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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 육아 아직도 멀었는데요.

직장맘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24-06-12 14:23:13

내가 아이 키울때와는 남자들 생각이 많이 바뀌었지만 남자들 육아 아직도 멀었어요.

 

게다가 요즘은 반반결혼에 각자 돈 관리 하는 집 많아요.

 

반반 결혼했는데 시댁이 눈치 보는 것은 당연하고요. 친정역시 올때 사위 눈치보잖아요.

 

하지만 아이 옷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선생님 상담 학원 결정 교재 결정 등등 직장맘으로는

 

너무 힘들어요.

 

제가 아이 키울때는 그냥 직장맘은 아이 둘 키우는 것은 죽으라는 소리구나 싶더라고요.

 

남편이 그냥 하나만 낳자고 하는 것이 천만다행이었어요. 둘이었으면 전 직장 그만뒀을테니까요.

 

아직도 가사 육아는 남자들이 돕는 다는 개념이지 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예요.

 

엄마한테 물어봐. 아니면 이거 어떻게 해? 등등.

 

주위에 다들 자기들이 얼마나 가사 육아 잘 한다고 하지만 좀 더 자세히 보면 아직도 멀었다에 한표예요.

 

 

IP : 119.203.xxx.7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2 2:25 PM (220.117.xxx.26)

    방금 아이 옷 시킨거 실패하고
    이글보니 더 와닿네요

  • 2. 음 ...
    '24.6.12 2:26 PM (121.167.xxx.176)

    각자의 집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집 근처에 아주 큰 종합 쇼핑센터가 있는데
    아이들 주제로 행사를 하면
    엄마 + 아빠 + 아이 조합이 85% 넘게 보입니다.

  • 3. 행사참여가
    '24.6.12 2:29 PM (125.128.xxx.139)

    육아는 아니지 않을까요?
    그럼 85%는 엄마혼자 온거고
    아빠혼자 온 비율은 과연 있기나 할까요?
    여전히 육아는 여자의 일로 인식되는것 같아요
    당장 집에서 애가 울면 누가 안아 올리나요?
    이유식은 누가 만들고
    아이 병원은 누가 뛰어 다니고
    아직 멀었어요
    물론 병원에도 아이데리고 혼자오신 아빠들이 많아지긴했어요

  • 4. ....
    '24.6.12 2:29 PM (211.218.xxx.194)

    쇼핑이 일이라는건 저도 동감입니다.
    근데 남자들은 옷쇼핑할때 정말 빨리 쉽게 하거든요.
    애엄마들은 애 티한장을 사도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죠. 자기기준에 맞춰 사느라고.

    좀 발로 키울 필요가 있습니다.
    은근히 남자들 인터넷 쇼핑 잘합니다.
    그 물건이 딱 내 맘에 안들지는 모르지만,
    본인들도 모지리 아닌이상 생각이 있어서 골라요.
    남편이 사온 애물건, 옷 닥치고 쓸 각오하니까 전 편하더라구요.

    당연히 집에서 전업하는 여자있는거랑 없는거랑 차이가 있는데
    합리적으로 포기할거 포기하는 것도 필요해요.
    가령 어릴때 젖병소독기 뭐썼냐가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니까 선택과 집중

  • 5. ....
    '24.6.12 2:29 PM (211.221.xxx.167)

    저 아래 학원상담.학교 상담을 엄마가하는건 성향 차이고
    여자들이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는 댓글들 보고 어이가 없어서 ㅋ.
    남자들이 관심이 없으니 엄마가 챙기는거지
    여자들 성향이 그런게 어딨어요.
    현실은 지 애가 몇반이고 학원 진도나 어디 다니는지도 관심
    없다가 대학갈때나 잔소리하는 남자들이 태반인데
    애비가 애비노릇을 안하니 엄마들이 아빠 몫까지 다 하는건데
    그런것까지 여자탓을 하고 있는지

  • 6. 음 ...
    '24.6.12 2:30 PM (121.167.xxx.176)

    아빠 혼자 온 조합
    엄마 혼자 온 조합 있죠.

    저도 놀라서 보는게
    젊은 아빠들 적극적으로 아이들하고 놀아줍니다.

  • 7. 친정에서
    '24.6.12 2:31 PM (118.235.xxx.191)

    돈 못받아 오는게 육아를 남자가 안해서 인가요?
    그래서 남자형제에게 재산 몰아주게요?

