스 중독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 52. —-님
    '24.6.12 5:54 PM (59.7.xxx.9)

    맞아요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선천적이라면 받아들여야죠
    하지만 후천적이라면 혹시나 돌이킬수 있나를 갈구하고 싶었던 거예요
    제가 원하던 솔직한 글 감사합니다

  • 53. 동성애는
    '24.6.12 6:22 PM (175.197.xxx.171)

    천벌도 아니고 죄악도 아니며 그냥 삶의 형태예요.
    무지와 편견, 혐오로 가득한 카더라 검색하며 겁먹지 마시고 재앙을 마주친 거 마냥 스스로를 탓하지도 마세요. 무엇보다 아드님을 더욱 숨게 하지 마세요. 돌이킨다, 후천적일 수 있다… 또는 어떠한 성폭력 피해의 결과물이지 않을까 추정도 하지 마시고요. 다 무지의 소치이고 아드님과의 관계에 있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일이 될 거예요.
    공부 많이 하시되, 인터넷 검색으로 동성애 혐오글만 보지 마시고요.
    아드님이 더 행복하고 자신을 찾을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아드님이 자랑스러워하고 나를 온전히 받아들여준 부모로 님 부부를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54. 에구
    '24.6.12 6:49 PM (118.235.xxx.225)

    우리나라에서 선척적 동성애는 5프로도 안될걸요?
    동성애 좀 알고 옹호했음 좋겠어요.
    얼마나 문란한데. 눈만 맞음 파트너 갈아치우는게 태반이고요
    나중에 병걸려서 다 후회해요.
    게다가 정상적 동성애인지 아닌지
    저런걸 가지고 다닌다는것에서 많은걸 알수 있잖아요

  • 55. 에구님
    '24.6.12 7:10 PM (59.7.xxx.9)

    그걸 알아냈기에 돌이킬 방법을 찾고 싶어요
    알면서 수긍하는게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사실 ,죽기살기로 하지 말라고 매달리고도 싶어요
    그치만 그래봤자 모자지간 사이만 어색해 질거니
    돌아오게 하는 방법을 찾다가 혹시나 여기에 글 올린거예요

  • 56. 그거
    '24.6.12 7:26 PM (61.84.xxx.145)

    선천적인거 아닙니다.
    분명히 아닙니다.
    변태성욕을 그렇게 둘러대는거죠.

  • 57. 위에
    '24.6.12 7:48 PM (218.157.xxx.171)

    업계 특성 상 게이 많이 본다는 분 게이를 전혀 모르는 분이네요. 게이들은 평생 수천명과 섹스하고 문란하게 성중독자의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요샌 마약이 심각하죠. 한겨레 기자도 마약 집단 난교하다 잡혀갔을 정도니 뭐.. 로버트 할리도 마약했죠. 게이들 난교, 마약, 성병, 섹스중독증 그건 일부의 모습이 아니에요. 마약만은 안하길 바래야겠는데 위스키.. 에휴.. 본인도 불행하거에요. 게이임을 인정받지 못해서가 아니에요. 섹스 중독증 때문에 불행한거고 인정하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58. --
    '24.6.12 8:01 PM (175.117.xxx.165)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ㅠ.ㅠ 동성애가 특별히 더 문란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 나름이에요.
    그저 보통의 이성애자들이 이성에게 끌리는 대신, 끌리고 사랑하는 대상이 동성일 뿐입니다.
    제발 인터넷에 나오는 이상한 글 읽어보지 마시고 제대로 공부해 보세요.
    하다못해 나무위키에서라도 찾아서 읽어보세요.

    김수현 씨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보셨나요? 그거라도 찾아보세요.
    가족이야기라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첫째 아들이 동성애자로 나와요.
    벌써 한참 전 드라마라 보수적인 노작가의 시선이라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부모가 아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드러난다는 면에서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59. 윗님
    '24.6.12 8:02 PM (118.235.xxx.246)

    그런 부분때문에 제가 죽고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죽음을 각오하고 아이 붙잡고 호소하고 싶어요
    나오라고
    윗님 ~나올수 있는 방법 최소한의 퍼센트라도 있을까요 ?
    여러의견 더 듣고 싶습니다

  • 60. --
    '24.6.12 8:06 PM (175.117.xxx.165)

    위에 글 제가 썼는데요. 전혀 모르다니요.
    윗분은 주변에 동성애 커플이 한 커플이라도 계신가요?
    그냥 자극적인 뉴스만 보신 거 아닌지요.
    저는 베프가 15년된 동성애 커플입니다.
    둘 다 FM에 누구보다 성실하고 착한 친구들입니다. 그 외에 다른 동성애자 친구들도 그냥 평범합니다. 어떤 친구는 술 먹고 놀기 좋아하고, 어떤 친구는 채식하고 매일 회사랑 피트니스클럽만 왔다갔다 하고 합니다.

    답답하네요ㅠ.ㅠ 동성애가 특별히 더 문란하지 않고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냥 사람 나름이에요.
    그저 보통의 이성애자들이 이성에게 끌리듯, 끌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대상이 동성일 뿐입니다.
    제발 인터넷에 나오는 이상한 글 읽어보지 마시고 제대로 공부해 보세요.
    하다못해 나무위키에서라도 찾아서 읽어보세요.

