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에 아직 집이 없네요
저렴하고 전철역 근처 찾다 보니
단독주택 , 빌라촌에 2동짜리 아파트에요
근처 작은 공원 있고 체육센터 가깝고
전철 10분거리입니다. 서울 가운데 정도이구요
예산이 한정되다보니 비싼곳은 엄두를 못내는데
도로 건너에 새아파트 들어서고 준공업지구라서 개발이 될거라고 합니다.
남편은 평생을 집값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이라 말해봤자라 82쿡에 여쭙습니다.
애는 다커서 학군은 상관없구요
전철역 10분거리이고 주변이 다 개발되면
2동짜리 아파트 매매도 괜찮을까요?
대출 최대한 끼고12억정도 예상하는데
직장과의 거리 때문에 서울중심부에서 너무 먼곳제외하고
괜찮은 아파트 아시면 추천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