  • 8. 친정
    '24.6.12 2:32 PM (118.235.xxx.51)

    부모가 딸집올때 눈치 보이면 시어머니 아들집갈땐 당당히 가서 아파서 서울오면 호텔 잡아라 하나요? ㅋ

  • 9. ...
    '24.6.12 2:32 PM (211.218.xxx.194)

    엄마 아빠 아이조합 85 프로에서
    엄마가 일이 있어 빠진다 하면
    아빠 아이 조합도 될수 있는거죠.

    요즘 젊은 아빠들 학부모 모임에 적극적이에요.
    제가 늦둥이 낳아서 보니까 정말 많이 달라요.

    큰애낳고 키울때도 남편이 산부인과에 아빠들 따라오면 다들 백수 한량일거라고그러더니
    요즘은 뭐...
    초등학교 참관수업에도 아빠들이 엄청 옴.

  • 10. 맞벌이에
    '24.6.12 2:33 PM (75.166.xxx.30)

    딱 육아만 여자가하고 식료품 쇼핑이라던지 경조사 챙기기 집안청소등은 남자가하거나 맞벌이로 버는돈으로 아웃소싱하면 되지 않을까요?

  • 11. ...
    '24.6.12 2:35 PM (211.218.xxx.194)

    그리고
    아빠가 사교육시키지말자 하면 무관심. 사교육 적극적이면 간섭
    엄마가 사교육시키지 말자하면 신념인. 사교육 적극적이면 희생봉사인 시선도 있는 거죠.

  • 12. .....
    '24.6.12 2:37 PM (118.235.xxx.183)

    숙제도 안봐주면서 교육에 입대는 남자들이 할 소리는 아니죠.
    애 교육에 관심았으면 학교 상담이나 선생님과의 소통도
    남자들이 해야지 그건 안하잖아요.

  • 13. .......
    '24.6.12 2:42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에 동감. 남자가 골라온 식품 의류 물품에 딴지 안 걸고 쓰면 다 사옵니다.
    제가 마음에 안들어서 제가 사는 거에요. ㅋ
    일반화는 금물입니다.
    남편이 저보다 애들 병원 더 많이 데리고 다닙니다. 어린이집부터 학교까지 상담은 90% 남편이 했습니다. 돈은 제가 관리하다 (그냥 모았죠 닥치고) 이제 운용은 남편이, 저축과 소비는 제가 합니다. 큰애 과외선생님 결정. 학교 선정. 남편이 다 하고 있어요. 큰애 곧 대학가는 나이고요.

    저희 회사에는 아빠가 아이 입시 적극적으로 챙긴 집 많습니다. 돈관리도 여행계획도 아빠가 짜는 집 많아요. 회사 특성상 꼼꼼한 스타일들이 많아 그럴수도 있긴 한데. 여하간 일반화하기에는 주변 케이스가 너무 적다 생각합니다.

  • 14.
    '24.6.12 2:4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 동안은 벌이의 메인이 남성이다보니
    그랬던게죠.

    저는 50대임에도 남편이 육아에 헌신적이었어요.
    반반? 그 이상이었죠.
    정말 둘이 열심히 키웠어요.

    앞으로 우리 남성들 변할테고 당연히 변해야합니다.

    아들들 교육 단단히 시켜놨으니
    데려만가세요.ㅎㅎ

  • 15. 우리지역
    '24.6.12 2:4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나름 학군지인데
    초등학교 모임에가본 분이
    강당에 반이 아빠래요
    세상이 바뀌고 있음

  • 16. ...
    '24.6.12 2:44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하는 집은 튀어서 많아보이는거예요
    어디 잘 데리고 가고 돈쓰고 놀고 하는 건 해도
    주체적으로 아이들 물품 사고 상담하고 애들 정보 찾아보고 하는 아빠 십프로나 되려나요 많이 봐줘서 ㅎㅎ
    80넘은 우리 아빠도 주 6일임에도 매주 일요일마다 애 셋 데리고 놀러다녔어요 그정도만해도 좋은 아빠다 우쭈쭈 해주는게 문제죠

  • 17. ....
    '24.6.12 2:49 PM (211.218.xxx.194)

    매주 일요일 애셋데리고 놀러다니는거 엄청난거에요.
    엄마가 해도 엄청난거, 아빠가 해도 엄청난거.
    주6일에 그랬으면 그정도만 해도 라고 후려칠게 아니죠. 대박이셨구만.

  • 18. ...
    '24.6.12 2:52 PM (211.218.xxx.194)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죠.
    남자들도 딩크 혹은 하나정도 낳기를 원하고
    여자가 전업하길 원해요.
    물론 못배워먹은 남자들은 어쩔수 없지만.
    정상교육받은 남자들은...마누라 혼자벌고 자기가 전업하라해도 할사람 있을걸요.