    원글님 김수현 씨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보셨나요? 그거라도 찾아보세요.
    가족이야기라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첫째 아들이 동성애자로 나와요.
    벌써 한참 전 드라마라 보수적인 노작가의 시선이라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부모가 아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드러난다는 면에서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61. 내가 아는
    '24.6.12 8:09 PM (92.40.xxx.5)

    동성애자들도 일반인과 같아요.
    섹스중독, 그런거 없어요.

  • 62. 에휴
    '24.6.12 8:21 PM (209.29.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해외라 게이들 주변에 있고 친구들도 있는데
    정말 왜곡된 시선이 문제에요
    아들은 유학, 이민 보내세요 님이 지지할 자신 없으면요
    괜히 한국에서 이런 시선들 속에 사는게 더 괴롭다고 해외 나오 사람들도 가끔 봐요

    그리고 섹스에 대한 대화도 하세요. 왜 못하나요
    물건들이란 게 색스도구였나요?
    대학생이라 이젠 말해도 들을지 몰라도
    부모가 성병 조심 상대 조심 시키는 건 여자나 남자나 동성애나 이성애나 필요하지요..

  • 63. hj
    '24.6.12 8:27 PM (182.212.xxx.75)

    https://www.youtube.com/live/W6TJs1z4v3U?si=jdzKa-tinR9ouRNa

    탈동성애 간증이 많아요. 여러사례 찾아서 보세요~

  • 64. 그런데
    '24.6.12 8:29 PM (121.225.xxx.201) - 삭제된댓글

    게이들은 그렇게 성관계해도
    걷거나 기타 배변 문제는 없는걸까요?
    엉덩이쪽에 이상은 없는지 그게 걱정도 되네요,

  • 65. 그럼데
    '24.6.12 8:30 PM (121.225.xxx.201)

    그렇게 성관계해도
    걷거나 기타 배변 문제는 없는걸까요?
    엉덩이쪽에 이상은 없는지 그게 걱정도 되네요,
    위생상 말리고 싶은데 속이 타겠어요ㅠ

  • 66. 동성애자
    '24.6.12 9:37 PM (106.102.xxx.18)

    섹스중독 유명합니다.
    원글님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아이가 아빠와 사이가 안좋거나 유대관계가
    약하거나, 아빠가 엄하고 무서운가요?

    이게 중요합니다.

  • 67. 무지와혐오가
    '24.6.12 9:53 PM (223.38.xxx.67)

    이렇게 무섭네요
    주변에 성소수자를 알고는 있는지
    부모에게조차 이런 시선을 받는다면 죽고싶을거 같네요
    아이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이해할 생각보단
    내입장에서 내 생각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 부모랑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쓸데없는 기독교사상 들먹이며 죄악시 하는 나라에선 제가 소수자여도 살기 싫을거 같네요
    기독교인 당신들이 말하는 사랑은 자신들의 말에 순응할때나 적용되는 논리인거 같네요

  • 68. ...
    '24.6.12 9:58 PM (221.160.xxx.22)

    원글님
    이 댓글 꼭 읽으세요.
    동성애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너무 감성적으로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거의 동성애자가 되는 루트는 성욕입니다.
    남자 동성에게 성폭행을 당해 항문색스를 하게 되면 여자역할을 하는
    남자도 전립선이 자극을 받아 극심한 통증과 함께 사정하고 쾌감을 느낍니다. 어린시절 혹은 군대 같은 환경에서 이런 루트로 성관계를 당하거나 갖게되면 이 자극만을 추구하게 되는거에요.
    선정적인 내용을 전달해서 원글님의 맘을 심란하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어린 남학생들이 돈을 벌기 위해 몸을 이렇게 팔다가 결국 동성애의 성적자극에만 반응하게 되고 결국 동성애자의길로 들어서게 되요.
    끝은 에이즈고 항문기능 상실. 그렇게 됩니다.
    동성 남자를 좋아하는게 잘못은 아니잖아?? 이런 접근이 아니라 동성애의 실체를 알으셔야해요. 유명 모 연예인도 동성애게 성폭행 당한뒤 동성애자가 된경우에요. 일단 너무 기가막히셔서 이곳에 글을 올리신거 같은데.. 보다 전문적인 전문가들을 만나 얼른 이성적으로 대처하세요. 부모가 포기하지 않는한 내아이 지키실수 있어요.

  • 69. 위에
    '24.6.13 12:10 AM (92.40.xxx.11)

    기독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상한글 쓰는 사람 있네요
    이성애자도 변태성욕자 있어요.
    동성애자들도 일반인과 같아요. 아무나와 성관계 안해요
    동성애자가 곧 섹스중독은 아닙니다.

  • 70. ㅇㅂㅇ
    '24.6.13 4:17 PM (182.215.xxx.32)

    아무나와 안해도
    동성애면 항문성교를 피할수는 없겠죠
    항문기능상실. 너무 무섭잖아요.

  • 71. 근데
    '24.6.14 6:27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잘 모르지만 꼭 삽입을 안 하더라도 서로 손으로 해주고 해결되기도 하는 거 아닌가요?
    서로 꼭 집어넣어야만 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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