  • 19. ...
    '24.6.12 2:55 P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예전에 우리아빠 정도면 대박이었죠
    그런데 요새도 그정도만 해도 잘한다 하니까 문제라구요
    맞벌이에 반반결혼해놓고
    주말 반나절 놀고 들어와서 자기할일 다했다고 생각한다니까요
    요새는 정말 아이 신경쓸게 많고 상대적으로 여가시간은 많잖아요

  • 20. 그냥
    '24.6.12 2:55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비혼이 답.

    겷혼해서 좋은 게 하나도 없음

  • 21. ㅁㅁ
    '24.6.12 2:57 PM (112.187.xxx.168)

    댓글 몇몇만봐도 여자들 사고자체가 아직 멀었음
    잘난 마눌과 사니 알아서 다하던데
    (현직에 로스쿨겸 중인 마누라 공부하라고 주재원가며 애 둘 데려가고 )
    여자라고 애때문에 언제든 일을 그만둘수있다란 생각을 안하죠
    이제

  • 22. ...
    '24.6.12 2:58 PM (112.186.xxx.99)

    맞벌이부부 우리신랑도 육아참여 많이 한 케이스에요 학교 픽업이라던지 아플때 병원오가기 애들하고 놀아주기.. 제가 생각해도 주변 남자들에 비하면 많이 하는 스타일 하지만.. 시간, 장소, 방법 이걸 계획하고 알려주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이 엄청 나더라구요. 남편은 그저 몇시 어디 어떻게 알려주면 했구요. 이것만으로도 엄청난 칭찬과 자상한 아빠 타이틀이 붙더라구요. ㅠㅠ 전부다 계획하고 일정잡고 검색하고.. 이런 일련의 스케쥴까지 같이해야 육아참여가 아닌가 싶고 이거까지 하려면 아직 우리나라는 많이 먼듯해요

  • 23. 참견인가오지랖인가
    '24.6.12 2:5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냥 하고 싶은 사람,
    각오된 사람들만 하세요.
    어쩌고 저쩌고 시끄럽네요.

    각자 자기 결혼 알아서 할텐데 상관은.

  • 24. ㅇㅇ
    '24.6.12 3:02 PM (121.161.xxx.152)

    남자들 싫고 변한게 없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남자들 교육시킬려고 하고

    결혼해서 데리려고 살려는 이유가 뭔가요?

    어짜피 대한민국 소멸한다면서...

  • 25. 원글
    '24.6.12 3:36 PM (119.203.xxx.70)

    아빠 수업 참관 그냥 아이 놀아주는 아빠가 모든 가사 육아가 반반은 아니죠....

    전체적으로 주도적으로 가사 육아 하는 남편 지금까지 본 적 한번도 없어요.

    내때와는 다른 참여율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아직 멀은 건 멀었어요. 그때 와는 다른 문제

    을 젊은 세대들은 가지고 있죠. 각자 생활비 관리 재테크 전업이었으면 재취업 요구요.

    그러니 여자들도 당연히 가사 육아 참여율을 높이게 되지만 옆에서 보면 아직 멀었다는 것에

    한표라는 거죠. 원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희생은 따르는게 보통이라서 ㅠㅠ

  • 26. 원글
    '24.6.12 3:38 PM (119.203.xxx.70)

    121

    너무 육아적인 발상 아니신가요? 결혼이라는 제도가 지속되는 이유는 삶에 대한 안정감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예요. 그리고 30년 이상 잘못된 환경에서 살아온 것을 제대로 같이

    알아가며 살아가는게 어떠새 그런가요? 남자들은 그럼 억지로 결혼한건가요?

    서로 서로 원해서 결혼하고 원해서 변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 27. ㅇㅇ
    '24.6.12 3:42 PM (121.161.xxx.152)

    여기 비혼이 최고고 남자 무쓸모 사이트인데
    줄창 남자 얘기라 궁금했어요.

  • 28. 원글
    '24.6.12 3:47 PM (119.203.xxx.70)

    제대로 된 결혼 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은 굳이 잘 안쓰니까요. 그리고 비혼이 최고가 아니라

    결혼을 하든 비혼을 하든 딩크를 하든 각자의 생활을 존중하는 거지 비혼이 최고

    라고 쓰신 분 들은 없던데요. 이상한 남자 만나 고생하는 결혼보다는 비혼이 낫다라고 이야기

    적은 것은 읽어봤어요.

  • 29. 글쎄요
    '24.6.12 4:49 PM (82.8.xxx.44)

    남편 애 돌 지나면서부터 주말마다 혼자 데리고 나갔고 지금도 아침에 학교 데려다 주는 거 전담, 오케스트라 운동 등의 주말 일정은 다 혼자 소화해요. 학교 면담은 대부분 같이 가고 개인 레슨 선생님은 각자 자기가 잘 아는 분야 담당해서 구하고 관리해요. 딸아이라 옷은 대부분 제가 사지만 운동복이나 장비 등은 남편이 알아봐서 구입하구요. 누가 육아 주도하는지 생각해 본 적 없고 상황에 따라 시간 되고 능력 되는 사람이 합니다. 희귀 케이스라 하고 싶으시겠지만 제 아이 친구 아빠들도 비슷합니다. 아빠들끼리 연락해서 아이 대동 공연도 같이 가고 운동도 같이 해요. 확률적으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주변에서 아예 한 번도 못 보셨다니 놀랍네요.

  • 30. 원글
    '24.6.12 7:24 PM (14.50.xxx.57)

    82님 생각보다 괜찮은 사고를 가진 남자들이 많아졌나보네요. 하지만 제 부하직원이나

    후배들이 하소연하는 것을 보면 아직 멀어서 그래요. 진정 가사 노동과 육아가 반반이 가능

    한가 어느 정도에서 나눌 수 있는가 조율은 가능한가 님 말 들어보면 남자들이 안해서 그렇지

    다 할 수 있는 모양이네요. 그런 사람들이 좀 더 늘어나길 바랄 뿐입니다.

    당연한 것을 안하는 것이 일상이고 아직도 학교나 학원에서 조차 엄마 부터 찾는 세태라서

    적어봤어요.

  • 31. 아무리
    '24.6.12 8:2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반반결혼에 반반 육아라할지라도
    출산후 신체적 데미지는 어쩔거냐고요~?
    또 아빠로 대체할수없는 교육등의 영역은 어떻게하고요
    출산으로 아마 7년인가가 신체적으로 늙는다죠...
    자식이 노후보장이던시대도 아니고
    미래에는 딩크가 제일현명한 결혼생활이란 세상이 올수도...

  • 32. ㅇㅇ
    '24.6.12 8:35 PM (180.65.xxx.48)

    완전 100%동감합니다.. 미취학 아이 키우는데 남편이 애들하고 잘 놀아주고 공부도 잘 봐줘요 저 없을때 밥도 잘 먹이구요. 근데!!!! 공부는 그냥 하나요? 소마셈을 살지 기탄을 살지 검색해보고 물어보고 골라서 주문하는거 > 제가함. 먹이는거? 이유식, 반찬 주문 제가 함. 주중에 쓱이랑 컬리로 어른들이랑 첫째 먹을 각종 고기야채국 주문 제가함. 제가 사놓고 제가 정리해놓읔거 그냥 뎁혀 먹이는 정도..? 계절 바뀌면 애들 옷 사이즈 작아지죠 그거 다 정리해서 둘째 물려줄거 빼놓고 다른집 애 줄거 빼고 버릴거 버리고 새로살거 사고.. 저 오늘도 퇴근길에 큰애 양말이랑 여름내복 두벌 팬티주문했어요. 전 애낳고 보니 다른게 힘든게 아니라 매사에 이런 자잘한 결정들이 너무 귀찮고 힘들고 번거로워요 ㅠㅠ 이와중에 이따가 큰애가 갖고놀던 공룡장난감 당근으로 사러온대서 닦아서 내놨어요. 애아빠들도 그래서 이런거 다 하나요?? 그런집 있다면 정말 부럽습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 33. 원글
    '24.6.12 8:50 PM (14.50.xxx.57)

    ㅎㅎㅎ 다들 힘드시네요.

    솔직히 말하면 내 남편은 다 잘 한다는 분들은 남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그냥 그정도면

    내 남편 괜찮다는 분들이 많지 않나 싶어요. 정말 가사 육아 식사 가정일들을 반반 하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 나누는 남자들이 있는지 묻고 싶은데요.

    사실 미국 친구들조차도 결국은 여자들이 더 많이 하더라고요.

    대학교떄까지는 평등하게 살다 사회에 나와 참 불평등을 겪고 결혼하고 난 뒤에는 더 나도 모

    르게 모성이라는 육아 앞에서 스스로 불평등을 자처하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우리집은 너무 평등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면 그건 당신의 축복이고 아직은 평등하지 않다

    싶으면 많이 조율하며 행복을 위해 노력해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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